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천 년의 복귀역사를 저희들이 결실맺게 하소서 (아버지의 기도 - 복귀편)

훈독왕 | 20251031092717

아버지의 기도 - 복귀편

 

육천 년의 복귀역사를 저희들이 결실맺게 하소서

 

육천 년의 인고(忍苦)의 노정을 종결짓게 하소서 (아버지의 기도 - 복귀편)

 

아버지!

아버지께서 바라시던 그 뜻이

오늘 저희들로 말미암아 결실되지 않으면 안 되고,

예수가 바라던 그 뜻이

오늘 저희들로 말미암아 결실되지 않으면 안 되는

이 역사적인 사명을

저희들이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것이 수많은 피의 대가를 치러서

저희들에게 상속되어진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여기서부터

새로운 광명의 천국을 개문하여 입성해야 할 책임이

저희들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것을 바라시며 아버지께서는 지금까지 참아오셨고,

예수와 성신도 참아오셨고,

또 죽음길을 갔으며,

수많은 선지선열들도

포악한 원수들의 손에 순교의 피를 흘리면서

이날을 고대하고 참아왔다는 사실을

저희들이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와 같이 역사적인 초점상에 처해 있는

저희 개체의 사명이 얼마나 중차대한가를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베들레헴의 한 고을에서 외롭게 태어났던 예수도

아버지로부터 인연되었던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그 뜻을

오늘날 한국 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에 횡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책임이

저희에게 있음을 생각하게 될 때,

이 자리가 얼마나 긴장되고 심각한 자리인가를

저희들이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에덴동산에서 아담의 실수로 인해 잃어버렸던

그 모든 것을 예수로 하여금 탕감복귀하게 하시어

당신의 뜻을 결실시키려 했던

육천 년의 아버지의 거룩하신 복귀섭리역사를

저희들이 회상하면서,

오늘 저희 자신들의 마음과 몸을 새로이 갖추어

온전히 아버지의 뜻 앞에 일치될 수 있는 자녀들로

남아지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오며,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1970.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