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민족 위에 그 나라를 이루게 하소서 (아버지의 기도 - 통일편)

훈독왕 | 20251109095957

아버지의 기도

 

이 민족 위에 그 나라를 이루게 하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IpaSMm_kN8g&list=PLtan-zpeJeikfHU_dZahVDuJguI_fg55A&index=24

 

 

이제 우리 교회가 
개인적으로는 승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정적으로도
어떠한 승리의 기준을 가졌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교회적으로도 
승리적인 기반을 닦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이 저희들의 목적이 아니옵니다. 
저희들은 나라를 구하고 남북을 통일하기 위해서 
제물이 요구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사옵고, 
제단을 갖추어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사옵니다. 

아버지, 
불쌍한 이 한민족을 지켜 주시옵고, 
사랑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들을 사랑하여 주시옵소서. 

남한과 북한을 갈라 놓으신 
당신의 경륜하심 가운데는 
역사적인 슬픔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저희들이 알아야만 되겠습니다. 


저희의 선조들과 저희의 선배들이 
책임진 사명을 다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수십 년 고난의 역사가 
연장되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저희들은 요나가 회개하던 것과 같은 심정을 가지고 
이 민족의 장래를 위해 책임을 다해야 되겠습니다. 

 

남북으로 갈라져 있는 민족 전체를 
아버지의 품에 품어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사랑의 심정을 가지고 
당신의 권한을 펼 수 있는 승리의 나라를 찾을 때까지 
가야만 되겠사옵니다. 
저희들이 오로지 아버지를 위하는 마음이 
간절하게 하여 주시옵고, 
세계를 위하는 마음과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간절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가고 
또 저희의 후손들이 가더라도
그 나라와 아버지의 사랑만은 남겨 놓고 가야 되겠습니다. 


이런 역사적인 사명이 저희에게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저희들은 천번 만번 망하고 죽는 한이 있더라도 
당신이 소원하시는 창조이상의 나라를 
이루어야 되겠습니다.

이것을 바라셨던 예수님이기에 저희에게 권고하시기를 
‘너희들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 사람이 원하는 것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사무친 그 나라를 남겨야 할 사명에 대한 
불타는 소원과 애달픈 사정을 통고하시던 
그 사정을 대신할 수 있는 
효자효녀의 충절과 절개를 가질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오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1970.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