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경 - 제5권 지상생활과 영계 - 제 5 장 메시아와 영계
제 5 장 메시아와 영계
3) 참부모와 영계
① 육신의 부모와 참부모의 차이
육신의 부모와 참부모는 사랑에 대한 개념이 다릅니다. 육신의 부모는 육신을 중심삼은 사랑을 가르쳐 주고, 참부모는 영적인 세계를 중심삼은 참사랑을 가르쳐 줍니다.
육신의 부모만 있으면 될 텐데 참부모가 왜 필요하냐?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타락한 부모는 큰 것을 다 따 버리고 자기를 중심삼고 자꾸 내려가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래서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이 사탄세계에 영원히 있게 하기 위한, 하나의 결정적인 금이 그어졌는데, 이것을 끊을 길이 없습니다.
그러면 참부모는 뭐냐? 이런 기반에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점점 더 큰 것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하늘나라, 영원한 나라에 가서 박자가 맞도록, 호흡에 지장이 없게끔 가르치는 것입니다.
육신의 부모로부터 교육을 받은 사람이 영계에 가면, 모두 바람벽 같은 코너로 가서 박혀 있어야 됩니다. 돌아다보면 전부 자기를 부정하고 남을 위하여 희생하겠다는 사람들 뿐이니 질식할 정도라는 것입니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느냐? 사탄이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참부모가 와서 해방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걸 해방하려면 그냥 그대로 풀어서는 안 되고 반대로 풀어야 됩니다. (1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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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게 돌아가려면 3차원의 세계인 영계의 훈련까지도 받아야 됩니다. 영계를 사랑하고, 영계와 하나되는 훈련장소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참부모를 사랑하는 장소입니다. 이 땅 위에서 참부모로서 영계와 실체세계에 하나님을 연결시키는 사명을 하기 위해서 메시아가 오게 됩니다. 메시아의 사명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메시아는 정말 우리를 사랑하고, 그 어느 누구보다도 우리를 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메시아, 즉 참부모가 이 땅에 오기 전까지는 영계가 전부 다 갈라져 있습니다. 세상이 하나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담이 많은 것을 전부 참부모가 실체를 가지고 헐어내는 것입니다. 그래야 통합니다. 그래서 참부모는 육신세계 뿐만 아니라 영계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비로소 참부모를 모시고 절대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통하는 길을 닦을 수 있는 것입니다. 메시아 앞에 절대복종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어떤 영인에게도 절대복종했다는 조건을 세우고,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복종했다는 조건을 세우게 된다 이겁니다. 하나님 대신 참부모에게 절대복종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건 왜 그래야 되느냐? 하늘나라의 백성과 하나될 수 있는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참부모를 왜 모셔야 되느냐? 참부모는 영계와 하나님을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참부모와 심정적 유대를 맺어, 참부모가 사랑 가운데 묶어 놓은 심정적 승리권에 동참할 수 있는 자격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105-112)
② 참부모가 축이다
참된 부모가 어디에 있으며, 참된 형제가 어디에 있으며, 참된 가정이 어디에 있으며, 참된 사회가 어디에 있으며, 참된 국가가 어디에 있으며, 참된 세계가 어디에 있느냐? 이것이 없다면 불행 속에서 나서 가지고 불행 속으로 갈 인생이지만 이것이 본연의 인생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참을 찾아 몸부림치며 허덕이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종교나 철학을 동원하여 아무리 해결하려고 해도 해결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155-282)
우리는 참부모와 세계를 하나 만들어야 되겠다 이겁니다. 하나님의 심정으로 영계의 축과 지상의 축이 참부모와 하나되어야 합니다. 영계에서도, 지상에서도 참부모라는 것은 센터에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악한 부모가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횡적인 면에서 싸움이 벌어져 둘로 갈라졌습니다. 또 종적인 선한 신(神)과 악한 신의 세계로 갈라졌습니다. 거짓부모가 생겨나 이렇게 됐으니 여기에 참부모가 옴으로 말미암아 이게 주고받는 것입니다. 거짓부모로 말미암아 타락이 생겨났으니 이것을 대치하기 위해서는 참부모가 나와야 됩니다. 참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14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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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참부모 중심
민주세계는 우익을 대표하고, 공산세계는 좌익을 대표합니다. 이것들이 지금 무너지고 있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양세계에 모두 중심이 없습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두익사상(頭翼思想)과 하나님주의입니다. 어떤 인도주의도 하나님 앞에 나설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절대적이고 영원한 센터입니다. 두익사상만이 전인류의 중심이 될 수 있습니다.
참부모주의는 진정한 영계(靈界)와 육계(肉界)의 중심이 됩니다.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모두 마찬가지의 개념입니다. (205-263)
참부모를 필요로 하는 한계선이 어디냐? 이것은 한계선이 없습니다. 세상도 그렇고 영계도 그렇고 어디든지 영원합니다. 그렇지만 미국 대통령의 한계선은 어디냐? 4년에서 8년 후면 굴러떨어집니다. 그러나 참부모는 굴러떨어지지 않습니다. 한계선이 다릅니다. 미국 대통령은 4년에서 8년만 되면 보따리를 싸야 되지만, 참부모는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이 지상세계에서만 참부모를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영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째서? 거기에는 지상에서 사랑을 가지고 살던 사람이 가서 궁전을 만들어야 할 텐데, 그럴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궁전은 하나님도 만들지 못하고, 영계의 사람도 만들지 못합니다. 참부모가 만들어야 합니다.
영계에서 사랑의 궁전이 참부모로부터 시작됩니다. 영계에 궁전이 있더라도, 참부모가 가서 '여기를 궁전으로 합니다.' 하고 선포하게 되면 그것을 중심삼고 온 영계가 자리를 잡는 것입니다. 그런 책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영계에서도 참부모를 절대로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205-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