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가정과 이상천국Ⅰ
제3장 축복의 의의와 가치
제3절 축복의 의의와 가치
1. 축복의 의의
축복은 참부모와 참자녀가 상봉하여 창조목적을 이루는 것을 의미합니다. 100)
하나님은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이성성상으로 계십니다. 이것을 플러스로 분립시킨 것이 남자인 아담이요, 마이너스로 분립시킨 것이 여자인 해와입니다. 그리고 아담과 해와를 다시 합한 모양과 같은 것이 자녀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중심삼고 1대 2대 3대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3대 중에서 문제가 벌어진 것이 몇대냐 하면 2대인 아담 해와 대(代)입니다.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만약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었더라면 하나님이 임하실 수 있는 인연이 결정됨으로 말미암아 자녀에게도 하나님과 관계맺을 수 있는 사랑의 기준이 연결되었을 것입니다. 그것을 축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101)
하나님의 소원은 인간을 지으시고 그들이 생육한 후에 축복시켜서 자녀들을 번성케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도 땅에 오셔서 신부를 맞이하는 것이 소망이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순교의 피를 흘려 오면서 2천 년을 기다리는 것도 신부가 되어 축복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이렇듯 하나님은 축복시켜 줄 한 남자와 한 여자를 찾아 섭리의 길을 걸어 나오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참남자와 참여자, 다시 말해 ‘참아들 딸이구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들 딸이 되라고 해준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102)
축복은 천국 문을 여는 것이며 자녀를 갖추어 가지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103)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있지만 크게 둘로 나누어 보면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됩니다. 이들이 하나될 수 있는 비법을 모색하는 것이 우리의 근본목적인 것입니다. 이제까지 그러한 하나의 결실적인 가정의 기원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모색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한 기원이 나타나 씨를 뿌리면 새로운 나무가 될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통일교회의 축복입니다. 104)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결혼하는 것을 축복이라고 표현합니다. 105)
통일교회의 축복이 무엇이냐? 남자와 여자가 제멋대로 만나서 축복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잘 만나서 축복받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잘못 만나 전체를 추방하였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가 잘 만나서 전체를 다시 복귀하는 기반을 닦아야 합니다. 그러한 기반을 닦는 것이 통일교회의 축복이란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106)
남자와 여자의 사랑의 완성이 우주의 완성인 것입니다. 이 사랑이 깨어지는 날에 우주의 질서가 파괴되고 종적인 세계가 다 결딴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섭리적으로 볼 때 결혼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중심하고 축복받는 자리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상봉하는 자리인 것입니다. 횡적으로 영원한 세계와 순간적인 세계가 상봉하는 자리인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참사랑을 함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사랑이 중앙지로 자꾸 단축시켜 들어오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을 중심하고 중앙지에서 하나로 뭉치게 됩니다.
남자와 여자가 하나님을 중심하고 사랑을 주고받는 운동을 할 때 사랑으로 완전히 하나가 되어 아들 딸을 낳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열매로 태어난 아들 딸이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가 된 부모를 중심하고 사랑의 운동을 계속하여 사위기대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107)
인간 역사의 흐름을 주도해 오고 있는 모든 종교는 축복이라는 의미를 알지 못했습니다. 대다수의 종교들은 신부가 되기 위해 준비하면서 금욕주의를 권장했던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기성종교들과 다른 점은 참부모의 이름으로 축복행사를 치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섭리를 놓고 볼 때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 축복의 대상자가 지구상의 모든 인종이라는 것도 그렇습니다. 그것은 참사랑을 가짐으로써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축복은 천지 개벽과도 같은 사건이라 하겠습니다. 108)
통일교회란 어떤 종교인가? 왜 ‘통일’이란 명칭을 사용하는 가? 하나님의 불변의 사랑을 중심삼고 종적으로 하나님과 하나되고, 횡적으로는 참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어 하나의 세계를 이루겠다는 뜻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통일’이란 단어가 기인된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타락으로 잃어버린 남자와 여자를 찾아서 참사랑을 중심하고 축복시켜 줌으로써, 하나님의 1차 뜻을 이루어 드렸습니다. 앞으로는 그 뜻이 번창하여 하나의 세계를 이루는 일만이 남은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차례 축복을 통해서 오대양 육대주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을 시켜 주었으므로 사랑의 전통이 세워졌고 길이 놓여졌다 하겠습니다. 109)
통일교회는 청소년의 윤락 문제와 사탄들의 모든 십자가를 지고 횐옷을 입혀 가지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설 수 있는 교육을 시키는 곳입니다. 그리하여 올바른 사람으로 복귀하여 새로운 남성, 새로운 여성을 만드는 것입니다. 천추 만대의 남성을 대신할 수 있는 하나의 조건을 세우고 여성을 대신할 수 있는 조건을 세워서, 세계의 젊은이를 모아 가지고 새로운 가정을 편성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합동결혼식입니다. 110)
통일교회에서 행하는 합동결혼식은 단순히 남녀가 만나서 한 가정을 이루는 혼례식이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결혼식은 자기를 중심한 것이었지만, 우리의 결혼식은 하나님께 기쁨을 되돌릴 만한 내용을 가지고 역사를 탕감하는 귀한 조건으로, 성스럽고 성대하게 거행돼야 합니다. 우리들의 결혼식이란, 아담과 해와의 타락으로 비롯된 하나님의 한(恨)을 해원해 드리고, 예수님께서 이루지 못한 신랑 신부의 기준을 통과하는 것임을 원리는 분명하게 설명합니다. 111)
오늘날 여러분은 아직까지 참부모와 완전한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인연을 맺어 주기 위해 해주는 것이 통일교회의 축복입니다. 112)
선생님은 이날을 위하여 정성들이며 투쟁을 해왔습니다. 축복은 참부모의 인연을 계승받는 것입니다. 고로 부모가 사탄세계와 싸우던 간판을 걸고 축복하는 것입니다. 113)
축복 받은 사람은 영계에 가서도 선생님이 영원히 책임을 집니다. 선생님이 주관하고 지도합니다. 축복이란 이와 같이 선생님과 영원한 인연을 맺는 것이기도 합니다. 114)
인간 조상이 타락해서 남자와 여자가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으므로, 부부가 함께 환영받지 못하는 경지를 넘어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축복입니다. 115)
지금 시대는 소생, 장성의 단계를 넘어 완성 단계로 나아가는 시대인 것입니다. 종(縱)으로 된 몇천 년 역사를 한꺼번에 횡(橫)으로 넘어가는 시대인 것입니다. 즉 6천 년 역사를 전부 한꺼번에 넘어가는 시대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의 침범권 내를 벗어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축복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까지의 역사적인 사탄권을 완전히 넘어서는 것입니다. 116)
축복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과 함께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 되면 전체를 얻게 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것, 주체가 가지고 있는 전체를 받는 셈이 됩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 그로부터 보편의 사랑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주체로서 이상하는 사랑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전부를 상속받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 결혼하는 것은 결국 전부를 받는 것입니다.
우선 하나님의 사랑을 받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실체를 , 하나님 자체의 실체를 우리들은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모든 것까지도. 하나님의 것이 아니라 자기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이라고 하는 그 문제는 모든 것을 상속받는 것입니다.
제일 귀한 사랑을 상속하고, 하나님 자체를 상속하고, 그리고 모든 것을 상속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축복이라는 말을 우리들은 쓰고 있지요. 축복을 얻는 다는 것은 복을 받는 일입니다. 117)
3대상 이상(三對象理想)을 완결한 하나님의 사랑권을 형성한 가정을 가져야만, 비로소 그 가정권 내에 하나님이 임하여 이상적으로 영원히 존재할 가정의 형성이 완결됩니다. 가정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가질 수 있고 하나님의 사랑과 창조력을 발휘하며 주관권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이상 인간이 바랄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늘나라의 것은 내 것이요, 하나님의 모든 것은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본래 이것이 인간의 소망이기 때문에 최고의 것을 바라보는 것인데, 이 기준이 남아 있기 때문에 소망을 거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것을 완성시킬 수 있는 것은 축복받음으로써 가능합니다. 축복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알겠습니까? 118)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 불변이요 유일하십니다. 절대적인 하나님, 영원한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의 심정권에 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들락날락하는 자는 믿을 수 없습니다. 절대 불변의 심정권내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하게 될 것입니다만, 그 이외의 장소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머무르지 않습니다. 영원히 머무르도록 하려면 사탄을 굴복시키고 영원 불변의 자아를 실현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아직 그와 같은 입장에 서 있지 않습니다. 그와 같은 입장에 세움받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이룩한 승리의 기준을 상속받아야 합니다.
일본에 고층 빌딩이 있지요? 그것을 누가 세웠더라도 등기 대장에 자기의 이름을 기록하게 되면 자기의 소유물이 됩니다. 종이 한 장으로 그 빌딩의 주인이 됩니다. 선생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는 다는 것도 이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주 복귀의 승리권을 회복하여 세계적으로 훌륭한 건물을 세우고 대장을 만들어 양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더럽히는 자가 있을 때에는 생명을 걸고 싸우는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전원이 주인입니다. 지금 전원이 같은 경기장의 스타트 라인에 선 것입니다. 질주해 보십시오. 반드시 일본의 중심 종족이 될 것입니다.
우리들 자신은 아무런 가치도 없습니다. 다만 원리를 선포하고 원리적인 주장을 펼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러면 사탄도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한 원리의 전부를 전수하는 전수식(傳授式)을 하는 것이 바로 축복입니다.
축복이란 영원의 보물입니다. 자손 만대를 지금부터 출발한다는 하나의 계약입니다. 그것을 더럽힐 때에는 일족이 관계됩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게 되어 한 국가가 연관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일족이 연결됩니다. 119)
선생님이 생애에서 가장 귀한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 무엇이었느냐? 축복입니다. 여러분에게 있어서도 인류 역사 이래 최고의 선물은 축복입니다. 120)
축복을 해준다는 것은 하늘의 전권을 옮겨 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21)
통일교회 식구들은 축복받는 것을 원칙으로 알아야 합니다. 또, 축복받는 것을 기쁘게 알아야 합니다. 타락한 세계 전체를 얻더라도 그것은 슬픔의 세계입니다. 그래서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기쁨과 감사한 자리에서 축복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어떠냐? 여러분은 축복의 가치를 올바로 알고 받는 것이 아닙니다. 122)
우리 통일교인들은 축복을 놓고 자기 마음대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 축복은 탕감복귀의 조건입니다. 탕감복귀의 조건이라는 것은 자기 가정의 운명을 책임지기 위해서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가정을 일일이 복귀하여 세계적인 사탄을 굴복시켜 세계로 가는 길을 개척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야지, 자기 자신이 복받겠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복을 나누어 주기 위한 내가 되어야지, 복을 받는 내가 되려고 한다면 그것은 나 중심삼은 생각이므로 망하는 생각입니다. 이것이 지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여기에서 선과 악이 갈라지는 것입니다. 축복이 귀하긴 귀한데 잘못 받았다가는 망한다는 것입니다. 123)
2. 축복의 가치
여러분은 섭리적으로 볼 때 결혼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축복받는 자리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상봉하는 자리입니다. 횡적으로 영원한 세계와 순간적인 세계가 상봉하는 자리입니다. 124)
성경 66권의 말씀이 흩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으로 정립되느냐 하면 축복이라는 말로 정립되는 것입니다. 성경 66권을 다 풀어서 살펴보면 축복받은 승리의 부부 앞에 전부 합리화되는 것입니다. 125)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여러분이 축복받았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4천 년 동안 섭리하신 터전에 예수님을 보내어 뜻을 중심삼고 가정을 복귀했다는 승리적 기준에 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후손들은 복귀섭리에 있어서 아무 공로가 없더라도 여러분의 승리의 기준을 통하여 4천 년 복귀섭리에 공신되었던 선조들의 은사를 이어받을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126)
예수가 와 가지고 4천 년 역사를 종결지어 가지고 가려고 한 것이 뭐냐? 가정이 없기 때문에 망했습니다. 가정이 있었으면 종족은 자동적으로 시일이 걸려도 횡적인 면에 있어서 역사를 두고 탕감할 수 있습니다. 예수의 일족이 생겨날 것이고, 예수의 민족이 생겨날 것이고, 예수의 일국이 생겨났을 것이 아니냐? 그럴 수 있는 가정을 갖기 위해서 예수님이 33년 동안 고생한 것입니다. 33년 동안 고생을 했어도 갖지 못한 가정인데, 임자네들 축복의 가치를 알아요? 축복은 6천 년 동안 찾아 나온 한의 해결문(解決門)입니다. 127)
예수님이 2천 년 공들여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었느냐! 혼인잔치 하겠다는 것인데, 혼인잔치가 무엇이냐? 바로 축복입니다.
예수님이 2천 년 동안 바라던 소원 성취의 기준이 축복-혼인잔치입니다. 혼인잔치하려면 신랑 앞에 신부가 나타나야 하는 데, 그것이 기독교의 종말입니다. 그러니 기독교를 넘어서지 않고는 천국을 못 갑니다. 128)
축복을 누가 먼저 받았느냐? 예수님과 여러분을 놓고 보면, 여러분은 아벨적인 입장에서 장자의 기업을 복귀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영광의 자리를 먼저 상속받아 나가는 것입니다. 영적인 면에서는 예수님이 여러분의 아버지격인 입장에 서지만, 육적인 면에서는 여러분은 선생님과 관계를 맺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엄청난 축복을 받고도 여러분들은 그 가치를 모르고 있습니다. 마치 귀한 황태자로 태어났어도 철없는 어린 시절에는 그것을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이제 여러분들도 이만큼 자랐으니, 자신이 하늘의 왕자이고 하늘나라의 무리인 것을 알아서 자기의 모든 환경에 대한 예법을 갖추어, 자기의 본분을 수행해 나가야만 합니다. 129)
축복받았다는 것은 메시아가 2천 년 동안의 수고로 땅 위에 기반을 닦아 선택받은 민족과 교단과 자기 종족을 중심하여 신랑 신부의 이름으로 출발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종족적인 메시아가 될 수 있는 가? 선생님과 부자(父子)의 인연이 맺어졌기 때문에 사탄도 꼼짝못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축복은 참으로 엄청난 것입니다. 130)
축복의 자리는 어떤 자리냐? 축복의 자리는 세계에서 제일 좋은 자리입니다. 그 축복의 자리는 누구와 관계맺어야 되느냐? 여러분은 자기 자체로 완성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순전히 부모님의 사랑에 의해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자식이 부모의 품에서 태어나면 잘났든지 못났든지 그 부모의 형태를 닮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에서는 참부모의 도리를 가르쳐 줍니다. 그것이 여러분에게는 복 중의 복입니다. 131)
축복은 전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가 있습니다. 때로는 내가 축복해준 것을 후회할 때가 있습니다. 축복은 한 남자 한 여자가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실행하는 참아버지(true father), 참어머니(true mother)가 되라고 해준 것입니다. 132)
여러분이 먹고 입는 문제가 어렵다고 해서 해야 할 사명을 잊고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돈으로 팔겠느냐? 그럴 작정이냐? 하나님의 축복은 하늘 땅을 주고도 절대로 바꿀 수 없습니다. 133)
나라의 군왕이나 백성이나 ‘사인’ 하는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그 내용에 있어서는 천지의 차이가 있는 것처럼, 축복에 있어서도 외적으로 보면 별게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그 내용과 가치를 두고 보면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134)
3·1운동에 참여했던 사람(33인) 중에 ‘이갑성’이란 사람이 있지요? 지금 그 사람 혼자 살아 있는 데, 3·1운동을 놓고 볼 때는 그 사람이 대통령보다도 더 높아요, 안 높아요? 그건 물어볼 것도 없이 더 높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선생님을 통해 합동결혼을 한 사람은 세계적인 영광을 받을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비록 맨 마지막에 결혼한 쌍이, 부처가 모두 눈도 하나 없고 코도 삐뚤어지고 귀도 하나 없고 팔도 하나 없는 병신 중의 상병신이라 하더라도 그들은 세계적인 영광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런 것이 문제가 아니라 선생님을 통해서 축복받았다는 그 자체가 문제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건 몇억만 불 주고도 못 사는 거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아가씨들, 그거 알아요? 얼마만큼 알아요? 135)
축복이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무슨 기념행사나 연례행사처럼 되어지는 일이 아닙니다. 축복의 가치를 안다면 여러분은 아버지의 사랑과 심정을 상속받아야 합니다. 136)
축복의 자리는 어마어마한 자리예요. 무서운 자리예요. 여기에는 적당히 자기의 감정을 통해 가지고 할 수 없습니다. 한 생명의 가치는 우주보다도 귀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한 사람을 책임지는 데 있어서는 영원을 중심삼고 책임져야 됩니다. 이런 문제가 좌우되는 자리가 축복의 자리인 것을 여러분은 분명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일생에서 그러한 한때를 가졌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러한 엄청난 축복의 자리에 여러분이 가담하기 위해서는 역사적인 결심을 해야 합니다. 137)
축복은 죽느냐 사느냐의 결정점입니다. 138)
축복은 천지에서 가장 귀한 것입니다. 동시에 지극히 두려운 것입니다. 만일 부부가 서로 딴 생각을 한다면 그것은 상대를 유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로부터 먼저 선한 조상, 땅, 나라가 생기는 것입니다. 고로 축복 받은 사람은 눈만 뜨면 천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축복은 남에게 복을 나눠 주기 위한 것입니다. 139)
축복은 그 가치를 알고 받아야 합니다. 축복을 받음으로써 제3 이스라엘 백성의 위치에 서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축복의 의미와 가치를 알고 보니 축복을 받지 않은 사람은 진정한 통일교인이라고 할 수 있어요?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을 어른 취급 합니까? 인간 세상에서도 처녀가 죽으면 손말명이고 총각이 죽으면 몽달귀신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누가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닙니다. 천도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140)
에덴 동산에 남자 앞에 여자를 창조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여자가 있다는 사실이 우주적인 기적입니다. 진리입니다. 기적 중의 기적이 남녀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한쪽만 존재한다면 인류는 끝장입니다. 통일교회의 축복의 가치가 이런 각도에서 충분히 이해될 수 있어야 합니다. 한번 상대자를 만나면 그것은 영원과 연결됩니다. 우주를 주고도, 하나님을 주고도 살 수 없는 본연의 부부의 사랑을 감사하고, 강하고 담대하라. 통일교회의 참된 사랑을 맛본 자들은 세계 어디를 가도 그 사랑의 빛이 함께 따라다니게 되어야 합니다. 인류를 , 전우주를 참사랑을 중심삼고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에 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천국문 열쇠가 베드로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141)
천국은 가정을 이루어야 갑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합동결혼식을 하는 데, 그 합동결혼식이 어떤 것이냐? 처음 온 사람들도 ‘합동결혼식이라는 것이 시시한 줄 알았더니…. 야!’ 하고 놀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멋지고 훌륭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온 총각 처녀들도 이제 합동결혼식에 못 들어갈까봐 콧물 눈물을 뚝뚝 홀리며 야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142)
예전에는 자기 부모가 시집을 보내 준다고 해도 싫어서 본부교회로 도망와서 숨어 산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올드 미스라는 것만 해도 가슴이 철렁하여 시집 보내 주겠다면 좋아해야 할 텐데, 왜 도망을 치느냐? 그것은 문선생이 아니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무슨 내용을 지녔기 때문일까요? 그것은 참부모의 내용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80살이 넘은 할머니들도 축복 못 받고 죽으면 천국 못 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죽어가는 마지막 순간에라도 몇천 리 밖에 남자가 있고 몇천 리 뒤에 남자가 있어도 둘이 명주실을 매어서 축복의 조건이라도 받고 싶어합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선생님은 이 일을 해내야 하니 팔자가 사나운 사람입니다. 143)
통일교회는 왜 합동결혼식을 하느냐? 여기에 대한 얘기를 다 하게 되면 할머니들은 뼈가 녹아날 것입니다. ‘내가 다시 회춘할 수 있으면 통일교회의 합동결혼식을 할 것인데…’ 남이 욕하든 말든 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 사람은 기쁠 때는 좋아하고 웃습니다. 그러나 너무 기쁠 때는 눈물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은 나쁜 일이 아닙니다. 144)
오늘날 통일교회에서는 합동결혼식을 합니다. 여기에 있는 여러분 가운데도 머리가 깨인 사람은 통일교회에서 합동결혼식을 시키지 않고 추방하는 것처럼 무서운 것이 없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미국 사람도 내가 오라 하면 ‘네, 가겠습니다’ 하고 달려오고, 일본 사람도 내가 오라고 하면 ‘네, 가겠습니다’ 하고 달려오는 것입니다. 천황이 반대하든 대통령이 반대하든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코를 딱 걸고 세계를 잡아당기면 세계가 걸려들게 되어 있습니다. 145)
3. 축복을 받아야 하는 이유
타락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혼식을 한 것이 아닙니다. 사탄을 중심삼고 결혼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결혼해야 됩니다. 그 결혼은 세계사적인 결혼입니다. 한 민족 가운데서의 결혼이 아니라 민족을 밟고 사탄세계를 초월한 자리에서의 결혼입니다. 사탄세계를 넘어서는 마당입니다. 146)
우리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이루어지는 이 합동결혼식은 통일교회에만 한정되는 결혼식이 아닙니다. 이것은 모든 인류가 반드시 거쳐가야 할 공식적인 노정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해야 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어디에 있느냐? 그것은 우리의 인간 시조가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만일 인간 시조가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오늘날 우리가 축복을 받는 , 이와 같은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다시금 하나님의 주관권으로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될 복귀노정이 남게 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길을 거슬러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인간들이 종교를 믿는 것도 이 때문이요, 역사가 지향해 나오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최후의 목적은 어디에 있느냐? 참된 가정을 찾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한 인간이 찾아 나오는 최고의 목적인 것입니다. 이 참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참된 사람이 나와야 합니다. 참된 사람 중에서도 참된 남자가 먼저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참된 남자가 참된 여자를 찾아 세워 하나님을 중심삼고 성혼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참된 가정이 출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런 기원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까지의 모든 가정을 부정하고 새로이 하나님의 섭리의 뜻에 따라서 이와 같은 가정적 기준을 밟고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 기준을 넘어가지 못한다면 타락한 인간은 본연의 세계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이 원리적인 견해입니다. 타락한 인간들은 누구든지 이 공식적인 조건을 거쳐 나가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147)
사탄은 아담 해와, 곧 부부가 끌어들였기 때문에 부부가 쫓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사탄의 침범을 당하여 거짓 부모가 되었으므로 참부모가 나와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예수님이 낙원에서 기도하신다는 것은 아직까지 사탄의 참소권 내에 남아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제3 이스라엘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축복을 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과거의 아브라함 시대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되려면 할례를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시대에는 세례를 받아야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에서는 축복받지 않으면 제3 이스라엘 백성이 못 됩니다. 그렇지만 축복받는 데 있어서는 조건이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선생님도 그 조건 때문에 40평생을 바쳤습니다. 일생을 그것 때문에 다 보냈다는 것입니다. 148)
축복은 왜 받느냐? 복을 나누어 주어서 그 복이 온 세계에까지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149)
천국이상은 결혼하여 가정을 갖지 않고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통일교회에서 모든 선남 선녀들이 축복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 것도 천국이상을 실천해 가기 위해서입니다. 미혼자는 물론이거니와 이미 결혼한 사람이라 해도 일정한 기준을 갖추어서 재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축복받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창조이상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서입니다. 원래 창조이상의 세계는 참된 남자와 여자가 축복을 받아 만들어 가는 세계이지만, 타락으로 인하여 그러한 사랑의 역사가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150)
인간은 그 부모의 자리에 섬으로써 비로소 천적인 상속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어린양 잔치입니다. 다시 말하면,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축복의 자리를 거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151)
4. 축복은 누가 해주는 것인가
아담 해와는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는데, 이것을 복귀하려면 타락한 반대의 경로를 통해야 합니다. 그들은 사랑문제를 중심으로 하여 타락했기 때문에, 우리들의 복귀노정에 있어서도 그 기준에 도달하려면 반드시 사랑의 문제를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사탄을 중심한 사랑문제를 극복하려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으로 한 참부모의 사랑을 통하여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타락한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은 인류는 참부모를 맞이하여 종적으로 하나가 되어 타락권을 극복하는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이것을 극복하는 일은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남녀가 하나되어 해결해야 합니다.
통일교회에서 하고 있는 축복은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축복이란 것은 자기 나름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를 중심으로 하여 시작되어야 합니다.
타락의 혈통을 받아서 결혼하는 세상 사람들까지도 자신을 중심으로 하지 않고 부모를 중심으로 해온 역사가 있습니다. 복귀노정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참부모가 나와서 그를 통한 복귀섭리에 의하여 아담 해와가 타락한 단계를 처음으로 극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152)
사랑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복귀도 하늘을 중심삼은 새로운 부모의 사랑과 관계맺고 해야 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 합동결혼식을 할 때는 선생님하고 어머니하고 둘이 해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의 전수식입니다. 여기서 조성된 전통은 영원한 전통이 되는 것입니다. 혁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혁명이 필요없는 새로운 전통이 이 천지간에 세워질 때, 여기서부터 새로운 가정과 새로운 종족과 새로운 민족과 새로운 국가와 새로운 세계가 형성되어 이 지구성을 지배할 수 있는 것입니다. 153)
여기는 천도를 세우는 곳입니다. 죽더라도 원리 원칙을 세우기 위해서 내 생활을 바쳐 왔는 데, 이 결혼이란 문제를 놓고 여러분의 말을 듣고 적당히 하는 사나이가 아닙니다. 154)
축복은 누가 해주는 것인가? 부모가 없다면 다른 사람이 해줄 수도 있지만, 부모가 멀쩡하게 살아 있는 한 다른 사람이 해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는 선생님이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처녀 총각들, 내가 결혼 축복을 안해 주겠다고 하면 전부 가슴이 철렁할 것입니다. 누구든지 원리를 알고 나면 자기 마음대로 결혼하라고 해도 못합니다. 선생님이 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155)
에덴 동산에 있어서 본래 아담 해와의 아들 딸의 결혼식은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아담 해와가 해주는 것입니다. 우리의 결혼식도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참부모의 이름으로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지금까지 세상에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결혼주례 서 가지고 결혼식 해주는 것 봤어요? 그런 사람이 없으니 그것을 볼 때 세상에는 완성된 사람이 없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결혼식은 바로 사랑의 전수식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부모가 살듯이 여러분들도 부모의 사랑을 하나님의 사랑 대신 받아 가지고 ‘이렇게 살라!’고 하는 사랑의 전수식이 결혼식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부모로부터 받는 것입니다. 어떤 이름난 사람으로부터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천사장이 해주는 결혼입니다. 이름있는 사람이 외짝으로 와 가지고 결혼식 해주는 것은 전부 다 천사장으로부터 받는 결혼식입니다. 156)
결혼 전에는 자기의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 부모의 마음에 맞추는 것입니다. 그래서 할아버지로부터 부모가 좋다 하게 될 때 비로소 축복을 받아 전체를 상속하는 것입니다.
우리 집안의 나와 같은 사랑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요, 부모 같은 사랑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요, 전체를 상속하는 식이 축복입니다. 그때부터 내가 있는 것입니다. 나를 내세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주 가운데 내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축복받을 때까지는 자기 마음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157)
선생님이 왜 여러분에게 이런 얘기를 하느냐? 지금 몇몇 사람은 허우대도 잘나고 실력도 있고 해서 안팎으로 보아 우리 통일세계에서도 쓸 만한 사람인데, 그들을 대해서도 그런 걱정이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를 중심삼고 생활을 결정짓습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망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아내를 맞으면 둘 다 같이 망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럼 어떻게 해야 망하지 않느냐? 결혼이란 것을 소화시킬 수 있고, 뜻을 중심삼고 그것을 능가할 수 있는 실적 기반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을 갖지 않고는 반드시 망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불가피한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은 누가 해줍니까? 선생님이 해줍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축복을 해주었던 것입니다. 158)
누구도 손댈 수 없는 것을 통일교회는 착수하여 재창조의 길로 인도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능한 날에는 세계가 하나되는 것이요, 악한 사탄세계를 하늘나라로 전환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미국이 젊은이들 스스로 상대를 구할 수 있게 해놓은 것은 이상한 일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인데 성경이 용납 안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물질문명과 더불어 사탄의 침식을 받고 사탄편적 자유주의로 그렇게 되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왜 그렇게 안 합니까? 사탄이 하던 짓을 우리는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이 무엇이냐? 하나님으로부터, 부모로부터 이어받은 결혼을 하는 것이 원칙인데도 불구하고 자유결혼을 제창한 것이 타락이기 때문에 이것을 근본적으로 뿌리뽑지 않으면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159)
선생님이 세계를 순회하면서 미국놈들, 독일놈들, 불란서놈들, 영국놈들, 이태리놈들 ─ 전부 다 놈들입니다 ─ 을 불러 놓고 ‘너희들, 어머니 아버지가 결혼시켜 주는 것이 좋겠어, 통일교회 선생님이 결혼시켜 주는 것이 좋겠어? 어디 선생님이 결혼시켜 주면 좋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 했더니, ‘아 선생님이 결혼시켜 주셔야지요’ 하며 전부 다 손을 드는 것이었습니다. 기분 나쁘게…. 하지만 손든 것은 잘한 일입니다. 그렇죠? 기분 좋을 때까지 손 들어야지요.
지금까지 어느 동양 사람한테 서양 사람들이 그렇게 해본 적이 있습니까? 뭐 유명한 무슨 대학을 나오고 무슨 학사 코스 박사 코스를 밟고 있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일단 말씀을 듣고 원리에 딱 걸려들면 자기들 마음대로 결혼할 수 없으니 선생님을 모셔 놓고 축복을 받으려 합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그곳에는 가나요? 아주 재미있는 일입니다.
아시아인, 동양 사람들이 가 가지고 서양 사람들을 모아 놓고 ‘이놈들아!’해도 그들이 ‘예이!’ 할 수 있는 기반, 죽으라면 죽을 수 있고 나가라면 나갈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닦아 놓은 것입니다. 또한 그들은 일생에 가장 귀한 결혼문제를 선생님한테 맡기고 따릅니다. 자기 아버지 어머니 말은 안 들어도, 자기 나라 대통령 말은 안 들어도 선생님 말은 듣는 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금만 그어 놓으면 누구든지 잘 따라갑니다. 160)
세상적으로 생각할 때 그런 무례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아들 딸을 데려다가 부모의 승낙없이 마음대로 결혼시켰으니 말이에요. 축복받은 사람들의 부모들이 선생님에게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인사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인사할 사이가 없어요. 바쁘니까 인사는 못 하고 식장에서 선생님 얼굴만 보고, ‘아 저 사람이 통일교회 문선생이로구나’ 하는 것으로 만사 오케이 되는 것입니다. 그랬으니 다 된 거지 뭡니까?
앞으로 미국 대통령의 아들도 우리 교회에 들어오면 그 대통령을 제쳐놓고 선생님이 마음대로 결혼시켜 줄 것입니다. 그럴 때 그 아들이 선생님의 뜻대로 하게 되면 그 대통령도 하객이 되어서 찾아와야지 별수 있나 말입니다. 우리는 그런 멋진 점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런 것을 생각하면 신나지 않습니까? 세상은 잠자고 있지만 이 세상을 깨우쳐서 역사를 바꾸어 놓아야 합니다. 이제 어머니 아버지가 함께 서서 주례하는 것이 예가 되어 가지고 앞으로는 주례를 그런 식으로 할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그렇게 하면 따라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161)
5. 축복은 우주 전체를 위한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은 절대적으로 공적인 것입니다. 그 축복은 어느 개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요, 또한 어느 가정만을, 어느 국가만을, 어느 세계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우주 전체를 위한 것입니다. 162)
여러분이 창조목적을 완성한 아담이 되고 해와가 되려면 결혼을 해야 하는 데, 이 결혼을 누구 때문에 하느냐? 하나님 때문에 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뜻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뜻을 중심삼고 볼 때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돼먹지 않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자기들 마음에 맞지 않으면 하겠다느니 안 하겠다느니 말이 많았다 이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전부 다 잘라 버려야 합니다. 뜻 앞에 추호도 용서할 수 없는 패들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이 일은 누구를 위한 일입니까? 하나님을 위하고 뜻을 위하고 만민을 위하고 세계를 위한 일입니다. 자기 자신을 중심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의 여러분 개체 개체, 혹은 남자와 여자들도 자기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자기의 것이기 전에 하나님의 것이라는 겁니다. 자기 것이기 전에 세계의 것입니다.
이렇게 고귀한 신랑 신부의 자리에 나가기 위한 자기의 존재 가치를 느끼면서 사시 사철 밤이나 낮이나 헌신하고 전도하는 사람이 되면, 하나님 앞에 축복을 허락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163)
축복은 자기 개인을 위해 해주는 것이 아니고, 그 개인으로 하여금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대신한 새로운 가정을 이루도록 하기 위해 해주는 것입니다. 그 가정은 자기 개체, 김씨면 김씨만을 위한 가정이 아닙니다. 그 김씨만의 가정이 아니라 민족과 국가를 대신하고, 더 나아가서는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가정입니다. 이러한 가정을 이루지 않으면 축복이 성립될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하면, 인류의 조상 아담 해와가 개체로는 두 사람이지만 역사적 시발점에 서 있기 때문에 그 두 사람만으로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두 사람을 통해서 새로운 가정이 현현될 것이요, 나아가서는 새로운 종족이 현현될 것이요, 더 나아가서는 새로운 민족, 국가가 필시 현현될 것입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기반이 결정되는 자리가 바로 축복의 자리입니다.
이 축복의 자리를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기 때문에, 우리들이 이것을 다시 복귀해야 할 입장에 서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러한 축복은 우리 개체의 축복에 한한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 축복의 기반인 민족 국가의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입장에서 축복을 받아야겠다고 다짐하지 않으면 복귀의 완결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은 필연적인 사실임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164)
여러분이 축복을 받더라도 자기를 위해서 축복받겠다는 사람보다는 세계를 위해서 축복받는 다고 생각하면 복받을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축복받는 사람은 역사 가운데 남아지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냥 흘러가고 맙니다. 165)
여러분은 지금 현재의 입장에서 종족을 중심삼고 대한민국과 세계에 연결되어 있는 그런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 인류를 대신하고, 대한민국 삼천만 민족을 대신하고, 여러분의 종족을 대신해서, 제사장의 책임을 감당하겠다는 선서를 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가정은 역사시대에 있어서 하늘을 중심삼고 남아질 수 있는 가정이요, 세계 앞에 필요했던 가정이요, 당신의 사랑의 세계에서 필요했던 가정이라는 절대적인 내용을 남기겠다는 결의 밑에서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이러한 내용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166)
하늘 땅을 중심삼은 새로운 세계가 전개되어야 합니다. 자기 개인이면 개인이 ‘나는 이런 아들이 되고 이런 딸이 되겠습니다. 이 아들과 딸이 가는 길은 당신이 소망하시는 나라를 위해서 가는 길입니다. 나라뿐만 아니라 당신이 지금까지 추구해 나오시던 세계를 위해서 가는 길입니다’라고 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가는 도중에는 어려움도 많이 있을 것이요, 곤궁함의 곡절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든지 이 모든 것을 돌파해 가지고 국가를 지나 세계로 갈 수 있는 부부가 될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167)
하나의 남성으로서, 하나의 여성으로서 일생을 둘이 동반하여 사는 것, 그것이 축복을 받기 위한 기대가 아니예요. 이것은 새로운 세계를 형성하기 위한 운명을 짊어지고 가지 않으면 안 될 결정적인 인연을 맺고 들어서는 자리라는 겁니다. 그 자리가 그러한 축복의 자리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길은 자기 마음대로 가고 싶다고 해서 갈 수 있고, 가고 싶지 않다고 해서 안 갈 수 있는 그런 길이 아닙니다. 필연적으로 가야 할 우리의 운명길입니다. 이 길은 우리에게 있어서 단 한번밖에 부여받을 수 없는 다시 없는 길이라는 거예요. 만약 여기서 잘못되는 날에는 다시 복귀라는 명사를 찾아 세울 수 없는 최후의 길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168)
축복의 자리에 참석하게 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그냥 그대로의 하나의 남성, 혹은 하나의 여성이란 입장에서 참석을 하면 안 됩니다. 그 자리는 지금까지 6천 년 동안 왔다 갔던 많은 남성, 흑은 많은 여성들을 대표한 자리입니다. 그 자리에 여러분이 초청받았다는 인식을 해야 됩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사실을 내정적인 심정으로 체휼해야 됩니다. 169)
축복의 기점 위에 나타난 책임자, 즉 중심존재는 그 시대라는 제한된 환경에만 처해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세계사적인 내용을 지닌 중심인물이라는 거예요. 그러기에 축복은 부부의 인연을 갖추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축복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가정이 형성되어야 하고 새로운 종족, 새로운 민족, 새로운 국가가 형성되어야 합니다. 그 모든 것이 여기서 출발된다는 것입니다. 170)
6. 합동결혼식을 거행하는 이유
합동결혼식은 하나님의 새로운 가정을 찾아 내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그 무엇보다 사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171)
통일교회의 자랑은 합동결혼식입니다. 더구나 같은 민족끼리 결혼하는 것보다 동서양 사람이 합해서 결혼식을 갖게 된다는 것이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일은 통일교회가 아니고는 누구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대통령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선생님이 잘나서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72)
합동결혼식은 여기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이 탕감의 역사를 통과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왜 합동결혼식을 거행하는 지 그것을 알고 싶지 않습니까?
만약에 에덴 동산에서 축복행사가 벌어졌다면 그것은 천주적인 큰 사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인하여 에덴 동산에서 천주적인 기준을 이루지 못한 것을 원리에 의해서 탕감하기 위해 합동결혼식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최소한 유대 민족 전체가 축하하는 가운데 결혼식을 올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예수님의 결혼에 대하여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이 한을 풀어 드리기 위해서도 온 국민의 관심을 촉구하는 합동결혼식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작년에 430쌍의 합동결혼식을 거행했을 때는 이것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것을 놓고 세계가 여러 가지 면에서 연구과제로 삼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결혼식은 그 정도로 세계적인 것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173)
우리가 합동결혼식을 하는 것은 타락이 합동으로 되어진 까닭입니다. 천사장과 해와, 해와와 아담까지 함께 타락되었습니다. 이것을 다시 고치려면 영계가 동원되어야 하고, 여자세계 남자세계를 동원해야 합니다. 174)
역사적인 한을 풀기 위하여 합동결혼식을 하는 것이니, 이것으로 본연의 가정을 찾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천지 운세는 이것을 중심하고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175)
하나님이 베푼 연회는 사탄세계의 어느 연회보다도 거창해야 합니다. 그러나 개체로서는 그 기준에 설 수 없으니, 역사 이래 없었던 합동결혼식을 올려야 하는 것입니다. 176)
선생님의 성혼식은 지금까지의 어떠한 결혼식보다도 성대하게 해야 하는 데, 고난 중에 했기 때문에 성대하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앞으로 성대하게 해야 할 조건이 남아 있습니다.
식구들은 자기를 중심한 3대 중 외적으로 가장 결혼을 잘한 입장에 서야 합니다. 그래야 사탄 앞에 조건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합동결혼식을 하는 것입니다. 내적인 면에서도 하나님이 기뻐하는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제물적인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177)
하늘 편 가정이 나오기 전에는 사탄편적인 가정을 하늘 편 가정으로 접붙일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하늘 편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합동결혼식을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통일교회에서 합동결혼식을 한다고 비웃지만, 합동결혼식을 통하여 하나님이 접붙일 수 있는 내용을 가지는 것입니다. 178)
하나님은 올바른 핏줄을 이어 주기 위한 역사를 하실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합동결혼식은 몇대를 거쳐서 잘못된 핏줄을 끊어 버리고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개종하자는 것입니다. 179)
통일교회의 합동결혼식이라는 것은 한 개인의 결혼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역사시대에 지금까지 수많은 선조들과 혹은 민족, 국가들이 전부 다 하늘과 상극되었던 그 문을 터놓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한때 한 클럽이 되어 가지고 시대적인 한 팀의 사명 분담을 짊어졌다는 것입니다. 36가정이면 36가정이 한 팀이 되고, 72가정, 120가정, 430가정이 각각 한 팀이 됩니다. 그래서 이들을 통해 역사적인 결혼식을 중심삼고 이루어졌던 가정들의 실패를 재차 하나의 중심적인 부활가정으로 등장시키게 된 것입니다.
축복식장이 김 아무개, 박 아무개가 결혼하는 결혼식장이 아닙니다. 이들은 역사시대에 세계·국가·민족·종족·가정적 대표라는 기준을 세워 가정을 중심삼고 뒤넘이치는 것입니다. 180)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계 민족 편성을 위해 통일교회에서 합동결혼식을 행합니다. 181)
우리들은 대가족의 인연을 따라 나오다 보니 결혼식을 하는 식전을 갖더라도 합동결혼식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82)
합동결혼식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세계를 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결혼식은 국경과 인종과 언어 문화 관습을 초월한 국제 합동결혼식이었습니다. 새로운 하나님의 백성이 편성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결혼식장은 화해의 광장이었습니다. 183)
본래 에덴 동산에서는 하나의 남자와 하나의 여자의 결혼식을 가져야 했습니다. 그러므로 온 세계의 남성과 여성을 대표하고 하늘 땅을 대표한 수를 축복하는 것이 합동결혼식입니다. 수가 비록 적지만 이 축복기반은 해마다 늘어날 것이고 매년 가중될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축복가정 수가 대한민국의 3천7백만 수 이상이 될 때엔 대한민국은 자동적으로 복귀되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1천만, 5천만, 1억이 되는 날에는 아시아를 복귀하고도 남는 것입니다. 자동적으로 그렇게 됩니다. 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