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경 - 제6권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 제 1 장 인생이 가야 할 길
제 1 장 인생이 가야 할 길
1) 우리들의 인생길
① 한치 앞도 못 내다보는 인생살이
사람들은 흔히 말하기를, 인간은 왔다가 간다고 합니다. 자고 이래로 아무리 훌륭한 성현군자도 왔다가 갔습니다. 이런 역사의 움직임, 이런 천륜의 움직임은 이 순간 나에게도 연속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왔다가 가야 할 우리 자신들입니다. 무슨 인연과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지만, 이 땅에 와서 이 만상과 혹은 어떠한 이념적인 형태 속에서 뒤넘이치다 가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인간은 무엇을 위해 왔으며, 무슨 목적을 위해 가는가? 이것을 수많은 철인들, 수많은 종교인들이 심혈을 기울여 해결지으려 하였으나 해결짓지 못한 채, 인류 역사는 그로 인한 서러움과 더불어 지금까지 움직여 나왔습니다. 또 지금도 계속 움직여 나가고 있습니다. (7-178)
내가 왜 왔으며, 내가 왜 살아야 하며, 어디로 가야 하느냐? 태어난 것을 여러분 스스로 태어난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태어나기는 했으되 무슨 동기로 태어났으며, 무엇을 위해 태어났는지, 나를 낳게 한 동기와 목적을 알지 못하는 우리들입니다. 나기는 났으되 내가 나고자 해서 난 것이 아니요, 살기는 살되 내가 살고자 해서 사는 것이 아니요, 죽기는 죽되 내가 죽고자 하여 죽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를 들어 무엇을 자랑할 것이냐? 자기 자신이 나고 싶어 나지도 못하고 자기 자신의 그 무엇을 갖고 살지도 못하고, 죽음길을 피할 수도 없는 자신을 가지고 무엇을 자랑해 보아야 처량할 뿐입니다. 났으니 살아야 할 운명이요, 또 그렇게 살다 가야 할 운명입니다. (7-178)
지금 우리는 알든 모르든 어느 곳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내가 움직이는 시간에도 가고 있는 것이요, 쉬고 있는 시간에도 가고 있는 것입니다. 비단 나뿐이 아니고 이 민족, 혹은 이 세계, 더 나아가 하늘과 땅까지도 어떠한 곳을 향하여 지금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 일생을 거친 후에 나는 어떠한 곳으로 갈 것인가? 이것이 인간들이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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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철학도 역사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동원돼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자신도 이런 운세에 사로잡혀 이끌려 가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 (8-194)
가는 걸음을 붙잡아 놓고, 움직이는 마음과 기울어지는 심정을 막아 놓고 '너는 어디로 가느냐?' 이것을 물어 보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싸워 나오는 사람들이 성현 현철이요, 혹은 수많은 도주(道主)들이라는 것을 우리들은 알게 됩니다. 그들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나왔지만 이날까지 '내 몸과 내 마음, 내 심정, 내 생명과 내 이념은 이런 곳을 향하여 달렸노라. 그러니 온 천하에 있는 모든 만민, 혹은 천지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물은 이곳으로 가라!'고 자신있게 명령한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8-194)
오늘날 인간 생활이라는 것은 70,80년 밖에 없습니다. 70,80년 밖에 안 되는 이 짧은 생애노정에 있어서 역사적으로 헝클어진 모든 선의 권을 전부 다 수습하려면 억천만 년 걸려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마음은 안다는 겁니다. 그러니 이 짧은 70,80년 이 기간에 있어서 선한 권을 인연맺어야 할 것이 그렇게 방대하다는 것을 아는 이 마음, 양심은 얼마나 재촉하겠나 말입니다. 죽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죽으면 못 하는 겁니다. 살아 있는 동안 인연맺고 땅 위에서 조국 광복을 하고, 본향 땅을 찾아 하늘 주권자를 모시고, 그의 백성과 그 나라에서 살다 가야만 천상천국에 갈 텐데, 그 세계를 가지 못하고 그 세계를 바라보지 못한 이 마음이 얼마나 바쁘겠느냐 말입니다. (155-27)
어차피 가야 할 나 자신이라 할진대, 이 몸은 어디로 가려고 하느냐? 이 마음은 어디로 가려고 하느냐? 또 이 생명은 어디를 향해 기울어지고 있으며 내 심정은 어디로 가려고 하는가, 내 소원 혹은 소망과 이념은 어디로 가려고 하느냐?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어차피 가야 할 운명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다가 죽는 날 이 몸은 흙에 묻힘으로써 끝날 것입니다. 그러면 몸이 묻히는 그날이 마음도, 이 생명도, 이 심정도, 이 이념도, 혹은 소원까지도 같이 묻혀 버리고 말 것인가? 사라져 버리고 말 것인가? 여기에 확실한 내용과 확실한 해결점과 확실한 목적관을 세워 놓지 않는 한, 이는 불행한 사람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8-194)
우리는 무엇을 중심삼고 태어났으며, 무엇을 중심삼고 가야 될 것이며, 무엇을 목적으로 삼고 가야 될 것이냐? 이것은 하나님을 빼놓고는 절대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빼놓고는 동기 없는 인연이 되는 것입니다. 동기를 갖지 못한 사람은 어떤 일을 성사시키려고 하더라도 그 결과가 거두어 질 수 없고, 가치를 인정받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건물을 지을 때는, 설계자가 설계한 설계도에 따라 건축을 하게 됩니다. 설계의 원본도 없이 지어진 건축물은 설계자가 목적한 건물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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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을 잘못하면 엉뚱한 곳으로 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가 대해(大海)를 항해하더라도 출발한 항구에서부터 나침반을 중심삼고, 가야 할 목적지를 향하여 방향성을 그려 놓고야 가는 겁니다. 그러면 인간이 출발한 항구가 어디냐? 모르고 있습니다. 나침반을 가지고 피안의 세계에 도달할 수 있는, 목적지를 그려 갈 수 있는 방향성이 어디 있느냐? 없습니다. 이게 꼬불꼬불 제멋대로 왔다갔다 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인간은 제아무리 해봤댔자 인간으로 끝나는 겁니다. (172-28)
②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인생을 이렇게 살다 가는 목적은 무엇인가? 이 문제를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동기가 나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었으니 목적도 나만의 것이 아님에 틀림없습니다. 사는 데 있어서 행복한 자리를 싫어하는 자가 어디 있으며, 호화찬란한 자리에서 살고 싶지 않은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 나입니다. 그렇지만 또 자신을 자랑하고 싶고, 마음대로 살고 싶고, 마음대로 남아지고 싶은 나입니다. 이런 심정의 교차점을 지닌 나라는 것입니다.
가을 절기가 왔다는 사실은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겨울은 생명이 있는 자만이 통과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생명을 가지지 못한 것은 다 여기에서 후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겨울이 오기 전에 새로운 생명을 주입하라는 것입니다. 새 생명은 새로운 사랑을 중심삼은 새로운 주의와 사상, 그리고 새로운 인생관, 새로운 세계관, 새로운 우주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겨울 절기를 통과하지 못합니다. 겨울 절기를 통과할 수 있는 생명력을 가지게 되면, 그걸 통과하는 과정은 힘들지만 가면 갈수록 봄날이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봄날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35-45)
우리들은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이 세상만 있는 것이 아니고 영계가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세상과 영계는 두 세계가 아니고 하나의 세계로서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가야 할 곳, 우리가 가서 살아야 할 그 곳이 어디냐? 우리는 육신생활을 하면서 이 땅에 있지만 영원한 세계를 향해서 가고 있는 겁니다. 일반 사람들은 세상에 태어나게 되면 10대, 20대, 30대를 지나 청춘시대를 지나 가지고 장년시대로 들어가게 되고, 점점점 한 고개를 넘어서 그 다음엔 노년시대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지는 해와 같이 일생을 끝마칩니다. (140-121)
영계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일생이라는 것이 잠깐이고, 죽은 다음에 우리가 맞이해야 할 세계가 영원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일생 기간이라는 것은 영원한 세계를 준비하기 위한 기간입니다. 세상이 그런 것 같지 않아요? (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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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어디로 가느냐? 영계를 향해 가는 겁니다. 영계는 바다와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가야 되는 겁니다. 바다에 흐름이 있는 것처럼 거기에는 조화무쌍한 변화가 있습니다. 바다에는 주류의 흐름을 중심삼아 가지고 담수에는 없는 조화의 존재들이 있습니다. 바다에 수많은 어족이 있듯이 거기에는 수많은 새로운 천지가정이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저나라에 가게 돼도 마찬가지입니다. (141-306)
사람은 어디로 가느냐? 하늘나라로. 이렇게 되는 겁니다. 천사는 어디로 가느냐? 하늘나라로. 어머니 아버지는 어디로 가느냐? 하늘나라로. 그뿐만 아니라 기르던 개새끼는 어디로? 지옥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옛날에 피난갈 때, 이북에서 상당히 잘 사는 부잣집인데, 상당히 비싼 개라고 자랑하던 그런 개인데 피난간다 하니까 개를 문에다 매놓고는 '야! 잘 있거라. 나만 갔다 올게!' 하는 겁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러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개도 천국으로, 모든 만물도 천국으로, 주인이 가는 곳에는 어디든지 따라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78-336)
영계와 육계, 인간의 착잡한 사상계의 모든 복잡한 것을 전부 타개해 놓고, 이렇게 단조롭고 간단한 하나의 방향이 설정되어 가지고 뚜렷한 하나의 가치관을 내가 바라보고 갈 수 있게 되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 단계 단계마다 내가 분립되지 않습니다. 단계가 발전하면 발전한 만큼 힘이 같이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원동력이 내 생활권에 반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에서 나서 사랑 받고 사랑하다가 사랑의 세계로 가는 겁니다. 하나님께 돌아가는 겁니다. 결과는 원인으로 돌아가야지요? 그러니 하나님 같은 사고방식을 가지지 않고는 안 된다 이겁니다.
우리들은 어디로 가야 할 것이냐? 사선(死線)을 넘어서라도 가야 할 곳은 어디인가? 하나님을 찾아 그 하나님을 모셔 놓고 마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 있는 날, 내 마음세계에서 '이 이상의 소원이 없습니다.' 할 수 있는 한때를 맞이해야 됩니다. 그것을 위하여 우리들은 어려움을 참고, 억울함을 참고, 분함을 참으면서 이 세계를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계를 넘어갈 자신이 못 되어 있는 한, 세계와 더불어 사라질 것입니다. (8-202)
왜 인간이 이렇게 어영부영 살면서 죽기를 싫어하고, '왜 살아야 돼? 근원이 어떻게 돼서?' 등등의 의문이 많지요? 그 모든 의문은 인간의 철학 서적만을 통해서는 해결 못합니다. 철학이라는 건 지금까지 하나님을 찾아 나가는 길을 개발한 겁니다. 종교는 뭐냐? 하나님을 알아 가지고 더불어 사는 생활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로 종교생활입니다. (18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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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를 무시하면 안 됩니다. 이것이 가는 원칙이기 때문에 암만 잘난 사람도 그 원칙에 맞게끔 이 땅위에 살아 가지고 일체이상, 균형적인 평준화를 이루어야 됩니다. 상대적 평면입니다. 균형을 취해 가지고 도는데 90도를 중심삼고 걸리지 않고 수평으로 돌아야 됩니다. 그래서 360도를 돌면서도 여기서 걸리지 않아야 됩니다. 사탄이 조금만 뭐라 해도 걸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는데 돌지 않는 것 같이 보일 수 있는 이런 역사를 지닌 사람이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본격적인 가정 재검토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검토시대입니다. 이제는 교회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본연의 시대입니다. (271-277)
생명권․사랑권․혈통권의 타락, 전세계가 걸려 있는 그것이 같은 조건과 같은 공식이라는 것입니다. 같은 공식 조건에 걸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탄권의, 자기 육체가 요구하는 전체를 포기하고 양심권이 원하는 곳으로 백퍼센트 이동하면 지상천국권에 서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 지상천국세계와 천상천국세계를 경계없이 무한대로 통할 수 있는 자유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곳으로 넘어가야 되겠다고 하는 자각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어려운 문제가 있다는 걸 인간은 모르고 살고 있는 겁니다. 인간은 이와 같이 얽혀진 배후의 내용이 있다는 것을 전부 다 모르고 살다가 영계에 가기 때문에, 지옥으로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258-343)
우리 인간은 태어나면 한번은 죽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죽으면 어디로 가느냐? 연기가 사라져 버리듯이 사라져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영계에 가게 마련입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의 나라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영계의 주인이 누구냐? 하나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지 못하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208-109)
영계가 있다면 영계가 이랬다저랬다 변할 것 같소?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란 말도 있지만 영계는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변하겠어요? 하나님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치리하는 영계나라가 있다면, 그 나라는 변하지 않습니다. 억천만세 정한 법에 따라 살면서도 불평불만을 느끼지 않고 순응과 순화의 도리를 따라서 엄연히 존속하고 생존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혁명가가 필요없습니다. 혁명을 했다가는 다 망하는 것입니다. (203-326)
여러분은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야 됩니다. 이 지구성이 가나안 복지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외적 세계가 가까워 왔기 때문에, 지구촌시대라는 게 옵니다. 인공위성이라는 것이 있어서 앉아서도 천상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시대에 왔습니다. 상대권의 인공위성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컴퓨터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영계에 컴퓨터가 있어서 일생의 모든 기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인생의 역사나 모든 것을 순식간에 알 수 있는 시대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지상지옥 팽창주의 시대에서 지상천국 출발시대로 교체되는 것입니다. (266-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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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해와가 에덴동산에서 먹을 것을 돈주고 사 먹었겠어요? 전부 다 공짜입니다. 이렇게 보게 될 때, 영계에 가서 살 때도 모든 환경적 여건을 지으신 하나님이 인간 앞에 무한한 가치를 거저 주었기 때문에, 영계에 가더라도 무한한 가치의 존재가 전부 다 자연적으로 공급되는 것입니다. 그 영계는 하나님이 사시는 본향 땅입니다. 거기에서 돈을 주고 사 먹지를 않습니다. 우리 인간의 상상이 미치지 못할 정도로 모든 것이 가능한 보급지입니다.
여러분이 그 영계를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본래의 타락하지 않은 후손들이라면 영계를 안다는 것입니다. (263-78)
왜 본향을 그리워 하느냐? 부모에 대한 사랑, 형제에 대한 사랑, 부부에 대한 사랑, 그 땅에 대한 사랑, 고향 산천에 대한 사랑과 마찬가지입니다. 저나라에서도 참사랑이라는 똑같은 공식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본향에는 부모가 있고, 부부가 있고, 형제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거기에 다 있습니다. 훌륭한 음식도 있습니다. 음식도 보이는 음식과 보이지 않는 음식이 합해져야 진짜 음식이 되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이렇게 고생을 하느냐? 고향에 가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한 소망찬 영계를 상속받기 위해 그러는 것입니다. (225-135)
고향이란 제한된 이곳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 가나 고향에서 사는 것같이 살아야 됩니다. 어디를 가나 일생을 그립던 고향에서 사는 것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라는 겁니다. 대한민국의 4천만을 중심삼고 화합해 가지고 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은 저나라에 가면 영적인 인격의 가치가 커집니다. 이런 것을 아시고 고향을 생각할 때는 반드시 영계를 생각하면서 사랑의 인격을 갖춰 가지고 부모와 같이, 형님과 같이, 누나와 같이 위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기의 사랑과 생명을 투입해 가지고 아들딸들을 키워서 더 훌륭한 후손을 고향 땅에 남기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런 사상을 가지고 살다가 저 영계에 가게 되면, 전부가 내 고향 땅이 되는 것입니다. (209-17)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떤 길을 가야 되느냐? 하나님이 원하는 길을 따라가야 됩니다. 천의(天意)의 길을 따라가자 이겁니다. 천의가 뭐냐? 천의에는 개인이 가야 할 천의의 길이 있고, 가정이 가야 할 천의의 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가, 국가가, 세계가, 영계까지…. 여러분은 영계를 모르지요? 그 분야의 전문가가 여기에 선 이 사람입니다. 영계는 틀림없이 있는 겁니다. (12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