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 법칙 (세계경전 - 제1부 하나님과 창조 - 제2장 진리와 우주 법칙)

訓讀王 | 20191201203608

세계경전 - 제1부 하나님과 창조 - 제2장 진리와 우주 법칙


도덕 법칙


신성한 법이나 불변의 자연법칙은 본질적으로 도덕적이다. 신성한 법은 우주적, 윤리적, 사회적, 법률적 차원들을 하나의 원리로 묶는다. 그러므로 종교는 사실(자연법칙)과 가치(도덕법칙)의 현대적 구분을 뛰어넘어 선다. 인간의 삶을 주관하는 도덕법칙은 오히려 중력법칙 만큼이나 절대적이다.


우주의 질서와 인간 삶의 질서는 일관되므로, 우리가 삶에서 바른 질서를 확립하는 것은 번영과 장수에 이르는 길이다. 도덕법칙을 따르면 생명을 얻고 천상에 다다르게 되지만 그 법을 무시하면 쇠퇴하고, 고통과 죽음에 이르게 된다.


경전 속에 드러난 인간 삶의 도덕적 규범은 율법 또는 토라(유대교), 담마(테라바다 불교), 도(도교), 다르마(힌두교), 도덕적 질서(유교)라는 이름으로 다양하게 불려진다. 그러나 이 도덕적 규범들은 단지 인간 본성에 내재되고 심정 안에 새겨진 자연법칙, 즉 종교나 사회적 상황과 관련이 없는 것 같은 자연법칙의 표현들에 지나지 않는다. 


사실 문선명 선생의 가르침과 유교 경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도덕법칙은 가정 안에서 특징적으로 가장 잘 나타나 있다. 조화로운 인간관계를 확립하는 일이 근본적인 원리이며, 이러한 인간관계는 이타적인 실천 행위와 남을 위한 삶을 통해 실현된다.


1. 법칙에 따른 삶


종교 경전   


그렇게 하고 우리를 언제까지나 오늘처럼 이렇게 복되게 잘 살도록 하시려고 여호와께서는 우리에게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이 모든 규정들을 지키라고 분부하신 것이다. 

신명기 6.24 (기독교)


번영하는 자도 알아보기 쉽고, 쇠망하는 자도 알아보기 쉽다. 진리를 즐거워하는 자는 번영하고, 진리를 꺼리는 자는 마땅히 패망한다. 

숫타 니파타 92 (불교)


하나님께서 계시를 내리어 가장 아름다운 말씀으로 일관된 성서를 주셨나니, 때로는 서로 유사하고 때로는 반복 되었도다. 주님을 경외하는 자들의 살결은 떨리나니 그들의 살결과 마음은 하나님을 찬미함으로 편하여 지리라.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가르침이다.

꾸란 39.23 (이슬람)


한 번 지나간 밤은 다시 돌이킬 수 없다. 법을 따라 행하지 않는 자들의 밤은 헛되이 지나가도다. 

웃타라드야야나 수트라 14.24 (자이나교)


여호와의 율법은 이지러짐이 없어 사람에게 생기를 돌려주고, 여호와의 법도는 변함이 없어 어리석은 자도 깨우쳐 준다. 

여호와의 분부는 그릇됨이 없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맑아서 사람의 눈을 밝혀 준다.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여 영원토록 흔들리지 아니 하고, 여호와의 법령은 참되어 옳지 않은 것이 없다.   

금보다, 순금덩이보다 더 좋고, 꿀보다, 송이 꿀보다 더욱 달다.   

시편 19.7-10 (기독교)


꿋꿋한 믿음으로 불평 없이 천칙을 따라 사는 사람들, 그들은 행위 가운데서도 업을 짓지 않으리라. 그러나 나의 이 가르침을 불평하며 준행하지 않는 사람들, 그들은 미망에 빠져 스스로 고통을 불러들이느니라. 

바가바드기타 3.31-32 (힌두교)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자기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   

비가 내리고 큰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쳐도 그 집은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에 무너지지 않는다.   

그러나 내 말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자기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비가 내리고 큰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치면 무너져 버린다. 그리고 그 무너짐이 대단할 것이다. 

마태복음 7.24-27 (기독교)


비길 데 없고 다함없는 덕성을 지닌 부처들은 정법의 소산이니, 그들은 법 안에 거하며, 법으로 더불어 살며, 법을 자기의 스승으로 삼고, 법을 자기의 빛으로 삼으며, 법을 자기의 행위기준으로 삼으며, 법을 자기의 귀의처로 삼는다···   

법은 한결같아 만유에 두루 평등하며, 천하거나 존귀하거나 그 중간이거나 치우쳐 사랑하는 일이 없나니, 이와 같이 나도 나의 생각을 그 법과 같이 해야 하리.


법은 유쾌한 일만을 좇아가는 일이 없으니, 이와 같이 나도 나의 생각을 그 법과 같이 해야 하리···    

법은 피난처를 구하는 일이 없으며, 만세상의 피난처가 법이니, 이와 같이 나도 나의 생각을 그 법과 같이 해야 하리.     


법은 그 누구도 맞설 자가 없으며, 그르칠 수 없는 것이 법이니, 이와 같이 나도 나의 생각을 그 법과 같이 해야 하리.

법은 편애하는 일이 없으며, 편애하지 않는 것이 법이니, 이와 같이 나도 나의 생각을 그 법과 같이 해야 하리.    

법은 생사윤회의 두려움을 지니지도, 해탈에 유혹되지도 않으며, 근심 걱정 없음이 법이니, 이와 같이 나도 나의 생각을 그 법과 같이 해야 한다. 

법집경 (불교)


도를 잘 세우면 뽑히지 않고, 잘 품으면 빠지지 않는다.     

오직 그 덕으로 자손들도 제사를 끝없이 지내고 집안이 번성할 것이다.     

도로써 몸을 닦으면 그 덕이 진실하게 되고, 도로써 집안을 다스리면 그 덕이 넉넉해지고, 도로써 고을을 다스리면 그 덕이 영원히 자라고, 도로써 나라를 다스리면 그 덕이 풍성해지고, 도로써 천하를 다스리면,  그 덕이 두루 펴져 나간다.     

도덕경 54(도교)


말씀선집


흥하는 길은 무엇이냐? 흥하는 길은 법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기의 창조목적을 이룰 수 있는 법은 하나님이 보호하고 하나님이 협조해 주기 때문입니다. 이 법을 따라가면 흥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법을 반대한 사탄편이 되게 될 때, 하나님이 치기 때문에 망하는 것입니다.  (103,275,  1979,03,11)


법도를 따라 법대로 사는 사람을 어떻다고 합니까? 교만하다고 합니까?  

그렇게 사는 사람을 정직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정직은 바를 정(正)하고 곧을 직(直)입니다. 바르고 곧다, 똑바르다는 것입니다. 법이라는 것은 뭐냐? 똑바른 것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과 악은 무엇으로 가르느냐? 법으로 가르는 것입니다. 교만은 법도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법도를 무시하고 위치와 환경을 무시하며 행동하는 것을 꺾어 놔야 합니다. 교만을 제어하고 겸손을 지녀야 하는 것입니다. (37.130. 1970.12.23)


여기에 미터자가 있다고 합시다. 실제 1미터는 이만한데 자기 멋대로 자를 만들어 가지고 이만큼이 1미터다 하고 재어서는 안됩니다. 자기 멋대로 재면 안 되는 것입니다. 미터자는 반드시 미터의 원기(原器)를 중심삼고 제작된 것이어야 합니다.  (51,80,1971,11,01)


법정에서 살인강도 한 사람에 대해서 ‘우리나라 헌법 몇 조 몇에 의해서 사형선고다’ 라고 하면 기분 좋아하는 사람 있나요? 판정은 그렇게 났지만 ‘이놈의 자식들, 뭐야? 내가 잘했지, 뭐야 이게?‘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미국이면 미국의 헌법을 중심삼고  법정에서는 용서를 받을 수 있는데, 우주적인 이 헌법을 중심삼고 보면 용서법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그렇지만 희생하고 봉사하면 용서받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동정을 받을 수 있고, 삶의 길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회개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 위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했습니다. 무엇을 회개하라는 것입니까? 간단합니다. 희생하고 봉사해야 할 도리에 어긋난 모든 것을 회개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무얼 회개하는 것입니까? ,,,,.남을 미워하지 않고 자기를 위한 데서 모든 죄악이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도둑질이 왜 나쁘냐는 말입니다. 그 도둑질은 내가 하고 싶어서 했는데 그게 뭐 나쁜게 있느냐 말입니다. 거기에는, 그 하나의 옷에도 희생의 대가가 들어가 있고 봉사의 대가가 들어가 있습니다. 


공적인 것이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그냥 가져왔기 때문에 죄입니다. ‘거짓말 하는게 무슨죄냐? 나는 기분 좋은데, 그저 나는 기분이 좋은데. 속은 걸 보면 말이야‘ 그렇게 말합니다. 


거짓말을 해서 뭘 하자는 것입니까? 자기 이익을 위해서 하려는 것입니다. 원칙에 위배되면 전부 조건에 걸리는 것입니다. 또, 보기 싫은 그 여자 하나 때려죽였는데, 그 보기 싫은 원수 때려죽였는데, 죄는 무슨 죄예요? 나도 보기 싫은 동시에 우리 엄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미국 사람 전부 다 보기 싫은데 그것 때려죽이면 그게 무슨 죄에요? 우주의 공법이 그도 여러분들과 같이 동등하게 미국을 대표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미국을 대표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공법을 유린한 것입니다. 


그런 것을 전부 종합해 보면 무엇이 들어가 있느냐? 어디에 귀결이 되느냐 하면 희생과 봉사에 귀결됩니다. 희생하고 봉사하는 사람을 헌법, 무슨 법 몇 조의 공판에 건다는 세계의 법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런 사람을 법정에서 악하다고 벌을 주는 그런 법이 있느냐 이겁니다. 이 공법이 나쁘다고 하는 공법입니까, 좋다고 하는 공법입니까? 그 나라의 대통령이 있으면 그 사람을 불러 그 나라를 대표해서 표창을 하고 상을 주게 됩니다. 


그러면 그게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인가? 어디서부터 그런 출발이 벌어졌어요? 나를 중심삼고 하면 좋겠는데, 왜 전체를 중심삼고 하라고 하는 것이냐? 남이 나를 위해서 희생하게 하고 나는 희생을 시키게끔 만들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만약에 그런 법을 세웠다고 한다면, 한 집안이 뭉쳐서 살 수 있겠습니까? 그 집안은 산산조각이 납니다.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 그런 주장을 하면 열 조각이 납입니다. 또, 백 사람이면 백 조각, 2억 4천만 미국 사람이 그런 주장을 하면 2억 4천만으로 동강이 납니다.


그런 법을 정했다면 물질세계에서부터 어떤 존재세계에도 적용해야 된다는 이런 말이 성립됩니다. 여러분들만, 사람만 그럴 수 있느냐는 말입니다.


눈 안에 있는 한 세포가 말하기를, ‘나도 존재이기 때문에 , 내 존재를 중심삼고 온 우주가 나를 위해 있어라’ 할 때 그렇게 된다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눈이 말하기를 ‘야, 너 김 아무개! 굴복해라. 그리고 너라는 사람이 네 주장하면 나 눈은 너 싫다’ 라고 말할 것입니다. 이렇게 자기를 주장하는 것이 존재 파괴 형성의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눈을 대해 ‘자, 이놈아, 눈 세포 너도 귀하지만 나라는 보다 공적인 존재 앞에 네가 흡수되어 있으니 우주 공법대로 따르는 거야!’ 하면, ‘예‘ 하게 돼 있습니다. 


보다 가치있는 것, 그것은 공적인 것입니다. 그건 어디서나 ‘예예’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원칙이 있는 걸 알기 때문에 불평할 수 없습니다. (105.92.-93,1979,09,30)     


 2.자연법


종교경전


군자의 도는 널리 쓰이면서도 은밀하다. 일반 남녀의 어리석음으로도 군자의 도를 알 수 있지만 그 지극한 경지에 이르면 군자라도 알 수 없는 것이 있다. 일반 남녀의 어리석은 수준으로도 실행할 수 있지만 그 지극한 경지에 이르면 군자라도 실행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천지가 비록 크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은 항상 그것에 만족하지 못하며 유감으로 생각하는 것이 있다. 그러므로 군자가 큰 것을 말하면 천하에 큰 것을 다 포용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군자가 작은 것을 말하면 천하에 작은 것을 더 쪼갤 수 있는 것이 없다. 


시경에서 “솔개는 날아 하늘에 이르고, 물고기는 연못에서 뛰논다” 고 읊고 있다. 즉, 가장 높은 하늘이나 가장 낮은 물 속 상하에 군자의 도가 두루 적용되고 있음을 말한 것이다. 군자의 도는 단서가 평범한 남녀 부부의 관계에서 시작되지만 그 지극함에 이르러서는 하늘과 땅의 온 우주에 드러난다.   

중용12(유교)


군자는 중용에 알맞게 행동하지만, 소인은 중용과 반대되는 일을 한다. 군자가 중용에 알맍게 행동하는 것은 군자다우면서 때에 맞게 적절하게 행동하기 때문이다. 소인이 중용과 반대되는 일을 하는 것은 소인스럽게 거리낌 없이 행동하기 때문이다. 

중용 2(유교)


말씀선집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순환운동을 통해서 나이 많은 사람들은 본연의 원소로 돌아가고, 새로운 사람들이 태어나고, 이렇게 순환하면서 발전하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존재하는 모든 것은 자연의 순환법칙을 통해서 자기의 한계 내에서 각자가 그것을 따라 운동하고 작용하면서 존속하는 것입니다. 


태양계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9개의 위성이 태양을 중심삼고 돌고 있는데, 이 위성들이 ‘아, 이거 내 마음대로 하겠다’ 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 궤도를 벗어나 자유행동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 동물이나 식물도 봄이 되면, '아이고, 내 마음대로 안 자라겠다' 고 해서 자라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여름이 되면 무성해져야 되고, 꽃을 피워서 가을에 되면 열매를 맺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207.61-62, 1990,11,01)


태양계가 하나 되어서 대우주에서 돌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을 센터로 하느냐 하면 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부모를 중심삼고 사랑으로 하나 되어라. 나라를 중심삼고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으로 하나 되어라. 또 세상에서는 성인이 나와서 사랑을 중심삼고 전 세계인이 하나 되라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의 센터가 되어서 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으로만 돌면 모든 것은 그것을 따라서 자동적으로 돌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 축은 변하지 않습니다. (146,166,1986,06,15)


자연 가운데서는 봄이 되면 틀림없이 꽃이 피고, 여름철에 자라서, 가을에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한 자연의 법칙에 따라서 사는 것이 천국과 통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393,215,2002,10,04)


인륜은 정(精)을 통해서 형성됩니다. 가족 관계라든가, 도덕관념이라든가. 사회제도라던가, 질서라는 것은 전부 정서적인 면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데서 인륜은 시작됩니다.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데서 참다운 인간관계는 성립되는 것입니다. 또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데서,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는 데서 인간관계가 맺어집니다. 인륜의 형성을 반죽한 것이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64,124-125, 1972,12,29)


오늘날의 법은 로마법을 기초로 하여 만들어졌고, 로마법이 현재 세계 문화의 밑바탕이 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인륜 도덕은 어디까지나 양심을 근거로 합니다. 법보다는 양심이라는 것입니다.  (33,44,1970,08,02)


과학 문명의 세계를 앞당기게 한 것은 법칙을 중심한 하나의 공식이었습니다. 공식은 전체의 각 분야에 얼마나 적용시킬 수 있느냐에 따라서 체택의 여부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종교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맹목적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공식적인 법도를 통해서 섭리하시기 때문에 그 공식을 알아야 합니다. 통일교회 원리는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복귀섭리역사가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를 확실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16,119,197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