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운명을 책임지는 강한 젊은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의 기도 - 통일편)

훈독왕 | 20251104114317

아버지의 기도 - 통일편

 

민족의 운명을 책임지는 강한 젊은이 되게 하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Be0P3qr-e4E&list=PLtan-zpeJeikfHU_dZahVDuJguI_fg55A&index=14

 

 

아버지!

한 맺힌 하늘의 역사적인 일을

상속시킬 수 있는 과제가

남아 있는 현실에 있어서,

엄숙히 이 업적을 찬양하며 인계받을 수 있는

당신의 아들딸임을 자처하고 나서는 무리가 되어

당신이 대견하게 생각할 수 있는

자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팔도에서 몰려온 대학가의 젊은

당신의 자녀들이옵니다.

이들이 가는 길이 어떤 길이옵니까?

금후 대한민국의 운명을 책임져야 할 대학가가

혼란상태에 있사옵니다.

그러나 지금은 여기에 돌격전을 개시하여

승리의 팻말을 꽂아야 할 시대이오니,

이러한 시대에 저희들은 사명을 해야 할

아버님의 밀명을 받은 자로서 책임 다할 수 있는

하늘의 왕자 왕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여기 올 때는

한갓 흘러가는 젊은이의 모습으로,

뜻 없는 걸음으로 왔지만

이제 돌아가는 가슴에는

그 누구도 옮길 수 없는 짐을 안고 가야 되겠습니다.

 

민족의 한을 밟고 넘어설 수 있는 제물로

피눈물의 제단을 거치지 않고는

통합의 인연을 맺기가 어렵다는 것을

저희는 역사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또 저희들은 오늘날 저희 시대에

그러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배웠습니다.

하오니 시시각각으로 그 사명이 촉구되는 이 시대에

여기 모인 젊은이들이

그들의 피와 살을 이 민족 앞에,

이 나라 방방곡곡에

닻으로 내려야 할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아버지께 순응하며

봉화를 들고 나설 수 있는

하늘의 용자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것이 저희 시대에 있어서 넘지 않으면 안 될

이 시대의 젊은이들의 사명인 것을 확실히 알고,

이 책임을 위해

있는 힘을 다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먹을 불끈 쥐고

새로운 광명의 아침을 건설하겠다고 나설 수 있는

하늘의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날들이 저희들을 부르고 있고

불쌍한 이 민족이

저희들을 부르고 있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배움의 환경에서도

그 책임을 하겠다고 온갖 정성을 다하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위해 살 수 있는

당신의 자녀들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내일의 소망 앞에 졸장부가 되지 말고,

강하고 담대한

하늘의 용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세계 앞에 승리를 남기고,

또 승리를 인계해 주고 갈 수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제 결심한 마음들을

강하고 담대하게 가질 수 있게 하여 주시옵고

반석에 부딪치면 반석이 깨지고,

철강에 부딪치면 철강이 끊어질 수 있는 마음으로

전생애를 아버지 앞에 바치겠다고

맹세하게 하여 주시옵고,

그 신념을 굳게 하여 돌아갈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내일의 천국에서 아버님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고,

당신의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자녀들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부탁드리며,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아멘.

(1964.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