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바치라(마 22:15-22)

訓讀王 | 20191226061853

마 22:15-22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바치라(막 12:13-17; 눅 20:20-26)
<본문은 킹제임스 번역본입니다.>

15 ¶ 그때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자기들이 그분을 그분의 말로 함정에 빠뜨릴까 의논하고
16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그분께 보내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알기에 선생님은 진실하시고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길을 가르치시며 또 아무도 신경 쓰지 아니하시나니 선생님은 사람들의 외모를 중히 여기지 아니하시나이다.
17 그런즉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이까? 우리에게 말씀해 주소서. 카이사르에게 공세를 바치는 것이 율법에 맞나이까, 맞지 않나이까? 하거늘
18 예수님께서 그들의 사악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 위선자들아,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19 공세 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매 그들이 데나리온 하나를 그분께 가져오거늘
20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 형상과 그 위에 쓰인 글이 누구의 것이냐? 하시니
21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카이사르의 것이니이다, 하매 그때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카이사르의 것들은 카이사르에게, [하나님]의 것들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2 그들이 이 말씀들을 듣고 놀라며 그분을 떠나 자기들의 길로 가니라.

여기서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곤경에 빠뜨리기 위해 카이사르(로마 명예 초대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율법에 맞는지 물었습니다. 
당연히 자신들도 카이사르에게 세금을 바치면서도 그런 질문을 했던 것입니다. 

이에 예수님은 그들의 의도를 간파하시고 카이사르의 얼굴 형상이 새겨진 동전을 보여주시면서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고 답변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이 새롭고 대단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늘 자기 기존 사상과 선입관념에 사로잡힌 신앙의 잣대로 예수님을 해꼬지하고 비판하기에 노력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바리새인들에게 어떻게 대처하시는 예수님이신지 그 지혜로우신 처신을 보게 됩니다. 

재림주님께도 기자들이 곤경에 빠뜨리기 위해 까다로운 질문을 하신 적이 있었지요.
대표적으로 예수님과 영적으로 만나 많은 대화를 하셨다는데 그 때 무슨 언어를 사용하셨습니까?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이에 재림주님은 기자양반 영적인 언어는 한국어도, 영어도, 히브리어도 아닙니다. 영적인 언어는 심정의 언어로 통하기 때문에 예수님과 언어가 달라도 얼마든지 교류가 가능하심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이렇듯 지혜는 메시아로부터 배울 때 최고의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말씀을 중시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도 있는 것입니다. 

<참고>

로마 공화정 말기 정치가장군(BC 100~BC 44). 기원전 60 폼페이우스크라수스 함께 삼두 정치()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로마 집정관 취임하였다갈리아 전쟁알렉산드리아 전쟁 치르며 로마 최고 지배자 되어 율리우스력(Julius사용 각종 사회 정책 사업  실시했으나 권력 집중 반대한 원로원 브루투스 카시우 에게 암살되었다문인()으로서 재주 뛰어나 《갈리아 전기()》, 《내란()》같은 저술 남겼다영어 이름 ‘시저(CaesarGaius Julius)’, 독일어 이름 ‘카이저(Kaiser)’이다.


후일 그는 그의 후계자 아우구스투스에 의해 명예 초대 황제로 등극하게 되고 로마 화폐에 그의 얼굴 화상이 새겨졌던 것입니다. 

아우구스투스는 최초로 로마를 공화정에서 황제국으로 만든 실제 초대황제입니다. 

아우구스투스는 카이사르의 양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