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중심한 인생행로 1). 2). 3). 4) (천성경 - 제4권 참가정 - 제 4 장 사랑을 중심한 인생행로) u

훈독왕 | 20190331180602

천성경 - 제4권 참가정 - 제 4 장 사랑을 중심한 인생행로


제 4 장 사랑을 중심한 인생행로



 1) 인간은 왜 태어났는가


생명이 먼저냐, 사랑이 먼저냐 할 때 서로 먼저라고 할 수 있는데, 과연 어느 것이 먼저이겠습니까? 사랑이 먼저입니다. 우주의 근본이 존재 기원에 앞서서 사랑의 유통이 없어서는 존재가치가 나올 수 없습니다. (성약Ⅰ-1062)


우리의 생명의 기원이 어디서부터인가를 보게 되면, 생명이 먼저냐 사랑이 먼저냐가 문제입니다. 이제까지 이것을 분간하지 못했습니다. 생명이 먼저가 아니라 사랑이 먼저입니다. 먼저 된 것 앞에 다음 되는 것은 순응해야 되기 때문에 사랑을 위해서는 생명을 바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이렇게 이것은 수습해 놓아야 합니다. 
그러면 인생이 참되게 살 길이 어디냐가 나옵니다. 인생이 사랑에서 태어났으니 사랑의 길을 가야하고, 사랑을 위해서 죽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소우주가 아니라 대우주가 환영할 수 있는 사랑을 찾아서 하나님이 공인하고, 천사세계가 공인하고, 만물이, 더 나아가 우리 부모가 공인할 수 있는 대우주의 가운데서 나고, 그 가운데서 사랑하고 죽어가는 것이 인생이 태어난 목적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인간이란 자기가 희망해서 태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아버지 어머니의 희망에 의해서 태어난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희망에 의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하나님 대신인 부모의 사랑을 통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하나님 대신인 부모의 사랑을 통해서 새로운 생명체로 태어난 것이 '나'입니다. 
그리고 사랑은 전체를 창조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주의 사랑 모두를 받아 전우주의 중심적인 존재로 태어난 것이 바로 '나'입니다. 
사랑에 의해서 태어나고, 사랑에 의해서 키워지고, 사랑에 의해서 살고, 또 사랑을 남기는 것이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목적입니다. 
자기의 가정에서 우주의 중심인 사랑의 명을 다하는 것만이 가장 가치 있는 일입니다. 
사람이 왜 태어났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은 지식이나 권력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사랑 때문에 태어났고, 또 사랑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면 사랑이 무엇 때문에 그렇게 위대한 것이냐? 그것은 생명의 원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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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부모의 사랑 가운데서 난 것입니다. 돈을 세거나 지식을 추구하는 데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이처럼 사랑 가운데 태어났으니 사랑으로써 결실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식이 필요한 것입니다. 
부부가 하나되어 아들딸이라는 상대가 있을 때 완전한 것입니다. 인간 자신도 사랑을 떠나서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존재는 사랑을 바탕으로 살아간다고 하겠습니다. 모든 만물도 그 존재의 시작이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출발하고 있습니다. 
만물의 존재가 사랑을 바탕으로 시작되었다 할진대, 피조세계의 중심존재인 인간은 더더욱 사랑으로 출발한 존재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사랑에서 출발하고 사랑에 의하여 완숙되기 때문에 사랑의 기준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인 것입니다. (성약Ⅰ-1062)


 2) 사랑을 중심한 창조 본연의 삶


인간 존재의 원인은 무엇이겠습니까? 인간 존재의 원인은 사랑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인간 존재의 목적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인간 존재의 목적은 사랑의 이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사랑을 원인으로 존재하게 되었으니, 사랑의 기대를 이루어서 확장시키고 연결하여 완성시키는 것이 목적이 되는 것입니다. 
즉 출발이 사랑이니 목적도 사랑으로 도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적 관계에 있는 남자와 여자가 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되어 전후 좌우 상하로 연결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절대적인 존재를 확정하고, 아무리 절대적인 목적을 확립했다 하더라도 거기에서 기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살고 생활하는 것이 기뻐야 합니다. 
생활하는 것은 목적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 목적을 성취했다 할 때 거기에는 존재 그 자체 이상의 새로운 무엇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를 중심삼고 볼 때에 이들에게 무엇보다도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냐? 사랑입니다. 
사랑만이 이것과 연결시킬 수 있는 행복의 요인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목적을 아무리 잘 세웠다고 하더라도 그 목적을 주관할 주체적인 사랑의 권위를 세우지 못하게 될 때에는 또다시 새로운 목적을 추구해야 합니다. 목적의 한계점이 사랑보다 위일 수는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엇 때문에 살아가고 있습니까? 먹기 위해서라고 대답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혹은 일하기 위해서, 또는 아무런 목적도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인간은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 사랑을 위해서 산다고 한다면 얼마나 멋있는 대답이겠느냐 말입니다. 인간은 사랑의 열매로 태어나고, 사랑하면서 살다가 영원한 사랑인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는 것이 창조 본연의 삶인 것입니다. (성약Ⅰ-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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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태어나서 사랑 가운데서 자라다가 그 다음에 다시 다른 차원의 사랑으로 연결되는 것은 부모의 사랑을 떠나 상대의 사랑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을 소생적 사랑이라고 할 수 있고, 부부의 사랑을 장성적 사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부끼리 아무리 사랑을 하더라도 자녀가 없으면 사랑의 완성을 볼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완성적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을 거치는 과정이 인생살이의 근본이요, 하나님의 창조적 사랑 이상의 근본 길입니다. (선집 48-12)


생명은 사랑에서부터 태어납니다. 사랑에서부터 태어나 가지고 부모에게 사랑을 받다가 사랑으로 성장해 가지고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서 또 사랑하고 그 사랑 속에 죽어가니, 이것이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슬픔과 고통이 있을 수 없는 것이 본래의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본래의 우주의 근본 자리는 사랑을 중심삼고 종합적으로, 종횡으로 동시에 결합할 수 있는 기준이 됨으로써 부모의 사랑과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이 결합할 수 있는 근본자리가 됩니다. 그 자리는 온 우주가 집중하는 자리가 되며, 온 우주 세포의 방향이 집중하는 자리가 됩니다. 영계의 모든 신(神)들이 전부 여기에 집중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자리를 아무도 침범하지 못하도록 보호하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자리가 파괴당하면 큰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온전히 보호받기 위해서는 어떠한 형태가 필요한 것인데, 그 형태가 통일교회의 용어로서 사위기대(四位基臺)라는 것입니다. (성약Ⅰ-1066)


 3) 인간의 영원한 생명의 요소는 사랑


인간은 태아로 있을 때는 어머니로부터 공급되는 영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사랑을 공급받았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렇듯이 지상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도 우주(자연)로부터 물질적인 영양을 공급받을 뿐 아니라 생명의 본질적 요소인 사랑을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받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식물이 태양빛을 생명의 요소로 흡수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들에게는 사랑이 생명의 요소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영원히 사랑과 더불어 흠모하면서 살 수 있는 지상천국이나 천상천국이 건설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 사랑으로 태어났으며, 태어나서는 사랑을 받으면서 어린 시절에 성장하게 됩니다. 
그러나 얼마쯤 성장하게 되면 부모의 사랑만으로는 부족하게 되며, 형제간의 사랑과 종족의 사랑을 중심하고 횡적인 사랑을 넓혀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즉 천지간의 모든 사랑을 받으면서 성숙되어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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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춘기 때에 접어들면 이성간의 사랑을 갈구하게 되는데, 이성간의 사랑을 함으로써 종합적인 사랑권에 진입하게 되어 비로소 사랑의 센터를 찾아나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남자나 여자가 가는 길은 사랑 때문에 있으며, 사랑을 위해서 있습니다. 나의 길은 사랑의 길입니다. 사랑을 얻기 위해서,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사랑의 환경권을 이루기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여자가 화장을 하거나 맛사지를 하는 것도 사랑 때문입니다. 원하는 것도 일을 하는 것도 모두 사랑 때문인 것입니다. 고귀한 사랑을 얻기 위해서 고난을 이겨내고 가는 것입니다. (성약Ⅰ-1066)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부모의 사랑을 받는 것이며, 부모가 생존해 있는 한 소년시대․청년시대․장년시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을 받아 성장(成長)하게 되면 횡적인 부부(夫婦)의 사랑이 각자에게 벌어지기 마련입니다. 
결혼이 뭐겠습니까? 남자는 여자에 대해 몰랐던 것을 배우기 위한 것이요, 여자는 남자에 대해 몰랐던 것을 배우기 위한 학교에 입학하는 것입니다. 모든 학점이 A플러스가 되어야 남편도 좋아하고 아내도 좋아할 것입니다. 아들딸을 낳는 것은 세계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위한 것입니다. 아들딸이 없으면 미래와 연결되지 않습니다. 미래의 세계와 연결할 수 있는 교육의 재료로 아들딸을 준 것입니다. 
그리고 조상들이나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 효도하는 것은 영계로부터의 교육을 받기 위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이 모든 것이 연결됩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남편과 아내, 아들딸이 한 사랑을 중심으로 전부 연결돼 있는 것입니다. 
인체의 혈관같이 영계의 천만 대 조상까지도 올라갔다가 내려올 수 있고, 먼 후손까지도 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곧 영계의 조직이요, 우주의 조직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여기에 정복당하고 맙니다. 사랑의 종이 되고 사랑의 노예가 되는 것이 최대의 행복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약Ⅰ-1066)


 4)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것일까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을 한 번 알아보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을 무어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마치 따스한 봄날에 하늘에는 흰구름이 두둥실 떠있고, 땅에는 아지랑이가 아른거리고, 벌레가 나돌고, 개미들도 세상 구경하겠다고 발랑발랑 기어나왔다 들어갔다 하고, 졸졸졸 흐르는 개울가에는 버들강아지가 움트고, 개구리가 봄날의 새노래를 부르고, 떼를 지어 날아드는 벌나비를 반기는 그런 환경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환경에 취해서 잠이 드는 것 같은데 잠은 들지 않고 기분 좋아서 영원히 좋다 할 수 있는 그런 맛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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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찾으시는 이상상대(理想相對)를 중심삼고 느끼는 기분은 나비가 날고 벌이 날아드는 꽃동산과 같은 것입니다. 이것을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이 둔한 남자들은 그것을 모를 겁니다. 기분 좋다는 것입니다. 반가운 사람을 만나게 되면 손을 꽉 쥐고 악수를 합니다. 악수할 때 반갑다고 '아하, 이거 오래간만이군' 하면서 손을 꽉 잡으면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기분 나쁘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에라, 이자식아'하면서 발로 차버리라는 것입니다. 반가우면 손을 꽉 쥐어요, 안 쥐어요? 여러분은 그렇게 하면 좋아합니까? "좋아합니다." 좋아하고 싶은 것이지 좋아하기는 뭘 좋아해요? 알아야 좋아하는 것이지 모르면서 어떻게 좋아합니까? 그렇게 좋아하며 잡으면 손을 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여기 있는 아가씨들, 시집가서 남편이 자기를 사랑해 주면 기분이 어떨지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사람은 솔직해야 합니다. 사랑해 준다면 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예 남편 옆에 딱 붙어 가지고 사는 겁니다. 남자가 소 앞발 같은 손으로 여자 손을 꽉 잡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영화를 보아도 그런 영화를 보고 싶어합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아이구, 당신 손은 참으로 곱소' 하면 기분 나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영원한 것입니다. 사랑은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커플(Couple;한쌍)을 이루어 사랑을 하면 딱 맞붙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까지는 안 되겠지만 이 이상의 심정까지 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을 가지고 산다면 하나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생각해 보세요. 전부 다 하나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남녀지간에 사랑하게 되면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집니다. 그렇지요? 그러나 하나님을 찾아갈 수 있는 길을 알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진짜 맛보면…. 그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에 어떤 것과도 비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을 맛본 사람이 있다면 어떠한 고난도 그를 점령하지 못하고, 어떠한 슬픔도 그를 점령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 절대적인 해방의 권이 있을 게 아니겠습니까? 이것을 찾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성약Ⅰ-1068)


하나님의 사랑은 크게 3대 사랑으로 나타납니다. 그것은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입니다. 이 3대 사랑이 하나로 일치되는 중심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173-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