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시대 기도 제151권

Re: 재림주님의 기도 - 인류의 결실 (말씀선집 151권 3편 기도 ③)

훈독왕 | 20250607184543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151권 3편

 

인류의 결실

1962년 10월 28일(일), 전 본부교회.

 

<기 도3>

 

아버님, 하늘과 땅과 무형세계와 유형세계가 통일을 바라는 것을 저희들은 아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참부모가 있어야 되겠고, 참자녀가 있어야 되겠고, 참가정ㆍ참사회ㆍ참국가ㆍ참민족ㆍ참인류ㆍ참천주까지 인연이 돼야 될 것을 저희는 알았습니다. 아버지, 여기에 중심이 되시옵소서.

 

아버님을 중심삼은 생활의 발전이 이제부터 새로운 역사 세계에 전개 되어야 될 것을 저희들은 알았습니다. 제 피살이 움직이는 생활무대는 당신의 피살이 움직이는 생활무대요, 제가 은거하는 이 나라 이 땅은 당신이 은거하는 이 나라 이 땅이 되고, 이 세계와 이 하늘이 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저희들은 알았습니다.

 

이러한 엄숙한 당신의 소원을 달성하기 위하여 맹세하고 나선 무리가 비록 보잘것없사오나 오늘 여기 모였사옵니다. 당신은 능력 있는 사람을 세워서 역사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몰리고 쫓김받는 무리를 통하여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나왔다는 것을 저희들은 역사노정을 통하여 보았고,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민족을 대신하여 몰리게 하여 주시옵고, 몰려도 인류를 위하여 몰리게 하여 주시옵고, 몰려도 하나님을 위하여 몰리게 하여 주옵시사, 저희들이 간 뒤에는 기필코 민족이 살아나고 인류가 살아나고 세계가 살아날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의 간 길이 그러하였고, 모세가 간 길이 그러하였고, 야곱이 걸어 간 길이 그러하였음을 아옵니다. 오늘날 통일의 신도들도 역시 이 민족 앞에 그러하기를 바라옵니다. 역사 도상에 걸어 온 모든 발자취가 그렇듯이 역사적인 인연을 상속받아 섭리적인 뜻 앞에 있어서 하나의 역사적인 실체를 소망하면서 저희들은 투쟁해 나왔습니다.

 

이제 나아가던 저희 자체가 여기에서 주저 하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야 할 길은 아직까지 남아 있사옵고 싸워야 할 범위는, 원수가 있는 적진은 저기 시야에 나타나고 있사오니 이것을 바라보고 강하고 담대한 결의를 갖추어 게으르지 않고 준비하기를 맹세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하나마 저희의 마음과 몸은 당신을 향하여 스스로 장비한 하나의 폭탄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장진된 하나의 무기로서 쏘아 버리면 다시 돌아오지 아니하는 총탄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리하여 적진을 파괴하고 원수를 굴복시키고야 만다는 신념에 사무친 일념만은 누가 빼앗아 가지 못하게 하여 주시옵고, 이것만은 죽음도 굴복시키지 못하는 하나의 신념적인 실적으로서 남아지게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날 수많은 외로운 지방 식구들이 이 시간을 흠모하면서 눈물 흘리는 자리에 있을 줄 알고 있사오니 기꺼이 그들 위에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또 이 삼천리 반도를 떠나 멀리 해외에 널려 있는 당신의 아들딸도 있습니다. 그들이 눈물과 더불어 이 한 시간을 그리워할 줄로 알고 있사오니 거기에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울 때 같이 울어야 할 무리옵니다. 기뻐할 때 같이 기뻐해야 할 무리옵니다. 아파도 같이 아픔을 느껴야 할 무리옵니다. 당신 앞에 송영을 드려도 같이 드리기를 고대하는 무리옵니다. 비록 거리와 공간은 격(隔)하여 있더라도, 아버지, 거기에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심정의 세계에서는 만유를 초월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 자리에 당신이 같이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오늘 저희들은 그들을 대신하여 모인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은 오고 싶어도 올 수 없는 처지에 있는 것을 아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오고 싶은 때 걸어서도 올 수 있는 환경에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와 같은 자리를 저희들이 가진 것을 무한히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30억 인류 앞에, 아버지 앞에 친히 경배드리는 이 시간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저희는 우리 식구들을 대신하여 이시간 하늘 앞에 대신 경배드리며, 대신 아들딸로서 이 날을 기념할 줄 아는 저희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모든 것을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고, 맡긴 시간으로서 아버지의 영광만이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고, 여기에 말씀도 친히 당신의 말씀이 되시옵길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왔던 걸음이 헛되지 말게 당신이 친히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Re: 재림주님의 기도 - 인류의 결실 (말씀선집 151권 3편 기도 ②)

훈독왕 | 20250607184709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151권 3편

 

인류의 결실

1962년 10월 28일(일), 전 본부교회.

 

<기 도Ⅱ>

 

아버님, 저희들의 사정이 달랐사옵고 환경이 달랐사옵고 소원이 달랐사오나 아버지의 소원을 알고는 하늘의 소원을 비로소 알았고, 아버지의 사정을 알고는 하늘의 사정이 엉클어진 것을 알았사옵고, 아버지가 살아 나온 환경을 알고는 저희들도 그 환경을 피하기를 원치 않고 몸부림치며 지금까지 나왔습니다.

 

이와 같은 자리가 당신께서는 얼마나 염려하시는 자리인가 하는 것을 저는 느꼈습니다. 험한 길, 외로운 길에서 당신이 걸으시던 역사적인 슬픔을 저희는 알았습니다. 아담가정에 저끄러졌던 억울하고 분통한 타락의 인연, 1600년 수고하여 간곡한 심정의 터전 위에 노아 한 사람을 세워 놓고 120년 동안이나 참아 오시던 아버지를 저희들은 알았습니다.

 

대해야 할 입장에 섰고 사정이 통해야 할 입장에 섰사오나 대할 수 없고 사정이 통할 수 없는 분통하고 억울한 아버지요, 노아가정이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오늘날까지 그와 같은 사정이 해결되지 않은 채 2천 년 이후 아브라함을 거치고, 4백 년 이후 모세를 거치고, 1600년 이후 예수를 거치고 그 이후 2천 년을 거쳐 총 6천년의 역사를 거쳤어도 당신의 사정이 어디에 있사오며, 당신의 심정의 터전이 어디에 나타났사오며, 당신의 소망의 실체가 어디에 있사옵니까? 없는 것을 저희들은 알았사옵니다.

 

당신께서는 이제 하늘이 기뻐할 수 있는 하나의 아들딸을 세워 놓고 심정의 실체라고 주장할 수 없는 입장에서 심정의 실체를 세워야 할 때가 왔사옵니다. 심정의 실체로서의 사정을 통하여 생활할 수 있는 자녀를 가져야 할 것었는데도 그런 자녀가 없사옵니다. 그런 자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세워야 할 때는 왔습니다.

 

당신의 소원을 통할 수 있는 심정의 기준에 서 가지고, 만우주를 주관할 수 있는 참다운 자녀로 서 가지고 소원성취해 줄 것을 당신이 바라는 가운데 때는 왔사오나 그 소원을 성취해 줄 자녀가 없음을 저희들은 알았사옵니다.

 

이제 저희들이 몸 굽혀 아버지 앞에 엎드렸사오니 당신의 사정에 일편이라도 통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당신의 사정에 한 부분이라도 접하여 그 사정을 붙들고 영원히 떨어질 수 없는, 영원히 당신을 배반할 수 없는 아들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것이 안 되거든 당신의 소원이 무엇인지 알아 가지고 그 소원의 땅을 향하여 꾸준히 달려갈 줄 아는 아들딸들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이와 같은 것을 모르는 가운데 저희들은 배웠사오니 머리를 숙여 아버지 앞에 엎드리게 될 때에 눈물로 호소할 것밖에 없는 것을 잘 아옵니다.

 

사랑하시는 아버지, 연약한 저희들을 권고하여 주시옵고 외로운 자리에서 분부하여 강하고 담대하라는 명령을 내려 주시옵소서. 뜻을 대하여 충성하지 못한 미급함과 부족함을 깨달아 아버지 앞에 머리를 숙여 눈물짓는 자가 있거든, 다시 사랑의 손길로 이끌어 품어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아버님, 어찌 존엄하신 당신 앞에 완전한 자가 있사오리까? 부족한 것을 갈라 세우시고 완전을 외치면서 가는 것이 탕감의 노정이요, 복귀의 노정인 것을 알았사오니 이와 같은 인연을 세우시어서 당신의 긍휼한 심정의 품에 품어 주시옵고, 당신의 무릎 앞에 기억될 수 있는 무리가 되게 하여 주옵기를 , 아버님 앞에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모든 걸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이름으로써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Re: 재림주님의 기도 - 인류의 결실 (말씀선집 151권 3편 기도)

훈독왕 | 20250607184942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151권 3편

 

인류의 결실

1962년 10월 28일(일), 전 본부교회.

 

<기 도>

 

세계 인류도 그러하옵고, 남아진 어떤 국토나 백성이나 주권도 그러하옵니다. 그 가운데 들어 있는 우리 개개인도 역시 그러하옵니다. 이것이 당신이 본래 창조의 심정을 세워 놓으시고 6일간 지어 나오시던 창조의 목적이 아니었사옵고, 그 심정으로 그리워하던 창조의 목적이 아니었음을 저희는 알았습니다.

 

남아져 있는 어떤 작은 한 존재라도 아버지 것이 됐어야 했는데 그렇게 되지 못하고 아버지의 원수의 것이 된 것을 저희는 알았사옵니다. 제 자신에게도 아버지의 것은 지극히 작다는 것을 알았사옵고, 제가 살고 있는 저희의 가정에도 아버지의 것은 지극히 작다는 것을 알았사옵니다.

 

개인을 중심삼고도 그러하고, 가정을 중심삼고도 그러하고, 민족을 중심삼고도 그러하고, 국가를 중심삼고도 그러하고, 세계 인류를 중심삼고도 그러하고, 땅만이 아니라 무한한 영계까지도 어두운 운세의 권한이 미쳐져 있다는 것을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 연고로 땅의 탄식이 생겨났고, 하늘의 탄식이 생겨났고, 인류의 탄식이 생겨났고, 아버지의 탄식이 생겨났다는 것을 저희는 아옵니다. 이 슬픈 탁식의 원한을 누가 책임지고 땅으로부터 하늘에까지, 인류로부터 천상의 아버지에게까지 묻혀 있는 탄식을 벗겨 드리겠습니까?

 

이것은 아버지께서 하고 싶어도 능력이 없어서 못 하는 것이 아니요, 하고 싶지않아서 안 하시는 일이 아닌 것을 저희는 알았사옵니다. 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필시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 가정에서 승리한 자요, 사회에서 승리한 자요, 국가에서 승리한 자요, 세계에서 승리한 자요, 인류를 대표한 자인 것입니다.

 

그리하여 원수 사탄을 자연굴복시켜 가지고 아버님을 찬양할 수 있는 영광의 모습이 되는 동시에, 아버님을 대신하여 명령하게 될 때 그 무릎 앞에 `어서 분부하시옵소서'라고 명령을 바랄 수 있는 존엄한 하늘의 사랑을 세워 놓아야만 이 엄청난 탄식의 세계를 해방할 수 있다는 것을 저희들은 배웠습니다.

 

저희 자신은 오늘 이 아침에 당신의 무릎 앞에 엎드렸사오나 저희의 이 몸을 중심삼은 사지백체, 더 나아가서 부분 부분 세포 가운데 어느것 하나라도 당신의 것이라고 자랑할 수 있으며, 당신 것이라고 당신이 주장할 수 있는 어떤 부분이 있사옵니까?

 

저희의 손을 들고 바라보게 될 때, 이 손은 악과 더불어 친하게 움직였사옵고 이 팔도 역시 그러했고 제 이목구비를 통한 오관, 모든 감각을 통하여 느끼는 모든 인식까지도 당신이 주관하고 당신이 기뻐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삼고 연결되지 못하였던 것을 저희는 알았사옵니다. 이와 같이 그 무엇 하나를 갖고도 아버지라 부를 수 없는, 이렇게 처참하고도 불쌍한 모습들이 당신 앞에 왔습니다. 아버지, 긍휼히 보아 주시옵소서.

 

죽는 자리에 둬두고 바라보면서 기뻐하지 아니하시는 당신인 것을 저희는 잘 알았습니다. 심판의 채찍을 맞는 자들을 보고 기뻐하는 자리에 있는 당신이 아닌 것을 알았습니다. 이러한 아버지이기에 아버지께서는 저희를 향하여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죄인된 자리를 거부하라고 하셨습니다. 자기의 모든 부족한 것을 잊어버리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긍휼의 아버지! 저희가 입은 이 상처가 아버지로부터 매를 맞은 상처라면 얼마나 영광이겠읍니까만 사탄의 종이 되고 사탄에게 채찍을 맞아 이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있는 것을 아옵니다.

 

이러한 몸은 이제 주인을 잃어버린 몸, 참부모를 잃어버린 몸, 참가정, 참사회, 참국가, 참세계를 잃어버린 몸이옵니다. 어찌하여 이와 같이 불쌍한 처지가 됐는가 탄식하다가 이런 몸이 된 것을 저희들은 알았습니다.

 

본래 당신이 심정세계를 세우시려는 창조의 경륜 가운데 이것을 잊지 않으시고 오늘날까지 무한히도 애쓴 것을 생각하게 될 때 황공하옵니다. 이제 보잘것없는 것들이 무릎을 모아 당신을 찬양하고 모든 것을 갚겠다고 모였습니다. 긍휼히 보아 주시옵소서. 더욱이나 이날은 자녀의 날로서, 혹은 수확하는 추수의 날로서 아버지 앞에 드리옵니다.

 

남한 각지에 널려 있는 외로운 무리들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저희는 벌거벗은 몸, 저희는 조롱받던 몸, 저희는 쫓김의 자리에서 허덕이던 몸, 저희는 상처를 입은 몸이었사옵니다.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보고 싶고, 아버지를 모시고 싶고, 아버지와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사옵니다. 이것만이 외람된 영광이오니, 이 마음 하나 가지고 당신 앞에 왔사오니 품어 주시옵고 붙들어 주시옵소서.

 

이러한 자들을 버리지 않으시는 아버지인 것을 알고 이 시간 아버지 앞에 이들을 대표하여 호소하오니 붙들어 주시옵소서. 오랜 역사를 두고 고난의 역경을 밟아 온 이 민족을 당신께서 기억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수난 도상에 있어서 당신을 향하여 무릎을 꿇을 수 있는 , 당신을 흠모할 수 있는 민족성을 남기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그러나 이 나라는 헐벗어 있습니다. 이 백성도 굶주려 있습니다. 이 나라의 주권도 아버지 앞에 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를 따르는 무리들은 남아져 있사옵니다.

 

이 남아진 무리들의 소원은 그러한 것을 제거시키어 당신의 백성으로 만들고 잘 믿는 백성으로 만들고 싶은것이요, 당신이 축복한 땅을 대하여 옥토로 만들고 싶은 것이요, 당신에게 사랑받는 주권 국가를 만들고 싶은 것이옵니다. 이러한 마음이 간절한 무리들입니다. 저희들이 비록 힘이 없고 능력이 없사오나 그런 마음을 갖고 아버지 앞에 엎드렸습니다.

 

당신은 보잘것없는 어린 것을 세우시고 명령하시던 그때의 마음을 모인 이들을 통하여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은 죽지 않았다고 선포하였습니다. 당신은 싸워서 실패하지 않는다고 선포하였습니다.

 

당신이 가는 곳에는 기필코 승리의 영광이 있어 만민이 굴복하고 원수가 굴복한다는 것을 당신은 선언하였습니다. 이런 결의와 이런 각오를 한 저희들은 일편단심 당신의 것으로 바쳐 드리기를 원하고 있사오니 부족하나마 당신의 것으로서 취해 주시기를 ,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더우기 이 3년노정을 정해 놓고 하늘이 분부한 책임을 감당하지 못한 것을, 아버지여,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아버지 앞에 책임을 짊어지고 움직였다는 사실이 민족 앞에 복을 갖다 주지 못하고 화를 갖다 주는 것이 될까 두렵사옵니다.

 

인류의 살 길을 열어 주지 못하고 인류의 갈 길을 막을까 두렵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눈물을 뿌리며, 굶주리며, 떨면서 당신이 남기신 말씀을 붙들고 나온다는 것을 아버지께서는 아시오니 이것만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나타난 성과는 크지 않을지라도 그 가운데 참다운 사람 하나를 두고 당신은 심판하지 않으실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민족을 대신하여 죽을 수 있는 열녀들이 여기에 있사오면 그들을 통하여 당신은 생각할 줄 알고 있습니다.

 

뜻을 위하여 제물 될 수 있으며 영원한 생명의 뜻을 세우기 위하여 자기 목숨을 각오한 사람이 백 명, 천 명만 있어도 당신은 이들을 남겨 다시 의논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줄 알고 있사옵니다. 적은 무리였사오나 이들 무리 가운데는 그러한 수효가 있다는 것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 아버지, 이 시간 용납하여 주시옵시고 긍휼히 대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이 자리에 모인 것은 잃어버렸던 자녀들이, 혹은 잃어버렸던 형제들이 잃어버렸던 부모를 모셔 놓은 자리요, 한식구들이 모인 자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눈물 흘릴 일이 있사오면 같이 통곡하게 하여 주시옵고, 억울한 것이 있사오면 같이 한을 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끝까지 죽어도 같이 죽어야 할 무리요, 싸워도 같이 싸워야 할 무리요, 욕을 먹어도 같이 욕을 먹어야 할 무리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까지 험한 길을 친히 인도하여 주시었사옵고 핍박의 도상에서도 이끌어 주시옵고, 최후의 격전에서도 보호하여 주시어서 남아진 무리로서 지켜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이날까지 보호하여 주신 아버지는 이제부터도 보호해 주실 것을 알고 있사오며, 영원히 저희들이 움직이는 한 심정의 터전 위에는 길이길이 당신이 우거하실 것을 저희는 믿사오니 이와 같은 약속의 터전, 인연이 되어진 이 자리, 당신을 모시는 이 한 시간이 되어 당신 앞에 모든 사정을 고하고 새로운 분부를 받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한시간 아버지 앞에 맡기오니 친히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것이 주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Re: 재림주님의 기도 - 삼칠일의 역사적 의의 (말씀선집 151권 10편 기도)

훈독왕 | 20250607184330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151권 10편

 

삼칠일의 역사적 의의

1963.01.18 (금), 한국 전본부교회

 

한많은 복귀역사 위에 아버지의 슬픔과 아버지의 억울 하심과 아버지의 분통하심을 저희들은 알았습니다. 당신의 수고의 공적을 통하여서 알게 된 저희들이 지금까지 당신의 곡절을 모른 그 사실을 지금분별하고, 분함을 느끼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6천 년 기나긴 세월 동안 한때를 바라보면서 복귀라는 두 글자를 가슴에 품으시며 처량한 역사노정을 걸어오신 아버지 앞에 이와 같은 죄상이 저끄러진 것은 만민의 슬픔의 사실이요, 온 천주가 복통할 사실인 것을 저희들은 잘 압니다.

 

저희들은 오늘의 이 한날을 위해서 아버지께서 수고하신 것을 저희들은 알았습니다. 이 땅 위에 예수를 보내시어서 복귀의 왕조를 표준하여 역사하였사오나 예수께서 실패하고 돌아가신 이후에 지금까지 수많은 곡절의 희생의 역사노정을 거쳐 나오시어 오늘의 이 한반도를 중심삼은 저희들을 통하여 새로운 획기적인 역사를 세우시어서 남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서 암암리에 하늘의 역사를 엮어 오시기에 수고하시는 아버님이신 것을 생각할 때에 저희들은 말할 수 없이 황공하옵니다.

 

오늘 여기에 한 아들을 다시 한 번 또 세우시어서 영광의 은사의 한 날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니다. 오늘 이날은 하늘이 기뻐할 날이요, 땅 위의 만민과 이 민족과 모든 전체의 존재의 세계가 기뻐한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이 얘기로 말미암아 한 많았던 과거의 애급과 같고 하렘과 같은 슬픔의 역사를 걷어차고, 새로운 광명의 새 아침을 맞이하여 영원하신 아버지의 승리의 동산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한 획기점이 되시어서 영광의 터전을 마련할 수 있는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이 애기를 사랑하시는 심정으로 만민을 대신 사랑하시옵고, 애기를 대한 아버지의 기쁨이 만민 가운데에 나타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날까지 저희들이 교회를 중심삼고 싸워 오던 모든 것도 이 한때로 말미암아 기쁨과 더불어 사탄 세계의 참소의 조건을 제거하여 승리의 방패를 세워 나갈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날을 기쁘게 받으시옵시고, 여기 아버지 앞에 드리는 이 `효진'을 친히 받으시어서 전체 앞에 축복의 승리의 기준으로서 세우시옵고, 아들딸을 품으시사 아버지의 영광을 노래할 수 있으며 자랑할 수있는 새로운 출발의 날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온 만민 위에 축복하여 주옵고, 하늘과 땅, 탄식의 한 가운데 처져 있는 수많은 존재 세계의 모든 전부를 해원성사하시어서 영광의 은사로서 자랑하시옵고 기뻐할 수 있는 이러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여기 머물러 이 애기를 위하여 축하하는 모든 자녀들은 만민을 대표해서 축하한 자녀였사오니, 아버지, 손길을 펴시어서 은사와 축복의 품에 품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저희에게 친히 역사하시옵고 만만사의 승리의 영광만을 저희들 앞에 남겨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모든 것을 드렸사오니 받아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써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Re: 재림주님의 기도 - 나 (말씀선집 151권 11편 기도)

훈독왕 | 20250607184154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151권 11편

 

1963.02.05 (화), 한국 전본부교회

 

높고 한없는 천지는 당신의 영광을 상징하였고, 어두운 밤이면 저 창공에 빛나는 일월성신들은 당신의 숨은 내적인 신비의 세계를 상징하였사옵고, 지어진 모든 미묘한 비밀에 잠겨 있는 모든 만물의 요소와 만물의 상징인 실체들은 당신의 미묘한 천지의, 천양(天壤)의 묘미를 우리에게 은은히 가르쳐 주는 것을 우리 인간시조들은 알지 못하였사옵고, 이 무한한 이 우주적인 예물을 오늘날 소홀히 대했던 그 죄를 저희들은 엄숙히 자기 자신을 직고하여 아버지 앞에 회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과거를 청산하고 현실을 청산하고 미래를 염려하는 가운데 있어서 엄숙하신 당신의 존전 앞에 타락의 후손 된 것을 원망하면서 과거와 현재의 자기 자체를 세워서 회개할 줄 아는 아들딸이 돼야되겠습니다.

 

그러면서 선을 추구하기를 옛날의 아담 해와보다도 간절하게 허락하여 주옵고, 선을 위하는 그런 간절한 마음이 수많은 우리 선조들보다도 당당해야 되겠습니다. 여기에 용맹이 필요하고, 여기에 의분심이 필요하고, 여기에 정기가 필요한 것을 저희가 알았사오며 이 엄숙한 천국건설에 내 한 자체를 세우시기 위한 아버지의 놀라우신 수고의 역사노정을 더듬어보았습니다.

 

이 수고의 역사를 수습하기 위해서 보내 주시는 그분이 우리의 실체를 대신한 아버지 대신의 실체요, 실체를 다시 낳기 위하여 참부모의 실체로 온다는 것도 저희 알았사오니 그 부모를 모시고 영광을 아버지 앞에 돌리고 부모 앞에 돌리고 온 만물 앞에 돌릴 줄 아는 참다운 아들딸들이 되기 위하여 여기 모인 저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 이날서부터 40일수련을 출발하옵니다. 여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사오매 개개인의 실체들은 당신의 소원하시던, 실체를 짓기 원했던 그 소원대로 자기를 세워 천륜 앞에 바칠 수 있는 이런 자아를 재조성하기 위하여 연단하는 이 기간이요, 몸과 마음을 닦아 빛내어 만우주 앞에 내스스로 자랑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그 실체를 만들기 위한 기간인 것을 알고, 스스로 선별된 입장을 취하며 스스로본이 될 수있는 기준을 취하여 노력하고 꾸준히 싸울 줄 아는 당신의 아들딸 되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합당하지 못한 자들이 있사오면 쳐서라도 아버지 뜻대로 경륜하시어서 이번 참석한 기간 가운데 사탄의 참소를 받아 하늘 앞에 조소거리를 남기는 이런 아들딸들이 없게 하여 주옵길,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어두움의 권한이 아무리 힘차다 할지라도 생명의 권한을 대신해 나타나는 모든 환경과 개체의 신념이 강할 때는 자연히 굴복하는 것을 저희들이 알았사오니, 우주를 대신하여 스스로 승리할 수 있는 그런 자체를 이루기 위해서 스스로를 세우고 스스로의 깊은 골수를 찾아 심정의 인연, 심정의 사정, 심정의 뜻을 상속받을 수 있는 당신의 아들딸 되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오늘 나를 중심삼은 모든 인연과 관계에 대해서 얘기했사오니, 그 전부는 잃어버린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잃어버린 천주를 복귀하기 위한 가운데서 아버지와 나와의 심정적인 인연을 갖춰야 할 것을 저희들이 배웠사오니 이 말을 중심삼고 스스로 그런 목적의 실체를 이루기 위해 준비하는 데 있어서 게을리하지 말고 꾸준히 참고 견디어 아버지의 영광 앞에 축복받을 수 있는 자들이 많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모든 것 맡겼사오니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보내 놓고 염려하는 수많은 당신의 아들들도 있사오니 그들 위에도 같은 축복을 하여 주옵고 이를 염려하는 모든 무리 위에도 친히 같이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남아진 전체는 아버지의 영광 가운데서 이루어지고 이것이 청산 돼 나가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아뢰오면서, 주의 이름으로써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