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선집 133권 1편
출발의 날
1984.07.20 (금), 미국 뉴욕주 이스트가든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1984년 7월 20일 오후 6시 44분, 이시간을 기하여 이제 이스트 가든을 떠나면서 자녀들과 더불어 전체를 대신하여 하나의 식전을 아버지 앞에 봉헌코자 하오니, 아버님, 받아주시옵소서.
기나긴 섭리노정에 슬펐던 사연들을 남긴 것을 아옵니다. 하늘의 선한사람들이 탕감길을 걸어오면서 어느때나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해나왔습니다. 개인으로부터 시작하여 오늘날 세계도상까지 나왔사옵니다.지금까지 아벨의 역사를 이어받은 종교계가 가인세계의 수많은 주권자 앞에서 맞을 적마다 비참한 자리에서 마음 상함이 컸지만, 그 기반을 통하여 탕감의 길을 개척해 나온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시대적 분야에 있어서 한 개인의 선한 사람을 세워서 개인적인 한 때면 개인적인 한 때가 찰 때까지 기다리면서 많은 사람을 대가로 찾아 나오고, 가정적인 한계선을 중심삼고 오랜 역사노정을 세계무대에 펴 놓고 선한 사람들을 희생시켜서 한 중심을 향하여 사방으로 찾아 나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종족적 입장도 사방을 향하여 세계적으로 벌려 놓고 민족적 입장도 역시 사방으로 향하여 엮어 나오면서, 하늘편이 오른쪽에 세계적인 노선을 편성함에 따라서 사탄세계는 왼쪽에 서 가지고 세계적으로 대결할 수 있는 이런 시점까지 왔사옵니다. 인류의 창세 이후 타락의 그날부터 숱한 사연을 남기면서 희생의 대가를 치러 왔고, 오늘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대치하는 권까지 왔사옵니다.
여기 민주세계는 기독교를 중심삼은 문화권으로서 온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자리를 가져 가지고 오시는 부모님을 모심으로 말미암아, 아벨적인 기독교문화권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인적 장자권을 치리하고 남을 수 있는 기반이 되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2차대전 이후에 이 일을 못함으로 말미암아 세계를 사탄편에 넘겨 주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통일교회는 수난의 길을 가고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 무대까지 40년이라는 고빗길을 걸어왔습니다.
이제 최후의 절정에 임하여 이 미국 전체 앞에 기독교를 대신하는 입장에 섬으로 말이암아, 하늘의 때를 맞추어 가지고 장자권을 갖추어 차자적 입장에 있는 기성교회를 흡수할 수 있는 시대권을 갖출 수 있어야 되겠사옵니다. 이번에 하늘을 잃음으로 말미암아 반대하던 미국이 하늘편으로 품길 수 있는 숨막히는 전환시기를 향하여 가게 됩니다.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이 한 아들은 이제 수난의 길을 각오하고 짊어지고 가오니, 미국을 지키시옵고, 기독교를 지키시옵고, 자유세계를 지키시옵소서. 더더우기나 한국과 한국 민족을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지켜 주실 것을 믿사옵니다.
가는 길이 험하여도 당신이 살아 계신 것을 알고, 당신이 인도하는 길을 따라서 유종의 미를 갖추어야 할 최후의 고개를 향하여 전진하는 길에,참고 슬픔을 억누르면서 가야 할 입장을 용납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와 같은 때에 모든 책임을…. 이제 어머님을 중심삼고 어린 자녀들, 열두 아들딸들을 여기에 모아 놓고, 또 손자들을 여기에 모아 놓고 아버지 앞에 부탁하옵니다. 축복받은 네 쌍의 가정을 중심삼고 전체 식구와 동경에 있는 성진군도 여기에 합세한 것으로 취급하시어, 외적으로 내적으로 완전히 하나되는 이런 인연을 세우시어 지켜 주시옵기를, 아버지,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 어머님을 중심삼고 특히 효진군과 예진양이 하나되어서 아버님의 고생길을 대신한 입장에서 십자가를 지고, 아버님이 모든 것을 다 벗고 나올 때까지 수난의 책임과 중요한 책임, 아버님의 일을 대역하는 데 이들을 세우오니, 아버지, 협조하여 주시옵소서. 또 그 외에 축복가정, 36가정을 대표하여 박보희, 곽정환, 한상길, 한상국, 이 네사람을 중심하고 네 아들이 축복가정 전체를, 열두 사람을 대신하여 어려울 때에 의논하면서 기도하면서 협조하게 하시옵소서. 이 전체의 뜻을 아버님께 대신 맡기고 가오니, 아버지, 지켜 주시옵소서.
어린 몸들이 힘이 부족하면 아버지 앞에 엎드려 기도할 수밖에 없고,어머님도 외로우면 아버님 앞에 엎드려 기도할 수밖에 없는 단 하나의 길을 남기고 가오니, 위로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아버지가 있을 때는 어머니도 짜증낼 수도 있었고 아들딸들도 떼를 쓸 수 있었지만, 아버님이 없는 어머님은 슬픈 입장에 있는 것을 알고 아들딸의 서글픔을 짐작하고도 남으오니, 이것을 아버님께서 대신 위로하시고 품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제가 이 지역을 떠나더라도 우리 가족을 중심삼고 축복가정이 완전히 하나되고, 축복가정 자녀들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되겠습니다.이제 기대하고 있는 기독교가 하나될 수 있는 운동을 전개하는 이 모든 것이 동기가 되는 우리 가정으로 말미암아, 우리 자녀들로 말미암아, 축복받은 자녀들과 통일교회로 말미암아 완전히 하나되는 은사가 임할 수있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더더우기나 흥진군이 슬퍼하면서 남긴 이 가정을 보호할 것으로 알고, 예수와 영계의 전부가 이 한을 풀기 위한 총격적인 진군을 하여 여기에 전적으로 협조할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전세계 70여개에 가까운 나라가 데모를 할 것이고…. 이제부터 베푸는 모든 행사가 아버지 영광을 위하여 하는 것임을 아버지께서 아시사, 이 아들을 위하여 하는 것이 아니라 이 기독교와 이 미국과 이 자유세계 전체를 위하고 하늘에 있는 영인들을 위하여 하는 것으로 받으시사, 그들에게 축복권을 가할 수 있는 혜택의 시간으로 이번 이 감옥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저는 마음의 짐을 진 것도 아니요, 마음의 고통을 느끼고 있는 것도 아니옵니다. 그 자리에 가서도 아버지를 모시고 떳떳이 제게 맡긴 바의 소행을 감당하는 데에 부끄러움이 없게끔 책임을 다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아버지께서도 염려를 놓으시옵고 더더욱 가정을 지켜 주시옵고,교회를 지켜 주시옵고, 외부에 기독교를 지켜 주시옵고, 이 미국과 자유세계를 지켜 주시어 저 공산세계까지 구도의 길을 열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와 참다운 아벨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장자 되는,가인권 자리가 자연 굴복할 수 있는 그 길까지 저희는 이를 악물고라도 참고 가야겠사옵니다. 그때까지 수난길을 감사히 소화시키고 가야 할것이 우리들의 길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아버지 앞에 감사드리고 오늘 떠나고자 하오니, 친히 맡아 주관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댄버리라는 수용소에 머물고 있는 150명의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감화시켜 주시옵소서. 악하던 사람들이 제가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선하게 되게 하여 주옵고, 이름없이 거처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바라보고 그들이 마음에 감동받을 수 있게 하늘의 인연이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흥남 감옥에서 같이 하셨던 아버지께서 이 자리에서도 같이하실 것을 알고 있습니다. 흥남 감옥은 원수의 나라였지만 여기 감옥은 하늘편 나라에 있는 감옥이기 때문에 마음 놓고 있게 될 것을 감사드리며, 그곳에 당신의 택한 자들이 있거든 인연을 맺게 하시어서 이 나라와 이 세계에 도움될 수 있는 하나의 문을 열 수 있는 길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곳은 당신이 남기신 영토이기 때문에 제가 그곳을 관리하고, 그곳을 알아보고, 그곳을 시찰하러 가는 입장에서 가고자 하오니,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것을 관리하는 소장으로부터 직원 전체가 합심되게 하시고, 새로운 영적 분위기가 거기에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과거 역사에 간수 생활하던 모든 선한 사람들이 이제 여기에 재림하여 그들의 마음을 선화시키게 하시옵고, 나날의 생활권 내에 당신의 그림자가 감돌고 은사의 분위기가 모든 환경을 소화시킬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꿈으로써, 계시로써 나타나시사 말없는 가운데 하늘이 넓히실 수 있는,심정의 터전을 베풀 수 있는 아름다운 지역, 마음으로 이를 수 없는 지역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하늘 전체 보좌를 중심삼고, 흥진군과 예수님을 중심삼은 영계의 모든 종자들이 이 시간에 머리 숙여 참부모님이 가는 길을 향하여 눈물지으면서 경배할 것을 생각하면서, 땅 위에서도 통일의 자녀들이 합심하여 부모님이 가는 길을 축수하는 이 자리를, 아버지,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심정적 유대를 공고히 하여 오늘 부모님이 가면서 축복하고 싶은 마음의 자리를 혜택으로 돌려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허락하신 그날을 당한 이 모든 것을 아버지 앞에 감사로 받아들이며, 나타난 모든 정경이 어렵더라도 소화와 흡수와 극복을 표준하고 제가 흡수당하지 않는 자리에 갈 것을 아버지 앞에 선서하며 맹세하오니, 염려하지 마시옵고 제 대신 어머니를 보호하시옵고, 아들딸을 보호하시옵고, 교회를 보호하시옵고, 기독교와 자유세계를 보호하시옵고, 더더우기 대한민국을 기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공산국까지 구도의 길을 가야 할, 아직까지 남아진 십자가의 길을 바라보게 될 때, 제 나이 70이 가까와 오는 이런 시대에 빠른 시일 내에 당신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하나의 계기로써, 탕감기간으로서 당신이 설정해 주시면 하는 것이 저의 마음이오니, 부디 긍휼히 보시사 만복을 이 지구성에 허락하여 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오늘 눈물짓는 이 눈물은 슬픔과 낙망을 가져오는 눈물이 아니옵고, 이 눈물은 희망과 결의를 다짐하는 눈물로서 아버님 전에 배가의 충효의 도리를 다짐하고 충신과 성신과 성자의 도리를 다할 수 있는 모습으로 짓는 눈물이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생애에 부끄러운 눈물을 흘리지 않는 자랑스러운 아들딸들이 되기를 선서하오니 긍휼히 받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배후에서 정부를 대표해서는 오린 해치 상원의원이 헌법분과 위원이라는 중대한 책임을 지고 여기에서 싸움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이리하여 종교자유의 권한의 문을 열지 않으면 안 될 싸움의 깃발을 들어야 할 책임이 있사오니, 이 의로운 무리들을 아버지께서 지키시옵고 격려하시옵소서. 이제 이 고소 문서를 냄으로 말미암아, 이 사건이 오늘날 악마 공산주의 마수의 인연으로 펼쳐진 것임을 밝힘으로 말미암아 공산권을 대신해 기독교문화권을 결집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로 삼아서 종교인단결, 총진군의 신호를 온 천지에 울려 낼 수 있게끔, 아버지께서 인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통일교회로 말미암아 소란한 음성이 들리거든, 아버지의 해방을 찬양하는 노래와 같이 만인의 귀에 들리고 아버지의 마음에 환희의 환성으로 들리어 이 모든 일이 형통하는 일로 증거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더더우기 어린 자녀들 정진으로부터 연진, 형진, 영진, 선진, 그다음에 권진, 국진, 현진, 그다음에 은진, 인진, 효진, 예진, 성진까지, 그다음에는 어린 손자들, 신정이, 신군이, 신복이, 신숙이, 신미, 신일이를 같이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다시 만날때까지 당신의 사랑과 가호가 깃들기를 바라옵니다.
고요한 새벽 찬바람을 거치는 거기에 하나님의 은사 내리시사, 아침햇빛에 빛나는 이슬과 같이 아버지의 자랑의 영광이 싹틀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바라면서, 다시금 이 자리에서 만날 때까지 기도할 수 있기를 바라옵니다. 그 기도가 제가 이들과 더불어 기도하는 것처럼 받으시옵고, 매주일 경배시간을 축복으로 베풀어 주시어 염려해 주시길 재삼 부탁드립니다.
더 바라올 것은 여기에 부모님과 아들딸이 하나되고 축복가정이 하나되고 통일교회가 하나되고 기성교회가 하나되고 자유세계가 하나되어 당신의 본연의 뜻을 이룰 수 있는 부모님의 자리를 찾아 영광으로 섬길 수 있는 그날을 마음으로 깊이 간직하면서 힘찬 걸음을 내딛는 것이오니, 아버지,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만만세의 은사와 사랑이 같이할 것을 믿사오며,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말씀선집 133권 2편
조국창건
1985.01.01 (화), 미국 뉴욕 세계선교본부
사랑하는 아버님! 지금 바로 1984년을 보내고 새로운 1985년 신년 원단를 맞이했습니다.
이처럼 흐르는 역사과정에 있어서, 당신의 섭리의 새로운 한때로서 저희들과 더불어 기필코 승패를 결하지 않으면 안 될, 중대사를 엮어 가는 지난해가 되었고 또한 새로운 해도 찾아왔습니다.
아버지! 이 자리는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고 영계가 주목하고 있사옵니다. 특히 통일교회 무리들이 새로운 원단을 맞이한 이 시간을 마음 모아 바라보면서 지난해의 모든 부족함과 지금까지의 모든 부족함을 다 모아 청산하고 새로이 찾아온 이 한 해를 중심삼고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는 신중한 한 시간으로 묶어 아버지 앞에 바치게 되었사오니, 여기에 임재하시사 당신이 소원하시는 일체의 모든 뜻을 낱낱이 펴 놓고 `가라! 하라! 책임을 져라!' 하고 분부하실 수 있는 새로운 해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수많은 역사노정에 통일교회를 아버지께서는 누구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 준비하셨고, 슬픈 역사의 모든 사실들을 탕감하기 위한 역사적인 수많은 선지 선열들의 순교의 터전 위에서 오래오래 참으시면서 역사해 나오셨습니다. 그 배후에는 슬픈 사정, 비통한 사정, 그 누구에게도 토로할 수 없었던 내밀적인 사정을 홀로 품은 채, 시대가 빨리 가기를 바랐고 다가오는 세월 세월에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얼마나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려 오셨는가 하는 것을 이 자식은 알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섭리의 도상에 하나의 무리를 택해 세우셨으니 그들이 이스라엘 민족이었고 이 민족을 대표로 하여 세계 역사의 전체를 수습하기 위하여 개인적,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 국가적 기반을 형성하기에 4천 년이라는 피눈물 나는 역사를 엮어 오셨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 터전 위에 타락의 한을 몽땅 걷어치우고, 당신의 소원의 일념의 하나인 재창조 이상을 꿈꾸면서 보냈던 메시아 일신인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두고 당신이 얼마나 기대했는가 하는 사실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 앞에, 유대교 앞에 자랑스러운 역사적인 소망의 메시아로서 나타나기를 바라서 이 땅에 보냈던 예수님이 그 교회 앞에, 그 민족 앞에 배척을 받아 역사의 한을 다시 남겼기 때문에, 기독교 역사는 새로운 역사를 이어받아 수난의 길을 감과 동시에 영육을 분립하여 영적 지상천국을 향하여 전진하면서 많은 순교 선렬들의 핏자국을 남겼다는 엄청난 사실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리하여 기독교가 2천 년이라는 기나긴 역사를 거쳐 세계사적인 탕감의 역사를 엮어 오면서 세계적 기반이 확대됨에 따라 제2차대전의 승리의 기반을 중심삼고 하늘의 섭리의 뜻을 완결지어야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 기독교의 주체국인 미국에 전반적으로 세계사적인 책임을 다 맡겼지만, 미국의 교계와 미국 나라가 그러한 하나님의 섭리의 뜻을 알지 못하고, 끝날을 대처해야 할 사명과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가 하는 것을 알지 못한 채 하나님의 뜻과 하나되지 못했습니다.
그런 연고로 말미암아 오늘날 기성교회와 통일교회가 하나돼야 할 숙명적이요 운명적인 노정에 서 있지만, 통일교회는 통일교회대로 기성교회는 기성교회대로 분립된 슬픔의 역사를 거쳐온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하늘이 원하였던 한때의 해방과 더불어 7년노정을 중심삼고 역사를 수습하고, 교계를 수습하여 하나의 뜻의 기반을 닦아야 할 엄청난 당신의 뜻 소원이 있었지만 그 목표를 성취하지 못한 채 역사는 또 다시 빗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날 통일교회는 수난의 교회요, 몰림의 교회로, 쫓김의 교회요, 핍박받는 교회요, 인간으로서 상대할 수 없는 교회와 같이 하염없는 서러움의 길을 40년 동안 더듬어 왔습니다. 그리하여 개인의 탕감노정을 거치고 가정적 탕감노정, 종족적 탕감노정, 민족, 국가, 세계적인 탕감노정까지 찾아오기에 얼마나 숨가빴고 얼마나 비참하였는가 하는 사실을 당신은 잘 알고 있습니다.
세계를 수습하지 않으면 안 되고, 기독교를 수습하지 않으면 안 되고, 종교를 수습하지 않으면 안 되는 천의의 책임을 잘 아는 여기 서 있는 이 자식이 천신만고의 수난의 길을 생애의 길로 받아들이면서 더듬어 오는 슬픔의 날들도 다 지나갔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세상도 바뀌어졌고 세월도 지나갔습니다.
오늘날 한국에 있어서 교회가 핍박하였던 전부를 탕감하고, 세계사적인 기독교를 연합시킬 수 있었던 1974년, 75년, 76년을 중심삼은 하늘의 섭리의 터전을 중심삼고 아버지의 뜻을 중심삼은 새로운 1985년의 실체적인 세계의 복귀노정까지 연결시키기에 얼마나 수고로왔고 얼마나 고통스러웠는가 하는 사실을 다시 회상하옵니다.
통일교회는 이 미국 땅을 중심삼은 정부를 중심삼고, 세계를 중심삼고 교계를 수습해야 할 책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오늘날 선두에 서서 핍박하는 모든 핍박을 달가이 소화시켜 나왔습니다. 전세계적인 실체노정의 탕감을 치르게 하신 아버지의 노고가 얼마나 컸으며, 가냘프고 보잘것없는 통일의 무리들의 모습을 지켜보시며 희망하였던 당신이 얼마나 불쌍하였는가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천신만고의 수난길을 지켜 오게 해주신 아버지의 수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옵니다.
아버지! 1984년을 중심삼고 볼 때, 1985년까지는 2차대전 이후 40년을 중심삼고 3년노정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때에 있어서 새로운 세계사적인 가나안 복지를 선포하지 않으면 안 될 역사적인 사명을 앞에 놓고 전세계의 통일교회 무리들은 미국이라는 이 땅을 중심삼고 동분서주하여 외로운 길을 달려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1984년은 3년노정의 2년노정 기간이므로 어떠한 희생의 대가를 치르더라도 하늘의 뜻을 종결짓고 하늘이 원하는 소망의 한 턱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한국을 중심삼은 새로운 역사적인 탕감과, 세계가 책임하지 못하였던 모든 탕감, 기독교가 책임하지 못한 탕감을 위주로 한 전체 동원시대를 마련하기 위해 있었던 모든 역사도 저희들이 잊을 수 없습니다.
그간 사랑하는 흥진군을 아버지 앞에 보냈고, 지금은 댄버리의 수난길을 당신이 저에게 맡기심으로 말미암아 미국의 교계가 새로운 뜻을 향할 수 있는 그런 자리로 돌이켰고, 남기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2천 년의 한을 푸는 동시에, 오늘날 이 땅 위의 수많은 인류가, 기독교를 중심삼고 가야 할 길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던 무리들이 새로운 광명의 빛을 맞아 가지고, 가인과 아벨이 세계사적인 노정에 합할 수 있는 하나의 인연을 열게 되었사옵니다. 이런 것을 생각할 때, 탕감을 치름으로 말미암아 그 대가로 찾아진 이 영광을 감사하는 1984년도로 맞지 못했던 것을 용납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리하여 1984년에 이어 1985년을 맞았사오니, 이제 이해에는 총력을 동원하여 최후의 승리의 터전을 활짝 열지 않으면 안 되겠사옵니다. 이러한 사명이 저희들에게 있음을 생각하게 될 때, 엄숙히 머리 숙여 아버지 앞에 아뢰옵나니 이해를 당신의 해로 세워 주시옵고, 이날부터 연결되는 섭리의 날들이 자랑의 날로 연결되옵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옵니다.
한국에 있는 어린 자식들, 일본에 있는 어린 자식들, 미국에 널리어 있는 어린 자식들, 세계 처처에서 이날을 맞아 기도하고 있는 통일의 무리들을 굽어살펴 주시옵소서. 이들의 한 많은 기도는 당신의 뜻을 위한 기도였고, 스승의 승리의 한날을 위한 기도였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여기에서 당신이 소원하는 뜻 성취의 막이 비로소 내릴 것이고, 이곳을 통해서 당신의 승리의 깃발이 천지에 들릴 것을 확실히 아오니, 1985년은 승리와 자랑과 영광을 찬양할 수 있는 해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번 이 기간을 통하여 새해, 신년을 맞이할 수 있는 특정 기간을 저희들에게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이와 같은 시간은, 오늘 통일교회에 있어서 슬프다면 슬픈 시간이지만 자랑스럽다면 자랑스러울 수 있는 시간입니다.
부모님이 모든 것을 탕감하는 십자가를 짐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잃어버렸던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는 승리의 때가 되었습니다. 예수는 십자가의 길을 가게 될 때 유대교를 잃어버리고, 기독교의 이상 실체를 잃어버리고, 뿐만아니라, 나라도 잃어버리고 제자도 잃어버리고 부모, 친척 할것없이 모두 다 잃어버린 채, 영적 세계를 안고 홀로 십자가를 짊어지고 갈보리 산상을 향했습니다. 그런 예수의 비통한 사정을 생각하게 될 때, 그 예수님의 모든 역사적인 한을 오늘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통일교회의 이 자식이 댄버리라는 현대적인 십자가를 지는 장소로 나감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잃어버렸던 자식을 찾을 수 있었고, 잃어버렸던 제자들을 찾을 수 있었고, 잃어버렸던 가정들을 찾을 수 있었고, 잃어버렸던 교회들을 다시 재건시킬 수 있었고, 흩어졌던 모든 무리들을 다시 묶을 수 있었던 놀라운 사실을 목전에서 바라보게 되옵니다.
저희들은 닥치는 어려움을 염려하기보다 그 결과가 어떻게 하늘 앞에 거두어질 것이냐를 염려했으나, 그 결과가 바라던 뜻과 더불어 일치할 수 있었던 놀라운 사실을 목격하고 아버지 앞에 아무리 감사드려도 다 감사드릴 수 없사옵니다. 저희들은 아무 공이 없고 하늘만이 공을 세웠고, 하늘만이 놀랍고, 하늘만이 위대한 찬양의 표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 1984년의 모든 한스러움을 청산하고, 새로이 맞는 1985년을 기쁨과 영광과 승리와 찬양이 온 천지에 찾아질 수 있는 승리의 한 해로서 아버지 앞에 봉헌하오니 슬펐던 역사를 걷어차고 승리와 영광을 찬양할 수 있는 아버지의 놀라우신 환희의 해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이와 같은 최후의 막바지에 있어서 결단을 지어야 할 우리의 싸움 노정이 1년 남아 있사오니, 이 기간에 생사를 가리지 않고 이 일을 성사하지 않으면 안 되겠사옵니다. 그러한 책임이 이 자식에게 있음과 동시에, 여기에 직접 관계되어 있는 책임자들에게 있으니 이 일을 분담하여 성실히 책임을 수행해야 되겠습니다.
이런 문제에 있어서 역사의 갈림길이 좌우된다는 엄청난 사실을 눈앞에 직시하면서 오늘 이 시간 이 자리에 당도하였사오니, 아버지,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신년 벽두에 저희들이 부탁하는 일체의 마음을 아시는 아버지! 영계에 있는 흥진군과 예수님, 천천만 성도들, 120개 국가의 군왕들과 의인 충신들을 연합시키고, 실체 지상세계에 있어서 하나의 조국창건의 목표를 향하여 움직이고 있는 모든 영들을 일치시키시옵소서. 현대의 이 세계적 무대 위에서 미국 땅을 중심삼고 최후의 획기점을 결정짓고 넘어가는 새로운 해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모든 만물과 전체의 역사적인 섭리의 뜻이 일치가 되고, 하나님의 심정과 땅의 부모님의 심정이 일치가 되고, 통일가의 모든 무리들의 마음이 일치가 되어, 이것을 완전히 승리의 터전으로 아버지께서 받아들이고, 그 터전 위에 승리의 깃대를 꽂을 수 있는 새로운 원단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남아진 날들이 아버지의 자랑과 찬양과 기쁨의 나날로 이어져 1985년 이해가 영광의 해로서 온 세계에 들리게 하시옵기를 재삼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을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당신 앞에 봉헌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