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전 - 제1부 하나님과 창조 - 제 4장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의 창조성
창조성과 예술
(용량 관계로 마지막 고동색 부분은 훈독하지 않았습니다. 용해바랍니다.)
예술가, 과학자, 발명가들은 하나님의 창조성을 닮았다. 우주는 하나님의 마음속 관념에서부터 출발하여 창조되었으며, 그 관념을 실재 우주로 창조하기 위해 에너지가 투입되었다. 마찬가지로 예술가와 과학자는 그의 마음속에 있는 이미지와 생각을 작품으로 표현하기 위해 자신의 온 노력과 정성을 쏟아 붇는다.
이 절은 예술에 초점을 맞추며, 따라서 경전과 함께 자신의 예술이 지니는 의미를 성찰하는 유명한 예술가들의 언급들 중에서 선별된 몇몇 구절들을 포함한다. 그러나 창조성은 이런 탁월한 인물들의 독점적인 소유물이 아니다. 우리는 스포츠에 대한 사랑으로 충만하여 경기하는 운동선수에게서, 자신의 물품들을 매매하는 보다 훌륭한 방법을 찾는 상인에게서, 춤추고 노래하는 아이들에게서도 창조성을 발견한다.
발레단과 예술학교를 설립하였으며, 또한 아내와 함께 듀엣으로 노래하기를 좋아하는 문선명 선생은 예술이 하나님을 중심삼은 문화를 창조하는 데 기여할 중요한 역할을 이해하고 있다. 상대물과 조화를 이룬 예술, 예술의 정서적인 힘과 그 정수, 시적 영감, 예술의 영성, 예술과 가치의 문제 등의 주제들이 여기에 포함된다.
1. 예술과 영성
종교 경전
술에 취하지 마십시오. 거기에는 방탕이 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십시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하며, 여러분의 마음으로 주님께 노래하며 찬송하십시오.
에베소서 5.18-19 (기독교)
인생은 예술이다.
인간의 모든 삶은 자기표현이다.
개개인은 신의 현시체이다.
자신을 나타낼 수 없으면 고통스러운 것이다.
처세훈 1-4 (피엘교단)
유려한 말 속에 마력이 있으며, 지식 속에 무지가 있음이라. 시 속에 지혜가, 말 속에 지루함이 있도다.
아부 다우드 하디스 (이슬람)
하나님께서 보내신 악령이 사울에게 내릴 때마다 다윗을 수금을 뜯었다. 그러면 악령이 떠나고 사울은 회복되어 숨을 돌릴 수 있었다.
사무엘상 16.23 (기독교)
말씀 선집
인간은 자신의 책임분담을 완수하여서만 완성되도록 하신 것은, 인간이 하나님도 간섭할 수 없는 그의 책임분담을 완수함으로써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창조성까지도 닮게 하여 하나님의 창조의 위업에 가담께 하심으로써, 창조주 하나님이 인간을 주관하시듯이 인간도 창조주의 입장에서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도록 하시기 위함이었다. (원리강론, 창조원리 5.2.2)
문화는 말로 이루어져야 됩니다. 말씀을 통한 문화입니다. 전부 다 말이 글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미술이든가 예술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예술은 뭐냐? 보이지 않는 말을 표시하는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원리와 말씀을 통해서 격이 나오는 것입니다. 실체가 나오는 것입니다. (107.317, 1980.06.08)
하나님이 혼자 있으면 어떻겠습니까? 하나님이 혼자 있으면 웃으시겠습니까? 하나님도 혼자 있으면 미치광이가 됩니다. ‘하하하···!’ 할 때, 거기에 ‘흐흐흐’ ‘헤헤헤···!’ 하는 뭐라도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그 환경이 전부 다 웃게 됩니다. 올라가서 춤을 추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래가 필요하고, 춤이 필요하고, 예술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랑을 빼 놓고는 불가능합니다. 사랑을 빼 놓고는 예술도, 노래도 다 필요 없습니다. 핵이 없습니다. 예술의 핵이 사랑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이 우주의 기쁨을 위해서는 사랑 앞에 절대 복종합니다. (225.128-129, 1992.01.05)
여러분 작가들이 앞으로 세계적인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풍경화를 그리고, 조각품을 만들어서 여러 가지를 상징적으로 표시할 때 그 가운데 사랑이 약동해야 됩니다. 사랑이 스며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 작품에 작가가 얼마만큼 사랑을 투입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리라고 봅니다. 그 다음에 생명력을 얼마나 투입했느냐, 그 다음에는 피를 얼마나 말렸느냐? 이 세 가지 문제로 집약된다고 봅니다.
하나의 작품을 보게 되면 작가가 속한 나라에 대한 사랑, 애국정신과 가문에 대한 사랑이 있음과 동시에 생명력이 약동해야 합니다. 생명력이 비춰지지 않으면 걸작품이 못 됩니다. 그리고 얼마만큼 피를 말려가면서 투입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는 어떤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198.281, 1990.02.05)
예술은 정서적인 배후가 깊이 개제되어 있지 않으면 가치가 없습니다. 천년 전에 보던 것을 몇 천 년 후에 봐도 그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느낄 수 있는···. 그림 한 폭을 볼 때도 그런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심정이 유발, 자극이 될 때 걸작품이라고 하는 겁니다.(142.274-275, 1986.03.13)
예술이라 하면, 파리의 오페라 하우스에 가서 대중 앞에서 환성을 받고, 세계 사람들이 ‘아! 훌륭하다’ 고 해야 세계적인 것으로 생각합니까? 예술은 생애를 아름답게 하는 것이요, 생활을 아름답게 하는 것이라 생각해야 합니다. 자녀도 예술적인 교육을 해야 합니다. 남편도 예술적인 감정으로 후대할 줄도 알고 감싸줄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게 더 멋진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정에 사랑을 미화시킬 수 있고, 승화시킬 수 잇는 것이 예술의 보다 보람 있는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100.138-139, 1978.10.09)
동물세계에 소설이라는 것이 있습니까? 소설의 내용은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희비극의 연관성을 어떻게 우리 역사에 적용하고, 사회에 적용하고, 생활에 적용하고, 미래에 적용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잘 적용한 것이 명작입니다. 딴 것 없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자연이 있다면 물이 장관으로 흐르기 때문에 영원불변하게 흐르는 물 같은 사랑이니, 자연이 아름다우니 언제나 아름다운 동산 같다느니 하고, 향기를 피우는 아름다운 꽃에 비유하고, 나는 새에 비유하고, 나비에 비유하고···. 그밖에는 형용사를 갖다 붙일 것이 없더라는 것입니다. 그건 왜 그러냐? 그것은 그것들이 우리에게 자극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자극의 촉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동기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전부 사랑을 중심삼고 그렇게 엮어지는 것입니다. 자연을 엮고, 강을 엮고, 산을 엮고, 나무를 엮고, 새를 엮고, 돌을 엮고, 태양을 엮고, 달을 엮고, 별을 엮고, 전부 사랑을 중심삼고 엮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멋지게 그려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명작 소설이더라 이것입니다. 그러한 형용사의 묘미, 아름다움에 대한 구성이 언제나 연관성 있게 쓰인 그런 작품이 아니고는 재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한 페이지만 보게 되면 다 집어던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볼 때, 문학이 제일 중심 주류로 삼는 것은 사랑에 대한 미화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꿈꾸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라는 것도 그렇습니다. 시의 표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압축시켜서 사랑을 중심삼은 몇 마디의 말로 표시하는 것이 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전부 시적 감정에 취하고 문학적 감정에 취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랑을 다룬다는 것입니다.(94.60, 1977.07.03)
가지각색의 말을 하는 모든 나라 사람들이 그 감정을 순식간에 전부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건 문학도 안 됩니다. 예술도 안 되는 것입니다. 단지 노래만이 그걸 표현할 수 있습니다. 노래는 순식간에, 짧더라도 모든 정서적인 내용을 품게 될 때 어떤 사람의 마음이라도 움직여 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노래할 때 어떤 노래가 제일 좋으냐? 이 우주에 중심 되는, 제일 가치 있고 고귀한 그러한 중심존재를 찬양할 수 있는 노래는 모든 중심을 따라서 그 주위에 포용되어 있는 만물이 다 심각하게 듣는다는 것입니다. 해가 넘어가면서 저녁노을이 지는 그런 모습을 가슴에 넣고 하늘을 찬양한다고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마음을 느낀다면 얼마나 감동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이 노래를 하게 되면, 노래 그 자체를 부르지 말고 깊은 세계, 작곡을 하고 작사한 사람의 경지에 들어가서 그것을 찬양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리에서 노래를 불러 보라는 것입니다.
노래 가운데는 즐거운 노래, 슬픈 노래가 있습니다. 즐거운 노래는 기쁠 때, 그 마음 전체의 기쁨의 동산을 다 불어내어 자연과 더불어, 이 하늘과 더불어 화동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멋져요! 슬픈 노래는 뭐냐? 가슴을 벌리고 이 세상의 모든 슬픔을 녹여서 청소하기 위해서 슬픈 노래를 힘껏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 얼마나 멋져요!
인간에게는 노래가 필요하고 춤이 필요합니다. 예술이 필요한 것입니다. 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이라는 것은 뭐냐? 하나의 조그만 정수(精髓)를 중심삼고 모든 전체의 내용과 형식을 표시할 수 있는 이런 것이 되게 될 때, 누구나 다 그걸 바라보게 될 때, 새로운 것을 느끼고 감동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술의 힘입니다. (270.10-11, 1995.05.03)
2. 조화
종교 경전
음악은 천지의 화합을 나타내고 예절은 천지의 질서를 표현한 것이다. 화합함으로써 모든 것이 생화(生化)하고, 질서를 지킴으로써 모든 것이 저마다의 자리를 지키게 된다.
음악은 하늘의 생육의 덕을 바탕으로 만들어지고, 예절은 땅의 분별의 질서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것이다··· 만약 예절을 잘 못 제정하면 질서가 문란해지고, 음악을 잘 못 제작하면 조화를 잃고 포악하게 된다. 그러므로 천지의 도리에 밝은 성인이라야 비로소 능히 예절이나 음악을 제작할 수가 있는 것이다.
예기 19 (유교)
말씀 선집
상대권을 갖지 못하면 안 됩니다. 남자와 여자 둘이 좋아할 경우에 천지의 조화가 나옵니다. 문학이니 예술이니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남녀의 사랑을 중심삼고 그리는 것입니다. 그 실체를 찾기 위해서 그리워하는 것이 문학입니다. 예술은 사랑을 중심삼고 아름답게 미화시킨 것입니다. (354.21, 2001.09.16)
자신이 언제나 상대적 입장에 서 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 관념이 항상 자기 마음속에 새겨져 있어야 합니다. 늘 그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무용수가 춤을 추듯이 항상 예술의 미를 나타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자기 자체가 항상 상대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하나님 품에 안길 수 있는 기준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그 기준에서 미남미녀가 결정되어 갑니다. 예를 들면 사랑은 동적이고 미는 정적입니다. 정과 동이 있어 조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15.171,1965.10.07)
‘아이고, 노래 참 잘한다’는 것은 전부 조화가 잘 된다는 것입니다. 높은 데 올라갔다가 아이구, 더 올라가지 않는가, 하다가는 멎어 버립니다. 싹 넘어서 쉬익 내려오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거 없으면 큰일입니다. 소프라노가 좋다고 하는 사람도 올라가기만 하면 큰일 납니다. 올라갈 수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기 때문에 소프라노가 좋은 것입니다. 세상만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행복한 것이 뭐냐? 높이 올라갔다가 멋지게 내려갈 수 있는, 이 둘 다 있는 것입니다. (98.50, 1978.04.09)
3. 영감
종교 경전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사람 후르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셨다. 그에게 신통한 생각을 가득 채워 온갖 일을 멋지게 해내는 지혜와 재간과 지식을 갖추게 해주셨다. 그래서 그는 여러 가지를 고안하여 금, 은, 동으로 그것을 만들고, 테에 박을 보석에 글자를 새기고 나무를 다듬어서 만드는 온갖 일을 잘하게 되었다.
출애굽기 35.30-33(기독교)
재경이 나무를 깍아 거(거 한자기입요: 종을 걸어 놓는 아기 틀)를 만들었는데, 그것을 본 사람들은 놀라면서 솜씨가 귀신같다고 했다.
노나라 제후가 그것을 보고 물었다. “그대는 무슨 도술을 만들었는가?” 재경이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저는 목수에 지나지 않는데, 무슨 도술이 있겠습니까! 그렇지만 한 가지 이런 건 있습니다. 신이 거를 만들 때 감히 기운을 소모시키지 않고 반드시 재계(齋戒)하여 마음을 고요하게 합니다. 재계를 사흘 동안 하면 상이나 작록을 얻는다는 생각을 품지 않고, 재계를 닷새동안 하면 비난과 칭찬, 교묘하다거나 졸렬하다는 생각을 품지 않으며, 재계를 이레 하면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내가 지닌 손발과 육체까지도 잊고 맙니다. 이때가 되면 조정의 권세도 마음에 없고, 그 기교에만 전념하여, 밖에서 마음을 어지럽히는 것이 모두 없어집니다. 그런 후에야 산림에 들어가서 나무 천연의 성질을 살피고 모양도 완전한 것을 찾습니다. 그 후 완성된 거를 생각해 보고 난 이후에야 손을 댑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그만둡니다. 저의 천성(天)과 나무의 천성(天)을 합치해야 되며, 제가 만든 물건이 귀신의 솜씨와 같다고 한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장자19 (도교)
말씀 선집
여러분 자체에 몸 마음의 사랑이 열릴 수 있는 그때가 가까이 오거들랑, 내 자체의 느낌이 우주에 공명되기 때문에 그때는 문학가가 되고, 전부 소설가가 되고 시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때가 되거들랑 입체적인 세계와 모든 관계를 맺고 싶은 것입니다. 그때는 가을 바람에 떨어진 낙옆이 떼굴떼굴 굴러가는 것을 보고도 ‘히히히히’ 웃는다는 것입니다. (137.232, 1986.01.03)
진정으로 세계적인 위대한 학자가 있다 할진대, 그 학자의 심정 깊이에는 자연의 심정과 화합할 수 있는 감성이 있을 것이요, 자기가 연구하는 그 분야 이상으로 수시로 연락되는 감성이 있기 때문에 생각지도 않은 암시와 환상이니 혹은 몽시와 같은 현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자기 전공 분야에 취해 들어가는 그러한 상태에서만 벌어지는 현상입니다. (6.341-342, 1959.06.28)
정성을 들여서 자기가 신비스러운 경지에 들어가 글을 쓰게 되면 명문장이 됩니다. 그런 경지에서는 그림을 그려도 그렇습니다. 내 손만으로 그림을 그리지 말고 그런 정성을 넣어서 '이 손에 하나의 위대한 화가가 와서 나를 협조해서 그렇다' 그렇게 정성들이는 가운데 그리면 탄성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좋은 작품을 쭉 붙여 놓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대한 과학자라든가 위대한 예술가들은 반드시 영적으로 통합니다. 그 사람들은 정성을 들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100.123, 1978.10.09)
창조가 무엇이냐? 힘의 투입 혹은 정신의 투입입니다. 더 나아가 심신 투입입니다. 자기의 전체를 투입하는 데서 가치적인 작품이 형성되는 것을 일상 예술가들을 통해서 잘 볼 수 있습니다. 걸작품에 정신도 투입하지 않고 적당히 해서 걸작품이 나옵니까? 정신이 똑바로 서야 됩니다. 정신이 똑바로 서야 되고 똑바른 정신자세 앞에 올바른 양심을 세워 놓고, 그 양심과 더불어 몸이 완전히 하나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모든 힘을 투입했느냐에서 작품의 가치 여하가 결정됩니다.(77.319, 1975.04.30)
4. 예술과 도덕
종교 경전
시인들은 사악 속에서 방황하며 그들(사탄들)을 따르는 것이니라.
그들(시인들)이 모든 계곡에서 이성을 잃고 방황하는 것을 너희는 보지 못했느냐.
그들은 실천도 하지 않는 것을 말하지 않느냐.
그러나 믿음을 갖고 선을 행하며 하나님을 염원하고 자신을 구원한 자들은 예외이니라. 사악한 행동을 저지른 자들은 그들이 돌아갈 최후의 운명이 무엇인지 되느니라.
꾸란26.224-227(이슬람)
물이 수확을 낳듯이 노래는 마음속에 위선을 낳는다.
바이하키 하디스(이슬람)
아이샤가 말하길 시의 주제가 하나님의 사도를 이르는 것일 때, 그가 말했다. “그것은 말이요, 그것 안에 선한 것은 선이며 악한 것은 악이니라.”
다라쿠니 하디스(이슬람)
만일 왕국이 잘 다스려지는지 그 나라의 도덕이 좋은가 나쁜가를 알고 싶다면, 음악의 질을 보면 답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군자의 음악은 부드럽고 섬세하며, 일정한 정조를 유지하며, 생기와 감동을 준다. 그런 사람은 마음속에 아픔을 품고 있거나 슬퍼하지 않는다. 폭력적이고 대담한 행동은 그에게는 낯선 것이다.
예기,악기(유교)
음악의 효과로 오륜은 혼동이 없게 되고, 눈과 귀는 깨끗해지며, 혈기가 안정되고, 행위가 올바르게 되며, 관습이 개선되고, 제국은 완전히 평화롭게 된다.
춘추(유교)
말씀 선집
인간은 이런 심정의 법도를 유린하였기 때문에 오늘날 심정의 세계에서 무한한 그리움에 허덕이게 된 것입니다. 어떠한 취미를 갖고 예술을 통하여, 학문을 통하여, 또는 땅 위에 있는 어떠한 사랑의 대상을 통하여 이 그리움을 메우려 하지만 메울 길이 없어 허덕여야 하는 것이 타락한 인류의 실상입니다. 이것이 역사적인 비애요 비극입니다. (6.348, 1959.06.28)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미국의 여자들이 천사장인 남자들을 좋아하는 것은, 남자 중에 딴따라패들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배우들이 세계에 선전했다는 것은…. 이 사람들은 하늘 앞에 맨 꼬래비입니다. 여자들이 그것을 따라서 섬긴 것입니다. 그것을 대할 수 있는 것이 천사장 끝날의 역사입니다.
레버런 문은 예술 중의 예술, 문학 중의 문학, 이상 중의 이상을 갖고 왔습니다. 춤추고 노래하는 사람들, 할리우드 패들은 프리섹스에 빠져 있는데, 우리는 절대섹스입니다. 에이즈 환자들이 많습니다.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에서 연애사건이 나고 남녀문제가 벌어지면 안 됩니다. 미국 여자들과 남자들이 망해 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339.152-153,2000.12.10)
미국에 가게 되면 텔레비전을 통해서 24시간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싸움하는 영화를 보려면 보고, 전쟁하는 영화를 보려면 보고, 연애하는 영화를 보려면 보고, 별의별 영화가 다 나온다는 것입니다. 도색영화(桃色映畵)까지 나와 있습니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은 대번에 거기로 끌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청소년들은 사상이라든가 전통적인 가치관이 없기 때문에 행동으로 직접 옮기는 것입니다. 밥 먹고 나가면 그 일을 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청소년이 그걸 보고 자극적인 면을 추구하지만, 전통적으로 그것을 제재할 수 있는 환경적인 여건도 없습니다. 가정의 관심적인 뿌리가 청소년과 뗄 수 없는 인연도 안 되어 있고, 선생님의 가르침도 없고, 자기 나라에 인연도 안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자마자 즉각적으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이 세계는 오래 안 가서 그냥 그대로 완전히 멸망하는 것입니다. 남녀가 붙들고 함께 멸망해 버리는 것입니다. 또, 그것도 보장을 못 하니 마약에 취해서 인류는 전부 그야말로 정신이 빠진 사람이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인간으로서 가치가 없는 사람으로 떨어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이런 환경을 어떻게 돌이키느냐 하는 것이 우리 같은 사람에게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앞으로 이상세계를 창건하겠다고 주장한다면 근본에 들어가서 이런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것을 평가해서 앞으로 예술 면을 중심삼고 새로운 문화 창건의 전통기준을 얼마나 빨리 세우느냐 하는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를 통일하는데 있어서 제일 시급한 문제인 것입니다. (241.197, 1992.12.26)
예술 하는 마음의 극치는 하나하나 손수 지으신 작품인 갖가지 만물만상을 통하여 무한히 기뻐하고자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심정세계에 도달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주고도 또 주려고 하고 위하고도 또 위하려 하며 조건 없이 투입하고도 잊어버리려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 심정세계의 근본은 참사랑입니다. 피조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그 심정에서 출발하신 것입니다.
예술의 원점은 그 마음을 닮은 것에 있습니다. 따라서 예술세계는 국경이 있을 수 없습니다. 특정 이념이나 이상이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조화와 통일이 기본 원리입니다. 분열과 갈등은 타락성의 열매입니다. 따라서 작품세계에서도 동양은 서양을 이해하고 서양은 동양을 받아들여 사방성과 세계성을 띠어야 합니다. (316.70-71, 2000.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