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기도 - 복귀편
고난의 역사를 해원성사하는 통일교단 되게 하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sSZK3v75utg&list=PLtan-zpeJeikVoMzZdEKAb_tm1xU3MVVP&index=14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타락할 때 원통해하신
아버지의 심정을 저희들은 알았사옵니다.
그리고,
그것을 복귀하기 위하여 걸으신
아버지의 4천 년 수고의 고비길도
저희들은 알았사옵니다.
또한,
이 땅 위의 이스라엘 민족 앞에 희생의 횃불,
소망의 횃불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아버지의 깊으신 마음을 알았사옵니다.
복귀의 한 날을 고대하시고
소망 가운데 예수를 보내셨지만
민족이 반대하고 환경이 환영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그가 십자가에서 죽어가던 모습을
바라보셔야 했던 아버지의 원통한 심정도
저희들은 알았사옵니다.
그날부터 이어 온 피의 역사는
지금까지 이 지구성의 역사를 물들여 왔고,
인류의 마음에 그 흔적을 남기고 갔사옵니다.
그리하여
역사과정에 왔다 간 수많은 선지선열과 순교 열사들은
영계에서
승리의 한 날과 해원성사의 한 날을 고대하고 있사온데,
그들이 고대하는 소망의 때가 바로 지금 이 시대,
이 순간이라는 것을 깨닫고,
이 장엄하고 엄청난 역사적인 시대에 태어난 것을
진정으로 감사해야 되겠사옵니다.
그리하여 엄숙한 사명감에 불타서
아버지께 충효의 도리를 다하겠다고 다짐하는
당신의 아들딸들이 되어야 되겠사옵니다.
이제 통일교단은
지구성에서 사라지지 않을 수 있는
기반이 닦여져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그동안 수고한 자녀들이 많사옵니다.
그 누구와도 사정을 나눌 수 없는
역사적인 억울한 심정을 품고
삼천만 민족과 이 나라 이 땅을 중심삼고
세계의 갈 길을 위해서
지금까지 많은 것을 극복해 나왔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저희들을 지켜 주신 아버지께서는
얼마나 얼마나 수고하셨는지요?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옵니다.
저희들,
연약한 손길들을 모두 모았사옵고
연약한 몸들을 당신 앞에 구부렸사오니,
새로이 분부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하늘의 사명을 짊어지고
전국 각지에서 피땀을 흘렸던 지난날들을 기억하면서
앞으로도 이 민족을 대신하여
저희 교단 전체가 다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알았사오니,
이제야말로 저희들이
일해야 할 때가 온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야말로 저희들이
싸워야 할 때가 왔음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것을 아버지께 바치고
주저없이 이 나라와 이 민족의 해방을 위하여
뛰어나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모든 말씀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1970.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