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을 넘어서 (세계경전 - 제1부 하나님과 창조 - 제2장 진리와 우주 법칙)

訓讀王 | 20180307063934

세계경전 - 제1부 하나님과 창조 - 제2장 진리와 우주 법칙


율법을 넘어서 

율법은 하나님에 이르는 길을 안내하지만, 많은 종교 전통에서 거룩한 삶의 이상은 율법의 경계 너머에 있다. 그러므로 율법은 속박을 벗어나게 하는 가르침인 동시에 또한 하나의 속박일 수 있다. 예를 들어, 바울은 교훈적이긴 하나 여전히 구속적인 모세의 율법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구원의 은총과 대조하였다. 율법의 명령을 수행하는 것만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다. 그것은 여전히 선과 악의 끊임없는 갈등 속에 빠져든 마음의 가장 깊은 내면을 자극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율법은 기껏해야 예비적인 가치를 지닐 뿐이다. 더욱이 세속적인 격률들이 오용되거나 남용되는 상황에서 양심은 보다 높은 마음의 법을 따르도록 인도한다. 

율법 너머에 절대자와 관련된 더 높은 차원이 있다. 거기에 이르러 사람들은 행하는 일에 제한이 없고, 양심의 파동이 하나님의 소원과 늘 일치한다는 점을 확신한다. 그러나 자유롭게 행한다 하여 영성의 삶이 아무 죄나 저질러도 괜찮다는 것으로 오해해선 안된다. 완전히 자유롭다 하더라도 여전히 천적인 기준과 원리들이 있는 법이다. 그러므로 올바르게 깨달은 사람은 그 천적 원리와 하나되면서도 그로 인한 속박감을 느끼지 않게 된다. 

종교경전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짓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씨가 그 사람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났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3.9(기독교)

깨달음으로 충만한 자는 결코 어떤 악행에 탐닉하지 않을 것이다. 그의 양심은 진리로 완전하게 비추어진 지성에 의해 인도되기 때문이다.   

아차랑가 수트라 1.714(자이나교)

그날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맺을 계약이란 그들의 가슴에 새겨 줄 내 법을 말한다. 내가 분명히 말해둔다. 그 마음에 내 법을 세겨주어,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내가 그들의 잘못을 다시는 기억하지 아니하고 그 죄를 용서하여 주리니. 다시는 이웃이나 동기끼리 서로 깨우쳐 주며 여호와의 심정을 알아드리자고 하지 않아도 될 것이며,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이 없으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예레미야 31.33-34(기독교)

우리는 율법에 있는 모든 말씀이 율법 아래 사는 사람에게 말한 것임을 압니다. 그것은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을 하나님 앞에서 유죄로 드러내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을 지킴으로써 하나님 아에서 의롭다고 인정받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율법으로는 죄를 인식할 뿐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율법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율법과 예언자들이 증언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모든 믿는 사람에게 옵니다. 거기에 아무 차별도 없습니다. ,,,,, 

이전에 우리가 육신을 따라 살 때에는, 율법에 따른 죄의 정욕이 우리 몸의 지체 안에서 작용해서 죽음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가 우리를 얽어매던 것에서 죽어서 율법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문자를 따르는 낡은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성령이 주시는 새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로마서 3.19-22, 7.5-6(기독교)

상급의 덕을 지닌 사람은 덕을 의식하지 않기 때문에, 덕을 지니게 된다.      
하급의 덕을 지닌 사람은 덕을 잃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덕이 없게 된다.    
그러므로 도를 잃은 뒤에 덕이 드러나고,,,,     
덕을 잃은 뒤에 인이 드러나고,,,     
인을 잃은 뒤에 의가 드러나고,,,,      
의를 잃은 뒤에 예가 드러난 것이다.       
대저 예란 진심과 신의가 엷어진 것으로서 혼란의 시초이다.      
도덕경 38(도교)

미혹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때가 낀 공덕을 쌓으며 바른 길을 가지 않는다.     
그들은 공덕을 쌓는 것과 바른 길을 가는 것이 같다고 여긴다.     
비록 탁발에 응하고 보시를 하는 그들의 공덕이 실로 무한하다 할지라도 ,     
죄악의 궁극적인 원천이 그들 마음속의 3독에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육조단경 6(불교)

유한하고 무상한 것이 제사의 결실이다. 그것을 지고선으로 간주하는 미혹된 자들은 생사에 사로잡혀 있다... 종교 제사를 지내고 자선을 행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미혹된 자들은 지고선이 무엇인지 모르는 채 산다. 그들의 선행에 대한 공덕을 천계에서 향수한 후에 그들은 필멸자들의 세계로 다시 들어간다. 그러나 자기를 제어한 지혜로운 자들, 영혼에 만족하며 고요하고 외진 곳에서 명상과 고행을 실천하는 자들은 모든 불순함을 떨쳐버리고 불멸에 이르는 해탈의 길을 통해 참으로 존재하는 것, 불변의 자아를 실현한다. 

문다카 우파니샤드 1.2.7-11(힌두교)

수보리여, 만일 그대가 무상 정등각이 밝아온 어떤 사람이 모든 법의 소멸이나 단멸을 인정한다는 생각을 품어야 한다면, 그대는 참으로 그런 생각을 품어서는 안된다.    
금강경 27(불교)

“모든 것이 나에게 허용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이 나에게 허용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아무것에도 제재를 받지 않겠습니다. ,,,     
몸음 음행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해 있는 것이며, 주님은 몸을 위해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주님을 살리셨으니, 그 권능으로 우리도 살리실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6.12-14(기독교)

말씀선집

참사랑으로 가정교회를 완성하면, 천국에 들어가는데 문을 몰라서 동쪽, 서쪽, 열두 진주문을 거꾸로 들어가도 오케이입니다. 졸면서 들어가도 오케이입니다. 얼마나 자유롭습니까? 참사랑은 법을 초월합니다. 이런 특권을 가진 참사랑을 이제 알았습니다. 이제 알았으니 실천하면 여러분들은 천국에 다 갈 수 있습니다.  (116, 249, 1982.01.01)

몸과 마음이 하나 되면 우주가 ... 전부 우주의 축소체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 되면 다 아는 겁니다. 배울 필요 없습니다.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가르칠 필요가 없습니다. 윤리 도덕이 필요 없습니다. 참새 세계에, 동물세계에 무슨 윤리 도덕 교육을 합니까? 자기들끼리 다 보호하고, 생리적으로 자기 족속을 연결시켜서 살 줄 아는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왜 몸과 마음이 싸웁니까? 타락되었기 때문에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162,223,  1987,04,12)

지금까지의 역사를 보더라도 인륜 도덕은 마음에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언제나 올바른 마음을 가지고 일을 행하여서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는 사람은 그 무엇도 무섭지 않습니다. 아무리 악한 세계의 폭군 앞에 가더라도 당당한 것입니다. (19.288, 1968,03,10)

선은 이 우주가 보호 육성하고 자유와 평화가 깃들어 있고 생명과 권세가 같이 하는 것입니다. 이를 굴복시킬 수 있는 것은 천지에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선하게 될 때 대통령이 무섭지 않습니다. 육법전서가 적용된다 하더라도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형법이 많다 하더라도 그 법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세상 법은 양심의 가준을 통과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즉, 세상 법은 선의 권한을 침범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16,134,1966,01.02) 

통일교회는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지만 경계선이 있느냐 없느냐 할 때, 경계선이 없다고 할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엄연히 경계선이 있습니다. 또, 그 선을 넘어가서는 안 되는, 넘어가지 말라는 그런 선이 있습니다. 거기를 넘어가게 되면 반드시 어떤 딴 형태로 전환되든가, 딴 데 속하게 되든가 하는 이러한 존재로 결정되는 것입니다. (90.9-.1976,12,05)

‘나는 비밀스런 힘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슴을 파고 들어가도 하나님이 성내지 않고 좋아하는 비밀을 갖고 있습니다. 그게 무엇일까. 이상적인 참사랑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공식을 적용한것입니다. 모든 것을 공식적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수학으로 모든 우주를 .... 자연과학도 풀어내는 공식이 있는데, 사랑의 세계에 그런 공식이 없겠습니까? 그런 그런 유니트가 없으면 세계의 땅 끝에서 오는 사람 전부를 무엇으로 조종합니까? (170.256. 1987,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