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 (세계경전 - 제1부 하나님과 창조 - 제3장 인생의 목적)

훈독왕 | 20200112075551

세계경전 - 제1부 하나님과 창조 - 제3장 인생의 목적


 하나님의 자녀

유대교와 기독교 경전들은 하나님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라고 부른다. 이 같은 통찰은 세계의 다른 신앙전승에서도 발견된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들로 간주된다. 그러한 부모-자녀 관계가 얼마나 진정한 관계일 수 있을까? 이것이 이 절에 담긴 구절들의 주제이다.

문선명 선생은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에서 느끼는 심정의 깊이와 힘이 우리를 낳아준 육신의 부모로부터 느끼는 애정과 의리보다 더 강렬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우리가 하나님의 심정과 사정을 깨닫고, 그래서 아들이 연로한 아버지를 위해 무거운 짐을 지는 것처럼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무거운 짐을 우리가 함께 나눌 수 있고 또한 나누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질 때, 하나님과 함께하는 우리의 삶이 얼마나 의미 심장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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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자녀로서 타고난 권리

종교 경전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여러분은 또다시 두려움에 빠뜨리는 노예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녀로 삼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영으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 라고 부릅니다. 바로 그때 그 성령이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십니다. 자녀이면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고 그와 함께 고난을 받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입니다.

로마서 8.14-17, (기독교)

너희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자녀이다.

신명기 14.1 (기독교)

아나스와 압둘라가 하나님의 선지자에게 전하기를 "모든 창조물은 하나님의 자식이며, 하나님이 가장 아끼는 이는 그분의 자녀를 다정하게 대하는 이들이다."
바이하키 하다스 (이슬람)

우리는 우리를 만든 이의 자녀들, 
그가 우리를 죽이리라 두려워 말라.
우리는 신의 자녀들, 
그가 우리를 죽이리라 두려워 말라.

딩카족의 기도 (아프리카 전통종교)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주셨는지를 생각하여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자녀라고 일컬어 주셨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요한일서 3.1 (기독교)

그러자 예수께서 아기들을 가까이에 부르시고 말씀하셨다. "어린이들이 내게로 오느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사람의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누가복음 18.16-17, (기독교)


나의 선고를 들어라. 너희가 비록 신들이요 모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들이나...

시편 82.6 (기독교)


말씀 선집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라 했습니다. 그 사랑의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진짜 사랑하실 자리가 어디냐 하면 인간이 요구하는 최고의 자리입니다. 하나님은 그 자리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에 계시다는 것입니다. 인정과 천정이 결합되는 자리는 하나님과 인간이 부자관계의 인연을 맺는 자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단시간 내에 이런 말을 듣고 있지만, 여기 서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우주의 궁극의 진리가 무엇이냐 하는 문제를 가지고 누구보다도 심각한 입장에서 오랫동안 추구했던 사람입니다. 최고의 자리에 들어가서 얻은 답은 뭐냐? 우주의 근본은 부자의 관계라는 결론입니다.
부자의 관계라 해서, 오늘날 우리를 낳아 주고 같이 사는 어머니 아버지가 아닙니다. 그것은 천지를 창조한 절대적인 하나님과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우리 인간의 관계인 것입니다. 인류가 도달하여야 할 본연의 가치의 자리는 하나님이 아버지요 우리는 자녀라는 자리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엄청난 자리를 우리에게 허락하셨다는 것입니다. (53.286, 197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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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서 있는 사람은 신비로운 경지에 들어가서 우주의 근본이 무엇이냐고 물어 본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대답이 "부자의 관계다. 아버지와 아들이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결론이라는 것입니다. 일반 사람 같으면 '아! 우리 어머니 아버지하고 나하고…' 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자기를 낳아 준 아버지와 어머니로 생각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부자의 관계가 가진 특정한 내용이 무엇이냐? 아버지와 아들이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장소가 어디냐? 사랑이 교차되는 중심, 생명이 교차되는 중심, 이상이 교차되는 중심에서 만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사랑과 생명과 이상이 한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가면 하나님도 사랑이요 나도 사랑이요, 하나님도 생명이요 나도 생명이요, 하나님도 이상이요 나도 이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결정지을 수 있는 최초의 인연과 최초의 통일의 장소가 부자관계가 이루어지는 자리가 아니면 있을 수 없더라는 것입니다. (69.78-79, 1973.10.20)

하나님은 우리 인간, 아담 해와를 지어 놓고 참된 사랑을 했다는 것입니다. 참된 사랑을 누가 시작했느냐? 아담 해와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아들딸같이 사랑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부모로부터 태어나 사랑받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 아버니의 사랑을 흠뻑 받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그 사랑은 모르고 태어나서 자기만 있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은 모든 것은 포위해서 품어 주고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맨 처음에는 하나님을 몰랐지만 하나님을 보고 웃으면서,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서 자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사랑과 자녀의 사랑이 커 가는 것입니다. (149.312, 1986.12.21)

부자의 관계가 갖고 있는 특성은 무엇입니까?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관계입니다. 부모의 사랑이 전제되지 않고는 우리의 생명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즉, 하나님 앞에 인간은 절대적인 참사랑의 상대로서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가 바로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고 인간은 아들딸이 되는 축이 세워지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만일 그보다도 더 높고 귀한 자리가 있다면 인간의 욕망은 또 그 자리를 추구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자리는 없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최고의 자리는 당신을 위해 숨겨놓고 당신의 자식이요 사랑의 절대 상대자 되는 아담 해와에게는 두 번째 좋은 자리에 세워 창조했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참부모 되시는 하나님은 백 퍼센트 당신 전체를 투입하시어 인간을 창조하시고 동위권, 동참권, 동거권, 상속권을 부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속성을 다 주셨다는 것입니다. (평화신경, 평화메시지 1.14-15, 2005.09.12)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이 인간의 아버지이며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인간에 대해서 '하나님보다 잘 생겼구만' 하면 하나님이 기분 좋겠습니까, 나쁘겠습니까? 나쁘다면 하나님은 인간만 못하다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하나님도 좋아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이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40.343, 1971.02.11)

우주의 진리, 천리의 대도의 원칙은 뭐냐 하면 부자의 관계인 것입니다. 그 부자의 관계는 오늘날 타락한 세계에 자기를 낳아 준 어머니와 아버지와의 관계가 아닙니다. 횡적인 부부의 사랑이 하나님의 이상적 사랑으로 완전히 꽃피워서 그 사랑의 향취가 온 천지에 진동함과 동시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해져서 아버지와 아들딸의 자리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101.35, 197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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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 자녀의 존엄성 회복

종교 경전 


하나님은 반석이시니 그 하시는 일이 완전하시고 가시는 길은 올바르시다. 거짓이 없고 미쁘신 신이시라. 다만 올바르고 곧기만 하시다. 흠 없이 낳으신 자식들이 잘못되어 비뚤어지고 비꼬인 세대가 되었구나. 너희가 어찌 여호와께 이럴 수 있느냐? 이 어리석은 것들아, 미련한 것들아. 그가 너희를 있게 하신 너희 아버지가 아니시냐? 너희를 만들고 붙들어 주시는 이가 아니시냐?

신명기 32.4-6 (기독교)

하늘아 들어라, 땅아 귀를 기울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자식이라 기르고 키웠더니 도리어 나에게 반항하는구나." 

이사야 1.2 (기독교)

저희는 다 부처님의 아들 같사오니, 여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저희를 아들이라고 말씀하셨나이다. 그러나 저희는 세 가지의 괴로움으로 인해 나고 죽은 가운데 여러 가지 고통을 받으며, 미혹하고 무지하며 하찮은 것에 집착하여 기뻐하였나이다. 오늘날 세존께서 저희로 하여금 하찮은 것들에 대한 온갖 논의의 때를 깊이 생각하고 버리도록 하셨으나, 저희는 그 속에서 부지런히 정진하여 얻은 열반이란 것이 겨우 하루 품삯만한데, 마음이 크게 환희하고 만족스러워했나이다… 그러나 여전히 저희는 저희가 실로 부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마음 깊이 새기지 못하고 있나이다.  
법화경 4 (불교)

말씀 선집  


본연의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영원한 부모와 자녀의 관계였습니다. 타락은 그것의 단절을 의미하며, 복귀는 부모와 자녀의 인연을 회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316.236, 2000.02.13)

하나님은 믿음의 왕이시므로 믿음의 왕자를 찾으실 것이요, 하나님은 사랑의 왕이시므로 사랑의 왕자를 찾으실 것이다. (뜻길,p.197)

우리는 효자의 길을 가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세계정세를 앞에 놓고 심각하면 그 심각한 이상 밤을 새워 가면서, 혹은 자기 일신을 망각해 가면서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체휼적인 경지에서 염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하는 아들딸이 되겠다고 몸부림치는 사람이 있느냐? 문제는 여기에 귀결되는 것입니다. (62.35, 1972.09.10)

하나님이 내 아버지요, 나는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자녀를 품고 싶었으며, 얼마나 그걸 기다려 왔겠습니까. 그러니 내가 효자가 되어야 합니다. 만약에 아버지가 원하는 나라의 센터가 되면 애국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원하는 세계의 주인이 되었다면 성인이 되는 것입니다. 천주의 센터가 되면 성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효자가 되면 온 가정이 따르는 것입니다. 온 나라가 따르고, 온 세계와 천주, 하나님까지 나와 하나 되는 것입니다. 내가 넘버 원 아들과 딸이 되어야 합니다.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황족권을 이루어야 됩니다. (293.208, 1998.05.26)

슬픔의 고개를 넘고 고통의 고개를 넘고, 분한 심정의 고개를 넘어야만 그날의 복이 결정되는 천륜의 원칙을 저희들이 알았사옵니다. 이제 아버지의 심정을 붙들고, 땅을 붙들고, 만물을 붙들고 눈물 흘리며, 아버님의 슬픔이 내 슬픔이요, 아버님의 고통이 내 고통이요, 아버님의 고난이 내 고난이오니 '그 모든 고통을 제게 맡기시옵고, 아버님은 행복한 자리에 서시옵소서!' 라고 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4.294 195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