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3:13-17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다(막 1:9-11; 눅 3:21-22)
13 ¶ 그때에 예수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르단으로 요한에게 오사 그에게 침례를 받으려 하시거늘
14 요한이 그분을 말리며 이르되, 내가 주께 침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주께서 내게로 오시나이까? 하매
15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그에게 이르시되, 지금은 이렇게 되도록 허락하라. 이렇게 하여 모든 의를 성취하는 것이 우리에게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그가 그분을 허락하더라.
16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바로 물속에서 올라오실 때에, 보라, 하늘들이 그분께 열렸으며 또 [하나님]의 [영]께서 비둘기같이 내려와 자기 위에 내려앉는 것을 그분께서 보시더라.
17 보라, 하늘로부터 한 음성이 있어 이르시되, 이 사람은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그를 매우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왜 세례 요한을 찾아가서 세례를 받으셨을까요?
원리적으로 보면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기대가 되어드려야 할 사명자였습니다.
즉 주의 길을 곧게 하는 사명자였습니다.
어찌보면 4000년간 메시아를 위한 기대는 세례 요한에게 결실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이 굳이 세례 요한을 찾아가서 세례를 받으시려고 하셨던 것은 바로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확보하여 메시아로서의 섭리를 출발하기 위한 것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동장 16절에 예수님이 세례를 받고 물에서 올라오셨을 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하나님의 영)이 비둘기 같이 임했다고 했습니다.
비둘기는 아브라함의 제물 중에 소생을 상징하는 제물이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심으로 메시아로서 출발섭리(소생)를 하실 수 있게 되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후 목자로서 양의 섭리를 하시게 됩니다.
하지만 십자가에 달려 가심으로 어린양잔치(성혼)를 하시지 못 했기 때문에 암소가 상징하는 완성 섭리는 하실 수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 아울러 세례 요한이 말씀한 대로 예수님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섭리는 없었던 것입니다.
성령의 세례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가신 후 오순절 성령 강림 때 처음으로 주어졌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재림주님을 영접하여 구원섭리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세례 요한과 같은 구원의 기대가 되는 믿음의 자녀를 찾아 세운 터전 위에 완성 세례인 축복(어린양잔치)을 받아 완성의 길을 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재림주님은 완성 세례는 성례로서 축복을 통하여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기대섭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확실히 깨우쳐 주셨습니다.
<재림주님 말씀>
이스라엘 민족이 뭐라고? 유대인은 할례를 받아야 되고, 그다음에는 세례를 받아야 되고, 그다음에는 성례 받아야 되는 것 아니에요? 이스라엘 민족은 할례를 받아야 하나님의 백성이라 하는데, 기독교는 세례를 받아야 하나님 백성이고, 통일교회는 성례 받아야 된다면 어느 게 진짜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그거 꽝 아니에요? 홀아비 생활 하라고? 독신생활 하라고? 고향 돌아가서 여편네 얻어 부모를 모시고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이 되라, 하나님이 원하는 집이다. 어떤 게 맞아? (491권 209)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요, 예수는 사랑의 조상이요…. 세례, 세례예요. 아브라함은 할례를 했고, 예수는 ―할례는 몸뚱이와 마음을 씻는 거예요.― 세례를 했고, 그다음에 재림주는 성례예요. 결혼식이라구요, 성례! 이래 가지고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돼야 할 텐데, 아브라함의 제물 실수로 말미암아 이런 일이 벌어져요. 제물 실수한 것, 종교가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의 연장선상에서 하나될 것인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간 거예요. 이것이 다 연장되어서 하나의 세계가 될 것이었는데,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3대 교파가 분별된 거예요. 세 종교를 수습하기 위해서 이게 나오는 거예요.(479권 177)
축복이 뭐이라고? 할례, 세례, 뭐이라고?「성례!」성례, 성례식이에요, 축복이. (477권 127)
여러분은 지금 어떤 입장에 있느냐? 예수님은 성례, 즉 어린양 잔치를 하지 못하여 가정적인 기준을 세우지 못하고 십자가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천년 동안 고대하던 그 기준을 오늘날 축복받은 가정들이 승리한 가정의 자리에서 종족, 민족, 국가를 대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야 하는 입장에 서 있습니다. 즉 종족적인 메시아로서 사명을 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축복을 해 주면서 종족적인 메시아의 사명을 다하라고 당부한 것도 이러한 원리적인 원칙에 의해서였던 것입니다. 알겠습니까?「예.」 (23, 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