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완전한 즐거움을 위하여 (세계경전 - 제1부 하나님과 창조 - 제3장 인생의 목적)

訓讀王 | 20180316072116

세계경전 - 제1부 하나님과 창조 - 제3장 인생의 목적


하나님의 완전한 즐거움을 위하여

피조물로서 인간은 창조주에 의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창조되었다. 특히 유일신 종교들에 있어서 하나님이 자신을 섬기고 사랑하며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기 위해 인간을 창조하였다고 이해한다. 그렇다면 인간은 섬김과 복종만으로도 완성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버지로서 우리 인간이 세상에서 전인류에게 사랑과 자비를 널리 펼침으로써 그의 형상과 모습을 닮은 자녀가 되기를 원할 것이다.

몇몇 경전에서도 하나님은 모든 현상을 향유하는 분으로 묘사된다. 하나님은 창조목적이 완성되었을 때 기쁠 것이다. 하나님에게 그런 기쁨을 돌려주어야 하는 것이 우리 인간의 특권이다. 문선명 선생은 창조성을 지닌 대상으로서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설명하면서,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한 가정을 이루고 서로 사랑으로 만물과 어우러질 때, 하나님은 자신의 분신으로 사랑의 본성을 닮은 수많은 자녀들을 보고 기쁨을 누린다고 가르친다. 

그런데 인유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은 사랑이 충만한 가정을 이루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사랑으로 만물을 주관할 수도 없게 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지금까지 충만한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계신다. (제6장 '하나님의 슬픔' 참조)

1.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

종교경전

내가 정령과 인간을 창조함은 그들이 나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 그들이 나에게 주어야 하는 어떠한 영양물도 나는 필요치 않으니라. 권능과 만고불변의 주, 하나님이 모든 영양분을 주시리라.  
꾸란 51.56-58(이슬람)

하나님께서 당신의 세상을 지으시되 오로지 당신의 영광을 위해 창조하셨다. 그래서 이사야 예언자는 이렇게 노래하였다. "그들은 내 백성이라고 불리는 것들, 나의 영광을 빛내려고 내가 창조한 내 백성, 내 손으로 빚어 만든 나의 백성이다."
미슈냐, 아보스 6.11(유대교)

우리에게는 아버지 되시는 한 분 하나님이 계실 뿐이며, 만물은 그에게서 생겼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습니다.  
고린도 전서 8.6 (기독교)

하나님의 기쁨은 가장 위대한 것이니라. 그러므로 그것이 바로 가장 큰 승리이니라.
꾸란 9.72 (이슬람)

하나님 두려워하고 그 분의 기쁨을 위해 건물을 짓는 자가 좋은가, 아니면 부서지는 제방의 끝자락에서 자기 자신과 함께 지옥의 불길 속으로 굴러 떨어진 건물을 짓는 자가 좋은가? 하나님께서 악행을 저지르는 자들을 인도하지 않으시노라.
꾸란 9.109 (이슬람)

내가 오늘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하며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가 지시하신 길을 걸으며 그의 계명과 규정과 법령을 지키면 너희는 복되게 살며 번성할 것이다. 너희가 들어가 차지하려는 땅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리시는 복을 누릴 것이다.  
신명기 30.16 (기독교)

인위적인 꾀를 계발하려 하지 말고 자연의 하늘을 계발하라. 자연의 하늘을 계발하면 삶의 덕이 되고, 인위적인 꾀를 계발하면 삶을 해친다. 
장자 19 (도교)

만일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그분 능력의 위대함을 발견하는 것이 너의 원이라면, 나 아닌 어느 다른 사람의 눈이 아니라 나 자신의 눈으로 나를 보아라. 그렇지 않으면 비록 네가 나의 왕국이 지속되는 동안 나의 동기를 신중히 생각할지라도 너는 결코 나를 알 수 없을 것이다.  
바하울라 저서들의 낙수집 127 (바하이교)

 말씀 선집  

원래 인간은 부모인 하나님 앞에서 행복하고 생기 넘치는 즐거움 속에서 살아가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존재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52.36 1971.12.12)

인간은 무엇을 목적으로 해야 되느냐? 개인을 목적으로 하기보다, 가정을 목적으로 하기보다, 단체를 목적으로 하기보다, 국가를 목적으로 하기보다, 세계를 목적으로 하기보다, 하늘과 땅을 목적으로 하기보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인간이 합한 목적을 향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41.323, 1971.02.18)

우리는 무엇을 중심삼고 태어났으며, 무엇을 중심삼고 가야 될 것이며, 무엇을 목적으로 삼고 가야 될 것이냐? 여기에 하나님을 빼놓고서는 절대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빼고는 동기 없는 인연이 되는 것입니다. 동기를 갖지 못한 사람은 어떤 일을 성사시키려고 하더라도, 그 결과는 거두어질 수 없고, 가치를 인정받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건물을 지을 때 설계자가 설계한 설계도에 따라 건축을 하게 됩니다. 설계의 원본도 없이 지어진 건축물은 설계자가 목적한 건물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21.100 1968.11.17)

선생님의 생활은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생활입니다. 하나님과 이 세계를 위해 산다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자기를 위해 산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인류를 위해서 산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참부모와 인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하나님과 참부모와 인류를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얼마나 하늘이 바라는 생활과 일치되었느냐 하는 것을 늘 비교해야 되는 것입니다.  (147.115 1986.08.31)

2. 인간을 보고 기뻐하시는 하나님

종교 경전 


하나님이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참 좋았다.  
창세기 1.31 (기독교)

나는 숨겨진 보물이니, 나를 알리기 위해 피조물을 창조하였도다. 하디스 (이슬람)

오, 만유의 주, 만세!
모든 행위의 원천이며 만유를 향유하는 이, 그대는 만유의 혼, 만유의 생명이라! 모든 지략과 환희의 주이시여! 

마이트리 우파니샤드 5.1 (힌두교)

행복은 진리와 사랑으로부터 생겨나느 영적인 것이다. 그것은 이기적이지 않다. 그래서 그것은 홀로 존재할 수 없고 모든 인간이 그것을 함께 나누기를 요구한다.
과학과 건강, 57 (크리스천 사인언스)

씩씩한 젊은이가 깨끗한 처녀를 아내로 맞이하듯 너를 지으신 이가 너를 아내로 맞으신다. 신랑이 신부를 반기듯 너의 하나님께서 너를 반기신다. 

이사야 62.5 (기독교)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맑아져서 
즐거움이 넘치게 살아가게 되면 
월일도 확실히 마음 용솟음치면 
인간들도 모두 다 같은 것
이 세상 사람들의 마음 용솟음치면
월일도 인간도 다 같은 거야 
친필 7.109-111 (천리교)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생각해 주시며,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보살펴 주십니까? 그를 하나님 다음가는 자리에 앉히시고 존귀와 영광의 관을 씌워 주셨습니다.
시편 8.4-4 (기독교)

브라흐만의 창조행위는 자신의 필요에 의한 것이 아니라 단지 유희에 의한 것이다.
베단타 수트라 2.1.32-33 (힌두교)

하나님이 하늘과 땅 그리고 천지간의 만물을 창조한 것은 공연한 일이 아니었도다. 하나님이 소일거리를 찾고자 했다면 그분 스스로 그것을 찾을 수 있었으리라. 그러나 그리 아니하고 위선을 향해 진리를 던지니, 진리가 펼쳐지고 위선은 소멸되리니...
천지에 있는 모든 것이 그분에게 속함이니, 그분 가까이 거주하는 자들은 그분을 경배함에 거만하지 않고 피로해하지도 않으리라. 

란 21.16 (이슬람)

하나님께서 세상과 그 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을 때, 그분은 당신의 구애받지 않는 주관과 의지를 직접 작용시켜 인간에게 당신을 알고 사랑할 유일한 특성과 능력을 베풀 것을 결정하셨다. 그 능력은 전 피조물에게 기초가 되는 창조 충동과 기본 목적으로 간주되어야 하는 능력이라. 

바하울라 저서들의 낙수집 27 (바하이교)

 말씀 선집  

하나님은 우리의 생활을 통하여서 기쁨을 누리시려고 우리를 찾으셨다.
(뜻길, P196)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자라고 하지만 당신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좋다'는 말, 행복하다는 말은 혼자서는 성립되지 않는 말입니다. 반드시 상대적 관계를 갖춘 자리에서라야 성립되는 것입니다. 평생을 성악가로 살아온 사람이라도 무인도에 버려져 혼자서 목이 터지라고 노래를 부른다고 해서 행복하겠습니까? 자존하시는 하나님께서도 기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랑의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평화신경, 평화메시지 1.15 2005.09.12)

하나님은 참사랑을 베풀 수 있는 대상이 필요하셨습니다. 이것이 창조의 동기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필연이었습니다. 참사람의 창조이상은 혼자 이루는 이상이 아닌 것입니다. 당신의 높고 선한 뜻을 인간과 더불어 기뻐하시기 위한 이상입니다. 참사랑의 하나님을 바로 이해한다면 오늘날 죄짓고 싸우는 불행한 이 세계는 하나님의 본래 계획이 아니었음이 자명해집니다. (400.81, 2002.12.27)

가정에는 반드시 부모가 있고 처자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가정이 행복의 터전이 되는 것입니다. 신이 인류를 찾아 나오는 목적도 신 자신의 행복을 모색하기 위한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기에 신 자신이 행복의 터전을 찾아 나오는데 인간을 떠난 지리에서는 그러한 이상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과 더불어 관계를 맺어야 일치점을 가져올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정에서 정서적인 모든 내용을 갖춘 자리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로 신도 역시 그러한 자리에서 행복을 느끼겠다는 것입니다. (32.179, 1970.07.15)

하나님에게 '당신이 이 세계를 하나의 세계로 만들어서 뭘 할 것이오? 뭘 하려고 그런 세계를 원하십니까?' 하고 묻는다면 '아, 하나의 세계가 되면 기쁘니 좋지' 하실 것입니다. 왜 좋으냐? 좋아서 뭘 하느냐? 좋은 것은 기쁘기 위해서인데, 기뻐서 뭘 하느냐? 하나님이 돈이 없어서 슬퍼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이 지식이 없어서 슬퍼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이 권력이 없어서 슬퍼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좋아하실 수밖에 없는 것이 하나 있나니 바로 사랑이 없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어서 슬퍼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람과 만물을 하나 만들 수 있는 사랑만 갖는다면 하나님은 기쁜 하나님이 되는 것이요, 영광의 하나님이 되는 것이요, 더 나아가 행복의 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심정과 인간의 심정을 통하고 만물까지도 흡수할 수 있는 사랑의 힘을 가진 것이 제일 귀하다는 것입니다. (11.315-316, 1981.05.10)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지으실 때, 온갖 정성을 다 들이시고 또한 심혈과 당신의 생명의 핵심을 다 기울여 지으셨으며, 사랑과 애정을 몽땅 퍼부어서 지으셨습니다. 어떠한 힘 가지고도 떼려야 뗄 수 없고, 갈라지려야 갈라질 수 없는 인연 가운데서 지으신 것입니다. 이렇게 지으신 인간이기에 그 인간을 바라보시는 하나님께서는 비로소 평화가 깃들 수 있는 것이고, 모든 정과 행복은 그 인간을 통해서만이 깃들 수 있는 것입니다. (20.207, 1968.06.09)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보고 좋아하기 위해서 지으셨습니다. 오늘날 기성교인들이 말하기를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우리 인간은 피조물인데 창조주와 피조물이 같을 수 있느냐? 다른 것이다' 라고 합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은 언제나 홀로 절대적인 자리, 상대가 없는 자리에 있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 이상 불행은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아버지가 나라의 대통령의 권한을 가졌을지라도, 어머니가 죽어 혼자 살고 있는데 '혼자 사니 얼마나 행복하십니까?' 하는 아들이 있다면 '이놈의 자식아, 무엇이 행복해!' 할 것입니다. 그런 상황인데 아버지가 세계적인 대통령이라고 해서 '아버지, 행복하지요?' 하면 '오냐, 오냐, 행복하다' 그러게 되어 있습니까? 효자라면 혼자 있는 아버지에게 '아버지! 내가 어머니 한 분 모셔다 드릴까요?' 이래야 효자입니다. (57.247, 1972.06.04)

하나님께서 피조세계를 창조하신 목적은, 인간을 비롯한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을 중심한 사위기대를 완성하고, 3대 축복의 말씀을 이루어 천국을 이룩함으로써, 선의 목적을 완성한 것을 보시고 기쁨을 누리시려는 데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을 중심한 피조세계가 존재하는 목적은 하나님에게 기쁨을 돌려드리는 데 있다. (원리강론, 창조원리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