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경 - 제6권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 제 2 장 영계는 어떤 곳인가?
1) 영계의 실상과 법도
⑥ 영계의 권력은 사랑의 권력이다
영계에 가 보면 돈이 필요 없습니다. 지식이 필요 없습니다. 내가 가 보니까 그렇습니다. 권력이 필요 없습니다. 돈을 창조하고도 남을 수 있고, 다이아몬드 별도 만들 수 있는 하나님입니다. 절대자입니다. 지식의 대왕님입니다. 권력의 대왕님입니다. 그걸 언제나 춘하추동 4계절을 넘어 가지고 영원히 자유자재로 행사할 수 있는 분입니다. 그분에게 무엇이 필요하겠어요? (196-311)
영계에 가게 되면 천상세계에, 무한한 세계에 수백 억 인류가 살고 있습니다. 거기에 가면 안 만나는 사람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역사를 배울 필요가 없는 겁니다. 거기서 '누구 보고 싶다!'해서 누구를 불러내게 될 때, 그를 사랑하는 척도가 있어 가지고 불러야 나타나지, 내가 욕심을 가지고, 그 사람이 훌륭한 박사이기 때문에 '지식을 찾기 위해서 내가 만나겠다.'하고 생각하면 절대 안 나타납니다. 못 만난다는 겁니다. 사랑이 있어야 됩니다. 그가 그렇게 유명한 사람이 되기까지 과거에 고생했던 그 수고의 대가를 알아주고 그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르면 동서 사방에 어느 누구라도 다 대할 수 있습니다. (233-140)
돈, 돈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지식, 하나님은 지식의 왕입니다. 권력, 대한민국의 대통령 짜박지? 이런 얘기해서 실례될는지 모르지만, 조그마한 나라, 소련의 1백 분의 1밖에 안 되는 나라의 대통령이야 뭐…. 지식과 돈과 권력은 일생에 있어서 추구하는 가치적인 것의 일부분밖에 안 됩니다.
교수님들의 지식을 천년만년 자랑할 수 있겠어요? 갖고 다니면서 자랑해요? 일생에 머무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와 더불어 있는 것은 일생뿐입니다. 돈도 그렇고 지식도 그렇습니다. 미안합니다. 잘났다는 사람들을 보면 지식 가지고 잘났다는 것이고, 돈 가지고 잘났다는 것 아니에요? 권력 갖고 잘났다고 하는 것 아니에요, 이 세상 세계에서는 그럴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아무 가치 없게 보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는 전부 무가치한 것입니다. (203-291)
인간과 역사가 무엇을 중심삼고 해결짓고 완성하느냐? 하나님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인격적 신이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막연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구체적이요, 지․정․의를 갖춘 인격적 사람이라면, 그 주체되시는 하나님도 지․정․의를 갖춘 인격적 신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가지고 있는 많은 속성 가운데 제일 중심이 무엇이냐? 정(情)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겁니다. 하나님도 사는 데 있어서 사랑이 제일 필요한 것입니다.
863
하늘나라에서는 지식만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영계를 몰라서 그렇지, 영계에 가서 안다고 하는 것은 일주일 이내면 다 끝납니다. 마음을 거울같이 볼 수 있는 세계가 영계입니다. 영계는 제아무리 잘나고 제아무리 훌륭한 지식인이 있다 하더라도, 그가 갖고 있는 지식을 일주일 이내에 능가할 수 있는 직감의 세계입니다. 마음빛을 통해 가지고 보기 때문에 거기에 관련돼 있는 인연의 세계는 자동적으로 이해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정(情)의 심정을 통해서 봐야만 나와 상대적 관계를 갖든가 주체적 관계를 갖지, 지식이라든가 다른 속성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210-312)
지식이 뭐예요? 지식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앎으로 말미암아 모든 환경적 여건을 소유하게 됩니다. 지식 중에 최고의 지식인 사랑만 가지면 천하가 다 연결됩니다. 아는 사람이 지배하지요? 아는 것이 힘이라고 했지요? 힘있는 사람이 지배한다는 논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가진 사람은 지식이 필요 없습니다. 저나라에서는 배우지 않고도 다 압니다. (202-86)
우주가 내 활동기지입니다. 그런데 그 세계에 없는 물질 가지고 목을 매고 있고, 돈․지식․권력 가지고 목을 매고 있어요? 그 세계는 그런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것으로 남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 이 세계에서는 돈․ 지식․권력이 필요하지만, 그 세계에는 그런 것이 필요 없습니다. 지금까지 사탄세계의 사람들이 그것을 원하는 것입니다. (205-128)
영계에서 돈이 필요해요? 먹을 것, 지식, 권력이 필요해요? 그것이 필요하면, 원하게 되면 순식간에 생기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음식공장이 없습니다. 학교도 없습니다. 권력자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힘의 근원이십니다. 그곳이 우리의 영원한 고향입니다. 그 안식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누구나 바라든, 바라지 않든 그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나는 그걸 잘 알고 있습니다. (231-270)
저나라에서는 권력이 필요 없습니다. 영계는 사랑을 중심삼은 화합력입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감화력입니다. 그 세계가 그런 세계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중심삼은 감화력을 못 가진 사람은 사랑으로 감화될 수 있는 본연의 세계에 가서는 본질적으로 화합이 못 되고 반발하는 것입니다. 그건 지옥 가는 것입니다.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230-28)
사랑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돈은 없으면 벌면 됩니다. 공부는 지금 하지 않아도 영계에 가서 하면 됩니다. 영계에서는 동경대를 졸업하는데 3일도 안 걸립니다. 동경대를 졸업한 기준을 갖추는데 3일도 안 걸립니다. 마음속을 보면서, 속마음을 이야기하려 하면 먼저 들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는 감출 수가 없습니다. 편리하지요? 최고의 능력을 가지고 분석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컴퓨터라도 못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229-95)
864
이 우주의 모든 것은 사랑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영계도, 만물도 전부 다 사랑에 의해서 연결되어 있는 겁니다. 참사랑을 중심하고 그렇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만 가지고 있으면 어디든지 연결될 수 있습니다. 참사랑만 가지고 있으면 전부 다 머리 숙인다는 겁니다. 영계에 가면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누구든지 일주일 이내에 동경대를 졸업한 사람보다 수십 배를 더 많이 알 수 있습니다. 동경대 나왔다고 해서 목에 힘 주지 말라는 겁니다. 양심적인 사람은 한 순간에 전부 다 통하는 겁니다.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229-20)
영계에 가면 말 같은 것은 공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주일 내에 모든 것을 아는 겁니다.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을 전부 압니다. 말을 하기 전에 전부 아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속일 수가 없습니다. 그런 세계에서 여러분은 서치라이트로 비춰 가면서 지켜보고 있는 겁니다. 그 빛 가운데 어떤 문제도 없이 무사통과하여 본래의 자리에 접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인생노정에서의 과제라고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205-67)
얼마나 이 세상이 불편해요! 밥벌이 필요해요, 안 해요? 공부 필요해요, 안 해요? 공부를 안 해도 다 압니다. 말하기 전에 마음으로 벌써 알 수 있습니다. 그 세계에 가게 되면 높고 낮은 것이 전부 다 표시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척 대하면 벌써 안다는 겁니다. 측정하는 건 레벨을 재는 겁니다. 동서남북이 어떻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압니다. 또 이렇게 가만히 있어도 누가 나를 부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나는 무(無)에 들어가 가지고 저쪽을 주체로 세우는 것입니다. 사랑의 힘을 길러 가지고 엮어지는 저세계입니다. (202-86)
영계의 조직이 뭐냐 하면, 생활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계열이 되어 있지, 정치라는 것은 없습니다. 강력히 군사 확장이라든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그런 것이 없습니다. 경제 평준화 운동을 중심삼고 어떻게 잘 사느냐 하는 것입니다. 지상도 그렇게 되어야 되는 겁니다. (303-192)
하나님도 사랑 때문에 창조했다는 거 알겠지요? 하나님한테 무엇을 제일 좋아하느냐고 물어 보면 어떻게 대답하겠어요? 하나님은 좋아하는 것이 없습니다. 돈도 필요 없고, 지식도 필요 없고, 권력도 필요 없습니다.
우리 통일교인들은 뭐가 필요해요? 마찬가지입니다. 사랑 가운데는 돈도 있고 지식도 있고 권력도 있습니다. 사랑의 권력이 만년 권력입니다. 진짜 사랑을 아는 사람은 천상세계에 가서 배울 것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언제든지 하나님의 마음속을 들락날락합니다.
865
하나님의 몸을 통해서 동서남북 마음대로 오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중앙 정거장 같이 되어 있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이 왜 필요하냐? 거기 들어갔다 나올 때는 동서남북의 힘이 집중되기 때문에 강력한 힘으로 나옵니다. 낮던 나라도 그 중앙을 통해서 나올 때는 높은 하나님과 대등한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이런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202-86)
⑦ 영계는 하나님의 법도와 질서의 세계
이 지구 자체가 그렇거니와 태양 자체도 자전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130만 배나 되는 질량을 가진 태양이 쉴새없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주에는 이런 태양계 질량의 2천억 배나 되는 광대한 은하계가 있습니다. 이런 은하계를 소우주라고 하는데, 우주에는 은하계와 같은 성운들이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통틀어서 대우주라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광대무변한 대우주의 세계를 마음을 넓혀서 보아야 하겠습니다. 반경만 해도 수천 억 광년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대우주를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그 대우주를 변함없는 법도에 의해서 수억 천만 년을 움직여 나오고 계십니다.
우리가 생각할 수 없고 느낄 수도 없을 정도로 위대한 힘을 가지고 이 모든 천체를 움직이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우주를 지으신 하나님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그 웅장함과 위대함에 자연히 머리 숙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대우주를 창조하신 그 분이 우리를 지켜주시는 아버지요, 우리를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 실존하시는 위대한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마음을 넓혀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5-342)
사람이 정밀하게 계산해 가지고 레일을 만들어서 가는 데는 기차의 속도가 조금만 틀려도 탈선하고 야단하는데, 대우주는 자연 법도에 들어맞아 가지고 척척 자연히 돌아갑니다. 이 태양계만 하더라도, 태양이 광대한 아홉 개의 행성을 안고 이렇게 전부 돌아가고 있는데, 그런 태양계가 일천억 개나 들어 있는 대우주가 지금도 별의별 코스를 거치면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일천억 개가 들어가 있는 그런 우주가 있다는 겁니다. 그것이 움직이고 있다고요, 전부 다. 이게 그저 그냥 됐다 해서 자연이라고 합니다. (94-252)
근본을 밝혀야 됩니다. 본연의 하나님이 있으면 그 하나님은 절대적인 분이어야 됩니다. 유일․불변․영원하셔야 됩니다. 그래야 됩니다. 그가 정한 법도는 절대적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는 그 법도에 따라서 천년만년, 몇억만 년 운동을 계속하는 겁니다. 미물인 동물세계라든가, 식물의 세계도 그런 과학적 공식법도에 의한 터전 위에서 존속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학으로 다 풀 수 있는 것입니다. (172-35)
866
사람이 죽게 되면 영계로 가야 됩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어떠냐? 영계는 모든 질서가 짜여진 세계입니다. 영계를 알아야 합니다. 영계는 어떤 세계냐? 이상세계인 동시에 딱 질서가 짜여진 세계인데, 사랑을 중심삼은 세계입니다. 호흡은 사랑으로 하는 겁니다. 여기에서는 공기로 호흡하지요? 고기는 물로 호흡하지요? 그럼 영계에서는 무엇으로 호흡한다구요? 사랑호흡입니다. 사랑으로 호흡하는 것입니다. (132-270)
하나님은 천지를 무엇으로 주관하느냐? 법으로 주관하는데, 법도 사랑으로 치리하는 법입니다. 그리고 치리의 방향을 후원하기 위해 우주의 법도 존속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 창조를 왜 했느냐 하면, 사랑이 그리워서입니다. 혼자 가만히 있으면 될 텐데 무엇 때문에? 자극적이고 충동적인 사랑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121-103)
많은 사람들이 영계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 영계는 특별한 세계입니다. 그것이 어떠한 원칙에서 기원이 되어 어떠한 결과로 운행한다고 하는 그런 방대한 배경을 깨친다는 것은 지극히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우리 통일교회가 주장하고 있는 원리의 내용을 보면, 영계는 공식적인 법도에서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권내로 들어올 수 있다는 원칙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 원칙을 밝혀 냈다는 사실은 금후의 역사시대에 큰 문제가 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53-327)
만우주가 움직이는 모든 법도를 주관하셨고, 한편으로는 인간을 재창조하시어서, 그 인간을 하나님을 대신하여 만우주를 주관하는 가치적인 존재로 세우시기 위하여 섭리하셨다는 놀랍고도 고마운 사실을 여러분은 뼈살에 사무치도록 느껴본 적이 있습니까? (5-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