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왕국의 복음을 선포하시다(마 4:12-25)

訓讀王 | 20191229071511

마 4:12-25


예수께서 왕국의 복음을 선포하시다

<본문은 킹제임스 역본입니다.>

12 ¶ 이제 예수님께서 요한이 감옥에 갇혔다는 것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떠나가셨다가
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경계의 해안에 있는 가버나움에 와서 거하셨으니
14 이것은 대언자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려 하심이라. 이르시되,
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르단 건너편 바닷길 옆 이방인들의 갈릴리여,
16 어둠 속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지역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솟아올랐도다, 하였느니라.
17 ¶ 그때부터 예수님께서 선포하기 시작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어부들을 제자로 부르시고 병자들을 고치시다

18 ¶ 예수님께서 갈릴리 바닷가를 거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더라.
19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내가 너희를 사람들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 그들이 즉시 자기들의 그물들을 버려두고 그분을 따르니라.
21 그분께서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자기들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 안에서 자기들의 그물들을 고치고 있는 것을 보시고 그들을 부르시니
22 그들이 즉시 배와 자기들의 아버지를 남겨 두고 그분을 따르니라.
23 ¶ 예수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들에서 가르치시고 왕국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서 온갖 종류의 질환과 온갖 종류의 질병을 고치시니
24 그분의 명성이 온 시리아에 두루 퍼지니라. 그들이 모든 병든 사람 곧 갖가지 질병과 고통에 사로잡혀 앓는 자, 마귀 들린 자, 미친 증세가 있는 자, 마비 병 환자들을 그분께 데려오니 그분께서 그들을 고치시매
25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르단 건너편에서 온 사람들의 큰 무리들이 그분을 따르더라.


예수님은 세례 요한으로부터 증거도 받고 세례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후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받들어 모시지 못하고 딴 길을 가고 맙니다.

이에 예수님은 당신의 길을 곧게 해줄 엘리야의 기반을 잃어버리고 스스로 엘리야의 길을 개척할 수밖에 없으셨습니다. (마 3:13-17)

더구나 세례 요한이 섭리와 무관한 일에 개입하다 옥에 갇혔다는 소식을 들으시고는 당신 스스로 메시아 섭리를 하시기 위한 터를 닦으시는 길을 가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갈릴리 바닷가를 거니시다가 만난 어부들을 시작으로 제자로 삼으셨던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세례 요한이 믿고 모시지 않음으로 인해 율법사 제사장들을 중심으로 한 기반을 잃어버리시고 신앙과는 먼 거리에 있는 자들을 찾아세워야 하는 한맺힌 역경의 길로써 메시아를 위한 기대섭리를 출발하셨던 것입니다.


게다가 궁여지책으로 영계의 힘을 빌어 병자를 고쳐주시기까지 하셨던 것입니다.

그 또한 후일 사탄이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일 수 있는 탕감조건을 제시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세례 요한으로부터 섬김을 받지 못한 예수님은 이렇게 비참한 고난의 노정으로 메시아 출발섭리를 시작하셨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