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진리 1 (세계경전 - 제1부 하나님과 창조 - 제2장 진리와 우주 법칙)

訓讀王 | 20180304080215

세계경전 - 제1부 하나님과 창조 


제2장 진리와 우주 법칙


  영원한 진리

영원한 말씀, 진리, 또는 신성한 지혜는 우주가 창조되기 이전부터 있었다. 말씀은 우주에 두루 편재한다. 그것은 우주 창조의 견인력이었으며, 자연법칙으로 지속적 작용을 한다. 그것은 물리적 법칙과 도덕법칙, 그리고 영적 법칙으로 작용한다. 어떤 사람들에게 진리는 이성적으로 파악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진리의 본질은 말씀으로 파악된다. 그런데 그것은 오직 완성 인간인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게 성육화 된 말씀인 것이다.

말씀은 우주에 그 목적을 부여한다. 그리고 그 목적은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한 이유에 관해 신비로움과 관련된 것이다. 전지전능한 절대자로서 하나님이 그와 다른 어떤 대상을 창조함으로써 무엇을 얻을 수 있었을까? 이 절 말미의 경전 구절들은 창조의 근본 주제가 사랑이었음을 시사한다. 오직 관계를 맺을 때에만 드러나는 사랑은 플러스와 마이너스, 남성과 여성이라는 보편적인 이원성의 특징을 띠면서 우주에 편만해 있다. 사랑의 기쁨을 누리고 싶었던 하나님도 사랑의 관계를 맺기 위해 자신과는 별개의 대상들을 창조했을 것이다. 여기에 창조의 목적, 즉 창조의 청사진 속에 숨어 있었던 하나님의 근본적인 의도를 읽을 수 있다.

1. 태초의 말씀

종교 경전   

해와 달은 정해진 궤도에 따라 운행되고 수목도 그분께 순종하느니라.    
하늘을 높이 두시고 균형을 두셨느니라. 

꾸란 55.5-7 (이슬람)

하나님은 진리로 천지를 창조하셨도다. 

꾸란 16.3 (이슬람)

여호와는 지혜로 땅을 세우시고 슬기로 하늘을 굳게 펴셨으며, 
지식으로 해양을 갈라지게 하시고 공중에서 이슬을 내리게 하셨노라.    
잠언 3.19-20 (기독교)

진리로 말미암아 대지가 유지되며,     
태양으로 말미암아 천체들이 운행되도다.    
천칙(天則)으로 말미암아 신들이 있으며,   
소마는 하늘에 매여 있도다. 

리그 베다 10.85.1 (힌두교)

태초에 말씀이 계셨습니다.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 말씀은 하나님과 똑같은 분이셨습니다. 말씀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모든 것이 말씀을 통해 생겨났으며, 이 말씀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말씀 안에 생명이 있었고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습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하였습니다.      
요한복음 1.1-5 (기독교)

처음에 이것이 우주의 유일한 주였다. 지고한 이의 말씀이 그와 더불어 있었으니, 이 말씀이 그의 두 번째이다. 그가 곰곰이 생각했다. 그리고 말했다. “내가 이 말씀을 이끌어내어 그로 하여금 이 세계를 만들고 유지하게 하리라.”    
탄드야마하 브라흐마나 20.14.2 (힌두교)

그 아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오,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분이십니다. 만물이 그의 안에서 창조되었습니다.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왕권이나 주권이나 권력이나 권세나 할 것 없이, 모든 것이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고, 그를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그는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은 그의 안에서 존속합니다. 

골로새서 1.15-17 (기독교)

여호와께서 만물을 지으려던 한 처음에 모든 것에 앞서서 나를 지으셨다.     
땅이 생기기 전, 그 옛날에 나는 이미 모습을 갖추었다···     
땅의 터전을 잡으실 때, 나는 붙어 다니며 조수 노릇을 했다.     
언제나 그의 앞에서 뛰놀며 날마다 그를 기쁘시게 해 드렸다.     
나는 사람들과 같이 있는 것이 즐거워 그가 만드신 땅 위에서 놀았다.     
잠언 8.22-31 (기독교)

왕이 비록 궁전을 짓지만, 그것도 결국은 건축사의 기술로 짓는 것이다. 건축사가 사용하는 개념 역시 그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그도 목재와 문을 놓으려면 도표를 그리고 설계도를 그려야 한다. 그러므로 이 세상 전부는 하나님이 토라를 통해 가르치면서 지으신 것이다. 

창세기 랍바 1.1 (유대교)

도는 실재하고 겉으로 나타나는 작위도 없고 형체도 없다. 전할 수는 있어도 받을 수는 없다. 마음으로 터득할 수는 있어도 눈으로 볼 수는 없다. 도는 스스로 근본이자 뿌리이며, 천지가 아직 없었던 태고 때부터 이미 존재하였다. 도는 귀신과 상제를 신통하게 만들었으며, 하늘과 땅도 낳았다. 도는 태극 위에 있으나 높지 않고, 천지와 사방의 아래에 있으나 깊지 않고, 천지보다 먼저 있었으나 오래되지 않고, 까마득한 옛날보다 더 오래 되었으나 늙지 않았다. 

장자 6 (도교)

말씀 선집   

창조할 때 무엇으로 하느냐? 처음에 하나님의 뜻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더불어 계획이 있었습니다. 인간을 창조해 가지고 이러이러한 인간 세계를 만들겠다는 본래의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인간이 타락했을지라도 오늘날 하나님의 구원섭리권의 인간들은 어떤 자리에 서야 되느냐 하면, 오늘날 하나님의 뜻 가운데, 하나님의 뜻과 계획권 내에 서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76.92, 1975.02.01)

하나님은 지식의 대왕입니다. 이 우주세계는 질서를 통한 법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그것이 모든 상대 이념을 갖추어서 인연과 인연을 통해서 관계를 지어 연관성을 가지고 운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방대한 대우주가 그런 걸 볼 때, 여기에는 모든 공식, 이론, 원칙을 초월할 수 있는 이상의 지식이 내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지식의 대왕이시다 하더라도 누가 반대할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127.11, 1983.05.01)

세계에 아무리 위대한 과학자, 위대한 학자가 있다 하더라도 그 학자의 지식이라는 것은 지극히 적은 것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깊은 곳으로 전진하면 전진할수록 거기에는 무궁한 법을 중심삼은 원리 원칙적 작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감안해 보게 될 때, 이 모든 것이 막연하게 자연히 된 것이 아닙니다. 어떠한 내용과 근원을 통해서 반드시 작용을 하고 있고, 우주에 배치(背馳)된 방향성이 아닌 전체 목적에 일치될 수 있는 방향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여기는 무한 광대하고, 무한 미묘한 법칙 세계라는 것입니다. 또한 이와 같은 우주를 지으신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시오, 지식의 왕이시다 하더라도 아니라고 할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구냐?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127.11, 1985.05.01)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짓고 인간을 짓기 전에는 자기를 중심삼고 움직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우리도 자신을 중심삼고 생각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대상의 세계를 전개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또 다른 자기의 상대 존재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자체를 투입한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에서 보이는 하나님으로 전개시키자는 것입니다. (69.81-82, 1973.10.20)

창조를 하는 데는 인간을 중심으로 인간을 모델로 해서 동서사방에 벌여 다리를 놓아서 지은 것입니다. (173.212, 1988.02.18)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시기 전에 앞으로 창조하시게 될 인간의 성상과 형상을 형상적으로 전개하여 만물세계를 창조하셨다. 그러므로 인간은 만물세계를 총합한 실체상이 되는 것입니다. (원리강론, 창조원리 3.2)

하나님이 창조 이전에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이 참부모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 참부부, 그리고 참자녀가 하나 되는 곳이 가정입니다. (339.212, 200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