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경 - 제5권 지상생활과 영계 - 제 3 장 영계
3) 영계의 내용과 상황
⑧ 영계의 중심은 사랑
㉮ 영계의 공기는 사랑
영계는 무슨 조직으로 돼 있느냐? 저나라는 공기가 사랑입니다. 사랑이 공기로 돼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이런 지상에서 사랑의 감촉을 받아 화할 수 있는 요소로서 체휼돼야 됩니다. 체휼권을 만들어 놓게 되면 그냥 그대로 안 통하는 데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무의 진액이 나무순과 나무뿌리를 통하는 것과 같이 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걸 자연히 내가 느끼는 것입니다. 동방을 향해서 하나님의 잔치가 벌어지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16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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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에는 사랑의 나사가 있습니다. 사랑의 기계가 있으면 축이 있습니다. 모터로 말하면 돌아가는 모터의 축이 있다는 것입니다. 축을 전부 다 풀면 사랑입니다. 돌아가는 것도 사랑 때문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 질서의 조화라는 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질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살아가면 그 세계는 어디를 가나 다 세포와 마찬가지입니다. (126-240)
영계에서 호흡할 수 있는 공기는 사랑입니다. 사랑의 도리를 다해야만 하나님이 역사시대에 바라던 소망의 실체를 완성했다는 격을 갖추게 되어 천국 어디를 가더라도 환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가정이 천국갈 수 있는 훈련소입니다. 수련소라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같은 사람도 삽니다.
확대하면 똑같은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연령급, 자기 남편 아내의 연령급, 아들딸의 연령급을 확대시킨 것입니다. 가정에서 수련된 것을 사방으로 확대시켜 위할 수 있는 사랑권을 갖고 사는 사람은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가정은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는 수련소입니다. 케이프 케네디타운과 같이 인공위성을 날릴 수 있는 기지와 같은 곳입니다. 이와 같이 사랑의 원자탄을, 사랑의 위성을 쏠 수 있는 기반이 여러분의 가정입니다. (143-72)
㉯ 영계는 사랑 중심의 삶을 사는 곳
저나라에서는 영인들이 사랑을 중심삼고 삽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복을 많이 나누어 주라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눈물이 흘러야 됩니다.
사람은 좋을 때나 나쁠 때도 눈물이 나옵니다. 웃는 것과 우는 것이 몇 퍼센트 차이가 있느냐? 웃는 것은 눈 뜨고 웃지만, 우는 것은 눈을 감고 웁니다. 웃을 때 너무 웃으면 눈물이 납니다. 얼굴 모양도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눈 하나 차이입니다. (212- 166)
앞으로 예술만 남습니다. 사랑에 대한 시를 읊을 줄 모르는 사람은 낙제입니다. (211-246)
우주의 핵, 사랑의 핵이 어디에 있느냐? 사랑의 핵이 있습니다. 요전에 미국에서 입실론(Upsilon)이라는 하나의 소립자를 발견했는데, 그 소립자를 인간의 능력으로는 접근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걸 보면 영계를 자동적으로 공인해야 할 단계에 들어온 것입니다.
놀라운 사실입니다.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럴 수 없다는 것은 하나의 좋은 계기가 아니냐고 보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4차원 세계의 기원을 마련한 것입니다. 자동적으로 물질의 세계가 한계선에 옴으로 영계가 밝혀지는 것입니다. 한계선이 있는 게 아닙니다. 영계하고 우리 마음속에 한계가 있느냐? 우리 마음도 영계와 같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마찬가지의 감각이 있기 때문에 영물(靈物)이라는 것입니다. (8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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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영계에 가게 되면 참사랑의 힘으로 아무리 먼 데 있는 사람도 순식간에 만날 수 있고, 아무리 먼 데 있는 사람도 사랑 때문에 찾아갈 때는 순식간에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영계는 무한히 방대한 세계지만 몇백만 리, 몇천만 리의 거리도 순식간에 사랑을 중심삼고는 오고갈 수 있는 세계입니다. 사랑은 최고의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몸 마음의 통일적 사랑의 기대를 못 갖게 될 때엔 그 세계와 나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니 통일의 기원이 상대세계로부터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시작합니다. (216-192)
⑨ 영계는 심정의 세계
영계가 어떠한 곳이냐? 영계에 대해서 얘기하면 정신병자라고 하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하려고 합니다. 영계가 어떤 세계냐? 하나님의 심정과 동급에 설 수 있는 심정을 가지면 무엇이든지 가능한 그런 세계입니다.
심정의 세계는 무한한 행복의 세계입니다. 그러나 그 아래에서는 천층 만층 훈련의 계단을 밟고 재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무한한 시련을 받아 가면서 한 단계 한 단계 몇억만 년을 두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누구나 그런 운명의 걸음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서양사람이나 동양사람이나 다 가야 됩니다. 자기를 위해 눈물 흘리는 사람이 아니라 남을 위해 눈물 흘리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물어물하지 말고 '자, 해라. 나는 죽는다. 죽어도 간다. 어서 해라. 마음대로 해라. 이 심정 안에서 죽겠다' 하고 대들고, '네가 죽이더라도 내 심정이 살아 있는 한 못 죽인다. 나는 영계에 이 심정을 가지고 가서 접붙일 것이다' 하고, '네가 하나님의 심정권을 침범해? 사탄의 심정권을 침범할 수는 있지만, 하나님의 심정권은 침범 못하는 것이 천리원칙 아니냐?'고 하나님 편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사탄세계의 심정권은 주관하지만 하늘의 심정권은 주관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사탄세계를 동화시키고 왔다면 영계도 동화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늘나라의 왕국이 되어 동서남북 열두 진주문 중에 어느 진주문을 통하더라도 막을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 환영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되느냐? 하나님의 심정을 통해서는 어디서든지 하나될 수 있고, 어디서든지 전부 다 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06-229)
세상의 '주의'라는 것은 양심기준에서 의식혁명의 단계가 될는지는 모르지만, 앞으로는 숙명적으로 승리할 수 있고, 최종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것이 나와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심정'입니다.
앞으로는 인류의 심정을 혁명하여 천도의 기준을 세울 수 있는 새로운 역사관이 나와야 합니다. 이 역사관을 기준으로 새로운 인생관과 세계관을 창건할 수 있는 심정적인 주의가 나와야 합니다. 그러면 그 주의는 무슨 주의냐? 그것은 심정적인 인생관, 심정적인 세계관, 심정적인 우주관을 중심한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바로 이런 것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16-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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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 영계의 상황
사랑이상으로 화한 하나님 앞에 상대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생각하는 모든 것을 즉각적으로 실현화시킬 수 있는 사람입니다. 몇천만 명이 연회를 한다고 할 때 순식간에 준비를 할 수 있는 세계가 영계입니다. 내가 옷을 호화찬란하게 하고 사랑의 대상으로서 하나님을 한 번 즐겁게 해드리겠다 할 때는 호화찬란하게 됩니다. 상상하는 모든 것 가능한 세계입니다. 그런 세계를 아는 사람은 지상에서 살맛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감옥에 갖다 처넣더라도 선생님은 그게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잠깐 되는 세상에서 사는 것은 영원한 세계에서 숨 한 번 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211-244)
영계에 가면 날아다니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최고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광대한 220억 광년이나 되는 이 우주도 참사랑을 가진 하나님은 껑충껑충 한 걸음으로 뛰어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모두 같습니다. 영계에서는 아무리 큰 우주체가 있어도 그곳은 나 자신의 활동무대입니다. (213-277)
영계에 가면 부러울 게 없습니다. 사랑의 화신체를 다이아몬드에 비교할 수 없습니다. 무슨 황금덩이에, 진주에 비교할 수 없습니다. 보석이 문제가 아닙니다. 사랑에 화한 화신체는 더 아름답습니다. 저나라에서는 예술가를 만나게 된다면 내가 예술적 모든 소질을 순식간에 계발하여 따라갈 수 있습니다. 만사가 가능한 세계입니다. 그러니 저나라에 가게 되면 노래하는 곳에서는 노래하고 춤추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림을 그리는 데에도 일등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걸작품 그림을 갖다 붙이고 바라보느냐? 걸작으로 행동하는 창조물을 바라보겠느냐? 어떤 것을 좋아하겠느냐? 창조물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세계는 사랑의 마음에 취하는 최고의 자리이기 때문에 늙지 않습니다.
언제나 맑은 날만 있게 되면 지루한 것입니다. 거기에 안개도 끼고 달무리도 지고 그래야 지루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게 미술세계입니다. 예술세계입니다. 지상에서 언제나 맑고 구름이 끼고 별의별 변화무쌍한 기후를 볼 때 그것이 예술적인 것입니다. (201-101)
⑪ 영계의 생활
영계의 생활은 어떠냐? 먹을 걱정, 살 걱정, 입을 걱정이 없습니다. 왜냐? 자기의 심령상태대로 원하는 모든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저나라에서도 먹습니다. 저나라에서도 자기를 만져 보면 핏줄이, 맥박이 뛰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인 몸이지만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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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엇을 먹고 싶다 하면 먹고 싶은 것들이 먹을 수 있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게 어디서 오느냐? 근원세계를 동원할 수 있는 능동적 자주성을 행사할 수 있는 세계가 영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를 동원할 수 있는 주체적 능동권을 가진 것이 뭐냐? 권력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돈도 아닙니다.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높다 해도 '하나님!' 하고 사랑의 마음으로 부르면 '오냐' 하고 자기 마음속에서 대답합니다. '하나님 어디 계시오', '어디 있기는 어디 있어? 네 마음 근본에 있지.'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근본입니다. 마음의 뿌리 근본에 있습니다.
자기가 사랑에 취해 직감으로 느끼는 것을 실현하기 위해 명령하면 그것이 그냥 그대로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나라에 가게 된다면 처녀로 살다가 간 사람들이나 남자 혼자 살다가 간 사람들은 곤란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어디 가서 화합을 못 합니다. 여자들 세계에 가도 그렇고, 남자들 세계에 가도 그렇고, 갈 데가 없습니다. (194-41)
⑫ 영계에서 할 일
우리가 죽은 후에는 어떻게 되느냐? 죽는 걸로 다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가 갖고 있는 사랑을 인계받은 아들은 그 집안이나 어디에 가든지 환영받습니다. 그것이 원칙입니다.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도 모두 환영입니다. 영계는 영원한 세계입니다. 일생 동안 사랑하기에 고달픈 사람이 늙어 죽더라도 저나라에서 사랑의 젊은이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사랑의 미남자로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사춘기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도 남을 수 있는 그런 무한하고 영원한 생명체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 할 일이 무엇이냐? 그 나라에서 할 일이 무엇이냐? 거기에서 돈 벌이를 하겠느냐? 옷이 필요하고, 집이 필요하느냐?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즉각적으로 보급받을 수 있습니다. 영계는 자기 사랑 정도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세계입니다.
원하는 것은 전부 다 나타나라 하면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를 위해서 나타나라고 암만 죽겠다고 큰소리하고 야단해도 안 됩니다. 반대로 하늘나라의 왕자의 입장에서 왕을 모시는 가운데서 모든 것이 필요하니 나타나라 하게 되면 즉각적입니다. 상상할 수 있는 것은 다 가능한 세계가 영계입니다. (129-100)
영계에 가서 뭘 할 것이냐?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 겁니다. 사랑으로 말을 하는 겁니다. 영계에서는 상대가 오페라식으로 말하면 나도 오페라식으로 대답해야 됩니다. 춤으로 말하면 춤으로 대답해야 됩니다. 그저 영원히 좋아하고 싫증나지 않습니다. 한 군데서 춤추면 천국이 전부 다 춤추고, 한 군데서 노래하면 전부 다 노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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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에서는 언제나 모든 기관이 일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는 것이냐? 영원히 자지 않고도 좋아할 수 있는 그런 일이 뭐냐? 사랑입니다. 그런 사랑 이상만 지니면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사랑을 빼 놓으면 무슨 얘기가 있느냐? 거기에서는 사랑을,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그런 세계를 알기 때문에 세상에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넘어갈 수 있고, 좋던 일도 끊을 수 있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이 못하는 것을 무자비하게 끊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기준삼고 측정해 나가는 것입니다. (107-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