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요한의 제자들에게 답변하시다 (마 11:1-14)

훈독왕 | 20191016180610

마 11:1-5


세례 요한의 제자들에게 답변하시다 (눅 7:18-30) 


1 예수님께서 자기의 열두 제자에게 명령하기를 마치시고 그들의 도시들에서 가르치시며 선포하시려고 거기를 떠나시니라.

2 이제 요한이 감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들을 듣고 자기 제자들 중의 두 사람을 보내어

3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이 오실 그분이오니이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리오리이까? 하니

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가서 너희가 듣고 보는 그것들을 요한에게 다시 보이되

5 곧 눈먼 자들이 시력을 받으며 다리 저는 자들이 걸으며 나병 환자들이 정결하게 되며 귀먹은 자들이 들으며 죽은 자들이 일으켜지며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선포된다, 하라.

6 누구든지 나로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할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7 ¶ 그들이 떠나매 예수님께서 무리들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기 시작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느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 그러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느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이냐? 보라,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들의 집에 있느니라.

9 그러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느냐? 대언자냐? 그러하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대언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10 기록된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얼굴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예비하리라, 하신 말씀이 가리키는 자가 곧 이 사람이니라.

11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에게서 태어난 자들 가운데 [침례자] 요한보다 더 큰 자가 일어나지 아니하였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늘의 왕국에서 가장 작은 자가 그보다 더 크니라.

12 [침례자] 요한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하늘의 왕국은 폭력을 당하며 폭력배들이 강제로 그것을 빼앗느니라.

13 모든 대언자와 율법은 요한까지 대언하였나니

14 만일 너희가 그것을 받아들이려 할진대 와야 할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여기서 세례 요한이 엘리야의 사명자임을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엘리야는 주의 길을 곧게 하는 자, 즉 메시아를 증거하고 모시고 따라야 할 자입니다.

하지만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증거만 하고 따르지 않음으로 인해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직접 예수님을 찾아 질문을 했습니다.

즉 예수님이 메시아인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에 예수님은 그들에게 당신이 메시아이심을 증거하지 않고 "요한에게 가서 눈먼 사람이 보고, 저는 사람이 걷고, 나병 환자가 깨끗해지고, 귀먹은 사람이 듣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가난한 사람이 복음을 듣는다."고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세례 요한의 제자들에게 직접 당신이 메시아이심을 아무리 증거해도 소용이 없음을 아셨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보다 세례 요한의 말씀을 더 믿고 따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세례 요한의 위치는 예수님 앞에 아주 중요한 섭리적 위치에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세례 요한은 결국 예수님을 증거만 하고 모시고 따르지 않음으로 인해 예수님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실 수밖에 없으셨고 결국은 그것이 빌미가 되어 십자가에 까지 달리시는 조건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 자신도 아무 의미없는 사건에 휘말려 죽임을 당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참으로 통탄할 일입니다. 


이전 나병 환자를 깨끗하게 하신 뜻 (마 8: 1-4)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http://cafe.daum.net/THEKINGDOMofGOD/URE9/28


그래서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인물이 없지만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자가 된다고...(동 장 11절)

그렇습니다. 아무리 큰 사명을 받은 자라도 스스로 받은 사명을 다하지 못 할 때에는 큰 만큼의 더 비참한 자가 됨을 깨우쳐 주시는 무서운 심판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명을 받은 자가 그 책임을 못 하게 될 때에는 그 대신 다른 사람을 찾아 세우심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동 장 1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