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역사를 창조해 나가는 통일의 무리 되게 하소서 (아버지의 기도 - 충효편)

훈독왕 | 20250424165649

아버지의 기도 - 충효편

https://www.youtube.com/watch?v=pc_ScPH22Zs&list=PLtan-zpeJeilET1ep2LtKm92PwtrDZnoa&index=25

 

 

새역사를 창조해 나가는 통일의 무리 되게 하소서


아버님이여! 
이제 누구보다도 귀한 당신을 
저희 마음 가운데 모셔야 되겠습니다.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마음의 자리에 
절대자이신 아버지를 모셔 가지고 
아버지와 더불어 의논하고, 
아버지와 더불어 상응적인 입장에서 
주체적인 아버지와 더불어 
상대적인 나 자체의 무한한 가치의 입체성을 
발견하고 살 수 있는 인생이 있다 할진대, 
세상이 아무리 악하다 하더라도 
그 악한 권내에서 무한한 가치를 배가시킬 수 있는 
역사 창조의 새로운 터전을 만들어 나가는 
다른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것을 생각하게 될 때, 
그 사람이 당하는 고통은 
고통이 아니라 행복으로 소화시킬 수 있는 것이요, 
그는 사망의 물결이 충만된 이 땅 위에 있어서 
불행한 사람이 아니라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요, 
행복을 위한 사람인 것을 저희들은 알게 되옵니다. 

통일교회 무리들은 
이와 같은 길을 가야 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수난의 길이요, 
핍박의 길이요, 
외로운 길이었지만 
그 핍박과 외로움이 엇갈리는 교차로에 서는 그때마다 
저희들이 가야 할 길은 뚜렷했습니다.

인간들이 가져야 할 가치의 인연을 심어 놓기 위해서, 
자기의 행로뿐만 아니라 
사방으로 뻗쳐 교차되는 그 길까지 
흘러 넘어갈 수 있는 선의 인연을 남기기 위해서 
사방으로 몸부림쳐 나온 
통일교회의 역사적인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비참하였지만 그 가운데 
남이 모르는 감사의 심정을 가질 수 있는 
자리에 세워 준 것을 감사드리옵니다. 

그런 자리에서 뿌리를 박고 연마하여 
세계적인 발판을 닦아 
벅찬 희망과 더불어 
아시아를 바라보며 세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하나의 세계를 꿈꿀 수 있는 
애국자의 심정을 가질 뿐만 아니라, 
세계 인류 가운데 그 누구도 갖지 못했던 
당신의 사랑을 중심삼은 아버님의 가정과 
아버님의 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가지고 살겠다는 
천정을 따라서 충신의 도리를 배우려고 하고, 
천정을 따라서 효성의 도리를 배우려고 하는 
보다 높은 차원의 가치를 찾아 나가는 
이들의 가는 길 앞에 
축복의 손길을 길이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그 생활에 있어서 가중된 가치는 
오늘날 평면적인 세계를 중심삼고 사는 사람의 
어떤 가치보다도 비할 데 없는 
고차원적인 내용임을 알고 나가는 이들 위에, 
당신의 긍휼과 사랑이 더더욱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이 아무리 악할지라도 
이 악한 세상을 끌고 가야 할 주체적인 힘은 
보다 강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약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저희들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사옵니다. 


외로울 때도 아버지의 능력을 대신하여 
저희는 외로워해서는 안 되는 것을 아오니, 
저희들이 이 세상 앞에 
영향을 끼치는 무리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 누구도 분립시킬 수 없는 
세계를 중심삼고 엉클어질 수 있는 가정이 되고, 
민족이 되고, 
국가가 되고, 
세계 인류가 되어야 된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강하게 느낀 무리가 
오늘 이 시대의 통일의 무리들이옵니다. 

과거에 원수였던 일본 사람들도 
식구의 이름을 갖게 될 때는 형제가 되는 것이요, 
색깔이 다른 수많은 인종들도 
식구라는 이름을 중심삼고, 
어느 민족 가운데서도 찾지 못하고 찾을 수도 없는 
형제의 우애를 갖고 사는 움직임이 벌어지고 있사옵니다. 

그러한 움직임이 
오늘 이 땅 위에서 기반을 잡고 
실천적 단계를 향하여 돌진하고 있사오니, 
아버지께서 긍휼히 보셔서 
여기에 무한한 능력을 가중시키시어 
저희 일의 승리의 판국을 향하여 나아가는 데 있어서 
졸장부가 되지 말고 승리자의 모습을 갖춰 
강하고 담대하게 직행하고 전진하는 
하늘의 용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1971.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