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요한이 죽임을 당하다(마 14:1-12)

훈독왕 | 20191117202311
마 14:1-12


세례 요한이 죽임을 당하다(막 6:14-29; 눅 9:7-9)
1 그때에 사분영주 헤롯이 예수님의 명성을 듣고
2 자기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은 [침례자] 요한이라. 그가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났도다. 그러므로 능력 있는 일들이 그에게서 나타나는도다, 하니라.
3 ¶ 헤롯이 자기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로 인해 요한을 붙잡아 그를 결박하여 감옥에 가두었으니
4 이는 요한이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녀를 취하는 것은 율법에 어긋난다, 하였기 때문이라.
5 헤롯이 그를 죽이려 하되 무리가 그를 대언자로 여기므로 그들을 두려워하더라.
6 그러나 헤롯의 생일을 지킬 때에 헤로디아의 딸이 그들 앞에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하니
7 이에 그가 맹세로 그녀가 무엇을 구하든지 그녀에게 주겠다고 약속하거늘
8 그녀가 자기 어머니에게 미리 지시를 받아 이르되, [침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여기서 내게 주소서, 하매
9 왕이 근심하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맹세한 것과 자기와 함께 음식 앞에 앉은 자들로 인하여 머리를 그녀에게 주라고 명령하고
10 사람을 보내어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게 하고는
11 그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그 소녀에게 주니 그녀가 그것을 자기 어머니에게 가져가니라.
12 그의 제자들이 와서 몸을 가져다가 묻고 예수님께 가서 아뢰니라.


예수님을 증거는 했지만 모시고 따르지 못한 세례 요한의 말로가 기록된 말씀입니다. 
주의 길을 곧게 해야 할 엘리야의 사명자로 왔던 세례 요한, 여인이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였지만 하늘에서는 가장 작은 자가 되리라 말씀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이 이렇게 이루어졌음을 보게 됩니다. 

그렇게 세례 요한은 주님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모시지 못하고 섭리와 무관한 세상사에 개입하다가 헛된 죽임을 당하였던 것입니다. 

주님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만난 주님을 영접하여 모시고 따르는 것은 더욱 중요한 일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