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선집 171권 1편
승패의 내일은 온다
1987.12.06 (일), 한국 본부교회
사랑하는 아버님! 대한민국의 이 단에 또 섰습니다.
철부지한 그날에 당신의 꿈이 어떻다는 걸 알았고, 미미한 그 어린 시절부터 당신의 슬픈 사정이 어떻다는 걸 알고 결심한 그날로부터, 아버지, 고아의 모습으로 걸어왔고 비참한 길을 걸어왔지만 나는 약자의 모습을 갖지 않았습니다. 감옥에 처박혀 신음하는 그 자리에서, 피를 토하는 그 자리에서도 이 피는 역사시대에 있어서 하늘을 슬프게 한 사람의 피와는 다르다고 몸부림치면서 호소한 그날을 나는 잊지 않았습니다.
한 많았던 역사시대에 곡절이 많았던 그런 날들이 나에게 잊혀질 수 없는 사연으로 남겨져 있지만 그걸 다 잊어버리기에 노력하다 보니 오늘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내가 통일교회의 교주가 되기를 원하지 않았고, 역사시대의 이름이 있는 공인이 되기를 원하지 않았지만, 공인의 자리에 서 있고 통일교회 교주의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천년사를 대신할 수 있는 천리의 궤도의 사명을 짊어지고 가는 길 앞에 고달픔도 컸지마는, 만민의 해방의 길을 가져왔다고 환희의 함성을 듣고 감사하는 그 노랫소리를 듣게 될 때, 이 모든 아버지의 은사에 감사할 따름이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간구드린 모든 사연들을 아버지께서 아시옵소서. 내가 즐거움을 사모하는 것보다 당신이 희망하시는 즐거움의 날이 얼마나 기가 막힌 소원의 날인가를 알기 때문에, 목이 메이지 않을 수 없고 몸을 가눌 수 없는 비참한 자신을 탄식할 수밖에 없는 것을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대한민국은 망할 수 없습니다. 남북이 갈라진 것도 한때에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사옵니다. 이 남북을 붙들고 몸부림치는 아들딸이 있는 것을 긍휼히 보시옵소서. 무슨 채찍이라도 자진해서 맞고 피를 흘리고 살을 에이고 뼈를 깎이는 한이 있더라도 그 길을 가려는…. 통일로 가는 길을, 아버지, 그렇게 걸어 왔고, 지금도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망하는 길을 가지 말라고 충고했고 승세자의 길을 가라고 충고했습니다. 이 혼란된 와중에서 하늘의 백기를 들고 당당히 갈 수 있는 하늘의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쌍수를 들고 맹세한 그 마음을 긍휼히 보시옵고, 자기 스스로의 갈 길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환경을 청산짓지 않으면 안 될 역사적인 소명이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필시 내일에 탄식하는 패자가 되지 말고 승세자의 영광이 어떻다는 것을 생각하여,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더불어 만민이 숭상할 수 있는 그 자리에서 사라져 가는 무리가 될지언정, 부디 자기 일대의 영예를 자랑하면서 만민에게 탄식을 남겨 주는 사람의 길을 가지 않겠다는 것을 결심하였사옵니다. 부디 앞날을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허락하신 그날과 그 뜻 앞에 배신자가 되지 말고, 부끄러운 팻말을 남기는 사람이 되지 말게 허락하기를 재삼 부탁드리옵니다.
만만세에 은사와 사랑이 같이하여 주옵소서. 영계의 선한 선조들과 땅 위의 후손들이 성원하는 그 뜻 앞에 이들이 부끄럽지 않은 조상들의 책임을 다 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말씀선집 171권 2편
지옥을 넘어서 천국으로
1987.12.13 (일), 한국 본부교회
사랑하는 아버님, 지금 서울 본부교회의 단상에 섰습니다. 나날이 연속되는 곡절의 사연을 붙들고 전진을 다짐하는 아버지의 섭리역사의 책임을 진 선각자로서 섰습니다. 나날의 고달픈 생활일지라도 나를 바라보시는 당신의 사랑의 심정 앞에 머리를 들지 못하고 있는 이 불쌍한 자식을 지금까지 보호 육성하여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새로운 아침 햇빛이 찾아들어 오늘이 밝아지기를 바라옵니다. 어제의 고달팠던 것을 잊으면서 눈물지어야 하는 한스러운 복귀의 길을 가는 개척자의 서러움을 나는 아버지와 더불어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세계를 누가 책임지겠습니까? 남북이 결렬되어 가지고 투쟁의 기준을 거치지 않으면, 피 살을 에이는 슬픔의 담을 넘지 않고는 남북이 회춘할 수 없는 운명을 지니고 있는 이 한민족을 아버지,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40년 전에 이 나라에 해방과 독립의 그날이 왔을 때에 기성교회가 이 자식과 더불어 하나되었더라면 7년 이내에 세계를 제패하고, 이 자식이 40대에 한국은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주도국이 되었을 것입니다. 4천 년 역사를 재탕감해야 함에 있어 한스러운 폭풍우에 부대꼈고, 북풍한설에 시달렸던 역사적 사연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 곡절의 비운이 사실로서 마음을 자극하는 극단에서도 하늘의 불쌍함을 느낄 수 있기에 몸부림쳤고, 아버지께서는 그 세계의 노정을 품고 이끌어 주시어 오늘의 승리의 터전 위에 세워 주셨사옵니다. 그 고마우신 천운 앞에 몸 둘 바를 알지 못하나이다.
사랑하는 내 아버님!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깊은 사랑의 마음이 사무쳐 막혔던 천상의 한의 구름을 뚫고 올라가 아버지를 몽땅 들어 해방권에 옮겨 드릴 수 있는 한날이 있기를 바라는 통일교회 무리의 소원을 잊지 마시옵소서. 저희가 그날을 세우기 위해서는 남북을 통일해야 할 운명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그 숙명적인 과업을 위하여 저희들은 또 가고 가야 되겠습니다.
이것을 위하여 미지의 땅에서, 온세계 육대주에서 총총걸음을 하면서 달려 나온 저의 사십여 생애의 잃어버린 역사시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옵니다. 오늘날 해방 후와 마찬가지의 40년대의 고비가 이 민족 앞에 찾아왔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찾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직시할 때 하늘만이 이 길을 가려 줄 것을 압니다.
수습해야 할 엄청난 환경적 여건을 수습할 수 없는 입장에 서 가지고 오늘을 염려하며 내일을 염려하는 마음을 갖지 않을 수 없는 실정을 아시는 아버지, 당신의 힘이 필요하고 당신의 협조가 필요하기에 저희들은 쌍수 합장하여 아버지 앞에 축수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불쌍한 무리들이 모여 이날에 쌍수를 든 것은 남북통일만이 아니요, 아시아를 연결시켜 가지고 서구사회와 하나 만들어야 할 천의를 앞에 놓고 몸을 졸이고 마음을 졸이면서 전진하려는 다짐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다짐이 피어린 다짐이요, 이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될 운명이 가로막혀 있다는 사실을 놓고 저희들은 결심을 하고 선서를 하였사옵니다.
이 표준 앞에 참소받아 하늘 앞에 한을 남기는 불쌍한 무리가 되지 말고, 이 모든 여건을 극복하여 아버지께서 승리의 영광된 자리에 불러 세워 그 사랑의 깃발 아래 품고, 사랑하는 아들딸이라고 선언할 수 있는 그 자리까지 전진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 통일교회의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1987년도를 넘어 저희들이 운명을 걸고 역사적인 섭리의 한계성을 넘어야 할 1988년도의 벅찬 시일이 눈앞에 다가옴을 아옵니다. 저희가 준비함으로 말미암아 98퍼센트의 모든 어려운 것은 하늘이 책임져 주실 줄 아옵나니, 모든 길이 순탄할 수 있는 길로서 수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충성과 효성과 정성을 다하여 남북한의 새로운 천지의 운세를 모아서 해방의 세계로 전진할 수 있는 승리적 함성이 이 천지에 울려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허락하신 그날과 그때 앞에 부끄럽지 않은 통일의 무리들이 되게 결의하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바라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사옵니다. 아멘!
말씀선집 171권 3편
조국통일
1988.01.01 (금), 한국 본부교회
사랑하는 아버님, 기백이 당당하고 혈기가 당당한 30대의 젊은 청춘시대를 다 보냈습니다.
민족을 잃어버리고 남북이 엇갈려 방향 설정을 할 수 없는 민족의 처참상을 바라보면서 몸부림치며 북한을 자진해 찾아갔던 40여 년 전의 역사를 회고하게 되옵니다. 눈물로 사연을 가릴 수 없는 처지에서 신음하던 그 시간들, 북괴의 악당들이 잠을 재우지 않으면서 소련 법무관들과 고문하던 그런 시절, 남한에서 이승만의 첩자가 왔다고 기세가 당당하던 그들 앞에 가냘픈 불초의 모습으로 단련받던 자신의 모습을 잊을 수 없나이다. 그 젊은 사람 앞에 머리를 깎이고 고문받던 그 시절을 잊을 수 없나이다.
아버지, 대한민국에 와 가지고도 이대사건을 계기로 하여 천지가 진동하던 싸움의 터 가운데서 권력의 힘에 몰리어 서대문 형무소에서 지내던 그 날들을 기억합니다. 공판정에서의 날카로운 비소와 비판의 역사적인 지난날들이 파노라마와 같이 잊을 수 없는 사연들로 저를 자극하고 충동시키는 것을 지금도 느끼옵니다.
왜정 때에도 그랬고, 미국에서도 그랬습니다. 그런 길을 걸어가면서 하늘의 절개를 지키고 하늘의 충정의 인연을 유린하지 않겠다고 몸부림치면서 홀로 허덕이던 과거지사가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사연으로 남아져 있습니다. 몇 번이나 죽기를 다짐하였고, 배신자가 되기 전에 내 손으로 생명을 여의고라도 갈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다짐하던 그 날들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마는 잊어야만 하는 환경적 여건을 바라보게 될 때, 아버지께서 이 땅을 대하여 잊을 수 없는 비참한 상황에 서 있지만 잊어버리지 않고는 대할 수 없는 것을 알게 되옵니다. 그런 심정의 동반자의 자리에 선 것을 생각할 때, 천만 년 역사를 잊어버리고 사는 하늘인 것을 알게 하여 주신 은사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사옵니다.
통일의 무리들, 오늘 이 아침 1988년, 43년의 고개를 넘지 않으면 우리 때가 오지 않는다고 몸부림치면서 이끌고 나오는 데 많은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처참하고 비참한 눈물의 교차로의 환경이 싫다고 도망한 사람도 많습니다. 배신자의 무리, 자기 스스로 추악한 자세를 하늘 앞에 보이고 스스로를 변명하며 사는 여러 군상들을 목격해 왔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는 그러지 않아야 된다고 다짐하던 그 딱하고 기가 막히던 시절이 이제는 다 스쳐갔습니다.
그늘 아래서 아무도 없는 줄 알았더니 저를 위한 천정의 함성이 터져 나오는 것을 바라보게 될 적마다 하늘은 내 편이었다는 사실에 감사드릴 때에, 내가 옳은 길을 간 이 전통을 통일교회 무리가 이어받아 가지고 어디 가든지, 슬픔의 날로 출발했지만 슬픔의 날로 그치지 않게 하는 무리가 되기를 천만 번 기도해 나온 것을 당신은 알고 있사옵니다.
여기에 모인 통일의 무리들을, 아버지여, 굽어살피시옵소서. 금년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중심삼은 결성대회를 하고, 통·반을 중심삼고 기반을 닦아 북한을 방어할 수 있는 불을 지르지 않으면 안 될 책임이 남아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남한을 앞에 내세우기 전에는 북한해방이 불가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남한을 앞에 내세우기 전에 일본을 앞에 내세워야 되겠고, 미국을 앞에 내세워야 되겠습니다. 그러기 전에는 한반도의 통일이 불가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늘 아래에서 살면서, 폭풍 가운데 시달리면서, 해외에서 그 누구도 믿어 주지 않는 고아와 같은 몰림의 자리에서 하늘을 위해 남모르게 울부짖던 사연들이 있었사옵니다. 이제 고국산천에 돌아와 가지고 민족 앞에 이런 사연을 말할 수 있는 행운아의 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옵니다. 오늘 여기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 앞에 과격한 말, 최후의 선언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것인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이들을 지키시옵소서. 스승이 소원하는 것이 저 개인의 소원이 아니오라 당신의 소원이었고, 천상세계의 억천만 성도들과 역사시대에 희생하였던 수많은 순교열사들의 소원인 것을 알기 때문에 부탁하였사오니, 모든 말씀 뼛골에 사무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생명을 연이어 주는 피가 약동할 적마다 그 약동하는 맥박 속에 살아 남아 내일을 자극시키고, 오늘을 다짐지을 수 있는 통일의 용사임을 각오시킬 수 있는 놀음이 이 모인 무리 가운데서 많이 나타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내 육신은 한계선이 멀지 않은 내일을 바라보면서 칠순을 엮어 나아가는 생애노정이 얼마나 처량한가를 느낄 때가 많습니다. `내가 젊었으면 더 대담했을 것을, 젊었으면 세계적으로 더 영향을 미쳤을 것을…' 하는 생각을 하게 될 때 여기에 모인 당신의 어린 자녀들의 불타는 가슴에 붉은 사랑의 생명이 폭발되게 하시고, 분수구가 됨과 동시에 사랑의 샘이 되어 북한 동포를 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풍상의 자리에 가더라도 그런 일을 해내겠다고 하며 국경을 넘나들 수 있는 무리들이 많이 나오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알고 있사오니, 앞으로의 가는 길을 축복하여 주옵고 지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1987년에 다난한 일을 많이 했습니다. 1988년의 이 엄중하고도 냉혹한 일들을 앞에 놓고, 저희들이 무자비한 결정과 강하고 대담한 결정을 가져서 스스로가 스스로를 믿고 스스로를 보장시킬 수 있는 자신 있는 내가 되어 내일을 향하는 개척자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걸어가는 길 앞에 때로는 약한 무리들이오니, 당신의 사랑의 손길로 사방으로 보호하시어서 부디 소기의 목적의 승리자가 될 수 있게끔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 새로운 원단을 맞이하여 365일을 오늘의 심각한 심정으로 연결시키어 하늘의 새로운 활동의 줄로, 영계가 이것을 중심삼고 도약의 역사를 일으킬 수 있는 기원으로 삼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말씀선집 171권 3편
조국통일
1988.01.01 (금), 한국 본부교회
사랑하는 아버님, 1987년도는 이미 지났습니다. 1988년은 통일교회가 해방 이후 그렇게도 그리며 추구해 나오던, 해방 43주년을 맞는 해인 것을 저희들이 깨닫고 있습니다. 40년 전부터 이해를 향하여 역사과정의 수난길을 출발하여 많은 사연들을 남기고, 이제 1987년을 지나 해방 43년의 해인 1988년을 맞는 엄숙한 신년 원단을 맞이했습니다.
1988년은 새로운 소망의 해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통일교회에 있어서 모든 역사적인 탕감의 일을 깨끗이 청산하고, 남북통일의 일념을 세워 승리적 기반을 닦는 거룩한 해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또, 1988년은 통일교회 역사에 있어서 가장 귀한 하나님의 날을 세운 해로부터 21회째가 되는, 저희 교회에 있어서 잊을 수 없는 기념의 해도 되옵니다. 그 과정에서 숱한 사연을 남긴 역사적인 고빗길마다 당신은 저희를 지키기에 온갖 노력을 다했고, 저희가 몰리고 외로운 자리에 설 때마다 위로하기에 온갖 지성을 다하였습니다. 그런 하늘을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하지 않을 수 없사옵니다.
여기 서 있는 아들딸은 하늘의 뜻을 이어받아, 역사적인 소명을 받은 그날부터 아니 갈래야 아니 갈 수 없는 숙명적인 길로 이 일을 받아들였사옵니다. 세상은 변하여도 이 숙명의 길은 변할 수 없는 것이고, 때와 시대는 변하고 운세는 변할지언정 숙명적 노정은 변할 수 없는 것을 안 저희들은, 출발과 더불어 새로이 해가 바뀌고 환경이 변하여도 변할 수 없는 일방향을 향하여 전진하지 않으면 안 될 섭리사적 소명을 받은 자들로서, 숙명의 길을 가고 있는 자들로서 역사과정에, 혹은 시대 앞에 부끄럽지 않기 위하여 온갖 정성을 다하여 나오던 지난 40여 년에는 마음속으로, 혹은 생활을 통하여 잊을 수 없는 사연들이 많이 쌓여졌사옵니다.
하나님께서 이 우주를 품기 위해선 우주를 대표할 수 있는 개인이 필요하고, 우주를 품을 수 있는 가정이 필요하고, 더 나아가서는 종족이 필요하고, 민족과 국가와 세계 자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안 저희들은,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개인으로서 개인적 시련 가운데서 싸워 승리하지 않으면 안 될 숙명적인 노정에서 투쟁하던 옛날을 다시 한 번 회상하게 되옵니다.
개인적 기준을 넘어 가정의 기준을 중심삼고 1960년도 성혼식 이후로부터 참부모의 이름을 갖추어 하나님의 뜻을 붙들지 않으면 안 될, 이 우주를 붙들지 않으면 안 될 책임적 소명을 붙들고 비틀걸음을 걸어오면서 많은 시련에 부딪치면서도…. 두 사람이 합하여 새로운 가정을 편성함과 동시에, 우주를 품어야 할 숙명적인 노정을 걷기 시작하여 그 터전을 넓히고 통일가를 중심삼고 종족을 편성하여 민족을 향해 전진하는 그런 책임노정에서, 민족을 대표하여 숙명적인 사명으로 하늘을 붙들고, 당신의 복귀의 사명을 안 저희로서 해가 지나감에 따라 점진적 발전도상을 향하여 향진하면서, 종족, 민족을 넘어 국가를 넘어 세계 도상까지 있는 정성을 다하였습니다. 그런 숙명적 노정에서 붙들고자 하는 뜻을 붙들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가정뿐만이 아니라 종족권을 이루었고, 민족권을 이루어 새로운 세계를 향하여 새로운 선의 주권을 제시하지 않으면 안 될 숙명적인 길을 개척하는 데 아버지께서 선두에 서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1945년 2차대전이 끝나자마자 한국에 해방의 나팔소리가 울려옴과 동시에, 기독교와 전세계를 대표한 미국이 하나가 되어 승리의 터전을 이루었던들, 기독교의 문명권이 이와 같이 비참하게 되지 않았을 것임을 저희들은 압니다. 기독교와 미국이 책임과 사명을 하지 못하고 한국을 중심삼고 통일가와 하나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렇듯 민주세계에 피해를 가져왔다는 사실을 그 누구도 몰랐습니다. 이 사실을 안 저희들은 배후에서 눈물과 더불어 생사의 기로에서 투쟁의 일로를 개척하기 위해 몸부림쳤던 사연들이 많았지만, 이 모두는 저희 자신을 중심삼고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옵니다. 민족 앞에 부끄러운 것입니다.
세계 기독교와 자유세계를 대표한 미국이, 하늘이 세운 소명받은 나라와 소명받은 교단과 새로운 출발을 바라던 한국과 이 모든 것이 그 기준에 서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한의 일로가 역사상에 새로이 전개됐다는 사실을 이 땅의 누구도 몰랐지만, 여기에 서 있는 이 아들을 중심삼고 따르고 있는 소수의 통일의 무리들은 그것을 알고 몸부림치면서 스스로를 제물의 노정에 내세워 피투성이의 길을 자진해 가던 역사시대를 잊을 수 없음과 동시에, 그때마다 권고하신 하늘의 분부를 잊을 수 없습니다.
세상이 다 버리더라도 버리지 않겠다고 하시던 하늘의 딱한 사정을 알고, 눈물로 호소하고 피어린 투쟁에 있어서 몸부림치면서 하늘을 위로할 수 있는 효의 도리를 다하고 충의 도리를 다하겠다며 비틀거리면서 전후를 가리지 못하였던 역사적 시대시대마다, 그때를 지켜 보시면서 아버지께서는 한 걸음 한 걸음 전진을 다짐하게끔 힘을 부여하고 권고하시면서 `내가 있으니 가라' 하시던 그 소명을 따라가다 보니,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어서, 황망한 광야에 태풍이 불어오고 설풍이 몰아치는 환경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오늘 이와 같은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미국이면 미국 자체가 오늘 통일교회를 엄숙히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될 시대에 임하였고, 미국 정치의 금후의 방향이 하나님의 섭리의 뜻과 일치된 방향으로 가지 않으면 원한에 사무친 비통한 민족이 될 수밖에 없게 되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있습니다. 이제 통일가가 하늘이 바라시는 소원 앞에 엄숙한 권위적 자세를 갖추어야 되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처하여 있는 이 시점에 도달하게 하신 당신의 노고와 당신의 보호하심과 당신의 인도하심에 진실로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민주세계뿐만이 아니라 공산세계를 표방한 좌익세계를 대하여 볼 때, 이제 통일교회와 레버런 문의 이름을 중심삼고 그들이 어찌할래야 어찌할 수 없는 환경에 몰리게 되어서, 최후의 수단과 방법을 세워 가지고 자기들이 소원하는 그 모든 일념을 관철하려는 이런 어려운 자리에 처해 있지만, 하늘의 보호하심을 믿고 저희들은 강하고 담대한 실체로서 그들의 정면에 서 가지고 도전하기를 서슴치 않은 역사시대인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옵니다.
70년대 일본에 있어서의 투쟁, 1972년 이후 미국에 있어서의 투쟁, 한국에 있어서 비참한 자리에 서서 몰림을 받고 인정받지 못한 환경에서 스스로를 다짐지어 나가면서, 횡적 기반을 다짐하면서, 공산세계의 평화를 위하여 준비하게 하신 모든 역사적인 사실들이 망하지 않고 살아 있는 기반으로 세워졌사오니, 아버지, 이 기반을 통하여 공산세계를 굴복시킬 수 있는 날이 기필코 오고야 만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제 저물어 가는 역사시대에 있어서 석양길을 가지 않을 수 없는 운명에 처한 공산세계를 저희들의 손길로 망하게 할 것이 아니라, 공산주의를 벗겨 버리고 새로운 민주세계의 이상권으로 인도해야 할 책임이 있음을 다시 한 번 자각하게 되옵니다. 공산세계의 치하에서 노예가 되어 신음하는 17억 가까운 인류가 아버지의 품에 품기게끔 중간적 입장에서 책임소행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아는 자들의 책임이 남아 있는 것을 알고, 불철주야 하늘의 정병으로서 스스로 환경적 여건을 정화하기에 최대의 노력을 다짐하는 1988년이 돼야 된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좌우가 갈라져 있고, 남북이 갈라져 있습니다. 이 갈라져서 싸우는 곳에는 하늘이 함께할 수 없사오니, 우를 수습하여 좌를 돕게 하고, 좌를 수습하여 우를 따르게 하여 하늘 앞에 순응할 수 있는 두 발판이 되게 하시어 당신이 이 발판을 딛고 서 가지고 하나의 세계를 치리할 수 있는, 당신의 창조이상 실현을 위한 하나님주의와 두익사상을 중심삼고 통일적 세계를 향하여 전진을 다짐하며 확고한 기반을 설정하지 않으면 안 될 1988년이 되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통일의 무리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일을 위하여 저희들은 한국에서 1986년 11월을 기하여 서둘러서 교학통련을 창설했고, 바로 지난해 1987년 5월에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창설하였습니다. 바쁜 걸음을 재촉하여 어려운 사회환경을 무릅쓰고, 전부가 믿지 않는 환경에서, 그 누구도 나서기를 원치 않는 그런 환경에서 모험을 무릅쓰고 대학가와 도시를 휩쓸어 하나의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편성하였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대통령 선거기간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중심삼은 전국적인 결성대회를 통하여 저희들이 결의했던 모든 사실들이 하나의 섭리의 뜻을 따라 이 나라의 갈 방향과 연결된 것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이 나라는 남북한을 떠나서는 갈 길이 없습니다. 남한이 제아무리 경제부흥을 했다 하더라도 북한을 수습하지 못하는 경제부흥이 돼서는 안 되는 것이요, 남한이 아무리 정치체제가 금후에 소망적이라 하더라도 북한에 영향을 미칠 수 없는 입장에 서서는 안 되는 것을 잘 알고 있사옵니다. 온갖 정성을 다하여서 남북한을 수습할 수 있는 하나의 운동을 제시하고 있는 모든 움직임을 아버지께서 특별히 지도하시어, 섭리사적 소원의 이해와 더불어 모든 고비를 넘어, 소망의 민족으로서 남북통일의 기운이 싹트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뜻을 알고 나선 그날부터 이 몸을 이끄시어 43년이 되는 이 시간을 맞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병석에 눕지 않고, 환경에 시달릴 때도 지치지 않게끔 보호하여 주신 것을 먼저 감사드립니다. 이제 69세를 맞는 새로운 해도 되겠습니다. 70이 가까와 오는 그런 연령이라도 전진을 다짐하는 새로운 결의를 하는 데 있어서는 누구한테도 지고 싶지 않은 마음을 아시사 민족의 정기로 연결시킬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고, 슬픈 자들의 외로움과 고통을 받는 자들의 비극을 밟고 넘어설 수 있게끔, 하늘의 정기가 삼천리반도에 뿌리를 내리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일에 있어서는 어떤 대표적인 중심의 뿌리가 있을 수 없습니다. 개개인의 가정 자체가 뿌리가 돼야 되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애국의 뿌리가 되지 않으면 그 자손들이 새로운 싹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이 남한에 있는 4천만 민족을 중심삼고 북한 2천만 민족을 소화할 수 있는 애국적인 뿌리를 가지고 무성하게 하시어 하나의 승리적 자세를 갖추어 북한까지 포괄하고 남을 수 있고, 소화하고도 남을 수 있게 이 민족의 금후에 갈 정기를 바로잡아 주시옵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새로운 해를 맞이하였사오니 지난날의 모든 슬픔을 걷어차고 새로이 결의를 다짐하여 최후의 전선을 응시하는 정병으로서, 고지를 탈환하는 책임자들로서 전진과 승리를 가려 낼 수 있는, 최후의 전투를 수행해 내어 승리하는 무리들이 되게끔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이 초하루부터 366일로 연결되는 날들이 하나님의 날과 함께 설 수 있는 자랑스러운 366일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미국에서 저희들이 전개하고 있는 모든 일, 일본에서 전개하고 있는 모든 일, 한국에서 전개하고 있는 모든 일, 금후에 중공을 대처하여 준비하는 모든 일들이, 그리고 독일을 중심삼고 연결시키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아버지의 뜻을 중심삼고 일취월장하게 하시어서, 하나의 중심적 기구를 편성하여 세계에 표상이 될 수 있게끔 지도 육성하여 주시옵기를, 새해 원단 이 시간 아버지 앞에 통고하옵니다.
바라옵건데 통일의 무리만 가지고는 안 되겠습니다. 연말을 중심삼고 흥진군을 보내어 세계적인 새로운 영계의 바람을 일으키던 그런 역사와 더불어, 수많은 영인들을 지상에 연결시켜 당신이 향하는 그곳에는 백전백승의 승리만이 같이할 수 있는, 88년 재출발을 배가할 수 있는 해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이 뜻을 바라보고 소망으로 삼고 있는 모든 도주들과 선지선열들과 선한 조상들의 지상 재림이 흥진군을 따라 단계적으로 대응하여, 지상세계의 상대적 기준을 찾아 일치화하여 모두가 하늘이 바라는 왕권을 향하여 전진을 다짐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무리들이 새로운 해를 맞는 이 원단에 부모님이 계신 곳에 마음을 모으고 정성들이는 그 자리에도 당신이 사랑의 손길로 같이하여 주시옵고, 그곳에도 여기에서 세우고 부르짖는 모든 말씀의 내용이 그들의 나라를 연결시키고 세계적 무대 위에, 50억 인류 위에 같이 임하여 주시옵기를 재삼 부탁드립니다.
허락하신 그 뜻과 소명 앞에 부끄럽지 않는 생애노정을 남길 것을 다짐하오니, 이 결의를 친히 받아 주시옵소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씀선집 171권 4편
제21회 하나님의 날 말씀
1988.01.01 (금), 한국 본부교회
남겨진 복귀의 한스러운 길이 이제 멀지 않은 것을 알게 되옵니다. 높다 하던 산정에 치솟아 올라와 보니 바라보이는 세계가 바로 북한이었고, 내려다 보이는 것이 오늘날 공산세계인 것을 알았습니다. 민주세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레버런 문의 이름이 자유세계에, 공산세계에 수많은 종교계와 수많은 학계에 높이 들리고 있는 사실은 하나님이 인류를 해방하기 위한, 사랑의 선물을 주기 위한 당신의 경륜 가운데 되어지는 것이옵니다. 그것을 생각할 때, 황공하고 죄송스러울 뿐이옵니다. 불초한 것이 서서 당신의 위신과 권위를 깎게 될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을 받아주시옵소서. 움직이는 섭리의 뜻을 멈추지 마시옵고, 확장시키어 만민의 가슴 가슴 빈 곳을 채우고도 남게끔 채워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 한날을 맞이해서 88년을 향하여 이제 새출발하려는 모든 움직임을 아버지, 어여삐 보시옵소서.
이 자리에는 여러 나라의 대표들이 와서 새해에 있어서 준비해야 할 모든 계획을 앞에 놓고 기다리고 있사오니, 허락하신 모든 뜻이 일취월장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버지가 활동할 수 있는 천국의 기지가 이 지상에 이루어지고, 천상에도 그와 더불어 이루어지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후에 되어질 모든 일들과, 하나님의 날을 중심삼고 365일이 그위에 선 날로써 하나님의 사랑에 묶여질 수 있게 하시옵고, 민족의 운명의 방향을 이끌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남북한이 하나의 나라가 되어 아시아의 주체국으로서 세계를 리드할 수 있게 하시옵고, 당신의 사랑의 주체국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이것이 당신이 바라는 소원이요, 뜻이 바라던 하나의 귀착점인 것을 알고 있사오니 부디 그럴 수 있는 곳을 향하여 전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강하고 담대하게 그것을 촉진시킬 수 있고, 단축시킬 수 있는 통일의 무리가 되기를 선언, 선서, 맹세했사오니 부디 그 마음이 변하지 않고 미래를 향하여 전진할 수 있기를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써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말씀선집 171권 5편
제5회 애승일 말씀
1988.01.02 (토), 한국 서울 용산 한남동 공관
오늘 1988년 1월 2일, 지금부터 4년 전에 흥진군이 승화한 날을 기념하고 더더우기 애승일을 기념할 수 있는 이날을 아버지 앞에 감사합니다.
흥진군이 감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육계가, 참부모의 심정권이 천상세계의 모든 영계에 연결되고 지상섭리의 터전을 120개 국에 연결되게 하여 본격적인 승리의 터전을 지상에 닦게 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리하여 참부모님의 왕권을 개문하여 하늘과 땅이 협력할 수 있는 직접적 시대로 들어가게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더우기 지난 4년과 새로운 이 기간을 중심삼고 흥진군이 육을 쓰고 이와 같은 자리에 동참하여 세계적인 새로운 일체이상권을 갖출 수 있는 식전이 된 것을 더더욱 감사합니다. 통일가에 있어서 전세계를 중심삼고 새로이 영적인 바람을 일으킨 이것이 하나의 기원이 되어, 영원히 아버지의 뜻이 이 땅 위에 완성될 때까지 활활 불이 붙어 온 세계 방방곡곡에 퍼지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죽었던 뭇 생명들이 부활하여 악의 영을 제거하는 데에 승리의 방패권을 확대시킬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특히 하늘이 이날(하나님의 날)을 책정한 후 21년을 맞고 또 해방 이후 43년을 맞는 역사적인 이 88년을 중심삼고, 아버지, 승화의 한 날을 기념함과 동시에 애승일을 기념하게 하심을 더더욱 감사합니다. 영계에 갔던 모든 영인들이 지상에 재림할 수 있는, 지상을 향하여 하늘의 심정권을 연결할 수 있는 한 날로 세우시었사오니 이 식전을 아버지께서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과 모든 도인들, 그리고 모든 도주들, 선한 영인들, 이 땅을 위해 지금까지 생명을 바치고 간 모든 영인들이 흥진군과 더불어 행보를 같이 하게 하소서. 더더욱 통일교회를 믿다 간 유협회장 이하의 모든 당신의 자녀들이 이제 횡적인 면에서 대열을 갖추어 흥진군의 주변을 옹호하고, 전세계에 있는 모든 영계의 후손들을 연결시킬 수 있는 직접적인 날로서 오늘을 받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나이다.
하늘과 땅이 공히 기뻐하는 승화의 날로서 애승일을 축원하오니 받아 주시기를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