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본연의 남녀사랑 5). 6). 7) (천성경 - 제4권 참가정 - 제 5 장 창조 본연의 남녀사랑) u

훈독왕 | 20190402101347

천성경 - 제4권 참가정 - 제 5 장 창조 본연의 남녀사랑



5) 이성간에 사랑의 조화를 이루면


남자는 하늘을 상징하고, 여자는 땅을 상징합니다. 두 사람이 합하여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릅니다. 남자의 근육은 울퉁불퉁하고 여자는 미끈합니다. 남자는 수염이 나는데 여자는 수염이 나지 않습니다. 목소리도 다릅니다. 남녀를 비교해 보면 상대적인 것이 어울립니다. 조화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람이란 육적 구조를 볼 때 좌우로 상대적입니다. 반반을 딱 붙여 놓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높기만 하거나 낮기만 한 것이 좋습니까? 조화를 이루는 것이 좋습니다. 수평선을 중심으로 아래는 어류가 살고, 위에는 포유류, 조류 등이 살고 있습니다. 여자는 한 달에 한 번씩 생리를 합니다. 달을 중심삼고 조수가 바뀌는 것 같이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호흡작용과 같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조화를 이루어 평형선(平衡線)을 이루어야 합니다. 
올라가고 내려가고 도는 각종 시설이 구비된 디즈니랜드를 사람들이 왜 좋아하느냐 하면, 우주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남자끼리 화동(和動)하는 것과 남자와 여자가 화동하는 것 중에 어느 편이 기분이 좋겠습니까? 남자와 여자가 화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주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우주가 음양의 조화를 이루어 화동하기 때문에 박자를 맞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약Ⅰ-344)


이성간에 사랑의 조화를 이루면 하나의 원형운동을 이루게 됩니다. 이성이 사랑으로 일체가 되고 사랑의 열매를 맺게 되면, 하나님은 내려오고 인간은 올라가게 되어 중앙에서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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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 원형의 구심점이 되어 구형운동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구심점에서는 사방 어디든지 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구심점은 사랑의 조화가 이루어지는 곳이고, 생명이 태동하는 자리이며, 평등주의와 공동주의의 시발점인 것입니다. 그곳에는 사랑의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주의 모든 작용과 포용하는 힘은 사랑인 것입니다. (성약Ⅰ-345)


인간에게 있어서 사랑은 영원한 것이며, 둘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남자와 여자 사이에 사랑으로 맺어지면 지상에서 백년해로를 해야 하고, 죽어서도 영원히 함께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몸은 둘이지만 하나되어 돌아감으로써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두 몸이 하나되면, 하나님과 같이 돌게 되어 사랑의 사위기대를 이루게 되니, 그것이 바로 사랑의 이상세계인 것입니다. 거기에는 거짓 사랑이 침범할 수 없으며, 오직 참사랑만이 임재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남자와 여자가 축복을 받아 완성된 자리를 이루면 하나님은 언제나 찾아오시게 됩니다. 
사랑의 사위기대를 이루게 되면 상대편을 몸을 통하여 마음까지 사랑하게 되고, 마음을 사랑하게 되면 몸까지 따라오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성약Ⅰ-346)


 6) 참사랑에 취한 본연의 인간


이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것이 무엇입니까?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것은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합니다.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면 그 외의 길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바라는 것은 참사랑의 길이며, 참사랑의 길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통해 보고 듣고 먹고 만져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인간도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의 입맞춤을 받았다면 내부가 폭발할 것 같은 희열을 느낄 것입니다. 하나님의 바람은 여기에 있는 것이지, 다이아몬드나 보석을 소유하였다고 해서 기쁘다고 하시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성약Ⅰ-381)


인간의 일신을 본다면 인체는 오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오감의 인식에 의하여 참사랑을 느끼고 확인하게 되어 있습니다. 눈이 참사랑을 향해 있다면, 그 눈은 참사랑에 물들어 취하게 되어 있습니다. 
취한 눈동자의 색깔이 얼마나 아름답게 빛나겠습니까? 참사랑에 빠져 있는 사람의 미소짓는 입술은 얼마나 황홀하겠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인간의 오감이 참사랑에 취해 움직이는 모습, 하나님을 향해 움직이는 오감의 조화가 얼마나 아름답겠는가를 상상해 보십시오. 
그러한 아름다움을 통한 기쁨을 하나님 혼자서는 체험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 아름다움은 상대가 있어야 체험하게 되는 것으로,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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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에 취한 눈동자를 매만져 보고 싶고, 입술에 입맞춤하고 싶으며, 마음의 선율을 한 번 켜 보고 싶은 아름다운 남자와 여자가 있다면, 하나님은 어떠하시겠습니까? 참사랑의 해와가 있다면 해와의 심정세계를 한 번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실 겁니다. 
아름다운 해와의 심정세계, 심정권이 얼마나 넓고 깊은가를 확인하고 싶은 충동을 가지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 이상으로 아름다운 내용을 소유한 아담과 해와의 심정세계를 여행하시고 싶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참사랑의 인간에 대하여 우주를 여행하는 것 이상으로 그 심정세계를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실 것이 확실하며, 참사랑의 아담과 해와의 심정세계를 영원히 떠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신 이후 인간의 참사랑에 빠져 사랑의 미아가 되었다면, 세상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인간 가운데 하나님이 거하시게 될 것이니,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되어 만들어낸 세계는 기쁨과 아름다움이 충만한 세계일 것이 분명합니다. (성약Ⅰ-382)


참사랑이 완성됐다면 감응의 하나님께서는 그 참사랑에 홀딱 빠져도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참사랑 가운데서라면 어떤 일이 생겨나도 마냥 좋아하실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참사랑의 세계에서 인류가 산다고 한다면 일생동안 후회 없는 행복된 삶이 될 것입니다. 또한 세상에 전쟁의 역사도 없을 것이며, 불만이나 불행이 없는 세계가 되었을 것입니다. (성약Ⅰ-383)


 7) 사랑은 극히 자연스러운 데서 이루어진다


선생님이 어렸을 때 있었던 이야기인데, 어느 날 새를 한 쌍 잡아다가 둘의 부리를 입맞추는 놀음을 한 적이 있습니다. 둘이 입맞추는 것을 보기 위해 울타리를 마련하고 먹이도 주면서 관찰했던 것입니다. 그들이 서로 사랑하고 즐겁게 노래하는 것을 보고싶은 어린 마음에서 그랬던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자연의 이치를 밝히 알기 위한 하나의 호기심어린 실험 같은 것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마냥 짓궂기만 한 행동들을 계속했던 것입니다. 
사랑은 자연스런 가운데 이루어진다는 것을 오랜 뒤에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사랑은 자연스런 가운데, 최고의 자유스런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진실한 사랑인 것입니다. 선생님이 사랑에 대해서 바로 알기는 오랜 실험을 거친 결과였습니다. (성약Ⅰ-353)


사랑의 가치를 잃은 사람을 대학교육을 시킨다고 무엇이 달라지겠습니까? 그들은 모두가 지식을 쌓을 뿐이고, 개인주의자가 될 것이고, 물질주의 신앙자만 만들어 낼 뿐인 것입니다. 된장찌개는 뚝배기에 담아야 제 맛을 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격수양도 사랑을 바탕으로 해야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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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명의 꽃은 미술적 조화를 갖춘 바탕 위에 꽃피워야 합니다. 구운 갈비는 접시에 담아야 하고, 된장국은 뚝배기에 담아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텁텁하고 구수한 된장국 맛은 한 번 맛들이면 어디 가나 잊을 수 없을 겁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도 구수하면서 텁텁한 맛 같은 사랑에 한 번 맛들이면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달기만 한 인스턴트 식품은 금방 싫증을 느끼는 것처럼, 사랑도 인스턴트 식품처럼 아무 곳에서나 쉽게 구할 수 있다면 그것은 참사랑이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요즈음은 인스턴트 식품 같은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도처에 널려 있는데 그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향수탕에 들어가 목욕한다고 해서 사랑이 깊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시골에 살면서 냉수에 몸담가 씻어내고 잠자리에 드는 부부의 사랑이 더욱 순수하고 오래가며 깊어지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부부가 키스를 하기 위해서 이를 닦는다고 하면 그것은 자연스러운 사랑이 아니며, 치약냄새 때문에 그 사람만이 갖는 고유한 체취를 맛볼 수 없을 것입니다. 이를 닦고 키스하는 사람을 보고 있으면 그 사람이 사랑의 맛을 보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치약냄새를 맛보기 위한 것인지 모를 정도입니다. (성약Ⅰ-354)


여러분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면 포옹하고 싶고 입맞춤도 하고 싶은 것은 자연적인 이성간의 본능인 것입니다. 내가 환경과 접하고 있는 것은, 이 우주를 좋아하기 위해서 만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상대를 찾아 세우기 위한 인간의 자연스런 행위인 것입니다. 
모든 인간이 상대적 이념 아래서 남자는 여자를 대하고, 여자는 남자를 대할 때 여기에는 사랑의 질서를 위반하는 행위나 사건은 없을 것입니다. 참된 사랑의 질서는 상대적인 이념을 바탕으로 남자와 여자가 만날 때 생기는 것입니다. (성약Ⅰ-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