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가정과 이상천국Ⅰ- 4 - 1. 축복의 상대 결정

훈독왕 | 20210429045145

축복가정과 이상천국Ⅰ

제4절 축복의 과정


제1절 축복의 상대 결정

 

1. 축복의 상대는 누가 정해 주는 가

창조의 본질적 원칙으로 보게 되면, 상대도 하나님과 부모가 창조했으니 자기가 찾는 게 아니라 재창조의 법도에 따라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이 찾아 주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내 남편이 비로소 창조돼 나온다고 보는 것이 천리의 공약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결혼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원칙적으로 하나님, 그 다음엔 선생님이 찾아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아버지 어머니는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이런 천리를 모릅니다. 알겠어요? 모른다구요. 주먹구구식입니다. 

그렇지만 통일교회 문선생은 이런 원칙, 천륜의 공약을 중심삼고 질서를 세울 수 있는 기준을 알았기 때문에, 이 기준을 따라 가지고 이와 같은 이상을 중심삼아, 하나님의 보호 밑에서 참부모로서 여러분의 아버지 어머니를 대신해 가지고 여러분의 결혼을 주선할 수 있다 하는 것이 이론적 창조이상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결혼관입니다. 1) 

상대 기준을 제멋대로 결정하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와 같은 결정 권한을 하나님으로부터 이어받아 가지고 오시는 분이 바로 재림주님입니다. 그러므로 이상상대의 결정권을 가지신 분이 나타날 때에는 본심에 가까운 사람일수록 그분 앞에 서게 되면 설명하지 않더라도 자신도 모르게 심정적으로 이끌리게 됩니다. 2) 

축복받는 데 있어서 ‘나는 누구와 하면 좋겠다’고 이렇게 마음 속에 자기의 짝으로 맺어 주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사람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와 마찬가지입니다. 아담 해와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할 때, 서로가 자기의 상대인 것을 확실히 몰랐다는 거예요. 확실히 몰랐습니다. 모르는 자리에서 사탄의 유혹으로 말미암아 부지불식간에 그런 결과를 가져왔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런 길을 피해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축복받기 전에 자기의 상대를 알고 축복받으러 나갈 수 있겠으며, 축복받기 전에 자기의 상대를 결정해 가지고 나갈 수 있겠느냐는 겁니다. 축복의 상대 결정은 하늘이 하시는 거예요. 부모가 하시는 겁니다. 즉, 아담의 아버지 되는 하나님이 하시는 거예요. 이런 것을 볼 때, 한국의 전통 혼례식이 천법에 해당하는 결혼방법이라는 것입니다. 부모의 승낙 없이는 절대로 결혼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절대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들 딸 되는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마음에 있거들랑, 그 즉시 부모에게 보고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 말이 입에서 나오기 전에 먼저 부모의 공인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둘이 사귀어도 좋다고 인정해 주면 그것은 괜찮은 거예요. 보고하고 연애를 하는 것은 죄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나 보고하지 않고 하는 일은 인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3) 

세상 사람들은 통일교회에서는 결혼도 독재로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독재면 어떠냐는 것입니다. 하늘은 둘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둘이 없고 하나만 있으니 그 국가는 독재국가인가요? 여러분이 아닌 다른 사람은 여기에 세워질 수 없습니다. 

오늘날 철학이면 철학에 있어서도 그 기원은 하나입니다. 유심사관이냐, 유물사관이냐, 이것을 중심삼고 사회의 형성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자기편이 절대적이라는 거예요. 이것이 독재주의입니다. 그것은 둘을 수용할 수 없는 거예요. 오직 그들의 기원은 하나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사관은, 통일철학은 이 둘을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둘이 합쳐서 하나된 것이라는 거예요. 

원리에 나오는 이성성상의 내용을 보아도 그렇습니다. 둘이 합하여 하나 되어 가지고 좋아하는 데, 뭐가 독재냐는 거예요. 이것은 통일교회 문선생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가 좋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내가 대하는 사람에게 좋겠기 때문에 하는 것이지, 결코 나 자신이 좋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에게 좋겠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무슨 독재예요? 4) 

어린아이가 한국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그에게 음식을 먹일 때에 한국의 음식을 먹여야 합니다. 서양의 여러 나라의 음식을 먹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자기 부모를 중심삼고 생활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기에 한국 밥을 먹어야 한다는 거예요. 그것은 절대적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다 자랄 때까지는 그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절대로 독재라는 관념을 갖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런 관념을 갖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관념을 갖고 있다면 그것을 선생님은 제일 기분 나쁘게 생각합니다. 

내가 골치 아픈 것은 뒤에서 쑥덕공론하는 녀석들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서 맺어진 녀석들은 틀렸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천법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각기 상대는 오직 하늘만이 결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런 사람이 있으면 안 됩니다. 5) 

여러분에게는 일생에 단 한번밖에 없는 이 놀음에서 하늘과 나 자신이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느냐? 이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그것이 곧 여러분과 하늘과의 문제입니다. 남자면 남자와 하늘과의 문제요, 여자면 여자와 하늘과의 문제입니다. 또한 통일교회에서는 어떻게 선생님과 관계를 맺어야 하느냐. 이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선생님하고 남자면 남자와 일대 일의 문제라는 거예요. 여자면 여자하고 선생님하고 일대 일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 문제의 해결점을 찾지 않고는 하늘나라, 즉 천국에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왜냐? 자기들끼리 해결한 것이 타락의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철천지 한이 된 것입니다. 그것이 타락의 근거가 아니겠느냐 할 때, 이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선생님과 해결을 지어야 돼요. 그런데 아직까지 해결을 짓지 못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선서를 하는 것입니다. 뜻 앞에서 문답이 벌어지는 거예요. 문답을 하고 축복이 결정된 후에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자기들끼리 모여 앉아 가지고 누구는 뭐가 어떻고 어떻다는 등 쑥덕공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속닥속닥하는 사람들은 돼먹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이번 기회에는 절대로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여기 있는 아주머니들, 괜히 시시하게 뒤꽁무니에 앉아서 누구 뭐 어떻고 어떻다는 등 그런 말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그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만약 그렇게 해 가지고 원칙에 벗어나는 가정이 있다면, 그 가정은 좋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하늘을 도와주는 입장이 아니라 오히려 천사장과 같은 입장입니다. 6) 

축복받는 자리는 자기 일대에서 영원을 두고 한 번밖에 있을 수 없는 가장 귀한 자리입니다. 그 가장 귀한 자리에서 가장 귀한 분과 더불어 결정을 짓고 넘어가야 됩니다. 하늘이 여기에 내려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하여 하늘과 더불어 결정지은 가장 귀한 실체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귀한 실체를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여 나가는 것이 원칙이 아닙니다. 이것을 잘못했기 때문에 타락의 한이 지금까지 사무쳤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을 탕감하고 나가야 할 우리의 입장에서, 어떻게 이 귀한 자리를 찾아 나가야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축복가정들은 그런 관점에서 희미했던 것입니다. 7)  

앞으로 세계를 중심삼고 축복이 있을 때는 어떻게 될 것이냐? 여러분에게 축복을 상속해 주는 것입니다. 그 아버지가 소유하고 있는 것을 아들에게 물려주면 그것은 아들에게 넘어가는 것입니다. 거기에 수확의 모든 결실을 상속받은 사랑이 관리를 하는 것처럼, 그 상속받은 사람이 아무리 나이가 어리고 자기보다 젊더라도 그 사람의 관리 밑에서 조정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잘나고 못나고가 문제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선생님이 이것을 인계해 주게 될 때는 , 여러분은 그 상속받은 사람이 아무리 병신이라 해도 그 사람 앞에 가서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그럴 때가 곧 올 것입니다. 이런 것을 여러분이 깨닫고 이 축복의 자리가 여러분 자신의 일대에 있어서 단 한번밖에 있을 수 없는 가장 귀한 인연을 결정짓는 자리라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8) 

세계 각국의 청년들(외국식구의 경우)이 자기의 결혼 상대자를 선생님에게 정해 달라고 맡기는 일은 신앙인가, 존경인가, 신뢰인가? 어느 쪽인가? 9) 

 

2. 자기 스스로 상대를 결정하지 말라
여러분 스스로 상대를 결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기도해 가지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두고 보면 좋지 않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예전에 그런 두 사람에게 탕감조건을 세워 주고 축복해 준 사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두 사람 다 좋지 않았어요. 그들은 누구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단지 선생님만 알고 있습니다. 원칙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물론 선생님이 용서를 해주고 자기들이 탕감조건을 세웠다 하더라도 결국은 좋지 않다는 겁니다. 반드시 자기 후손의 3대 이내에 그런 현상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무서운 곳입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생각해 볼 때는 선생님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사실은 무서운 사람입니다. 선생님을 못살게 굴던 사람들은 다 그 짝 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 자신이 뜻을 대해 가지고 일할 때 심각하다는 겁니다. 무책임한 가운데서 무슨 일을 결정하지 않는 다는 거예요. 일을 결정하기 전에 먼저 하늘과 상의해서 모든 기준을 세워 가지고 결정한다는 겁니다. 그것이 하늘의 뜻이라 할 때는 세상이 어떻게 보든간에 문제시하지 않아요. 10) 

전에 축복해 줄 때 이런 사람이 있었어요. 선생님이 어떤 사람끼리 해주려고 하는 데, 옆에서 다른 사람이 ‘아, 그 사람은 뭐 이렇고 이렇다 합니다’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 그러면 네가 좋다고 추천하는 사람이 누구냐’ 했더니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소개하더라구요. 즉, 선생님에게 추천하는 사람이 자기 마음에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같은 값이면 좋은 사람으로, 자기가 아끼는 사람에게 훌륭한 남편감을 얻어 주고 싶은 마음이거든요. 그렇잖아요? 여기에 어머니들도, 자기 사윗감을 보게 되면 서로가 좋은 사위를 얻으려고 쑥덕공론을 한다는 겁니다. 결국 그 여자는 선생님 말을 부정하고, 옆에서 하는 그런 말을 들어 가지고 그 사람과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가 좋지 않았다는 겁니다. 11) 

선생님이 축복해 줄 때, 자기들끼리 좋아 가지고 하고 싶어 안달하는 사람들을 열 쌍 정도 맞춰 주었는 데, 나중에 8할이 좋지 않아요. 그래서 앞으로는 조금 더 나아가서는 번호를 매겨서 번호끼리 맞춰 가지고 해줄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수만 수십만 쌍을 그렇게 해야 되겠다는 겁니다. 대상자들이 번호를 붙이고 앉아 있게 되면, 그때는 선생님의 안테나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 순간은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때 가서는 선생님이 비상작전을 펴는 겁니다. 지금까지 사탄과 대결하여 싸우던 비상작전을 쓴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많은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만일 20쌍을 축복해 준다면 상대를 결정하는 것은 10분 이내에 한다는 거예요. 그 대신 결정하기 위해서는 심사숙고해서 하는 것이지, 함부로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12) 

여러분이 이번에 축복하는 데 있어서 선생님의 뜻에 따라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러지 않고 자기들끼리 좋아하여 결혼한 사람들 중에는 사별한 사람도 있습니다. 선생님이 안 된다고 해도 자기들이 좋다고 자꾸 해달라고 하는 거예요. ‘죽어도 좋으냐’고 물어 보아도 그래도 좋다는 거예요. 그래서 ‘좋다. 해봐라’ 하고 해줬어요. 아니나 다를 까, 전부 다 그렇게 되었다는 겁니다. 13) 

여러분들도 절대 자기를 중심삼고 자리를 잡지 말라는 겁니다. 여기에 컴퍼스가 있다면 이 컴퍼스는 언제나 하나님 것입니다. 이 컴퍼스를 하나님 중심삼고 빙 돌리라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이 컴퍼스를 돌리게 되면 부작용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 부작용이 얼마나 크게 일어나느냐? 자기를 중심삼고 돌리니, 나중에는 죽을 지경에 이르게 된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한 보름만 그냥 그대로 두게 되면 눈이 쑥 들어가 있어요. 눈이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을 두고 볼 때, 여러분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상대를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14) 

문선생은 절대 내가 무엇이 되겠습니다 하는 것은 안 해줍니다. 자기들끼리 속닥속닥해서 선생님에게 가 가지고 결혼을 허락받으려는 것은 선생님을 결혼 통과 제물로 결국은 이용해 먹자는 것입니다. ‘자, 우리들이 좋으니 해주십시오’ 하면 선생님은 절대로 해주지 않습니다. 그것은 자기의 인습적인 뜻인 동시에 사탄의 뜻입니다. 그러면 누구의 마음대로 하자는 겁니까? 당신들 마음대로 아니면 문선생 마음대로 하느냐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그 사람 자체를 위해서 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의 후손을 위해서 해주는 겁니다. 관이 다릅니다. 15) 

선생님이 여러분들의 짝을 맞추어 주어서 살고 있는 것은 그들이 딱 맞기 때문입니다. 만약 자신의 상대자가 맞지 않다면 그 어느 쪽이 오래 살지 못하고 죽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16) 

결혼이라는 것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예요. 길거리에서 오다가다 만난 사람끼리 하는 것이 아닌 거예요. 자기들끼리 정이 들었다고 하여 결혼하면, 결혼한 즉시 이변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뭔가 있다는 거예요. 서로가 맞질 않아요. 소나무는 소나무끼리 접붙여야 됩니다. 서로가 맞는 형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여러분이 알고 이번 축복에 새로운 자세를 가지고 임해야 되겠습니다. 자기들 나름의 입장에서 통과하려는 그런 자리에 절대 서지 말기를 부탁합니다. 그리고, 축복이란 것이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여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그것이 곧 후대를 위하는 것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17) 

상대를 결정하는 데는 기쁨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무한한 고통의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끝이 날 때까지 출발할 때와 같이 조심스럽게 가야 합니다. 여러분에게 있어서 이번 20일 기간은 6천 년 역사와 때를 맞추는 중요한 기간입니다. 

무한한 고통의 자리에서, 동시에 지극히 슬픈 자리에서, 또한 죽음을 각오한 자리에서 결정해야 합니다. 최고의 고통과 슬픔과 죽음을 맛보는 자리에서 결정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다시는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고, 불평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이 문을 통과하기 위해서 얼마나 슬퍼하셨으며, 얼마나 많은 고통과 죽음의 고비를 거쳤습니까? 여러분도 제일 어려운 환경에서 그러한 고통을 받아야 새로운 생명의 길로 갈 수 있습니다. 이 자리는 고통의 문을 닫게 하고, 슬픔의 문을 닫게 하고, 죽음의 문을 닫게 하는 자리입니다. 그러니 최고의 고통, 최고의 슬픔, 최고의 죽음을 느끼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재생의 길이 열립니다. 

여러분 자신이 걱정에서 부활하고, 고통에서 부활하고, 슬픔에서 부활하고, 죽음에서 부활하여 상대를 결정해야 합니다. 18) 

3수의 기준을 가지고 모든 것을 결정해야 합니다. 결정은 선생님도 하나님도 해주지 못합니다. 오직 자기 자신이 결정해야 합니다. 

본래 남자는 여자를 창조해야 하고 여자는 남자를 창조해야 합니다. 타락한 인간은 종과 양자와 직계의 자녀를 거쳐 참부모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은 사람을 죽도록 고생시킬 생각입니다. 사람은 날 때도 혼자 나고, 시집 장가갈 때에도 혼자 가고, 죽을 때도 혼자 죽습니다. 부모도 소개만 하지 결정은 자기 자신이 해야 합니다. 여러분들 중에는 수고를 하지 않고 그냥 돌아갈 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은 자기 자신을 가만히 생각해 보아야 됩니다. 

이 기간은 부활 기간입니다. 예수님의 상대, 즉 성신도 예수님이 부활한 후 오순절에 강림했습니다. 

선생님 생각 같아서는 전원이 20일 금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도 배고파하지 않고 남아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19) 

3. 이상상대는 어떻게 해야 만나는가
이상세계로 가는 동조자가 곧 이상상대입니다. 20)

이상상대가 대관절 어떤 것이냐? 여러분 앞에 이상상대는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는 사람입니다. 보다 공식에 가까울 수 있는 입장에 선 사람이 이상상대입니다. 

그 공식에 가까울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역사시대의 소망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과거의 소망에 가까운 사람이요, 현실사회가 바라는 중심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또한 미래의 출발이 있을진대, 그 출발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21) 

이상상대라고 하는 말이 이 지상의 일각에 나타나서 떠들썩하다고 하는 것은 세계에 한없이 기쁜 복음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복음인 것입니다. 22) 

이상상대 기대란 사탄이 범할 수 없는 자리에서 맺어진 부부를 말합니다. 즉, 종적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복귀한 기대 위에서 하나님의 공의에 의하여 부부의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고로 이상은 하나님을 중심해야 합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의 기대 이상이 아니면 새로운 이념은 출발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각자가 싸워서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위치에 선 것이 아니라 이 이념을 믿고 따르는 자리에 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정적인 기대와 실체적인 기대를 세우지 않으면 축복도 무위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23) 

남자들은 미인을 찾아가기 위해서 미남이 됐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왜 사람들이 미남이나 미인이 되려고 하느냐? 그 이유는 아름다우면 아름다울수록 완전하기 때문에 완전한 이상적 대상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고의 완성주체들이 완성대상들과 합해서 백 퍼센트 좋아할 수 있는 기준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이 우주의 하나님의 사랑에 완전하면 완전할수록, 이상적이면 이상적일수록 딱 들어맞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를 추구하고 완전한 것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주의 사랑의 핵은 남자 앞에 여자를 빼놓고 여자 앞에 남자를 빼놓고는 그 핵을 찾을 길이 없습니다. 24) 

지금까지 여러분이 이상상대가 어떠니 하고 말합니다. 이상상대라는 말은 참 좋지요. 아무리 상대되는 존재가 잘났더라도 여러분이 그 바탕을 지니지 못하면 그 가치를 발견하지 못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잘나고 못난 것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어디 있느냐? 자기 자신이 잘나지 않고는 그 자체를 모르는 것입니다. 25) 

이상상대란 나중입니다. 자기를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어떻게 완성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상상대란 상대의 뜻을 앞장세우는 것인데 내가 완전한 주체가 되느냐, 완전한 상대가 되느냐 하는 것이 결정되어야만 완전한 이상세계라는 것이 나오는 것입니다. 26) 

총각 처녀들에게 있어서 선결문제는 무엇이냐? 나 자신의 완성여부가 문제입니다. 이상상대를 생각하기 전에 먼저 자기 스스로가 부모 앞에 효자가 되고 부모가 효자라고 할 수 있는 인연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완성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끝난 다음에 이상상대가 필요합니다. 27) 

통일교회에서 지금까지 축복을 바로 시키지 아니하고 헌드레이징을 시켜 나온 것은 종적인 사랑을 지향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약혼자를 찾거나 염려하지 말라고 한 것은 여러분들이 종적인 사랑을 이루게 되면 약혼자는 자연히 오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타락이 뭐냐? 하나님을 중심한 종적인 사랑을 완성시키지 아니하고 횡적인 사랑을 완성시킨 것입니다. 그러므로 종적인 사랑을 이루기 전에 약혼자를 만나거나 사랑하겠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여기에 약혼한 사람들도 많을 줄 압니다. 여러분 중에 자신있게 종적인 사랑을 완성시켰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손들어 보십시오. 그런 사람이 있다면 약혼자와 함께 살게 해주겠으며, 축복결혼을 우선적으로 시켜 주겠습니다. 종적인 사랑을 완성시키지 못한 사람을 결혼시켜 주는 사람도 이단이 되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28) 

내 일생 일대에 남녀간에 사랑하는 사랑보다도 세계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난 나머지 나를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을 하는 상대를 맞이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이상적인 사람입니다. 29) 

인간의 최고의 상대는 무엇이겠습니까? 이 땅에 오신 예수님도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을 찾으려고 하셨습니다. 최고의 상대는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인 것입니다. 그것을 찾으려면 자신이 이 세상에서 제물의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자기 몸을 중심삼고 제물의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사랑을 빼 버리고 하늘세계의 사랑을 탕감복귀해야 합니다. 자신에게서 물질을 초월하고, 몸 중심의 욕망을 초월하고, 욕정을 초월하고, 지금까지 현실적이고 감각적인 요소 일체를 부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30) 

이상상대(理想相對)라는 것이 무엇이냐? 이상상대(異想相對)일 수도 있습니다. 상대를 원망스럽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상대를 피해 가겠다고 하지 말고 반갑게 소화하고 넘어가야 됩니다. 31) 

복이 무엇이냐? 잘먹고 잘사는 것이 복이 아닙니다. 상대를 잘 만나는 것이 복입니다. 천지의 인연을 따라 천륜의 법도를 따라 부부의 길을 닦는 것이 복 중의 복입니다. 그 이상의 복이 있습니까? 아무리 인기가 있고 권위가 있고 가문이 훌륭하다 하더라도, 아내를 잘못 만나면 그 사람은 형편없어지는 것입니다. 간판 좋고, 허우대 좋은 사람이라도 아내를 잘못 만나면 별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 아무리 잘난 여자라도 남편을 잘못 만나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 중에서 가장 큰 복이 무엇이냐? 상대를 잘 만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큰 복입니다. 상대를 잘 만나야 훌륭한 자식을 낳을 수 있지요. 그렇지 않겠어요? 32) 

4. 짝은 어디엔가 있게 마련이다
아담이 완성한 참부모로 나타나는 데 이 사람을 정할까 저 사람을 정할까 비교하겠어요? 해와는 하나님이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그럴 수 없습니다. 해와가 잘생겼든 못생겼든간에 절대적인 사랑을 해야 합니다. 아담 해와가 살던 당시는 해와가 크든 작든간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존재이기 때문에 비교할 것 없이 절대적인 사랑을 하게 되어 있는 것이 원리입니다. 참사랑의 맛만 느끼면 그런 것이 문제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참된 사랑은 불완전한 것을 채우고 넘치게 합니다. 여러분들은 아담 해와가 미남 미녀라고 생각되겠지요. 그것은 알 수 없습니다. 사람이 잘생기고 못생기고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요즈음에는 자기의 얼굴이 보기 싫어서 거울 보기를 꺼려하는 여자들도 있다는 데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일생 동안 이상상대를 찾아간다고 했는 데, ‘아! 이 여자냐’고 할지 모르지만 이상적인 것은 절대적으로 하나밖에 없습니다. 에덴 동산에서 남자나 여자나 한 사람밖에 없었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참부모가 될 사람이 이 여자 저 여자 보고, 눈이 두리번거려서야 되겠어요. 벼락은 장소를 보아서 치는 것이 아닙니다. 음극과 양극이 가깝게 되면 언제든지 들이치게 되어 있습니다. 마이너스극만 나타나면 합해 버리고 맙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그럴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33) 

세계적으로 볼 때, 여자가 하나밖에 없는 데 남자가 열 명이나 태어나면 그중 아홉은 죽어야 되겠다고 합니까? 그런 걱정을 해요? 여자가 빽하고 울며 태어나면 남자가 어디 있나 하고 찾습니까? 남자가 태어나면 처녀가 어디 있는 지 찾습니까? 그러지 않지요? 짝은 어디엔가 있게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것을 걱정하느라고 아들 딸을 못 낳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어요? 그 때문에 산아제한을 해야겠다고 연구하는 사람 있어요?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있는 것입니다. 여자가 있으면 남자가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34) 

이 세상의 모든 남성과 여성은 타락한 아담과 해와의 입장에 놓여 있습니다. 타락한 아담과 해와는 사탄의 아들과 딸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사탄의 세계에 가서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과 딸을 얻느냐, 찾아세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원리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완전한 아담이 생기면 완전한 해와가 복귀된다는 것입니다. 완전한 플러스가 나타날 경우에 완전한 마이너스는 자동적으로 생겨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창조의 원칙입니다. 완전한 마이너스가 나타나면 완전한 플러스가 생겨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계적으로 남성과 여성의 비율이 별로 차이가 없는 것입니다. 공기가 아무리 자기의 마음대로 소통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것은 기압의 평균을 취하기 위해 작용하는 것과 똑같은 이치인 것입니다. 완전한 남성이 태어날 때에는 완전한 여성이 태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성서에는 남자인 아담에 의해서 여자인 해와가 만들어졌다고 상징적으로 씌어 있습니다. 35) 

하나님의 복귀섭리를 볼 때에 타락된 것은 나 때문이 아닙니다. 상대적 여건, 언제나 상대가 문제가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뜻을 대해 가지고 나가는 것은 재창조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 앞에 상대될 수 있는 상대가 문제입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의 욕심은 상대가 크기를 바랍니다. 상대가 자기보다 좋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복귀섭리 노정에 있을 수 없는 말입니다. 상대가 자기보다 크고 좋기를 바라는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타락되었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에 자기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기를 바라는 것은 틀린 것입니다. 좋은 것으로 나타나기를 바라거든 자기가 그만한 노력을 투입시켜 가지고 바라야 될 것입니다. 36) 

오늘날 타락한 인간의 입장에서 보게 되면 결혼을 하더라도 자기 상대는 자기보다 좋았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은 있을 수 없는 생각입니다. 그런 환경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 환경이 돼 있다면 그것은 전부 가짜입니다. 하나님과 인연이 돼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는 반드시 자기보다 낮은 자리에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왜? 재창조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 가지고 자기의 힘의 투입의 공로로 말미암아 그가 움직여 나가고 그가 대상적인 권으로 나타나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한 것은 그 자체를 보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기 위해서 심정을 앞에 놓아 가지고 지은 것과 마찬가지로 심정을 앞세워 가지고 행동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비록 아담 해와는 작지만 그 작은 것을 작은 것으로 보지 않고 심정의 세계에서는 큰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37) 

5. 상대적으로 창조된 남자와 여자
사람은 남자 아니면 여자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담 해와의 연장이 바로 ‘나’입니다. 알겠어요? 사람(人) 하면 거기에는 벌써 실체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 속에 몇 가지가 들어와 있습니까? 땅이 들어와 있고, 사람이 들어와 있고, 하나님이 들어와 있습니다. 38) 

우리 인간은 과학적으로 멋지게 생겼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여자들이 ‘무슨 남자가 저렇게 생겼어’ 하고 웃는 다든가, 남자가 여자들을 보게 될 때 ‘저 여자는 궁둥이가 크고 뭐가 저렇게 생겼어’라고 한다면 벌받아요. 아무리 못생겼어도 그 여자 남자는 창조주의 최고의 걸작품입니다. 39) 

여러분, 남자에게 수염이 있는 것이 좋습니까, 없는 것이 좋습니까? 여자들, 얘기해 봐요. 「있는 게 좋아요」 또, 남자들 생각은 어떻습니까? 「있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왜 수염을 안 길러요? 수염이 있는 것이 좋은 때도 있습니다. 지금 때는 바쁜 때이기 때문에 없는 것이 좋지만, 자연스럽게 놀 때에는 수염을 기르고 노는 것이 멋지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은 정원을 만들어 놓고 깎고 다듬고 하지만 미국 사람들은 자연적인 정원을 좋아합니다. 여러분들은 자연적인 것을 좋아합니까, 가공적인 것을 좋아합니까? 「자연적인 것이요」 이렇게 자연적인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앞으로 수염을 기르게 되면 백 불씩 봉급을 받을 때가 올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선생님이 법을 그렇게 만드는 세계가 되면 그렇게 될지도 모르는 겁니다. 앞으로 수염을 길러야 할 때가 올지도 모른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여자는 왜 수염이 없느냐?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수염을 기른 모습을 보시고 기분이 좋지 않으셨기 때문에, 해와를 만드실 때는 수염이 없게 만드셨다는 거예요. (웃음) 따라서 하나님의 창조물 가운데 가장 걸작품은 누구냐? 여자들입니다. 여자들, 기분 좋아요? 이 여자들이 걸작품은 걸작품인데 누구를 위한 걸작품이냐? 바로 남자를 위한 걸작품이라는 것입니다. (웃음) 기분이 나쁘겠지만 할수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무엇 때문에 그런 걸작품을 만드셨느냐? 남자를 중심삼고 멋진 자극을 받으려고 만드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 같은 살결을 가진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면 그 여자는 죽을지어다! 또 남자같이 억세고 멋대가리 없는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면 그 남자는 죽을지어다! 남자와 여자는 상대적입니다. 여자는 보들보들하고 남자는 억세기 때문에 억센 놈들은 보들보들한 여자를 좋아합니다. 또 보들보들한 아가씨들은 억센 남자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40) 

남자를 보면 대개 부드럽지 못하고 억세게 생겼습니다. 남자의 손은 시멘트 바닥같이 억센데 거기에 또 억센 손이 닿는 다면 기분이 좋겠어요? 보드라운 여자의 손이 닿게 되면 어떻겠어요? 천지 이치가 다 서로 조화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돌아가는 모터를 보더라도 돌아가는 쇠는 강한 쇠로 하지만 돌아가는 면은 납작한 연한 놋쇠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잘 닳아지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강한 쇠로만 만들게 되면 돌아갈수록 불이 나고 쉽게 닳아 없어집니다. 천지 이치가 다 상대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거 보면 하나님이 전문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손에 남자의 손을 얹어 놓는 것보다 여자의 손을 얹어 놓는 것이 더 좋아야 되는 것은 천지 이치입니다. 싫다면 죽도록 싫어야 합니다. 그래야 부드러운 것과 강한 게 하나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둘 다 완전하지 못합니다. 남자 손 위에 남자 손이 와서 닿게 되면 기분이 나빠야 하고 여자 손이 와 닿게 될 때는 기분이 좋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지이치가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자의 손은 부드러워야 되고 남자의 손은 두둑하게 생겨야 합니다.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생겨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남자에게는 수염이 났다고 봅니다. 그 수염은 부드러운 면에 자극을 주니 자극적인 사랑을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남자로 태어난 사람은 남자로 태어나길 잘했고 여자로 태어난 사람은 여자로 태어나길 잘했다는 결론이 됩니다. 41) 

6. 여자의 아름다움과 남자의 매력
얼마 전, 선생님은 영국에서 여성의 아름다움은 얼굴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보통 사람은 얼굴만 보고 미인이다, 아니다라고 말하지만, 얼굴은 몸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전체를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얼굴은 미의 기준 가운데서 세번째입니다. 사람의 미를 평가하려면 손, 발, 걸음걸이, 음성은 물론이고, 앞에서도 보고, 옆에서도 보고, 모든 방향에서 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인간의 아름다움이란 것은 얼굴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방 팔방에서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아름다움은 공과 같이 입체적인 것입니다. 위에서 보아도, 옆에서 보아도, 어떤 방향에서 보아도 자기 나름의 완성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아내의 얼굴을 함부로 평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미인 가운데는 가난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덕이나 복을 지니고 있는 여성은 다릅니다. 얼굴이 예쁜 미인도 아이를 2, 3명만 낳으면 벌써 얼굴이 이상해지는 경우를 봅니다. 그러므로 아이를 낳아도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아름다운 여성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42) 

여러분은 꽃 중에서 아름다운 꽃이 무엇이라고 봐요? 여러분은 어떤 꽃을 좋아하는 지 모르지만 선생님은 나팔같이 생긴 꽃을 좋아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나팔같이 생긴 꽃은 향기를 멀리 풍깁니다. 나팔같이 생긴 꽃은 뭘 의미하느냐 하면 깊은 사랑을 의미합니다. 향기가 멀리 퍼집니다. 나팔같이 생겨야 향기가 멀리 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팔꽃형일수록 향기가 많이 납니다. 그러니까 여자들이 꽃이라면, 깊은 사랑의 심정을 여자들이 가져야 합니다. 아름다운 향기를 가진 꽃은 만민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백합꽃이 단조롭지만 우아한 멋이 있습니다. 깨끗하고 우아한 백합꽃은 잎인지 줄기인지 알 수 없으리만큼 같은 색으로 피어 있는 것을 보면 감상적이고 정서적인 꽃입니다. 역사가 있는 꽃이라고 봅니다. 

그와 같이 아가씨들은 나팔꽃, 혹은 백합꽃같이 돼야 되겠습니다. 우아하고 깨끗한 꽃이 돼야 합니다. 43) 

선생님은 세계의 미인은 새까만 머리에 하얀 얼굴, 거기에 새파란 눈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는 납작하고, 눈도 너무 들어가지 않은, 중간쯤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서양 사람은 눈이 너무 들어가서 눈인지 눈썹인지 모르지요. 요즈음엔 눈썹을 달아 놓으니까 진짜 모르겠어. 무슨 칠을 해 놓았잖아요? 그래서 선생님같이 눈이 조금만 들어가고 눈썹이 이렇게 조금 떨어져 있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44) 

남자는 얼굴이 매끈하게 생긴 것보다는 좀 울퉁불퉁하게 생긴 사람이 더 남성적인 매력의 소유자입니다. 또 사랑이 있으므로 그 사랑은 모든 것을 지배하고도 남습니다. 45) 

여자는 남편을 얻을 때, 섬세하고 곱상한 사람보다는 우락부락하게 생긴 사람이 좋을 것입니다. 부부도 상대적 관계이므로 우락부락한 반대가 되는 아내는 행복해진다는 것입니다. 우락부락한 남편의 품에 안겨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내는 행복한 아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선택할 때 우락부락한 남자를 택하라는 것입니다. 

남자의 힘은 여자 앞에는 그저 살랑대는 봄바람 정도밖에 힘을 쓸 수가 없는 것이 사랑의 이치입니다. 남자의 세계에서는 주먹의 힘이 좌우하지만,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는 솜주먹처럼 부드럽기 그지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자는 우락부락한 남자라고 해서 무서워할 것 없으며, 기운 센 남자일수록 더욱 사랑해 볼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46) 

처녀 총각들을 보게 되면, 아가씨들은 잘난 남자가 지나가게 되면 한쪽 눈은 감고 한쪽 눈으로 요렇게 보거든요? 그리고 도깨비 같은 이 남자들도 꺼떡꺼떡대면서 슬쩍 여자를 보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어떤 남자가 겉으로 보기엔 거무죽죽한 것이 꼭 가물치 같아 가지고 자다 깨어서 봐도 매력이 없는 남자가 있다고 합시다. 그렇지만 그 남자가 전체적으로 보면 남자답습니다. 그런 남자는 말할 때도 여자들처럼 가만가만 하지 않습니다. 말보다 행동을 앞세웁니다. 여자들은 이것이 기분 나쁠 거예요. 남자가 말이라도 한마디 하고 전주곡이 있은 다음에 행동을 해야 할 텐데, 이건 전주곡도 없이 돌격한다는 거예요. 

그런 성격을 가진 사람이 있다 할 때, 맨 처음에는 기분이 나쁘지만 천년 만년 그럴 수 있는 사람이라면 여자가 달라집니다. 강하고 와일드한 성격이 이 순간만이 아니고 연속적으로 그럴 수 있다 할 때는 , 여자가 다시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른 남자들은 간사하기 때문에 가을이 되면 낙엽이 떨어지듯 떨어지겠고, 겨울이 되면 말라 버릴 것이다. 하지만 이 남자는 좀 촌뜨기 같아도 압축에 밀리는 피스톤처럼 자기가 밀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끝까지 밀 것이다. 죽기 전까지는 그럴 사람이다’ 하게 되면 여자의 생각이 달라진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되면 남자를 하늘같이 사랑한다는 거예요. 굵긴 굵지만 그 껍데기 속에서 붉은 사랑이 지펴 나올 수 있는 행동을 하게 될 때는 거기에 말려들어가게 된다는 거예요. 여기 여자들은 주의하라고요. 그런 사실들이 영화나 소설 같은 데 많잖아요. 그렇지요? 47) 

7. 여자와 화장
인간도 자신을 사랑해 줄 사람을 찾아서 몸치장하고 마음을 다듬습니다. 특히 여자가 밤낮으로 화장대 앞에 앉아 얼굴을 거울에 비쳐 보고 화장을 하는 것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더 많은 사랑을 받고자 하는 욕망 때문입니다. 

영원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기 위해 몸을 치장하는 여인들의 행위는 결사적입니다. 마치 남자들이 전쟁터에 나가 적군과 마주하여 생명을 걸어 놓고 피를 흘리며 싸우는 전쟁터를 생각하게 하는 것을 볼 때, 한편으로는 가엾게도 생각되지만 아름다움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하는 노력에 사랑을 느끼기도 하는 것입니다. 48) 

우리 통일교회 아가씨들은 화장을 하거나 맵시를 내지 않고 뜻을 전하기 위해 동분서주합니다. 그렇지만 화장하고 싶고 맵시도 내고 싶은 마음은 있을 것입니다. 상대자가 생기기 전에 자신의 미모에 어느 정도 만족하던 사람도 상대자가 생기고 나면 자신의 미모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됩니다. 상대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입니다. 자신의 엉덩이가 크지나 않나, 허리가 너무 굵지 않나, 키가 작다거나 얼굴이 밉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 생각과 행위는 상대자 앞에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 향기를 풍기고 싶다는 뜻인 것입니다. 그래서 리드미컬한 몸짓을 하고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은 옛날의 다양했던 생활적인 면을 이제부터 뜻을 중심하고 종적 횡적으로 넓혀서 상대자를 맞아야 하는 것이 당면과제인 것입니다. 49) 

여자들로 말하면 매일 새롭고 고운 옷을 바꿔 입고 싶지요? 대다수의 여자들이 매일 예쁘고 고운 새옷을 바꿔 입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 얼굴에 옷을 바꿔 입는 이상의 아름다움을 언제나 갖겠다고 생각해 봤습니까. 그 아름다운 옷을 입고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가고 싶겠지요. 옷은 호화롭게 입었다고 해도 얼굴을 찡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간다면 얼마나 꼴불견이겠습니까? 그때 옷은 참소를 할 것입니다. 아무리 옷을 아름답게 입었다고 해도 사랑 없이 절망한 사람의 모습으로 있게 될 때 그 옷은 탄식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비록 옷이 호화롭지 않다 해도 그 사람이 만족감과 희열에 찬 얼굴을 하고 있다면 그 옷은 만족해 할 것입니다. 그럴 때 그 옷이라는 것은 사랑 가운데 장식한 구슬같이 빛난다는 것입니다. 사랑 가운데 장식한 그 모든 장식품과 같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만들어 낄 때 그냥 순다이아몬드로 반지를 만들어 낀 사람 봤습니까? 금반지면 금반지만을 그냥 만들어 끼는 것보다 금반지 위에 조그마한 다이아몬드를 붙여서 낄 때 더욱 아름다운 반지가 될 것입니다. 모든 세상의 이치가 그와 마찬가집니다. 50) 

예를 들자면, 꽃나무가 꽃이 피고 향기가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그 꽃나무가 꽃이 좋고 향기가 좋아서 있느냐 아니면 그 누구를 위해서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자신의 얼굴과 마찬가지로 꽃잎이 자신을 볼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름답게 꽃잎을 피우거나 향기를 풍기는 것은 그 자체를 위해서가 아니고 그 꽃과 향기를 좋아할 수 있는 그 누구를 위해서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꽃과 향기가 있는 것은 나비와 벌들이 찾아오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향기가 있는 것은 그들이 찾아올 수 있는 방향을 가리켜 주기 위해서이며, 꽃이 피는 것은 구별시켜 주기 위해서입니다. 

마찬가지로 여자들이 아름다운 옷을 입고 화장을 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치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아름다운 옷을 입고 화장을 하는 것이 자기를 위해서 합니까, 아니면 상대를 위해서 합니까? 요즈음 여자들을 보게 되면 눈썹을 그리고 속눈썹을 달고 푸른 화장까지 합니다. 51) 

여자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거울을 보면서 화장을 하는 데 쓸데없는 화장을 많이 합니다. 누구 좋으라고 화장합니까? 상대 때문입니까, 자기 때문입니까? 원래 화장은 화장터에서 해야 진짜 화장이에요. (웃음) 그 화장이란 말부터가 기분이 나쁩니다. 이런 마음이 들면 심각한 입장에서 화장할 것입니다. 그것이 누구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까? 

서울행 기차를 타고 오면서 보면, 서울역에 도착하기 30분 전부터 화장실이 분주해지기 시작하는 데, 거의가 치마 입은 여자들입니다. 남자들은 점잖은데 말이에요. 그래서 끝날에는 남자보다 여자들이 더 바쁘다는 것입니다. 52) 

겉보기에 좋은 것은 사탄세계에서 간판을 달고 선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선전하고 있는 집에 들어가서 물건을 샀다가는 바가지를 쓰는 거예요. 그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선전 잘하는 곳에 찾아들어갔다가는 대다수가 바가지 쓴다는 것입니다. 진짜는 선전을 안 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이번에 축복받기 위해서 올 때, 새옷을 입고 얼굴에는 연지 곤지를 바르고 날뛰는 그런 여자는 상대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것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도리어 수수하여 한꺼풀 벗기고 나면 또 한꺼풀이 있을 것 같은 그런 여자에게 무엇인가가 있다는 거예요. 53) 

요즈음 아가씨 아주머니들, 뭐 자기 얼굴에다가 분 바르고 뭐 바르고 하는 데 무엇 때문에 화장을 합니까? 사탄의 새끼 잘났다고 자랑하기 위해서입니까? (웃음) 웃을 일이 아닙니다. 54) 

하나님편에 가서는 화장을 하고, 사탄편에 가서는 검정칠을 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나갈 때 나는 하나님의 형상과 사랑을 갖고 있으니 하나님을 모르는 너희들보다는 낫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55) 

통일교회도 자기를 위해 화장하는 것보다는 그 시간에 전체를 위해서 청소를 하고 빨래를 하는 것을 하나님이 더 좋아한다 이거야. 자기를 위해서 생활하는 사람은 딴 곳으로 가게 된다구. 암만 안 나가려고 해도 통일교회에서 나가게 된다는 거야. 56) 

좋은 옷을 입거나 냄새를 맡거나 화장을 할 때도 해방의 한날을 생각해야 합니다. 57)

축복받은 여자들은 화장을 할 수 있어도 처녀들은 화장 못 합니다. 58)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도 요즈음엔 화장도 곧잘 하더구만! 그건 내가 용서한다구. 어머니가 화장하니까, 시집갔으니까…. 그렇지만 처녀들이 화장하는 것은 누구 때문에 하는 거야! 그 화장품 살 돈이 있으면 날 갖다 줘! 화장해 가지고 사내녀석들과 다니면서 요사스러운 생각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처녀는 순박해야 됩니다. 털털하구…. 된장 찌개와 김치 찌개가 맛이 좋은 것입니다. 한국 사람은 그것이 입에 맞는 것입니다. 매니큐어인지 무언지! 시집간 여자들은 하라구! 그것은 왜? 경쟁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남편 앞에선 부인네는 남의 부인네보다 못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또 며느리는 남의 며느리보다 못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시어머니 시아버지는 잘난 것을 바랍니다. 그러니까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전에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전에는 자기 부모의 사랑만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59) 

선생님과 함께 뜻길을 걸어온 여러분들의 노고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일신의 편안한 생활을 뒤로 미루고 뜻 성사를 위해 고생한 통일가의 식구들, 특히 얼굴치장을 해보지 못하고 살아온 여인들의 공로가 큰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서 늙지 않는 화장품을 발명하여 나누어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물론 지상의 생활을 마치고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한 사랑권에서 살겠지만…. 60) 

8. 연애는 절대 허용되지 않는다
신앙이 깊어지고, 영적인 체험을 하게 되면 아무렇게나 행동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밀어젖히고 자기들의 기쁨만을 위해 서로 사랑하는 것은 사탄세계의 잘못된 사랑입니다. 

지금까지 자신이 그러한 일을 해온 사람이 있으면,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은 지금부터 회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을 외면하고 자기들끼리 사랑을 함으로써 어처구니없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들끼리 결혼하거나 하면 새로운 조상이 되기는 커녕 어처구니없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에서는 자유롭게 연애하는 것은 절대로 허용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야 합니다. 61) 

축복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랑의 인연을 맺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이런 사람이야’ 하며 자기만을 내세우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하늘이 동조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연애라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인정도 안 한다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마음에 있었던 사람은 절대 축복을 안 해줍니다. 62) 

여러분들은 축복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통일교회 안에서 결혼을 할래요, 아니면 마음대로 결혼할래요? 합동결혼식 하는 것이 기분 나쁩니까? 통일교회 선생님이 정해 주는 대로 시집 장가갈래요? 대답해 보라구. 마음대로 갈래요, 선생님이 정해 주는 대로 갈래요? 그러려면 마음대로 사랑해서는 안 됩니다. 사랑의 눈길도 함부로 주어서는 안 됩니다. 이거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러므로 남자들은 함부로 젊은 여자들의 손목을 잡아서는 안 됩니다. 젊은 여자의 손목을 잡는 날에는 이미 총각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이것은 내 말이 아닙니다. 원리의 말입니다. 복귀원리의 말입니다. 63) 

길을 가다 미남자와 마주쳤을 때 다시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데 그것이 바로 타락의 근성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딸이라면 하나님께서 정해 준 배필 아니면 조그마한 관심도 가져서는 안 됩니다. 마주 바라보는 그 자체가 죄악은 아닙니다. 그러나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게 될 때, 강력한 타락성이 작용하게 되어 예기치 못한 사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길을 가다 미녀나 미남과 마주치더라도 관심어린 눈으로 보아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걱정과 염려는 모두 여러분들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아담과 해와를 위하고 사랑하는 뜻에서 “따먹지 말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64) 

인간 조상인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도 여자 때문이었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그럴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남자의 꾀임에 넘어 갈 수 있는 소질이 많다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무슨 말에도 솔깃해 가지고 달콤하면 그저 좋다고 헤헤거립니다. 65) 

사탄의 4대 무기는 담배(기체), 술(액체), 마약(고체), 그리고 불륜한 사랑입니다. 66)

선생님이 결혼하지 않은 남녀는 되도록 악수를 하지 말라고 하는 것도 붙잡는 손을 통해서 사랑의 전류가 흐르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불꽃이 상대방에게 마음의 상처를 내기 때문입니다. 사랑으로 인하여 만들어진 상처는 이 세상의 어떤 약으로도 치유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67) 

통일교회에서는 젊은 남녀끼리는 손도 잡지 말라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탄이 넘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이것이 사탄의 원수 갚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68)

축복받기 전까지는 통일교회 처녀 총각들은 서로 손을 잡아서는 안 됩니다. 전기로 말하면 100볼트면 100볼트가 한꺼번에 부딪쳐야지 도중에 누전이 되어 희미해져서는 안 됩니다. 69) 

여러분은 총각들인데 장가들 때에 시집을 가 본 과부한테 들 거예요, 처녀한테 들 거예요? 대답해 보세요. 처녀한테 장가 들 거예요, 과부한테 장가 들 거예요? 생명이 투입될 수 있는 것은 숫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숫것을 드리는 것은 절대적인 기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연애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아가씨들, 총각들, 연애가 다 뭐예요. 

생명은 숫것으로부터 출발하는 겁니다. 사람이 맨 처음 태어날 때 본래는 숫것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 때 숫것으로 태어나지, 무슨 흠을 갖고 태어납니까? 그렇지 않겠어요? 그러니 내 몸도 숫것으로 태어났고 내 마음도 숫것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사춘기를 통하여 흘러나오는 봄절기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청년의 가슴도 숫것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몸 마음이 다 숫것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개인주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그것이 숫것이 될 수 있겠어요? 이런 것을 어디에다 갖다 바치려 하는 거예요? 그러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태어나서 다른 곳에다 소비할 수 있겠어요? 탕감법칙에 의해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70) 

20대 가까운 청소년으로서 더럽히지 않고 물들지 않은 거룩한 순정을 고이 보관해 가지고 이것을 어디다 갖다 놓을 것이냐? 하늘이 제일 기뻐할 수 있는 제단에 놓아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하고, 그러한 순정을 가진 남자와 여자가 만나 가지고 하나로 묶어질 수 있는 거룩한 터전이 신랑 신부가 만나는 자리가 아니냐? 71) 

미국의 여러분들 부모들은 자기 아들 딸이 18세가 됐는 데도 데이트 상대가 없으면 이상하게 생각하고 걱정을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와 반대로 30세가 넘더라도 결혼하기 전까지는 양가(良家)의 처녀 총각은 손목 한번 못 잡게 합니다. 눈짓도 못 하는 거예요. 사랑관을 보더라도 서양에서는 프리섹스(free sex)니 뭐니 해 가지고 별의별 녀석들이 다 있는 데, 동양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원리적으로 봐도 결혼하기 전에는 순진한 처녀 총각이 되어야 됩니다. 72) 

연애편지를 써야 되느냐, 안 써야 되느냐? 연애편지 쓰기 전에 아버지 어머니한테 편지를 써야 됩니다. 그래서 부모의 칭찬을 받은 뒤에 연애편지 써야지, 칭찬 못 받는 연애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73) 

우리 통일교회 아가씨들은 연애할 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또 통일교회 총각들은 연애할 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강제로 연애하지 말라고 합니까? 「아닙니다」 하고 싶으면 해보라는 겁니다. 그러나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지독하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강제로 못 하게 하면 더 한다는 겁니다. 자기들이 해보고는 스스로 나가자빠져야 하는 것입니다. 74) 

통일교회에서는 연애를 할 수 없습니다. 절대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은 하늘로부터 시작하여 하늘로 끝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