하나님의 뜻과 세계
총 해원식
1975.5.1
한국 청평수련소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타락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복귀섭리역사를 진행시켜 오셨습니다. 복귀는 타락 이전의 창조본연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세계가 아무리 크다 할지라도 결국은 본연의 상태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기 때문에 구원섭리가 있게 된 것입니다. 복귀는 타락한 경로의 반대 방향을 취하게 됩니다. 떨어진 상태를 다시 거슬러 올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한을 해원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복귀시대에 다시금 예수님이 오셔서 아담 해와가 이루지 못했던 창조이상을 실현해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재림의 사상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결국 메시아는 신랑으로 이 땅에 오셔 가지고 본연의 한 여성을 중심삼고 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 가정을 중심삼고 새로운 종족, 민족 형태를 갖추고 다시 국가 형태를 갖추어 타락한 세계를 뒤집어 놓는 탕감식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한이 남아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류에 대해서 복귀섭리를 해왔지만 지금까지 슬펐던 하나님의 입장을 가지고서는 완전히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한을 풀어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또 구원의 역사는 아담시대로부터 예수시대, 재림시대까지 3대를 거쳐 왔는 데 마지막 시대에 처한 오늘, 부모의 입장에 설 수 있는 참부모 자신이 한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원수에 대해, 이 땅을 대해 한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풀고 넘어가야 합니다.
복귀시대에 있어서 우선 부모의 한이 풀려야만 하나님의 한이 풀릴 수 있습니다. 참부모가 나와서 한을 다 풀 수 있어야 하나님의 한을 푼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한을 풀고 부모의 한을 풀고 난 후에야 종족이 라든가 민족, 국가, 세계의 한을 풀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복귀역사를 살펴볼 때, 가인 아벨이 분립된 그날부터 메시아, 참부모가 올 수 있는 기반을 세계적으로 닦아 나왔습니다.
유년시대로부터 소년시대, 청년시대, 장년시대를 거치며 발전해 왔습니다. 수많은 아벨들을 희생시켜 가지고 복귀의 길을 넓혀 나왔습니다. 그래서 국가기준까지 형성해야 하며 메시아는 그 국가를 중심으로 하여 대표적인 존재로 등장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섭리적인 과정을 중심삼고 아벨 역사 가운데서 그 기반을 국가적으로 확대한 것이 이스라엘이요, 유대교였습니다. 그 유대교와 이스라엘의 기반을 중심삼고 하나의 왕권을 갖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분이 메시아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다시 2차적으로 수습해 나온 것이 기독교입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영육의 양면을 다 갖추지 못했습니다. 영적인 면만 갖췄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영적 기독교권을 어떻게 육적 기독교권과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이며, 지금까지 선생님은 이러한 사명을 담당해 왔습니다.
그래서 ’70년부터 ’72년까지 영적 기준에 있어서 우리가 대한민국에서 선도적 입장에 선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있어서 주류적 위치에 서가지고 거기서 국가적인 이상과 방향을 우리가 제시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그 기준을 기반으로 세계적 기독교를 중심삼아 영적으로 연결시키는 과정이 ’72년부터의 3년 노정이었습니다. 영적인 세계기독교 형태를 전부 연결시키고 다시금 육적 국가기준에 연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육적인 국가기준을 복귀하던 선에서 돌아가셨기 때문에 육적 국가기준, 즉 이스라엘과 마찬가지의 형태를 대한민국에 연결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1975년은 역사적인 해
1975년도에 들어서면서 1월에 ‘희망의 날 한국 만찬회’를 개최했고, 2월에 1800쌍 축복행사를 치렀으며 4월에는 국제기동대가 오게 됐습니다. 이 짧은 기간에 전체를 동원한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런 행사로 말미암아 이 민족의 수많은 저명 인사들 앞에 드러나게 되었고, 그 다음에는 축복가정들이 세계 앞에 드러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합동결혼식으로 말미암아 세계에 알려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 다음에 통일교회 사람들이 세계 사람들 앞에 드러나야 합니다.
양력 5월이 되었지만 음력 4월이 끝날 때까지는 완전히 모든 한을 탕감해야 할 기간입니다. 이러한 때가 왔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생 중 처음으로 대한민국 앞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국가 앞에 나타나는 데 있어서는 우리 가정이 권위를 갖고 나타나야 합니다. 그와 동시에 통일교회와 전세계 식구들을 드러내는 놀음을 지금까지 해 나왔습니다. 앞으로는 국가적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을 해야 됩니다. 이제 우리가 부흥되어 감으로 말미암아 국가와 민족이 우리 앞에 나오게 됩니다. 그것이 역사 이래 큰 사건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 유대교를 중심삼고 볼 때에 유대교와 로마, 즉 교회와 주권자가 하나되어 예수를 죽였지만 지금은 반대로 되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와 대한민국이 하나된 터전 위에 전체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기독교가 반대했습니다. 기독교가 반대하는 현상이 벌어졌다는 것은 역사적인 탕감복귀시대에 있어서 원칙적인 기준이 일치되어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경찰은 자기가 왜 그렇게 도와주는 지 모르면서 도와주었습니다. 또 그들이 도와주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세계 각국에서 세계 문제를 몰고 왔기 때문에 국가 기준에서 그들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조건에 걸리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상식적인 면에서 보더라도, 혹은 외교적인 면에서 보더라도 이 25개국 사람들이 한국에 왔다가 매를 맞든가 피를 흘렸다고 하게 되면 세계적인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국가 자체 앞에 참소하는 조건이 되기 때문에 어차피 환영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 서게 됐습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이래저래 우리를 안내한 것, 경찰이 안내해 주고 우리를 옹호해 주면서 우리 편에 서서 움직였다는 것은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영육을 중심삼고 국가적 기준을 완전히 통합해서 넘어갈 수 있었다는 것을 상징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이 우리 협회를 중심삼고 볼 때 창립 21주년이 되는 기념일입니다. 선생님 일대를 놓고 보면 뜻을 출발한지 30년을 넘어가는 때입니다. 이러한 기준의 시대이니만큼 이 모든 해원성사, 탕감식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해원식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하늘법도가 성립
이 식을 할 때는 , 처음에는 하나님 앞에 해원식을 해드려야 하며 그다음에는 참부모님의 해원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침 오늘은 최원복선생이 회갑을 맞게 됩니다. 회갑이란 다시 돌아간다는 말입니다. 다시 복귀해 돌아간다는 말입니다. 최선생을 중심삼고 지금 타락한 세계의 참부인으로서, 한 분의 어머니와 같은 입장에 서서 모든 것을 탕감하는 식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최선생을 중심삼고 이 모든 것이 달려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영적 세계가 최선생을 중심삼고 탕감하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본래 부모를 중심삼고 탕감하는 것이 아닙니다.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에 있어서는 완성한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서는 타락조건이 성립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물론 선생님이 다 닦아 나왔지만 여자인 해와가 실수했기 때문에 그런 조건을 중심삼고 전부 다 한꺼번에 몰아서 탕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선생이 완전히 탕감해서 고개를 넘어갈 때 혼자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나타났던 수많은 도인들, 수많은 종교지도자, 선군과 충신 열사, 그리고 종교를 믿지 않았다 할지라도 양심적으로 살려고 노력한 철인 등 각 부류의 사람들을 모두 규합해야 됩니다.
그리고 누시엘로부터 가룟 유다, 네로 황제 지금의 공산당까지 연결된 자아적인 세계의 인물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모두 합하여 탕감조건을 세워 놓아야 합니다. 공산당까지 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전부를 함께 묶어 가지고 지금부터 천륜을 따라가겠다는 식을 갖는 것입니다. 가인형의 세계가 굴복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원성사한 터전 위에 참부모의 해방과 하나님의 해방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통일교회를 믿다가 간 영인들이 있습니다. 희진, 혜진, 그리고 유효원 협회장 등 미리 간 사람들이 있습니다. 통일교회를 믿다가 간 사람들을 해원해 줘야 합니다. 탕감해 주어야 합니다. 기독교인을 비롯한 각종 종교 신자들, 철인, 양심적인 인사, 군왕, 선군, 충신들을 해원해 줘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가인형의 세계, 천사 세계까지 해원해야 합니다. 기독교와 종교인을 동쪽으로 한다면 서쪽에는 천사세계, 남쪽에는 선군, 충신, 애국 선열, 또 북쪽에는 가인형 사탄 세계의 상을 배열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역사상에 있어서 총해원의 날이며 총해원식을 갖는 날입니다. 이 날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한 단계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하늘 법도가 성립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독교나 수많은 종교가 나타났는 데,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새로운 전환과 더불어 전체 총해원식을 거행하게 됐습니다. 법도가 있기 때문에 이제 영계에서도 영인들이 함부로 행동하지 못합니다. 지금까지는 악령들이 마음대로 탕감법을 써 왔지만 앞으로는 그렇게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법도에 따라 자신의 계통과 자신의 양심적 기준에 해당하는 상대적인 지상인들을 통해서 탕감조건을 세울 수는 있지만 월권이 되지 않습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질서가 잡혀지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하늘나라의 헌법 제정이 시작되어 나갈 것입니다.
이제 선생님은 민주세계를 대표하는 미국에 있어서 이러한 육적 기반을 닦아서 그것을 3년 동안에 민주세계에 연결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끝나는 날에는 그야말로 전세계를 하나님이 직접적으로 간섭하실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세상이 통일교회에 대해 함부로 반대하지 못하게 됩니다. 반대하다가는 생명을 빼앗기는 경우가 생기게 될 것입니다. 옛날에 악령들이 지상의 악한 권내를 주관하기 위해 병을 준다거나 고통을 주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선한 편에서 완전히 일방적으로 심판하는 시대로 들어간다고 보는 것입니다.
지금은 국가기준을 넘어가는 때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우리를 지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3년 기간을 넘어서는 ’78년까지 미국에서 전체를 지지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세계는 완전히 뜻 가운데로 넘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국가적 기준에서 그렇게 되고 다시 세계적 기반까지 닦아 놓으면 공산당이 우리와 맞서서 싸우게 됩니다. 대한민국이 북한과 맞서고 일본이나 미국도 공산주의와 맞서고 있습니다.
금후 3년 동안에 공산당의 악랄한 반격을 그대로 밀고 넘어가서 공산당의 포위권을 하나님 편으로 끌어 놓아야 할 사명이 남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기준이 된다면 세계 어디든지 하나님의 뜻이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국가기준에서 보면 지금까지 복귀역사는 종적인 역사이기 때문에 비로소 국가라는 하나의 형태를 갖추어서 세계로 갈 수 있는 기지가 되는 것입니다.
탕감노정에 있어서는 올라가다가 실패하면 다시 떨어져 내려가야 합니다. 밑창에서부터 재탕감해야 합니다. 그래서 유대교가 잘못한 것을 기독교가 재탕감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독교가 영적 기준만 세워놓은 것을 우리가 영적 기준을 탕감하고 육적 기준까지 탕감해서, 오늘 이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기준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놀라운 날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또 이제부터는 오늘을 깃점으로 삼아 세계로 갈 수 있는 때가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120문도들이 중심이 되어 기독교가 세계적인 기반을 닦은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는 120개 국가에 선교사가 파송되게 됩니다. 세계에 4위기대 형태를 넘겨 놓는 작전이 금년에 120개 선교국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지금 국가기준을 중심삼은 기반과 세계의 횡적 기반이 상대적 관계를 맺어가지고 모든 영이 재림하여 세계적인 활동을 협조할 수 있는 기반이 닦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모든 영들을 총괄적으로 탕감해 주어야 그들 전체가 지상을 자기들의 활동무대로 삼고 자유롭게 협조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