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시대와 천지인참부모-제1장-2절 참사랑의 창조주를 알고 있는가
4) 창조의 비밀
③ 사랑으로 노래하는 우주
이 우주의 핵, 다시 말하자면 역사의 흐름과 모든 우주의 핵은 도대체 무엇이냐? 하나님이 중심삼고 움직이지 않을 수 없는 그 핵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이상하는 기점, 그분이 아버지라면 자녀가 바라는 기점은 같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우주의 축을 이루고 있는 힘인데, 그 힘이 참사랑의 힘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수님들도 자기들의 학문과 지식을 절대시하고 있지만, 그 지식이 어디로 가느냐? 그 귀결점이 어디냐? 무엇을 축으로 하고, 그 다음에는 어떤 방향을 통해서 갈 것이냐? 그게 문제입니다.
지식이 제일이냐? 지식으로 만유 존재물의 공통분모를 삼을 수 있겠느냐? 없습니다. 지식으로는 방향성 감각을 자극하고 촉구시킬 수 있는 힘을 갖지만, 전체의 중심이 되는 핵의 작용으로 동화시킬 수 있는 원동력은 갖추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권력, 권세예요? 그 권세의 방향은 어디로 갈 것이냐? 그것이 우주의 공통분모가 될 수 있겠느냐? 아닙니다. 그 다음에는 황금만능의 시대를 말하고 있습니다. 소위 미국의 실용주의자들은 공산주의도 황금능력을 중심삼고 소화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건 사상을 모르는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돈, 황금이 모든 문제해결의 공통분모가 될 수 있겠느냐? 그럴 수 없는 것입니다. 정치, 경제, 문화의 어떤 여건도 우주 전체의 공통분모가 돼 가지고 그것을 통해서 전부다 연관지을 수 있게 하는 동기가 되는 자체들이 될 수 없다고 결론을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내세운 공통분모가 뭐냐? 그것은 사랑이라는 겁니다.
우주에 사랑의 축이 몇 개냐? 운동하는 모든 것은 반드시 축을 가지고 있습니다. 축을 중심삼고 운동하지 않는 것은 방향감각과 위치감각을 상실해 버립니다.
지구가 도는 데도 누가 설정해 주지는 않았지만 축을 중심삼고 돌고 있는 것입니다. 예외일 수 없습니다. 우리 인간이 생활하는 데도 자신은 모르지만 인생이란 자기 목표의 축을 중심삼고 돌면서 생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주의 공통분모, 운동이라든가 종합이나 분열 혹은 발전적인 모든 감각 전체에 있어서의 공통분모가 돼 가지고 연결될 수 있는 그 기점이 무엇이냐? 그것은 지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게 뭐냐? 사랑입니다. (137-50, 1986.1.1)
얼굴을 보게 되면 눈썹이 죽어 있어요, 살아 있어요? 머리카락은 어때요? 살아 있으니까 자꾸 큽니다. 세포는 살아 있어요, 죽어 있어요? 살아 있습니다. 세포가 자체의 한계선까지 지내고는 번식해야 됩니다. 번식 못하면, 내가 죽어 버리는 것입니다.
살아 있다는 사람, 나 자신이 오랫동안 살 수 있는 동기는 뭐냐?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참사랑이 동기입니다. 영원한 참사랑을 뿌리로 했기 때문에 죽지 않고 수수작용을 할 수 있는 입장, 주고받을 수 있는 입장의 인연이 돼 가지고 모든 사지백체가 자랍니다. 손톱도 자라는데, 그걸 자르면서 “이야, 나보다 낫구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란다는 것은 뭐냐? 그 자람의 조상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이 남자 여자의 이성으로 갈라져 분립체가 된 것입니다. 그 다음에 남자 여자의 참생명 참혈통을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 천년만년 존속케 하는 것입니다. 풀 한 포기도 몇 억만년이 됐습니다. 몇 억만년 동안 하나님의 본질적 그 자체를 중심삼고 투입한 본연의 사랑, 본연의 생명, 본연의 혈통의 인연을 연이어 왔기 때문에 존속하는 것입니다. (427-273, 2003.12.8)
태평양, 오대양이 아무리 넓다고 하더라도 깊은 곳으로 말미암아 썩지 않습니다. 그래서 태평양도 4천5백 마일을 중심삼고 흑조(黑潮)가 있어서 순환하는 것입니다. 물도 흘러가는 것이 사랑 때문입니다. 물도 강수가 있고, 약수가 있지요? 물이 강한 물이 있습니다. 공기도 찬 공기와 더운 공기가 있습니다.
그 물이 화합해 가지고야 운동이 벌어지고, 그러면 천지창조의 본심·본성·본질적인 사랑의 운동법을 따라 가지고 상징과 형상이 운동합니다. 무형의 형태도 마찬가지로 운동을 하는데, 그럼으로써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 그리고 혈통적 인연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높은 곳의 것은 낮은 데로 흘러가야 됩니다. 동쪽은 서쪽으로 흘러가고, 서쪽은 동쪽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런 원칙으로 볼 때 존속하는 생명체가 참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쌍쌍제도로 돼 있어서 씨를 낳게 되면 해마다 새로운 씨를 따먹는 것입니다. 춘하추동이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고마운 것이지요. (427-279, 2003.12.8)
우주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내용, 하나님을 중심삼고 주체와 부체가 하나될 수 있는 내용이 뭐냐? 그건 하나님의 힘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창조능력, 만물을 지을 수 있는 물질적인 요인으로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참사랑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아야만 하나님이 핵을 울릴 수 있고, 그 핵을 울리게 될 때 우주가 공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주 전체가 형성된 자체를 바라보게 될 때 반드시 공명적인 주체와 대상의 관계로 존재한다는 논리를 세울 수 있습니다. 그것이 맞지 않으면, 우주가 상대적 관계에 있어서 핵을 중심삼고 공명의 환경을 이룰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주 자체도 공명될 수 있는 외적 내적인 요소, 주체 대상을 갖춰야 되는 것입니다.
이 피조세계를 바라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을 위주한 모든 전체가 피조세계인데 인간은 남자 여자가 있고, 동물은 수놈 암놈이 있고, 식물에는 수술 암술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분자에는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 원자에는 전자와 양자 등 전부가 이렇게 돼 있습니다. 왜 이게 이렇게 돼 있느냐 이겁니다. 전부 다 공명적인 내용을 갖추어 가지고 우주와 더불어 화합할 수 있고 공명될 수 있는 통일권을 바라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모든 것은 쌍쌍제도의 존재권을 벗어나서는 완성이니, 이상이니, 희망이니, 소망이니 하는 것들이 없습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쌍쌍기반의 통일이 이뤄지지 않는 곳에서는 자유도 없는 것이요, 희망도 없는 것이요, 소망도 없는 것이요, 평화도 없다는 것입니다. (226-78, 1992.2.1)
우주를 볼 때 사랑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야, 광물세계도 사랑의 노래를 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야, 광물세계도 사랑의 말을 하고 사랑의 노래를 하는구나!” 얼마나 멋져요! 사실이 그렇습니다. 영적으로 보면, 바위가 얘기를 하고 땅이 얘기를 하고 노래를 합니다.
무엇을 위해서? 하나님이 지으신 사랑의 이상을 찾아가기 위해서, 사랑이상의 완성을 위해서입니다. 그것들이 낮은 급이지만 사랑이 그리워서 노래하고 사랑을 찾아서 영원히 운동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자연은 인간 아담 해와가 이상적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랑의 표본물들이요, 사랑을 교시하는 교재입니다. 그런 자연박물관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사랑을 가르쳐주기 위한 박물관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사랑을 완성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전부가 그런 것입니다. 광물계도 “어서 사랑을 완성하소!” 하고, 식물계도 “사랑을 완성하소!” 하고, 동물계도 그러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전부 다 그렇게 사랑을 중심삼고 주인 된 사람이 완성돼 가지고 지으신 주인인 하나님의 사랑까지 완성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모든 것이 충만한 가운데서 사랑을 갖고 살고 하나될 수 있는 세계가 되기 때문에 그걸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완성과 동시에 인간 사랑의 완성, 우주 사랑의 완성이 이뤄져야 비로소 전부가 “아, 행복하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131-125, 1984.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