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주님의 기도 - 복귀편
세계적 봉헌의 날을 이루는 저희 되게 하소서
세계적 봉헌의 날을 이루는 저희 되게 하소서 (아버지의 기도 - 복귀편)
아버님!
저희 인류의 조상이 아버님의 사랑의 인연과 더불어
부부의 사랑을 이루어 일체가 되어야 했다는 것을 알았사옵니다.
아버지와 인류의 조상과 일치된 사랑을 중심삼고
거기에 만물이 사위기대의 인연 가운데에서 일치되어야 했다는 것을 알았사옵니다.
그런데 인류의 조상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만물이 탄식권 내에 들어갔고
하나님께서도 탄식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복귀섭리역사의 노정을 회고하여 볼 때,
인간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만물을 앞에 내세웠습니다.
그 만물과 더불어 하나되어 가지고
거기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도록 연결해 나왔습니다.
그러나 개인개인을 중심삼고 그러한 인연을 연결시켜 나왔으나
오늘날은 개인 가지고는 안 되겠사옵니다.
인류의 시조가 부부를 이루기 전에 타락했기 때문에
부부를 중심삼고 하나님과 연결시킬 수 있는
한의 기준을 완결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아옵니다.
그 부부를 중심삼은 모든 물건은 기필코 하나님의 이름을 통과해야 되고,
참부모의 이름을 통과해야 할 새로운 과제가 남아 있는 것을
저희들이 확실히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것을 거치지 않고는
오늘날 저희가 창조될 수 없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또한 선한 물건을 통하여, 하나님께 속한 물건을 통하여
저희가 빚어진 것과 마찬가지로 만물이 하나님과 더불어 일치될 수 있고,
참부모와 더불어 일치될 수 있는 자리에서만이
만물의 해원성사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 평면적인 세상에서는 세계적인 기준의 원천이
가정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럴 수 있는 물건을 위해 저희들은 지금까지 정성을 들이지 못하였고,
먹고 쓰고 남기고 관리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 물건을 아버지 앞에 온전히 바쳐드릴 한 날을 위해
정성들이는 생활을 하지 못한 것을
오늘 다시 한 번 느끼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것들을 하나의 가정의 인연으로부터
국가의 인연을 거쳐 세계의 인연까지 연결시켜
순차적으로 아버님 앞에 봉헌할 수 있는 봉헌의 날이
이 땅 위에 기필코 나타나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때에는 가정을 통하여, 종족을 통하여, 민족·국가·세계를 통하여
거국적으로 인류 전체가 자기의 모든 소유권한과 자기 가정 전체를 아버지 앞에 바쳐드리는
축하의 날이 이루어져야 된다는 것을 아옵니다.
다시 말해서 하늘 가정으로 입적되는 날이 성립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아옵니다.
아버님!
그날을 맞이하기 위하여 자기가 갖고 있는 일체를 아버지 앞에 몽땅 바치고,
자기의 몸과 가정 전부를 아버지 앞에 바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늘의 부모, 즉 참부모와 인연맺어
그 사랑의 품을 통하여 다시 내 것으로 분배받아
영원한 기업의 상속자로 남아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고,
이러한 엄청난 사명이 저희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러한 일이 개인적으로도 일어나야 하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으로도 일어나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이 일이 온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 저희들이 성별식을 거행하여
모든 것을 하늘 것으로 연결시켜 나가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 아는 자녀들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오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1969. 6. 15; 제7회 만물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