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가정과 이상천국Ⅰ- 6 - 1. 부모님의 성혼과 7년노정

훈독왕 | 20210429051802

축복가정과 이상천국 Ⅰ

제6장 부모님의 성혼과 축복가정

 

제1절 부모님의 성혼과 7년노정

 

1. 환난과 핍박의 최고봉을 이룬 성혼식

1960년에 있었던 선생님의 성혼식의 배경에는 , 아담 이후 예수님 때까지의 4천 년 기간과 예수님으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2천 년이라는 역사과정에 있었던 모든 내용들을 탕감조건을 세워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 행사는 세계적이며 천주적인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는 얼마 안 되는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졌습니다. 

그것을 준비하기 위한 기간이었던 1953년부터 1960년까지의 기간은 상상할 수 없는 박해의 시기였습니다. 그 기간에는 적어도 360만 명이 넘는 사람이 반대했고, 3개 이상의 교파와 국가 정권이 박해를 가해 왔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탕감조건을 세워 승리의 깃발을 세운 것이 1960년에 있었던 선생님의 성혼식이었습니다. 그날이 통일교회의 운명을 결정한 최초의 날이었습니다. 

선생님의 성혼식은 지상에 있어서 영원히 기념해야 할 세계적 천주적 대사건입니다. 세계적으로 해결해야 할 종적인 탕감조건을 횡적으로 이 지상에서 해결하는 실체로서 영육 공히 승리의 기준을 이룩한 날입니다. 1) 

선생님을 중심삼고 재창조 역사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야곱의 자리에서 출발하여 싸워 승리한 가정기준이 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해방 후 14년만인 1960년에 가정의 출발이 벌어진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실패하신 것을 복귀해야 되겠기 때문에 장성기 완성급에 해당하는 14년이라는 기간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오며, 해방 후 1960년은 역사적인 해로서 야곱이 14년만에 가정을 완전히 찾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1960년대에 사탄편에서 하나님으로서의 가정 분립이 벌어진 것입니다. 2) 

선생님이 출발하려던 3년노정이 실패로 돌아갔기 때문에 그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만 14년을 통해 가지고 1960년도에 비로소 성혼의 날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때에 처음으로 이 땅 위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이 생겨난 것입니다. 그때는 마치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과 마찬가지로 기독교와 정부가 하나되어서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하던 때였습니다. 선생님이 성혼식장에 나가기 전날까지 경찰서에 불려가서 조서를 꾸미며 경찰과 싸워야 했습니다. 예수의 12제자가 불신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를 잘 믿던 12제자와 같은 사람들까지도 반대를 했습니다. 통일교회 편이 되었던 사람도 반대하고 기독교도 반대하고 나라도 반대했습니다. 유대 나라와 유대 교단과 가룟 유다가 하나돼 가지고 예수를 죽이던 것과 마찬가지의 운명에 몰린 것입니다. 

1960년 4월이 환난과 핍박의 최고봉이었습니다. 한 발자국 더 가느냐 못가느냐, 여기서 새롭게 출발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경계선에 서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역사적인 새로운 일을 성사시켰다는 것은 하나님께 최고의 기쁨과 영광을 돌려드린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역사적인 신부의 날을 맞이한 것입니다. 이것이 성혼식입니다. 

여기서부터 하나님을 중심으로 환경을 복귀하여 급진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은 신부를 찾아 세우지 못하고 돌아가셨지만, 이제 신부를 찾아 세움으로 말미암아 헤쳐졌던 모든 것을 수습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복귀섭리가 이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3) 

선생님의 성혼식을 중심한 통일교회의 축복행사는 기성교회를 비롯한 사탄세계로부터 박해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유대 민족과 유대 교단으로부터 쫓기면서도 축복의 질서를 세워야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에 육신을 내어 줌으로써 그러한 축복의 질서를 세우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세우지 못한 축복의 질서를 선생님이 세움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복귀해 나가게 되자 사탄은 자신의 모든 세력을 총동원하여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성혼식을 갖기 전까지 사탄의 모든 세력은 반대하는 투서를 통해서 행사를 저지하려고 했습니다. 기성교회를 중심으로 모든 민족적인 세력과 국가적인 세력이 반대하는 가운데 성혼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성혼식이 축제나 경사가 아니라 사탄과의 판가리 싸움이었습니다. 성혼식이 실패하느냐 성공하느냐에 따라 사탄과 하나님의 섭리권이 교차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긴장감이 도는 가운데 치러졌던 것입니다. 선악의 기류가 교차하는 성혼식을 가짐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4) 

예수님께서는 사랑의 가정과 사랑의 세계를 주장하셨습니다. 그런데 비로소 선생님 시대에 와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심정적 역사시대를 향하여 출발하게 되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내적인 섭리가 외적으로 전개돼 가지고 여기서부터 출발을 보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아담 해와가 축복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횡적인 세계가 전개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5) 

메시아가 오셔서 맞는 신부는 개인이로되 개인이 아닙니다. 전세계를 대표한 신부로서 중심점에서 만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탄 편은 국가의 주권을 총동원해서 방해하는 것입니다. 메시아와 신부가 만나 중심을 잡는 날에는 사탄 편 가인세계는 완전히 깨어지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주권을 총동원하고 힘을 총동원하여 메시아의 가정을 깨뜨리려 한다는 것입니다. 

종교도 전부가 하나되어서 메시아의 가정을 지지하지 않으면 사탄 편으로 넘어갑니다. 지지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사탄 편으로 넘어갑니다. 그러므로 모든 종교의 중심 종교인 기독교가 받들지 못하면 그로 말미암아 전체의 종교와 전체의 국가가 사탄 편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사탄 편은 기독교가 메시아를 받들지 못하도록 총공격을 취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메시아와 신부는 공격받는 자리에서, 온 국가가 반대하는 자리에서 만나는 것입니다. 자리를 잡고 올리는 성혼식이 아닙니다. 역사에 없는 싸움의 판국에서 자리를 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1960년도에 그런 싸움의 와중에서 성혼식을 올린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6) 

복잡한 탕감노정을 통과하여 지금까지 역사에 없었던 바람직한 부부가 탄생하였습니다. 수천 년 동안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죽음의 경지를 극복하며, 사탄과의 숨막히는 접전 끝에 비로소 하나님이 원하는 이상상대가 성립되었습니다. 오랜 역사를 통해 소망해 온 참부모를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찾아 세우신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에 의하여 존엄하고 칭찬할 수 있는 실체 기준으로서의 사위기대가 출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7) 

2. 세 제자를 먼저 찾아 세운 부모님의 성혼식
예수님께는 세 제자가 꼭 필요했습니다. 아담과 해와에게는 세 명의 천사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서로 일체를 이루어 아담과 해와를 모시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로 타락세계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완성된 부모의 입장으로 넘어서기 위하여는 완전히 복종할 수 있는 3명의 천사장적인 세 제자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을 지상에서 쫓아낼 수가 없습니다. 영계의 세 천사장을 상징하고 타락권 내의 3시대(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를 통과하면서 아벨에게 순종 굴복하지 않는 가인의 입장을 완전히 탕감하는 인물이 필요합니다. 이 세 사람이 구약, 신약, 성약으로 연결되어 온 종적인 역사를 일시에 횡적으로 탕감복귀하기 위해 오신 재림주님께 온전히 순종 굴복해야 합니다. 8) 

선생님이 성혼식을 갖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반역했던 3명의 제자를 복귀시켜 세우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성혼식의 또 한 가지의 목적은 아담 가정을 탕감하는 조건을 세우는 데 있습니다. 아담과 해와는 부부관계에서 타락했습니다. 타락은 부부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므로 복귀는 혼자서는 안 됩니다. 남자 혼자서는 복귀를 할 수 없어요. 남자 혼자서는 구원이 완성되지 않습니다. 여자 혼자서도 천국에 갈 수 없어요. 따라서, 둘이서 해결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타락한 아담과 해와의 입장을 복귀하여 참부모의 기준을 이 지상에 세워야 합니다. 그러려면 세 천사장과 같은 인물, 즉 세 제자를 세워 그들을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9) 

아담의 대신은 예수이며, 예수의 대신은 재림주님이십니다. 그 재림주님도 완전히 순종하는 세 명의 믿음의 자녀를 갖지 않으면 참부모의 입장으로 올라갈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이 세 제자는 아벨을 위해 생사의 경계를 넘어서서 박해의 한가운데라도 따라갈 수 있는 효자가 돼야 합니다. 선생님이 그러한 세 제자를 찾아 세운 것은 1960년 4월이었습니다. 

그 기대 위에서 가정권을 이루어 나가야 하는 데, 야곱의 가정과 같이 12명의 자녀를 기반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3명의 제자, 3명의 아들을 중심으로 하여 점차로 그러한 기준을 세워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의 세 아들, 즉 가인 아벨 셋의 부활체로서 상대기준을 이루고, 그 기대 위에서 약혼의 입장을 넘어서서 실체적으로 부모의 입장을 결정한 것이 1960년의 성혼식입니다. 이 성혼식은 아담 가정의 세 아들이 부모와 일체가 되지 못하여 하나님의 한으로 남아져 왔던 것을 역사적으로 탕감복귀한 중요한 행사입니다. 역사 이래 처음으로 하나님을 중심한 이 성혼식이 1960년 4월 한국에서 거행되었다는 것은 세계적인 사건이며, 이때부터 새로운 역사의 운세가 돌아오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0) 

1960년 장성기 완성급에 세 자녀를 세웠다. 세 자녀는 베드로, 요한, 야고보를 상징하기도 한다. 11) 

1960년, 선생님의 성혼식을 갖기 전에 36가정 가운데 3가정을 먼저 약혼시키고, 선생님의 성혼식을 올리자마자 3가정을 축복했습니다. 3가정의 축복은 예수님을 중심하여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한꺼번에 하나님의 이상권에 섰다는 조건을 세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사탄이 침범해도 분립되지 않는 승리적 기반이 세워지게 된 것입니다. 12) 

성혼식 전에 3가정을 세우는 것은 예수님의 3제자가 죽지 않고 살아서 신랑 신부의 이상을 세우는 입장으로서, 평면적으로 승리적 기반을 구축하는 뜻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결국 예수님이 죽지 않고 살아서 섭리를 이뤄가는 입장에 서게 된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또한 3가정은 인류 역사상의 모든 가정을 탕감하는 중심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13) 

부모님을 중심삼고 세 가정을 축복하니 여덟 식구가 된다. 이 세 가정이 아담, 노아, 아브라함을 대표한 가정이며 가인형을 복귀한 가정이다. 여기에서 직계의 자녀가 나와야 한다. 또한 이 세 가정은 예수님 시대에 반대했던 제자 대신 재림시대의 자녀로 세워진 가인형의 인물이다. 고로 재림주를 모심으로써 복귀한 천사장의 입장에 서야 한다. 그러므로 세 가정은 천사장을 복귀한 형의 가정이 된다. 14) 

3. 부모가 책임지고 개척하는 시대
1960년은 통일교회가 타락한 아담 해와의 입장, 즉 장성기 완성급에 올라선 해입니다. 그 기준을 중심으로 하여 완성권까지 올라가려면 7년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제1차 7년노정이라는 겁니다. 완성기준에 올라서면 하나님의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가게 됩니다. 직접주관권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들의 심정과 생활권을 직접 주관하시는 단계를 말합니다. 15) 

부모가 책임지고 개척하는 노정이 제1차 7년노정입니다. 선생님이 선생님의 가정을 대해 참소할 수 있는 모든 안팎의 기준을 정리하여 심정적인 면에서 가정을 중심삼고 발전하더라도 사탄이 참소할 수 없도록 완전히 결정지어야 하는 기간이 7년노정 기간인 것입니다. 이 기간에는 선생님과 어머니가 완전히 하나되어 세계 인류를 대표하여 심정적으로 갈라진 복잡한 문제를 종합할 수 있어야 됩니다. 세계를 묶은 심정의 터전 위에 서야 되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해 나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 기간에 예수님과 예수님의 가정과 예수님의 종족이 갈 수 있는 길을 탕감복귀해 나온 것입니다. 그 기대 위에서 하나님을 중심한 하나의 종족권을 세계적으로 연결시키기 위해서 합동결혼식인 축복 행사를 개최하여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1970년까지 국가 기준을 넘어 세계 기준을 성사시키게 된 것입니다. 1967년까지 국가 기준을 완전히 수립하고 1970년도에는 세계적인 기준까지 연결시킨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축복을 통하여 세계의 종족이 승리한그 전통을 따라갈 수 있는 터전을 닦았다는 것입니다. 16) 

통일교회에서는 타락하지 않은 부모를 참부모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담 해와는 참부모가 되지 못하고 타락한 부모가 됨으로 말미암아 인류에게는 6천년 동안 싸움의 탕감역사가 남아진 것입니다. 그것은 부모가 잘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책임은 누가 져야 되느냐? 자식에게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까지 참소받을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전부 다 부모가 탕감조건을 세워서 끊어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끊어 놓는 기간이 제1차 7년노정 기간인 1967년 말까지였습니다. 

그리하여 제2차 7년노정에 들어와서는 여러분 앞에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길이 막혀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무사통과권 내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17) 

제1차 7년노정은 누가 가야 되느냐? 부모가 가야 합니다. 아담 해와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부모가 그 길을 가야 되는 데, 누구를 중심삼고 가야 되느냐? 남자면 남자를 , 여자면 여자를 중심삼고 가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여기에서 축복가정의 형태를 갖춘다 하여도 그 가정의 형태는 하나의 남성, 하나의 여성을 위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한 것이라야 합니다. 만일 뜻에 어긋나게 될 때는 서로가 아무리 가깝다고 하더라도 그 가까운 요소들을 제거시키고 넘어설 수 있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이 길은 여성적 사연이나 남성적 사연을 서로가 제시해서 그것을 공정한 입장에서 통과시켜 가지고 갈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 완전히 하늘 편에 치우쳐 가지고 가야 되는 길입니다. 

하나의 남성이 주체가 되어 있으면 여성은 그 앞에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여기에서는 남자와 여자를 중심삼고 가인과 아벨의 입장과 같은 내용이 벌어지기 때문에 남성이 아벨적 입장에 섰으면 가인적 입장인 여성은 그 앞에 절대 복종을 해야 됩니다. 여기에 이의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의가 있으면 그만큼 지장을 가져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역사를 지금까지 해 나오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거쳐온 7년노정도 이런 과정을 거쳐 나온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비로소 실체적인 승리의 조건을 세운 것입니다. 이 7년노정을 탕감조건을 중심삼고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선생님은 국가를 중심삼고 수많은 민족을 대하여 싸워 나왔습니다. 또한 수많은 교단을 중심삼고 싸워 나왔습니다. 

여기에서 승리의 조건을 결정지어 가지고, 그들을 굴복시킨 터전 위에 부모의 기준을 결정해야 합니다. 그런 후에 하나님의 날을 선포할 수 있습니다. 18) 

7년노정을 거쳐 가는 여기에는 아담이 주체가 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어머니는 반드시 선생님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어야 합니다. 선생님 앞에 절대 복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이의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여자면 여자로서의 감정도 있을 것이요, 가정에 있어서는 어머니의 입장에서 생기는 많은 사연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사연은 2차, 3차적인 문제이지 1차적인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데 있어서 1차적인 문제에는 여자의 정서적인 문제 등의 여러 가지 복잡한 내용이 걸려 있습니다. 

이것을 타개하기 위해 선생님이 7년 동안 싸워 나왔습니다. 그동안 선생님은 교회를 위해서 일하지 않았습니다. 이 고개를 넘어온 것입니다. 여러분이 민족을 위해서 외적으로 싸워 나오고 있지만, 그 배후의 뿌리를 조성하는 것이 이 기준입니다. 이 기준을 결정짓지 않고서는 아무리 민족적인 승리의 터전이나 국가적인 승리의 터전을 마련했다 하더라도 그 승리의 터전이 그대로 남아질 수 없습니다. 그러니 문제는 어디에 있느냐? 참부모의 터전에 있는 것입니다. 19)

예수님은 자기 친척과 자기 형제와 부모까지 버려 가면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생애를 바쳤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7년노정 기간에 자신의 친척과 종족에 대해 전도를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때는 예수님이 부모나 형제 앞에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아버지요 내 형제라고 했던 그런 심정을 가지고 나가 싸우는 때입니다. 20) 

선생님의 7년노정 기간에 있어서는 선생님의 일족이 이북에서 많은 희생의 대가를 치렀습니다. 예수님의 가족들이 책임 못 한 것을 탕감해야 할 역사적인 내용이 있기 때문에 사탄에 의하여 죽음길에 끌려가는 일도 있을 것이고, 비참하게 짓밟히는 일도 당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내가 평양에서 나올 때 불과 한 시간 정도 가면 부모님을 다 만날 수 있었지만 달려가지를 못했습니다. 부모가 죽음길을 가더라도 상관할 수 없는 길, 다른 종족을 찾아 나서야 할 운명길을 출발하여 남한으로 내려오게 된 것입니다.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던 어머니와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던 그 형님, 누나들이 공산 치하에서 희생되어 갔다고 보고 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가족을 버리고, 혈족을 버리고 만나겠다고 하던 사람들이 여러분들입니다. 21) 

4. 부모님의 가정적 십자가 노정
1967년까지는 선생님 가정을 중심한 섭리가 따로 있다. 이 법도 안에서는 하나님도 선생님도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제일 어려울 때 제일 믿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22) 

6천 년의 역사는 개인적으로 십자가를 지고 나온 역사입니다. 그렇지만 가정적으로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야 할 기간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면 그 가정적 십자가를 누가 지겠는 가? 지금까지 그 십자가를 누구도 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도 민족과 국가를 대신한 십자가를 지고 가정을 이루어서 세계를 향해 나아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민족과 국가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돌아가셨기 때문에 재탕감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개인적인 십자가의 길이 남아지게 되었고, 가정적인 십자가의 길이 남아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6천 년 역사가 돌고비길을 거쳐 왔기 때문에, 양면적인 탕감을 해 나가야 합니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60년대까지 개인적인 십자가의 길을 걸어온 것입니다. 

이 14년노정은 야곱이 걸었던 14년노정과 같은 기간입니다. 그 기간을 넘어서야만 가정을 이루어서 그 가정의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땅 위에 자리를 잡아 가지고 뻗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십자가의 길을 가는 데 있어서 그 누가 자신을 동정해 주더라도 그 동정을 받아서는 절대 안 됩니다. 동정할 수도 없거니와 동정받을 수도 없는 탕감노정을 걸어가야 합니다. 

선생님이 이런 개인적인 탕감노정을 끝내고 가정으로서 생활의 터전을 갖춘 60년대부터는 가정적 십자가의 길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여러분을 직접 지도하는 일을 중단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1964년 여름까지 이 자리에서 주일 낮예배 설교를 했습니다. 그런데 왜 그것을 그만두었는가? 그것은 외적인 문제보다 내적인 문제가 더욱 절박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6천 년의 역사를 탕감시켜야 할 사명을 지고 있는 연고로, 여러분과 교회보다 가정적 십자가를 어떻게 탕감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나왔던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부모의 날’을 책정하고, ‘자녀의 날’을 책정하고, ‘만물의 날’을 책정하고, ‘하나님의 날’을 책정하였던 것입니다. 선생님이 1960년부터 시작해서 1968년도 정월 초하루를 기하여 하나님의 날을 선포할 때까지의 내적인 수난의 노정을 여러분은 모를 것입니다. 영원히 모를 것입니다. 이 길을 나오면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왔는지 여러분은 모를 것입니다. 23) 

 

5. 어머님을 통한 7년노정
타락은 여자인 해와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성경에는 확실히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당시 해와의 나이는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아 16세쯤으로 추정됩니다. 해와는 소녀시절에 타락함으로써 하나님이 신뢰하여야 할 인류의 어머니의 기준을 상실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복귀의 원칙에 따라서 참어머니가 되어야 할 그 분은 20세가 되기 전에 택함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성혼식(聖婚式)은 40세를 넘기면 안 됩니다. 그와 같은 관계로 선생님은 젊은 아내를 맞이하여 딸과 같이 사랑했습니다. 24) 

해와는 타락함으로 인해 하나님 앞에 사랑하는 딸 노릇을 못 했고, 아담 앞에 동생 노릇을 못 했고, 아내 노릇을 못 했다. 그러므로 선생님은 어머니를 딸같이 키우고, 오빠의 입장에서 사랑해 주고, 신부로 대해야 했다. 타락으로 거짓 부모, 거짓 오빠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어머니 될 사람은 거짓 부모, 거짓 오빠가 있어서는 안 된다. 

어머니는 동생과 같고 아내와 같고 딸 같은 사람이어야 한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자기 부모나 오빠 등, 찾아가서 호소할 수 있는 가족이나 친척이 있어서는 안 된다. 25) 

성혼식 이후 최초의 7년간은 어머니를 기르는 기간으로서 천적(天的)인 가문과 가법(家法)에 따른 교육을 해왔습니다. 선생님은 이 기간 동안에 밤잠을 자지 않고 줄곧 그 일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어머니도 잘 모르는 가운데 이와 같이 해서 타락의 결과로 잃어버린 하나님의 딸과, 그 상대기준과, 참된 부모의 기준, 이 세 가지를 실체로써 복귀했습니다. 이것은 타락한 인간 조상의 후손이라면 누구나가 가야 할 길인 것입니다. 26) 

선생님은 어머니를 맞아 다른 사람의 집에 보내어 처음 3년 동안 고생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못마땅해 하고 미워하던 통일교회 여자들, 할머니로부터 아가씨들까지 전부 다 ‘아이구, 선생님 너무하십니다. 어머니를 보셨으면 같이 사셔야지 왜 밖에 내보내셔서 고생을 시키십니까? ’ 라고 하면서 동정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전부 어머니 편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다시 제자리로 자리를 잡아 돌아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탕감복귀 섭리는 어쩔 수 없습니다. 어머니도 강하고 담대하게 7년 동안의 탕감기간을 거쳐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훌륭한 것이 자기 아버지 이상 나를 믿으려 했던 것입니다. 내가 할아버지같이 느껴진답니다. 이와 같이 할아버지 이상, 아버지 이상, 오빠 이상, 백 퍼센트 믿고 나온 것입니다. 이렇게 담을 넘고 골짜기를 지나면서 전부 자리를 잡아 나온 것입니다. 

남자가 승리한 후에는 여자가 승리해야 합니다. 그래서 반대하는 이 사회와 국가에서 7년 동안 탕감의 과정을 거쳐야 했던 것입니다. 

성혼식을 올리고 난 이후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까지 찾아 세웠던 것입니다. 27) 

하나님의 날은 어머니가 책임 다했기 때문에 설정될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7년 동안 어머니는 나에 대한 마음이 변함없었다는 것입니다. 죽더라도 변함없이 남편이 가는 길을 따라가겠다는 각오와 자세로 7년노정을 넘겼습니다. 

해와가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자리에서 타락한 것을 대신 탕감하는 입장에서 하나님이 믿을 수 있는 자리에 서야 했고, 또 해와가 아담(남편)을 타락시켰기 때문에 남편이 백 퍼센트 믿을 수 있는 자리에 서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불신의 인류 역사 가운데서 비로소 하나님과 남편이 백 퍼센트 믿어 주는 자리에 서게 됨으로 말미암아 그 마음의 기대 위에서 하나님의 날이 설정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때가 1968년이었습니다. 남자의 탕감복귀 기준과 여자의 탕감복귀 기준을 세워서 아담 해와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한 것을 복귀하는 7년과정을 거치고 8년째 맞는 1968년에 비로소 완성기 완성급에서 부부의 자격, 남편의 자격을 갖춰 이 땅 위에 나타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가정을 거느리고 아들 딸을 거느리고 그때부터 국가기준을 넘어 세계를 향해 출동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때 미국으로 건너간 것입니다. 28) 

제1차 7년노정 기간에는 어머니의 수난기였습니다. 딸을 가졌던 수많은 통일교회의 여자들이 어머니를 미워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3년 동안 어머니를 외부 세계인 다른 집에서 살게 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통일교회 여자들이 어머니에게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강제적 방법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연적으로 순종 굴복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한 7년기간을 거침으로써 본연의 어머니의 위치에 올라서게 된 것입니다. 

어머니를 찾아 세우기 위한 1차 7년노정이 끝나자 비로소 ‘하나님의 날’을 선포할 수 있었습니다. 

그 기간 중에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날’을 선포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날’이 선포되면서 하나님을 대할 수 있는 가정적 한때를 맞았던 것입니다. 29) 

6. 1960년대의 섭리적 표어
1960년도는 장성기 완성급에 해당한다. 완성기는 7년이다. 30)

1960년대의 우리들의 표어가 무엇이었습니까? 먼저 ‘생애 중 최고의 실적을 남기는 해가 되게 하자’는 것입니다. 다음 해에는 ‘아버님의 대신자가 되자’, 그 다음 해에는 ‘보여 주고 자랑할 수 있는 자가 되자’, 그 다음 해에는 ‘승리적 주관자가 되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선생님을 두고 한 말이었습니다. 선생님의 생애 최고의 실적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복귀역사를 중심삼고 볼 때, 최고 실적을 남긴 해가 1960년대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어 사명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기 위해서는 보여 주고 자랑할 수 있는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사위기대를 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 3년 동안에 사위기대를 복귀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했기 때문에 승리적 주관자가 되자는 4년노정의 표어가 나온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선생님이 해 나온 싸움이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이 표어를 중심삼고 여러분 생애 중 최고의 실적을 남기기 위해서 7년노정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탕감 복귀하기 위해서는 사탄과 싸우다가 밀려 나오신 하나님의 역사적인 슬픔을 전부 다 해원성사할 수 있는 승리자, 즉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사탄을 굴복시켜 사탄이 참소하던 것을 막아 놓고 하나님의 아들 딸로 나서면, 하나님께서는 이 아들 딸을 천지간에 보여 주고 자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위기대 완성은 창조목적 완성이기 때문에 사탄세계를 굴복시키는 원칙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탄을 자연굴복시킬 수 있는 승리적 주관권을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만들어 가지고 대한민국과 세계로 나가자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르겠지만 이것은 전부 다 공식적인 일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표어를 가지고 나가 생애 중 최고의 실적을 남겨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의 7년노정의 출발이 언제냐? 1차 7년노정을 전부 다 이루었다는 것은 전체를 중심삼고 하는 말입니다. 여러분 개인의 7년노정을 언제 출발하느냐? 그것은 여러분 각자가 다 다릅니다. 31) 

7년노정의 첫 해의 표어는 ‘생애 중 최대의 실적을 남기는 해가 되게 하자’였고, 두번째 해는 ‘아버님의 대신자가 되자’였으며, 세번째 해의 표어는 ‘보여 주고 자랑할 수 있는 자가 되자’였던 것이다. 그 다음 네번째 해부터 7년노정이 끝날 때까지는 ‘승리적 주관자가 되자’는 표어로 일관하게 된 것이다. 또 앞의 3년 기간에는 연속으로 36, 72, 124가정의 성혼식을 거행하고 남한 각지에 임지를 주어 고정 배치하였는 데, 이것은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을 복귀한 뒤 12지파를 중심삼고 새 땅을 분배한 것과 같은 뜻이 있는 것이다. 32) 

1960년대부터 새로운 역사시대로 접어들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새로운 역사시대로 접어듦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종족이 여기에 현현할 것이요, 새로운 국가, 새로운 세계의 형성이 여기에 나타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러한 기점을 중심삼고 통일교회에서는 수차에 걸쳐 축복행사를 거행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행사로 말미암아 그들이 축복받는 것으로만 끝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사를 거쳐 가지고 민족 앞에, 세계 앞에, 복귀섭리의 노정 앞에 하나의 승리의 방패, 승리의 기점을 넓혀 나왔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33) 

1960년 이후, 역사가 이와 같이 급변하는 것은 통일교회를 중심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왜 이러한 대전환기에 접어들었나 하는 것을 현대의 역사가는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에게 베푸는 축복이 곧 모범을 보여 주기 위함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34) 

영계는 지금까지 대혼란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강물이 흘러서 바다에 모이면 대해를 이루게 됩니다. 그러나 영계는 골짝골짝마다 흐르는 물을 막아서 댐을 만들어 놓은 것과 같습니다. 그렇게 됨으로 해서 물은 바다로 흐를 수 없게 되어 있는 것과 같은 입장입니다. 이제는 쌓았던 둑을 헐어 버려야 할 시대입니다. 60년대 이후부터는 둑을 무너뜨리는 역사가 벌어지고 있으며 그로 인한 대혼란이 시작됐습니다. 

결정적인 승리를 차지하는 것은 영계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지상에 달려 있습니다. 원래 타락은 부부가 같이했기 때문에 부부가 협조해서 그 입장을 극복하고 아들 딸이 협조해야 됩니다. 복귀시대는 가정을 중심한 섭리를 하게 된 것입니다. 노아의 세 식구를 비롯하여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3대를 거쳐 탕감기반을 형성해 왔습니다. 

60년대 전까지는 가정이 아닌 개인을 중심한 일을 해왔습니다. 선생님은 개인적으로 숱한 소문과 반대를 받으면서 넘겼습니다. 60년도에 비로소 가정을 갖고 하나님의 사랑을 횡적으로 전개시키게 된 것입니다. 그 이후에 축복을 통해 기반을 넓혀 왔습니다.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집, 부모, 나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축복은 사랑의 십자가를 넘어가는 것이기에, ‘아비나 어미나 처자 사랑하기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고 한 예수님의 말씀처럼, 축복을 받기 위해 가정을 뛰쳐 나오는 일이 생겼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나던 것과 같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들어 고향을 떠나는 일이 생겨났습니다. 그로 인해 소문이 나쁘게 떠돌았습니다. 이러한 일을 누가 시켜서 한 것이 아니라 개인의 내적인 자극에 의해서 생겨난 것입니다. 35) 

7. 36, 72, 124가정의 축복
1960년대 합동결혼식 때는 대한민국 사람 전부가 반대했습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을 잡아넣겠다고 14명인가, 15명인가가 행렬을 지어 법원에 투서를 했습니다. 이렇게 전체가 반대하는 자리에 서지 않으면 탕감이 안 되는 것입니다. 합동결혼식 거행 때 식장이 수라장이 되어 경찰들이 와서 싸움을 말렸습니다. 대문을 걸고 밖에서는 아우성을 치고 난리였지만, 안에서는 결혼식을 했습니다. 그런 결혼식은 역사 이래 처음이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이 3년 동안 이 일을 하고 나니 꿈 같기만 했습니다. 그래야 됩니다.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누구만큼 계산을 못 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은 밑지는 장사는 절대로 안 합니다. 36) 

선생님 가정과 36가정은 타락한 부모들의 가정에서 허락을 받고 결혼해서는 안 된다. 37) 

1961년 36가정 축복식 때도 난장판이 벌어졌습니다. 대문에 파수병을 세워 놓고 결혼식을 할 정도였습니다. 38) 

통일교회의 36가정을 축복할 때 그 부모들이 전부 반대했었습니다. 자기 아들 딸을 내놓으라고 소동을 피웠습니다. 하나님 뜻으로 볼 때 인류 역사가 거짓 부모로 시작했기 때문에 참된 부모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인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나라는 나라대로 반대했습니다. 선생님이 법원에 가서 교섭하면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전부 다 반대하는 자리에서 모험을 해 나왔습니다. 39)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천지가 깜깜했으니, 그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하여 통일교회의 축복(36가정)도 깜깜한 밤중에 해야 했기 때문에 문을 닫고 성혼식을 한 것입니다. 그 때 ‘내 아들 내놓아라, 내 남편 내놓아라, 남의 아들 딸 데려다가 무엇 하느냐’등 별의별 소리를 다 들었습니다. 자기 자식 시집 장가 보내는 것은 부모 마음인데, 통일교회의 선생님이 단독적으로 보낸다고 하니 아우성입니다. 바로 사탄세계의 아버지 어머니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딸을 사탄이 빼앗아 갔기 때문에 선생님이 다시 빼앗아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잃어버린 아들 딸을 다시 찾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식을 빨리 마쳤던 것입니다. 탕감복귀 역사이니 어쩔 수 없었습니다. 

통일교회 원리를 보면, 하나님이 통일교회와 함께하시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하며 죽겠다고 애걸 복걸하던 그 부모들이 요즘에 와서는 그때에 합동결혼은 잘못했지만 사위는 잘 얻었다고 말합니다. 결혼을 잘못했는 데 사위를 잘 얻었다니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요즈음 나만 보면 그런 말을 해요. 40) 

다음으로 자녀의 문제가 있습니다. 아벨의 싸움에서 천사장 입장에 있는 가인이 아담의 입장에 있는 아벨에게 복종하지 못함으로써 지금까지 역사가 연장되어 내려왔습니다. 그것을 탕감하려면 조상 가정인 36가정 앞에 각각 가인과 아벨 같은 두 가정을 세워야 하는 데 이것이 72가정입니다. 41) 

36가정은 아담부터 야곱까지의 역사적인 조상의 입장이고, 72가정은 36가정을 각각 가인 아벨 가정으로 세워 복귀한 입장입니다. 예수님 가정을 중심한 가인 아벨의 영적 형태까지 갖춘 조건이 되어 세계적 대표인 120가정을 축복했고, 그 기대 위에 성지를 택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120가정은 세계 모든 국가의 대표형입니다. 오순절에 120문도가 하나됨으로써 예수님이 세계적인 새출발을 했듯이 세계사적 기반을 닦아 나온 것입니다. 42) 

재림주님은 아담 가정의 입장을 탕감복귀해야 한다. 따라서 아담, 노아, 아브라함형 가정을 찾아서 조상으로 세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아담형 12가정을 찾고, 다음에 노아형 12가정과 아브라함형 12가정을 찾아 종적인 조상을 세워야 한다. 그래서 선생님이 36가정을 세웠다. 이 조상들을 중심한 가인 아벨형의 가정으로 찾아 세운 것이 72가정이다. 그리고 120가정은 세계 120개 국가의 지도자를 상징하는 것이다. 43) 

36가정은 조상의 입장이고, 72가정은 36가정 앞에 가인·아벨을 복귀한 형이다. 즉, 36조상 앞의 이 72가정은 가인 아벨이 일시에 탕감복귀된 형이다. 124가정은 전세계 120국가를 대표한 형이다. 44) 

36가정은 타락한 인류의 조상들이 부활한 형이고, 그 다음에 72가정은 그 조상들의 아들 딸이 부활한 형이며, 120가정은 세계 사람들이 부활한 형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하나되면 결국은 가정과 아들 딸, 그리고 세계까지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120가정까지는 내가 직접 책임을 져야 되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45) 

36가정은 인류의 조상 복귀형이다. 72가정은 가인 아벨 복귀(자녀 복귀)형이다. 124가정은 세계 국가를 대표한다. (그 중에는 기성가정 4가정도 포함) 그 기반 위에서 성지 택정을 하였으니, 그것이 세계 40개국의 120개 성지이다. 46) 

36가정으로부터 72가정, 120가정까지는 갈라놓을 수 없는 한 팀입니다. 36가정은 역사적인, 역대의 조상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72가정은 아들 딸을, 120가정은 세계 국가 제사장을 말하는 것입니다. 120가정은 또 12지파, 지파의 세계적 분파형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상과 가인 아벨이 하나되고, 거기에 12지파가 하나되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찾는 것이 복귀역사였습니다. 

36가정이 조상이라면 72가정은 가인 아벨형이 되는 데, 이것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가정이 하나되는 형을 갖추게 됩니다. 12지파와 같은 것을 세계적으로 확대시킨 것이 120가정이며 120문도입니다. 47) 

하나님을 중심으로 사위기대를 이루게 되면 사탄은 후퇴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참부모를 중심으로 이 땅 위에 세계적인 발전의 기준을 세운 통일교회에 72가정의 축복에 이어 120가정의 축복이 있었습니다. 120가정은 세계만국의 대표들을 상징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계적인 섭리의 출발을 위해 120문도를 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은 영적인 입장에서 이들을 앞세워 지금까지 구원섭리를 해오셨습니다. 선생님에게는 이것을 실체적으로 찾아 세워야 하는 사명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룩되었으니 다음에는 만물을 축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을 찾았으니 다음에 만물을 찾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선생님은 이러한 조건을 세우기 위하여 1965년도에 세계를 순례하며 40개국을 중심으로 하여 120개의 성지를 택정하였습니다. 세계적으로 택정된 성지는 운세를 크게 전환시키는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48) 

예수님은 세 제자를 중심으로 12제자, 70문도, 120문도로 하여금 지상에서 상대이상을 이루게 하여 이상가정의 편성을 이루려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러한 상대이상을 이루지 못하고 돌아가셨던 것입니다. 이렇듯 이상가정의 편성을 이루지 못했던 하나님의 한을 해원해 드리고 제1 아담과 제2 아담이 실패한 상대이상권을 지상에서 복귀 완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섭리의 다음 단계는 만물주관권 복귀입니다. 인간의 타락으로 만물주관권을 상실했으므로 그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1965년에 세계적으로 120개 성지를 택정하였던 것입니다. 한국에서 승리한 섭리적 기대를 세계적으로 확대하는 뜻으로 세계 각국을 순회하면서 한국에서 가지고 간 흙과 돌을 택정된 성지에 접속시켰습니다. 만물의 기대가 복귀되지 않으면 세계적으로 활동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섭리하실 수 있는 기대를 조성하기 위해 40개 국가를 중심으로 120개 성지를 택정했습니다. 그것은 40년간 이룬 참부모의 승리적 기대를 세계적으로 확산시키는 섭리이기도 했습니다. 40개국을 중심한 120개 성지의 택정으로 세계적인 만물을 복귀하는 천도가 열렸던 것입니다. 한국의 흙과 돌로 접속된 성지에서 기도를 하면 세계의 국가권을 복귀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만물 복귀를 위한 성지 택정으로 이 땅에서 처음으로 하나님의 날을 맞이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습니다. 이렇게 제1차 7년노정을 승리로 끝내고 나서 1968년에 하나님의 날을 선포하게 된 것입니다. 49)

자녀들로서의 의무와 책임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36가정, 72가정, 124가정의 책임 수행 여부는 참으로 그 영향이 크다. 이 자녀들이 하늘 앞에 책임을 다함으로써 현세인과 영계인의 해원 성사가 된다. 50) 

8. 잃어버린 날들을 찾아 세운 기간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가 세계에 없는 명절인 하나님의 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갖고 있다는 것은 자랑입니다. 이것을 풀려면 역사를 풀어야 되며, 이것을 증거하려면 사랑을 중심삼은 하늘 가정의 근본을 전부 다 풀어야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통일교회가 이렇게 복된 곳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51) 

여러분이 원리를 통하여 알다시피, 인류의 조상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축복을 받아 부모가 되는 그날에 하나님의 날, 부모의 날, 만물의 날이 결정되어 출발을 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이 모든 날들이 그 한날로 귀결되었을 것인데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가 이 7년노정이라는 기간을 두고 이것을 복귀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 것 자체가 이 타락한 세상에서의 슬픔인 것을 우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52) 

하나님은 완성기준을 남겨 놓고 1960년에 처음으로 축복을 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인하여 지금까지 인간들은 사탄의 주관권 내에 있습니다. 이 주관권 내에서 사탄의 세력을 부수는 인물이 나타났기 때문에 사탄은 그 가정에 대해서 총공격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사탄과 혈투전을 벌이며 탕감조건을 세워 하나님의 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등을 결정하였습니다. 이 모든 날들은 제1차 7년노정 기간에 찾아 세운 것입니다. 53) 

하나님은 사탄에게 빼앗겼던 날들을 모두 복귀하였기 때문에 지상에 완성기준을 이룰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신랑과 신부가 사탄을 물리치고 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럴 수 있는 하루를 맞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었으며, 2천 년의 역사를 가진 기독교의 소원이었습니다. 신랑은 예수와 하늘을 가리키고, 성령은 여자의 신으로서 땅을 가리키는 데, 공간의 사탄세력을 격파시키고 이 둘이 서로 만남으로써 천지가 하나될 수 있도록 한 것이 우리 통일교회인 것입니다. 54) 

성혼식은 하나님께서 최초로 이상적 상대를 축복해 주는 의식으로써 인간에게 있어서는 참부모를 갖게 되는 역사적인 혼례식인 것입니다. 그로 인하여 이 땅에 하나님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이 설정되게 됐습니다. 이런 모든 것이 제1차 7년노정의 승리를 통하여 이뤄지게 됐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55) 

지금까지 인류는 타락한 부모를 가진 것이 한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늘편에서 승리한 부모의 날을 찾아 세움으로 인하여 비로소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는 부모의 인연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부터 축복받은 통일의 족속들이 출발하게 된 것입니다. 56) 

하나님의 날이 어떤 날이냐?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이상을 이루는 날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을 이루는 날이 하나님의 날인데, 이 날은 하나님의 이상뿐만 아니라 인간의 이상도 이루는 날이요, 만물의 이상도 이루는 날인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57) 

하나님의 날을 책정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날이자 아담 해와의 날이요, 아담 해와의 날이자 만물의 날이요, 만물의 날이자 우주의 날이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복귀노정에 있어서 만물을 복귀하고 자녀와 부모를 복귀해 나왔는 데, 그것은 부모가 모든 십자가를 영적으로 지는 거예요. 예수님과 성신이 그런 핍박을 받아 나오는 때라는 겁니다. 기독교까지는 그렇게 됐지만 우리 시대에는 이것을 거꾸로 세워 나와야 합니다. 

부모의 날을 책정하는 것은 부모의 날의 십자가를 장성적 단계로서 넘어서는 것을 말하며, 자녀의 날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만물의 날도 마찬가지이며, 이런 것을 다 해놓고야 하나님의 날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탕감을 해서 부모가 있어 가지고 자녀가 생기고, 자녀가 있으므로 만물을 주관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형태를 만들어 놓은 것이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로서, 이것이 하나되어 하나님과 연결되므로 하나님의 날이 되는 것입니다. 이 7년 기간에 장성, 완성 과정을 전부 바로잡아 7년 고개를 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에덴 동산에 있어서는 부모와 자녀를 중심삼고 만물을 주관하게 돼 있기 때문에 그러한 형태의 기반을 바로잡아 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 본래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기반을 닦은 후에 하나님의 직접주관권 내로 넘어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968년 정월 초하루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날을 설정했다는 것은, 에덴 동산에 있어서의 가정적 기반을 중심삼고 부모와 자녀와 만물과 하나님과 하나되어 본래의 주관권 내에 넘어간다는 그 기준을 맞춘 것입니다. 그런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국가적 기준을 중심삼고 거기서부터 직접 하나님의 주관권 내로 들어갈 수 있는 선생님을 중심삼아 축복가정과 통일교회의 3단계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선생님 가정과 통일교회의 축복가정과 그 다음 통일교회는 소생, 장성, 완성의 단계로, 그것은 무엇을 상징하느냐 하면, 재림주 가정과 기독교의 가정과 전세계의 상징적인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전세계는 소생이요, 기독교는 장성이요, 오시는 주님은 완성입니다. 이러한 기반을 닦아 나가면서 이 7년 동안에 국가적 영향까지 넓혀 나온 겁니다. 이것을 세계적 기준과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문제가 크기 때문에 2차 7년노정에 들어서면서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와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58) 

선생님의 일대에 이 엄청난 일을 수습해 가지고 나온 것은 기적적인 일입니다. 그러면 기적의 조상이 누구겠습니까? 모세가 홍해를 건넌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홍해를 건넜으면 무엇합니까? 예수님께서 행했던 여러 가지 기적이 문제가 아닙니다. 가장 귀하고, 가장 놀랍고, 가장 엄청난, 가장 세계적인 사상, 하나님이 6천 년 동안에도 결정짓지 못한 것을 내 일생의 수십 년 생활노정 기간에 묶어 놓았다는 사실, 이것이 간단하였겠습니까, 복잡하였겠습니까? 

선생님이 어떤 새로운 말씀을 하게 되면 그것은 그냥 하는 말 같지만 선생님은 이미 전부터 다 생각하고 알아보고 하는 말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선생님이 자녀의 날, 부모의 날을 선포할 때 여러분이 그것을 알았습니까? 선생님의 세 아들 딸이 어떻게 되는 지 알았습니까? 모두 다 해놓고 나서 설명을 해주니까 알았지. 그렇지요? 또 난데없는 심정 부활의 날, 실체 부활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이 무엇이냐? 어때요, 그것이 원칙에 틀렸습니까? 원칙과 순서가 맞게 짜여져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기가 막히게 짜여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 짜여진 사실을 목표로 정해 놓고 지금까지 실행해 나온 것입니다. 59) 

제1차 3년노정 기간에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36가정, 72가정, 124가정을 설정하여 세계적인 횡적 기반을 닦았습니다. 그러한 토대 위에서 제2차, 3차노정을 출발하는 가정들에게는 이 민족을 대신하여 완전한 횡적 기반을 닦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그 책임과 사명을 완결짓는 데까지는 거리를 남기고 있다는 사실, 이것이 한없이 슬픈 사실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통일교회로서 세운 부모의 날뿐만이 아니라, 여러분들로서 세운 부모의 날, 즉 자기의 종족을 중심삼은 부모의 날을 가져야 합니다. 또, 자기 종족을 중심삼은 자녀의 날을 가져야 되고, 자기 종족을 중심삼은 만물의 날, 자기 종족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날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통일가의 축복가정들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