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경 - 제5권 지상생활과 영계 - 제 2 장 죽음과 영계
2) 죽음에 대한 이해
⑦ 죽기 전에 해야 할 것
㉮ 최후의 경계선을 넘으라
어차피 일생에 한 번은 죽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무서운 폭풍우가 몰아치더라도 최후의 고개를 넘어야 합니다. 잘 나가다가 경계선 앞에서 쓰러지면 안 됩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경계선에 서 가지고 뭘 하느냐? 여러분 통일교회에 들어오기는 잘 들어왔습니다. 여러분의 모습은 각자가 자기 마음대로 생겼지만 잘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정신을 바짝 차려 뛰어가도 끝까지 갈지 모르는데 허둥지둥하다가는 가다가 마는 것입니다. 최후의 결승점까지 경계선을 돌파하지 않으면 승리자가 될 수 없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해볼 만한 일입니다. 뒤에서 반대하고 핍박하더라도 내 갈 길로 가면 되는 것입니다. 남들이 반대하는 것을 관여할 여지가 없습니다. 한 발 한 발 운명의 길을 거쳐 나아가야겠다는 사람이 최후의 경계선을 넘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가야 되겠습니다. (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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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상과 심정과 신성을 본받으라
우리는 어느 땐가 육신을 벗고 영계로 가야 됩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태어난 우리는 죽음을 각오해야 됩니다. 또한 선한 자아를 영원한 세계에 제2의 나로 세우기 위해서는 고생을 해야 됩니다. 어머니의 복중에서 태교를 잘 받아야만 건강하고 선한 아기로 태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지상세계에서의 생활은 복중에서의 생활과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고, 하나님의 심정을 본받고, 하나님의 거룩한 신성을 본받으며 자라야 됩니다. 자라서 또 생명을 걸고 넘어가야 됩니다. (14-17)
㉰ 죄를 짓지 말라
여러분이 마음이 곧다는 말을 합니다. 전신주가 곧다고 할 때 똑바로 서 있는 것을 말합니다. 마음이 곧다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서서 다니는 것입니다. 수직이 돼야 합니다.
내 마음을 완전히 수직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몸이 수평선이 되는 것입니다. 원심력과 구심력이 있어야 합니다. 수직에서 당겨주는 힘과 돌아가는 힘이 균형을 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를 찾아야 합니다.
내가 나다 할 때는 하나님이 그렇다고 해야 하고, 참부모가 그렇다고 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친척․일족․일국이 옳다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규탄받는 자는 문제가 됩니다. 앞으로 대륙을 중심삼고 한대지방과 온대지방을 가르는 것입니다.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은 북극으로 보내는 그런 때가 올 것입니다. 전염병 환자를 격리하는 것처럼 하는 것입니다. (202-280)
㉱ 세계를 위해 살고 죽어야
선생님은 아시아 정세나 한국 민족을 중심삼고 고생하지 않았습니다. 세계적인 분야에서 어떻게 책임을 다할 것이냐? 그것을 위해서 죽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것을 생각해 볼 때, 여러분은 세계를 위해서 살고 죽어야 합니다. 세계적이어야 됩니다. 그러면 어떤 자리에서 죽어야 되느냐? 세계적인 입장에 서서 사랑하는 아내를 안고, 가정을 안고, 종족을 안고, 민족을 안고 죽어야 됩니다. 통일교회는 지금 종족을 편성하고 민족을 편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 선생님은 죽되 어떤 자리에서 죽을 것이냐? 민족과 대한민국까지 안고 세계를 위하여 죽을 것입니다. 한민족이 하나되어 세계를 위해 죽고자 할 때는 세계와 더불어 살 수 있는 길이 있겠기 때문에 그 길을 찾아 나아가는 것입니다. (34-193)
㉲ 많은 일을 하라
여러분들은 어느 판도에서 일할 것이냐? 돈이 필요하면 돈을 벌고 사람이 없으면 사람을 기르기 위해 안 자고 안 먹고 하라는 것입니다. 절대 누구에게 도와달라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본부에도 그러지 말고 도와줘야 합니다. 보통사람의 3배 이상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70년을 산다 하더라도 210년 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도 100살까지 살겠다는 생각하지 말고 70살을 살더라도 3배 일하게 되면 210살까지 사는 것이 됩니다. 그런 생각을 하라는 것입니다. 10배 하게 되면 7백 년을 사는 것입니다. 20배 하게 되면 1,400년을 사는 것입니다. 일생 동안 24시간 일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영계에 가서 열매맺어 사랑의 소유가 많아지는 것입니다. 사랑의 재산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내 소유가 많아지고 활동무대가 넓어지는 것입니다. (1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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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적 일을 하라
하늘의 법도는 무엇이냐? 공의를 내세우는 것입니다. 사적인 것은 사탄 것이요, 공적인 것은 하나님 것입니다. 여러분은 공의를 위하여 가야 됩니다. 그런 노정에서 모든 사람들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거기에 침해를 받지 않고 어려운 길도 생명력을 가지고 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봄을 맞이하는 천국사람이 될 것입니다. (47-272)
여러분이 시장에 가서 보더라도 가게주인이 자기 욕심만 부리게 되면 손님들이 물건을 사러 가지 않습니다. 자기 욕심만 부리면 누구나 싫어합니다. 공적인 일이나 사적인 일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치리할 수 있는 방법과 비결을 모르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몰라서 천국에 못 가게 되었다고 핑계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 공적이냐, 사적이냐 하는 것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의 어머니가 여러분의 누나와 여러분에게 맛있는 떡을 똑같이 나누어 주었는데, 여러분은 여러분의 몫을 다 먹고 누나는 먹지 않고 정성껏 보관해 두었던 것을 잠을 자다 살짝 일어나 혼자 먹으려고 하면 마음이 '이놈아! 이 자식아!'라고 할 것입니다. 그런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야 되는 겁니다. 왜냐? 여러분의 마음은 공적인 것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사적인 것을 따라가면 망하는 것입니다.
본래 천법을 따라가면 자기 자신이 망하는 것을 방비해 주고 보호해 주려는 마음이 있는 겁니다. 본래 있다는 것은 뭐냐? 이것은 하나님에게 본래부터 그러한 마음이 있기에 인간에게도 본래부터 있게 된 것입니다. 자기가 만든 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양심아, 내가 이렇기 때문에 이런다' 그럽니까? '내 생각이 그렇기 때문에 그래야 한다' 하고 명령한다고 해서 양심이 작용합니까? 어디인지 모르지만 다른 데서 명령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 감정이 자기를 지배하는 것을 볼 때, 이것은 공사(公私)문제를 중심삼고 지배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31-241)
오늘날 사람들은 자기의 생활을 중심삼고 선악의 분기점과 공사의 분기점에서 안팎으로 뒤넘이치고 왔다갔다하다가 결국에는 사적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과거는 사적인 생활이었다고 회개하며 다시 공적인 생활을 위해 이를 악물고 해야 합니다. 그러다가 사적인 생활, 공적인 생활로 왔다갔다하다가 사적인 쪽으로 들어서는 때가 많게 되고, 그러다 보니 공적인 선과는 멀어지는 생활을 합니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적인 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회개해야 됩니다. (3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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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복 받기를 원합니까? 영생하기를 원합니까? 그러려면 공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자식을 교육하는 데 내 아들딸로만 사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세계인을 위한 제물적인 아들딸로서 사랑하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일 때는 이 지구성의 인류를 대표한 어머니의 입장에서 인류를 대표한 어린 아기에게 젖을 준다는 마음으로 먹여야 됩니다. 그리고 자기 자식만 이쁘다고 하며 대할 것이 아니라 남의 자식도 내 자식 같다는 심정으로 대하는 어머니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어머니의 젖을 먹고 자라는 아기들은 반드시 위대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당장에는 안 되더라도 1대, 2대를 거쳐 가는 동안 반드시 그 후손 가운데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인물이 탄생할 것입니다. 이것은 공식입니다. (31-168)
그러면 여러분은 사적인 탕감을 위해서 자기 일생을 투입하겠습니까, 아니면 공적인 탕감을 위해서 자기 일생을 투입하겠습니까? 일생을 투입하기는 마찬가지인데 공적인 탕감을 위하여 공적인 환경에 일생을 투입하겠다고 생명을 걸고 나서는 사람은 위대한 인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무리로 말미암아 새로운 역사는 창건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러한 순간을 앞에 놓고 있는 우리는 남아진 때를 어떻게 메울 것이냐? 이것이 이제부터 여러분이 가야 할 시련노정입니다. 그래서 자체의 생활에서 개인적인 생활을 하느냐, 공적인 생활을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자기 자신의 생활에서 내가 무엇을 먹고 입고 사고 팔고 하는 모든 것이 누구를 위한 것이냐? 나를 위한 것이냐, 하나님을 위한 것이냐? 또 문제되는 것은 그것이 공적인 생활이냐 사적인 생활이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감정이 사적인 감정이냐 공적인 감정이냐 하는 것도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공적인 길을 가기 위해 맹세해야 합니다. 역사를 탕감시켜야 할 사명을 짊어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소원하는 자리까지 나아가야 됩니다. 그런고로 생활 속에서 사적인 감정을 초월하여, 공적인 감정을 어떻게 체득하느냐 하는 문제가, 신앙자가 중요시해야 할 문제입니다.
죄라는 것은 무엇이냐? 죄는 사적인 곳에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망하는 것도 사적인 기준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악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적인 것이 도수를 넘게 되면 악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적인 것에는 한계가 있는데, 그 한계를 넘으면 악하게 되고, 망하게 되고,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원히 선할 수 있고, 영원히 흥할 수 있고, 영원히 복받을 수 있는 자리가 어디냐? 망하는 것을 피할 수 있는 자리, 죄 되는 것을 피할 수 있는 자리, 악해지는 것을 피할 수 있는 자리가 어디냐? 그것은 바로 공적인 자리입니다. 밥을 먹어도 공적인 자리에서 먹어야 합니다. 일을 해도 공적인 일로, 말을 해도 공적인 말로 소화해야 됩니다. 이처럼 일체를 공적인 것과 연관지어 살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지옥에 가려야 갈 수 없는 것입니다. (3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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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체휼(體恤)해야
여러분은 스스로가 '나만이야!'라고 하면서 나만을 생각하면 안 됩니다. 여러분에게 여러분 자신만 있느냐? 여러분에게서 어머니 아버지의 요소를 빼내고, 공급된 모든 만물 원소를 빼 가면 여러분은 없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존재는 뭐냐? 어머니와 아버지를 대신한 입장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통해서 생긴 복중시대를 거쳐 어머니 아버지의 피와 살을 이어받아, 공급받아 가지고 사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날 지상시대에는 '우주 어머니, 만물 어머니'입니다. 이게 땅입니다. 지구성이 어머니인 것입니다. 원소들을 여러분에게 공급해 줍니다. 다른 단계의 원소를 공급해 주는 어머니인 것입니다. 어머니의 복중에서 자라게 될 때에, 복중에서 호흡을 하는데, 무엇으로 호흡하느냐? 배꼽으로 호흡합니다. 배꼽이 어머니의 몸과 연결된 호스입니다.
그렇지만 제2세계, 공기세계에 연결된 것을 알고 있습니다. 복중에서 살다가 차버리고 나오면 파괴입니다. 그때는 울음과 동시에 무엇에 연결되느냐 하면 숨구멍, 콧구멍으로 숨을 쉬게 되어 있는 공기세계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콧구멍이 절대 보급로입니다. 그런 콧구멍을 막고 살 수 있느냐? 숨을 못 쉬면 죽게 됩니다. 이중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복중에서 공기세계로 나올 때는 복중세계에서 살던 모든 탯줄과 물주머니를 다 파괴하고 나와야 됩니다. 복중의 배꼽과 태는 파괴되어 죽는 것입니다. 죽음과 동시에 무엇이 나오느냐? 이 우주, 지구성 어머니한테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입으로 원소를 보급받아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복중에서 나와 이 몸이 무엇을 해야 되느냐? 복중에서 탯줄로 숨쉬는 것과 마찬가지로 공기 파이프인 콧구멍을 준비해 가지고 터져 나올 때에 바꿔서 숨쉬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이 세계에서 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태어나서 해야 할 것은 사랑이라는 것을 체휼하는 일입니다. 사랑이라는 공기를 들이마셔야 됩니다. 어머니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사랑의 공기를 들이마셔야 됩니다. 사랑의 공기를 공급받아 거쳐가야 됩니다. 한 가정에 아기로 태어났다가 사인 커브와 마찬가지로 올라갔으면 내려와야 합니다. 아기로 태어났다 성장해 늙게 되어 죽으면 분해되어 가는 것입니다. 아기로 태어났다가 아기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는 어떻게 되느냐? 제2 복중세계를 차버리고 제3사랑의 호흡기관에 연결돼야 합니다. 부모의 사랑, 형제의 사랑을 차버리고 대우주의 하나님 본체에 화한 사랑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영계는 사랑의 공기로 꽉 차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지금 이 지상세계에서 사랑의 숨을 쉴 수 있는 파이프 장치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영계의 체험이 필요하고, 영적 사랑을 느낄 수 있어 가지고 호흡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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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구성 어머니의 뱃속을 차버리고 나섰을 때 여러분은 사랑의 호흡기관으로 숨쉰다는 것입니다. 제3의 사랑을 이어야만 영생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을 연결시켜 어디로 돌아가느냐?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사랑의 호흡기관에 연결되어 영계로 돌아가지만 하나님 본체로 돌아갈 길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씨가 나왔으면 그것이 본체에서 나왔으니까, 결과를 맺어서 본체로 돌아가야 됩니다.
그래서 인생행로는 나그네 행로인데 여기에서 갖추어야 할 것이 무엇이냐? 사랑의 체휼을 하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랑을 잘 받지 못한 것이 타락이니까 참부모의 사랑, 참형제의 사랑, 참부부의 사랑, 참아들딸의 사랑을 중심삼고 종적인 가정을 이루어 횡적인 환경을, 동서남북으로 많은 가정을 벌여 놓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들이 종횡을 연결시킬 수 있는 참가정의 형태를 이루어 종족권․민족권․국가권․세계권으로 연결되게 할 때, 사랑으로 연결된 그 세계를 천국이라 합니다. (139-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