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부부의 사랑 1). 2). 3) (천성경 - 제4권 참가정 - 제 7 장 참된 부부의 사랑) u

훈독왕 | 20190403115251

천성경 - 제4권 참가정 - 제 7 장 참된 부부의 사랑


제 7 장 참된 부부의 사랑



 1) 창조 본연의 부부관계


하나님은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이성성상으로 계십니다. 이것을 플러스로 분립시킨 것이 남자인 아담이요, 마이너스로 분립시킨 것이 여자인 해와입니다. 
1남과 1녀는 무형이신 하나님의 실체대상으로 나타난 아들딸입니다. 남자는 하나님의 플러스(+)성품을, 여자는 하나님의 마이너스(―)성품을 대신한 실체대상입니다. 
창조이념은 양성(兩性)의 중화체(中和體)로 계시는 하나님의 성상(性相)을 이성(二性)으로 분립했다가 다시 하나님의 본성상(本性相)을 닮은 모습으로 합성일체화(合成一體化)하는 것입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는 각각 하나님의 일성(一性)을 닮아 나왔습니다. 따라서 이들 1남 1녀의 결합은 하나님의 플러스(+) 성품과 마이너스(―)성품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닮은 중화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인간의 두 사람, 즉 부부는 하나님의 전체를 표상하는 결합체입니다. 
남자는 하나님의 플러스(+) 성품을 대신함으로써 참아버지의 분신이 되고, 여자는 하나님의 마이너스(―) 성품을 대신함으로써 참어머니의 분신이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각각 하나님의 대신자이기도 합니다. 부부가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은 천주(天宙)를 품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우주적인 상봉입니다. 남편은 많은 남성을 대표하여 나타난 존재인즉 남편인 동시에 아버지의 대신이요, 오빠의 대신이며, 아내는 많은 여성을 대표하였은즉 부인인 동시에 또한 어머니를 대신하며, 동시에 누나를 대신하고 있는 것이니,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지 않으려 해도 존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남자는 하나님의 양성적 형상이요, 여자는 하나님의 음성적 형상입니다. 부부는 천하를 한 보자기에 싼 것과 같습니다. 고로 부부는 하나님의 이상적인 사랑의 심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남자는 하늘을 상징하고, 여자는 땅을 상징합니다. 두 사람이 합하여 조화를 이루고 평행선을 이루어야 합니다. (성약Ⅰ-868)


부부라는 것은 자기 하나에 국한된 부부가 아닙니다. 하늘 땅을 대표한 부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남자와 여자의 사랑의 완성이 우주의 완성입니다. 이 사랑이 깨지는 날에는 우주의 질서가 파괴되고 종적인 세계가 다 결딴나게 됩니다. 남자와 여자가 서로 좋아하여 포옹하는 그것 자체가 우주가 일체를 이루는 자리가 됩니다. 하나님의 이상 가운데 이루어지는 창조 본연의 모습은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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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남자 여자로 태어난 것은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은 부부가 되어 하나됨으로써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이성성상에 의해 분립된 실체이므로, 분립된 실체가 합성일체화되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려면 남자와 여자가 사랑으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지 않고는 하나님의 사랑을 만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의 동위권에 머무르게 되는 것입니다. 
동위권이란 하나님 옆에 설 수 있는 자리를 말합니다. 부부가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된 터 위에 하나님 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되게 되면, 그 부부는 하나님의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가진 모든 것이 나의 소유권 안에 들어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힘은 이처럼 놀라운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동참적 권위를 허락함과 동시에 그들은 하나님이 가지신 전체의 소유권한을 전수받게 되는 것입니다. 
아담의 소원은 천주를 지배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담이 품고 사랑한 부부의 가치는 세계의 중심가치를 대신했던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이 지은 본연의 사람, 즉 본연의 남자와 여자를 중심한 그 사랑이 얼마나 거룩하고 가치가 있는가를 확실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성약Ⅰ-969)


 2) 부부의 사랑이 필요한 이유


여러분은 천국이 어떤 곳이라 생각하십니까? 천국은 한마디로 말해 완성된 사람이 들어가 사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천국은 참된 사랑을 지닌 완성된 사람이 들어가는 곳이라면, 그 참사랑을 지닌 사람이란 어떤 사람이겠느냐? 인간은 남자와 여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상적 사랑의 완성이 지상에서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느냐를 두고 볼 때, 남자와 여자를 떠나서는 이뤄질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완성된 사랑의 주체성을 지닌 남성과 여성이 아니고는 하나님의 사랑이 완성될 수 없습니다. (성약Ⅰ-951)


참가정은 가정천국을 이루어야 합니다. 가정천국을 이루게 되면 틀림없이 지상천국이 이루어집니다. 왜 그러냐? 미래의 천국에 대한 실감을 현재의 입장에서 자극시키려니 불가피하게 상대가 필요한데, 가정에서 상대로 말미암아 그 자극을 받음으로써 미래의 천국이념을 오늘의 생활 감정에서 체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체득하기 위해서 부부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 자극으로 말미암아 부부가 영생할 수 있습니다. 발전은 자극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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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사랑은 이상천국을 건설할 수 있는 자극을 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미래의 기쁨을 현재권 내로 끌어다가 자극을 주어 가지고 추진력을 보급시켜 그 자리까지 가게 하는 것이 부부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 가운데는 나라의 사랑도 들어가 있고, 세계의 사랑도 들어가 있고, 하나님의 사랑도 들어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 사랑은 어디든지 무사통과입니다. 결국 천국에는 서로 사랑하는 부부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에서 그런 사상을 가지고 서로 사랑하는 부부는 언제나 천국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이 네 마음 속에 있다'했지요? 그렇지만 오늘날 통일교회에서는 '네 가정에 천국이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천국을 이룰 수 없다 할 때는 통일교회의 뜻이 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할 수 있다 할 때는 그 뜻이 이루어집니다. 이런 관점에서 여러분은 원리를 중심삼고 정도의 길을 가려 가야 되겠습니다. (성약Ⅰ-875)


앞으로 천국을 이루려면, 그 부부끼리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결혼한 남자는 세계의 모든 여자들을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세계 모든 여성 가운데서 대표적인 반려자로서 내가 아내를 빼낸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또 여자들은 자기 남편이면 남편에 대해 그냥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가 아니라, 온 세계 남성들 가운데 대표적으로 빼낸 사람이 남편이라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한 남자를 사랑하되 그 남자 한 사람만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세계 남성을 대표한 남자로 사랑해야 합니다. 그 남성은 아버지를 대표하고, 오빠를 대표하고, 남편을 대표한 것입니다. 
그것은 뭐냐? 남편을 아버지와 같이 생각해야 되고 더 나아가서는 할아버지같이 생각하고 그 다음엔 오빠같이 생각하고 동생같이 생각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인연을 통해 가지고 아버지를 사랑하고 할아버지를 사랑하고 오빠를 좋아하고 사내 동생을 좋아할 수 있는 그러한 여자라야만 상대를 얻을 수 있지, 아버지도 싫고, 오빠도 싫고, 할아버지도 싫고, 동생도 싫고, 다 싫고 그저 내 남편만 좋아한다는 건 하나님의 공약을 벗어난 자리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전 세계 인류 남자도 전부 다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내포해 가지고 그 결실과 같은 남성을 내가 품고 사랑하는 것은 인류 남성을 대표해서 사랑하는 것이라는 관을 가져야 합니다. 내 어버이와 같이 내 오빠와 같이 내 동생과 같이 만국을 초월하여, 국경을 초월하여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할 수 있고 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사상입니다. (성약 Ⅰ-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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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상적인 부부의 관계


참된 남편은 '나는 태어나기를 당신을 위해 태어났으니 당신을 위해서 살고, 죽기를 당신을 위해서 죽을 것이다'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참된 아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와 같이 상응하면서 스스로를 넘어서 상대를 위하는 원칙을 지닌 가정이라면, 이 가정은 이상적인 가정이요, 행복의 가정이요, 평화의 가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남자가 아무리 잘났다고 해도 남자가 태어나게 된 동기는 남자 자신에게 있는 게 아니라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여자가 없으면 남자가 태어날 수 있어요? 그 반대로 여자는 무슨 아름다운 화장을 하고 내가 미국의 무슨 배우라고 자랑해 봤자, 그 여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남자는 어깨가 크고 여자는 궁둥이가 커야 잘 맞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사랑의 아내, 참된 이상적인 행복한 그 아내와 남편은 어디 있느냐?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서로서로를 위하고, 또 그런 마음이 일치될 때 이상적인 부부가 나옵니다.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이런 원칙을 두고 볼 때, 이상적인 사람 또는 행복하고 선한 사람을 어디서 찾을 수 있느냐 하면, 자기를 위해서 살려고 하는 데서는 찾을 수 없으며 남을 위해 살겠다고 하는 데에 근거를 두고 찾아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남편은 아내를 위해 생명을 바칠 수 있고, 아내는 남편을 위해 생명을 바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부부는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연결되어 직접적인 보호를 받기 때문에 타락이 있을 수 없습니다. (성약 Ⅰ-882)


남자들은 자기 부인 사랑하기를 세상의 어떤 남자가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해야 합니다. 여자들도 자기 남편 사랑하기를 세상의 어떤 여자가 남편 사랑하는 것보다 더욱 사랑해야 합니다. 그것이 참가정을 이룬 부부가 지켜야 할 사랑의 윤리인 것입니다. 
참된 부모는 자식을 위해 살고 죽습니다. 거기에는 사랑이 성립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참된 사랑의 아내와 남편, 행복한 아내와 남편은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사랑으로 하나될 때 나올 수 있는 것이며, 또한 그것이 이상적인 부부입니다. 
신랑 신부는 돈이나 권력, 명예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의 부부관계에 있어서는 남편이 돈을 벌어 올 때에 힘이 생겨납니다. 부인은 남편이 벌어 온 돈을 보고 힘이 나고, 힘이 나는 부인을 보고 남편도 힘이 나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돈을 벌지 못하면 불안하고 부부관계가 깨어지기도 합니다. 참된 부부는 하나님을 중심하고 사랑의 일체를 이루어야 합니다. 참된 부부는 사랑을 중심삼고 점진적 발전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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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남편을 위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는 가운데, 두 부부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가정을 꾸며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서로 사랑하는 데도 하나님 대신자로서 남편이면 남편, 아내면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인간적인 자리에서 사랑하게 되면, 서로 부족한 면이 나타나게 되어, 결국에 가서는 이혼하는 사태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요즘에 제주도 색시들이 시집갈 때 논 밭을 주게 되면 가져가서 수속할 때 색시 이름으로 한다나요, 언제나 남편과 헤어지면 내 것이라 주장하기 위해서. 그거 참 이상적 부부지요? 돈을 써도 이것은 남편 돈, 이것은 내 돈, 돈을 가져도 빤질빤질한 것은 내 돈, 구겨진 돈은 남자 돈….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돈 보따리를 펼쳐 놓고 쓰더라도 '어떻게 됐소?' '내가 썼지' '그래? 좋은 데 썼구먼. 쓸수록 좋고' 이래야 되는 것입니다. 
입을 바르르 떨면서 '에이구 또 썼구만….' 이것은 낙제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주더라도 무한히 줄 수 있고, 언제나 마음대로 깊은 곳이나 낮은 곳이나, 밤이나 낮이나 주고 받을 수 있게 될 때에 행복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려야 줄 수 없게 될 때는 불행한 것이요, 받으려야 받을 수 없게 될 때도 불행한 것입니다. (성약 Ⅰ-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