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기도 - 복귀편
아벨적 사명을 안고 세계로 향하게 하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0zqxBsAiEGk&list=PLtan-zpeJeikVoMzZdEKAb_tm1xU3MVVP&index=28
흘러가는 역사노정 위에
당신의 섭리의 뜻은
언제나 곡절의 운명을 피할 수 없는
복귀섭리의 도상이었던 것을 생각하옵니다.
가인 아벨을 중심삼은 탕감복귀에 있어서,
아벨의 사명을 감당하는 대표자가
이 땅에서 가인을 수습하고 가야 한다는 것을
저희는 몰랐습니다.
그가 부모님이 바라는 해방의 터전을
확대시켜야 되는 것을 저희는 몰랐습니다.
하늘땅을 통일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심정적 해방을 갖추어 드려야 된다는 것을
저희들은 몰랐습니다.
아버지!
오늘날 통일의 무리들이 이 땅 위에 사는 것은
우연한 당신의 노고의 결과가 아닌 것을 알게 하옵소서.
아벨의 전통적인 역사를 이어받은 통일교회는
엄숙한 사명에 있어서,
민족적 해방을 촉구하는 동시에
선의 주권을 성사시키고
세계적인 해방을 완성시켜야 할 사명이 있다는 것을
생각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길도 어려웠지만
금후에 저희들이 달려가야 할 사명 노정이
얼마나 방대하다는 것을
더더욱 느끼게 되옵니다.
이제 저희는 안목을 넓혀
세계를 향하여 달려가는 그 표준 앞에,
그 대열 앞에
부끄러운 모습을 나타내서는 안 될 때가 왔습니다.
아버지!
저희들이 기어이 가야 할 운명의 길은
세계를 복귀하기 위한 것이옵니다.
이 길을 당신의 뜻과 더불어 출발하오니,
길이길이 복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가는 무대 싸움터에서 백전백승하게 하여
당신의 승리적 천국을 해방하는 데 필요한
열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저희들이 민족을 깨우침과 동시에
세계를 각성시켜 가지고
미래의 천국의 문을 여는 데에 있어서
중심적인 사명을 하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만만사의 은사와 사랑이
당신의 뜻을 위하여 염려하는 무리들에게
항상 같이하옵기를 기도드리오며,
모든 말씀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 아뢰었사옵니다.
아멘.
(1972.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