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영계의 내용과 상황 ⑥ ⑦ (천성경 - 제5권 지상생활과 영계 - 제 3 장 영계)

훈독왕 | 20180714110813

천성경 - 제5권 지상생활과 영계 - 제 3 장 영계


3) 영계의 내용과 상황


첨부파일 천성경. 영계의 내용과 상황 6, 7-1.mp3


⑥ 영계에서의 지식과 권력의 쓸모

영계에서는 돈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식의 왕입니다. 지식과 돈과 권력은 일생에 있어서 추구하는 가치적인 것의 일부분밖에 안 됩니다. 
교수들의 지식을 천년만년 자랑할 수 있느냐? 갖고 다니면서 자랑할 수 있느냐? 일생에 머무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와 더불어 있는 것은 일생뿐입니다. 돈도 그렇고 지식도 그렇습니다. 그러니 지식을, 돈을, 권력을 자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무가치하게 봅니다. 영계에서는 전부 무가치한 것입니다. (203-291)


하나님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인격적 신이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막연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자신이 구체적이요 지․정․의를 갖춘 인격적 사람이라면 그 주체되시는 하나님도 지․정․의를 갖춘 인격적 신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가지고 있는 많은 속성 가운데 제일 중심이 무엇이냐? 정(情)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사는데 사랑이 제일 필요합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지식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영계를 몰라서 그렇지, 영계에 가서 안다고 하는 것은 일주일 이내면 다 끝납니다. 마음을 거울같이 볼 수 있는 세계가 영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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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계는 제 아무리 잘나고, 제 아무리 훌륭한 지식인이 있다 하더라도 그가 갖고 있는 지식을 일주일 이내에 능가할 수 있는 직감의 세계입니다. 
마음의 빛을 통해 보기 때문에 거기에 관계돼 있는 인연의 세계는 자동적으로 이해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정(情)의 심정을 통해서 봐야만 나와 상대적 관계를 갖든가 주체적 관계를 갖지, 지식이라든가 다른 하나님의 속성으로는 안 됩니다. (210-312)


영계에서는 몇억만 리의 거리에 있는 세계의 사람이라도 사랑의 마음이 강해서 보고 싶다 하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왔느냐?' 하면 '당신이 불러서 나타났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멀리서 왔느냐?' 하면 몇억만 리 떨어진 곳에서 왔다고 하는 것입니다. 거리를 초월합니다. 우주가 내 활동기지입니다. 
그런데 그 세계에 없는 물질에 목을 매고 있습니다. 돈․지식․권력에 목을 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세계는 그런 것 하나도 없습니다. 그것으로는 남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 세계에서는 돈․지식․권력이 필요하지만, 그 세계에는 그런 것이 필요없습니다. 지금까지 사탄세계의 사람들이 그것을 원하는 것입니다. 
영계는 권력의 진공상태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어디에도 살 수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영계의 어떤 것도 여러분을 환영하지 않고, 영계가 아무리 여러분에게 관심을 갖고 하나되려 해도 여러분은 아무 것도 가질 수 없습니다. 반대적인 것, 본질과는 반대의 것, 그것은 하나될 수 없습니다. 영계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자리와 연결되지 않습니다. (205-128)


하나님도 사랑 때문에 창조했습니다. 하나님한테 무엇을 제일 좋아하느냐고 물어 보면 어떻게 대답하겠느냐? 하나님은 좋아하는 것이 없습니다. 돈도 필요없고, 지식도 필요없고, 권력도 필요없습니다. 
우리 통일교인들은 뭐가 필요하냐? 마찬가지입니다. 사랑 가운데는 돈도 있고, 지식도 있고, 권력도 있습니다. 사랑의 권력이 만년 권력입니다. 진짜 사랑을 아는 사람은 천상세계에 가서 배울 것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언제든지 하나님의 마음속을 들락날락합니다. 하나님의 몸을 통해서 동서남북 마음대로 왔다갔다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중앙 정거장같이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왜 필요하느냐? 거기 들어갔다 나올 때는 동서남북의 힘이 집중되기 때문에 강력한 힘으로 나옵니다. 낮던 나라도 그 중앙을 통해서 나올 때는 높은 하나님과 대등한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이런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지식이 뭐냐? 지식이 있음으로, 앎으로 모든 환경적 여건을 소유하게 됩니다. 지식 중에 최고의 지식인 사랑만 가지면 천하가 다 연결됩니다. 아는 사람이 지배합니다. 아는 것이 힘이라고 했습니다. 힘있는 사람이 지배한다는 논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가진 사람은 지식이 필요없습니다. 저나라에서는 배우지 않고도 다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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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이 그런 것을 환히 알기 때문에 지상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그 방대한 세계가 사랑을 중심삼고 전부 다 엮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 사랑에 화(和)한 하나님의 심정권을 소지하게 되면 모두 끝납니다. 창조역사는 영원히 계속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의 마음에 화해 가지고 구상한 모든 것을 해야 됩니다. 결심하고 명령하면 즉각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202-86)


  ⑦ 영계에서의 사람 관계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요, 오늘날 이 세상의 존재기원이 되는 가장 모체이신 분입니다. 그분은 존재가치의 기원입니다. 그분이 계시므로 오늘날 이 현상세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 절대적인 분은 어떤 시대에 변화가 있다고 해서 변하는 분이 아닙니다. 절대적인 것은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시간이나 공간에 제한받는 것도 아닙니다. 모든 제한을 초월한 자리에서 모든 제한을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그러한 분이 하나님이라고만 할 게 아닙니다. 
그분은 '아버지'입니다. 여러분은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그 아버지는 여러분을 낳아 준 아버지입니다. 인간이 타락했기에 다시 낳는다는 말이 필요한 것이지, 그분은 본래 여러분을 낳은 아버지입니다. 육신의 아버지는 여러분을 다리 놓는 아버지입니다. 그 아버지는 영계에 가면 아버지라고 하는 게 아니라 형님이라고 부르게 되어 있습니다. 어머니도 어머니라고 부르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모의 뿌리를 가진 사람들이 하나님을 뭐라고 부릅니까? 전부가 기독교에서 부르듯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한 집안에서 할아버지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아버지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릅니다. 손자도 역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릅니다. 집안 식구 모두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인간 모두에게 아버지가 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인간에게 아버지가 되시고 인간은 서로 형제가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가끔 정말 그렇게 된다면 영계에 가면 참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은 서로 형제라고 했으니 영계에서 제일 가까운 형제가 누구냐? 영계에서 제일 가까운 형제는 횡적인 형제가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부자관계와 형제관계 중 어떤 관계가 더 가까우냐? 형제관계보다 부자관계가 더 가까우니까 영계에 가서도 내 아버지가 제일 가깝고, 다음은 할아버지, 그 다음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또 그 위의 할아버지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올라가면 종지 할아버지가 누구겠느냐? 그분이 바로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친구가 없다고 외로워할 것 없고, 혼자 살다가 죽었다고 해서 슬퍼할 것도 없습니다. 영계에 가면 위를 봐도, 옆을 봐도 가까운 형제가 무진장 있습니다. 그러나 형제가 그냥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특권을 갖추어야만 이 모든 분들하고 형제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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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를 형님 삼고 할아버지를 형님 삼았다고 해서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기분 나쁠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아버지라 불렀는데, 영계에 왔다고 해서 형님이라 부르니 아버지가 얼마나 기분 나쁘겠습니까? 그렇지만 그렇게 불러야 합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그런 자리에서만이 종가집 아들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종가집 아들은 하나밖에 없는데 전부 다 종가집 아들이 되면 어떻게 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영계에서는 전부 다 종가집 아들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으면 전부 종가집 자손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부잣집 주인이 죽으면 그의 재산을 자식에게 상속해 줍니다. 그때에 종손이 될 장남에게 재산을 절반 주고 그 외의 아들들은 나머지를 받는 것이 상례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영계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영계에 있는 영인들은 전부 종가집 자손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가지고 계신 모든 재산을 나누어 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형제간이 하나만 되면 형님의 것이 되는 동시에 내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간에 하나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이 선조의 대수를 따져 보면 대수(代數)는 서로 차이가 날 것입니다. 하지만 종가집 조상들이 완전히 하나되는 날에는 그 이후의 후손들은 우주를 상속받는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 종가집 자손을 중심삼고 천상세계를 치리(治理)한다는 것입니다. (21-249)


저나라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여러분보다 더 예쁩니다. 사랑이 있으면 그런 세계에 머무를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는 통일된 세계이고 아주 아름다운 세계입니다. 자기 조상의 할아버지가 누구냐? 제일 첫 번 할아버지가 누구냐 하면 하나님입니다. (216-180)


영계에 가게 되면 남자 여자가 하나의 큰 사람같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뭐냐? 여러분은 전부 다 하나의 세포와 같습니다. 전우주가 전부 다 남자 여자 같아 보입니다. 그렇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게 합친 것입니다. 그 가운데 들어간 사람들은 하나님의 세포와 마찬가지입니다. 한 몸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20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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