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선집 114권 2편
통일가의 전통을 세워라
1981.05.15 (금), 한국 서울 롯데호텔
사랑하는 아버님, 이제 새로이 부부의 인연을 맺은 이들의 장래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약혼식을 끝내고 이 자리에 축복가정 식구들이 축하를 위해 모인 것을 감사드리옵니다.
말씀을 통해서 이제 저희들이 어떤 자리에 서 있고 어떤 때에 처해 있는가를 생각해야 하겠사옵니다. 이런 긴박하고 엄청난 과제를 앞에 놓고, 엄숙히 이 두 아들딸이 가는 장래를 응시하면서 여기에 가정과 2세들이 하나가 되어 저 황량한 세계를 정비하고 청산지어 하늘 앞에 바쳐드릴 것을 맹세하는 시간으로 승화시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옵니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을 위해 수고하고 이날을 위해 성심을 다한 모든 손길들 위에, 또 발걸음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의 이 거룩한 만찬을 기뻐하시는 뜻으로 받아 온 영계와 육계가 연결되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모든 영계가 지상에 재림하여 축복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을 부여하시옵소서. 공산당으로 말미암아 피해받은 모든 영들이 반대로 공산세계를 탕감시켜 그 대가를 치러 받는, 특별한 혜택을 입는 기념의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부터 제2회 3차 7년노정을 출발하는, 경계선의 이날이오니 모든 것을 기쁘신 뜻으로 받아 주시옵소서. 영광된 승리의 가정으로 세우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만만사의 은사가 오늘 이 자리와 이 아들딸 위에 같이 하여 주시옵고, 길이길이 보호하시어서 행복한 가정을 갖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말씀선집 114권 4편
새로운 전진
1981.05.17 (일), 한국 본부교회
승리의 한날을 위하여 당신이 수고하신 은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역사시대의 모든 사연과 곡절을 극복하면서, 내일을 희망삼아 전진을 다짐하면서 참아 오신 아버지 앞에 높이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땅 위에 있는 우리의 조상들과 수많은 인류들은 언제나 당신의 뒤에 서 가지고 순응할 줄 모르고 자기를 중심삼고 참소하고, 자기를 중심삼고 주장하다가 하늘이 가야 할 길에 곁갈래의 길을 많이 만들어 놓은 것을 알고 있사오니, 저희들은 하나의 표준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제압하고 전진할 수 있게 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랍니다.
아버지! 이 시간 새로이 출발하는 시점에 놓여 있사오니, 아버지, 대한민국을 새로이 축복하여 주옵고, 통일교회와 온 세계를 축복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달을 맞이하여 세번째 맞는 안식일 아침에 기쁘신 은사를 내려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허락하신 시간 내에 당신의 무한한 은사와 사랑이 같이하여 주옵길 부탁하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기도 2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역사의 숨막히는 고빗길들이 제아무리 매섭고, 제아무리 무섭다 하더라도 당신의 동산에서 풍겨나는 사랑의 태양빛 앞에는 무엇이든 녹아진다는 사실들을 저희는 배웠습니다.
저 레버런 문이 이곳까지 나올 때 지극히 외로웠습니다. 엘리야가 '나만 남았나이다' 한 심정을 통할 수 있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상에서 '아버지여, 어찌하여 날 버리시나이까' 한 심정을 다 가히 짐작하고 동정할 수 있는 경지를 밟아 왔습니다.
이 민족 앞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제일 슬픈 가슴을 붙안고, 누구보다도 수난의 십자가를 지고 허둥지둥 눈을 감았다 떴다 하면서 나오다 보니 오늘 이 자리까지, 아버지께서 살아 계심으로 말미암아 레버런 문을 남게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이미 죽어져야 할 몸이었지만 당신이 어려운 환경을 몰고, 저보고 죽으라는 사람을 제거하면서 나오시는 아버지의 노고 앞에 황공하옵니다.
저 스스로를 알았기 때문에, 당신의 뜻을 대하는 충절이 어떠해야 하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효자의 도리가 어떠해야 되는 것을 알았고 충신의 도리와 당신의 아들, 천자(天子)의 도리가 어떠해야 되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것을 향하여 꿈이나 생시나 잊지 않고 일념, 일편단심을 가지고 나오는 싸움의 길에 있어서 지치지 않겠다고 몸부림치던 날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합니다.
그 어느 한때, 11월 14일부터 20일까지의 기간을, 그날을 제가 누구한테 말하지 않고 지금도 이 뜻이 이루어질 때까지 간직하고 있는 것을 당신이 알고 있사옵니다. 이제 한국의 한 고비를 크게 넘었으나, 또 다시 세계 무대에 혼란상을 중심삼고…. 이제 남겨야 할 것은 한국적인 전통이 아니라 전세계에 있어서 통일가의 전통을 연결시키는 것이옵니다.
풍속이 다르고 민족이 다른, 이 습관적인 모든 환경을 완전히 타파하여 정리하고 일체화시켜서 당신의 사랑 앞에 모든 것이 화해 버리고, 화할 뿐만이 아니라 흡수되어 주체적인 사랑권 내에 순응해 돌아갈 수 있는 하나의 세계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이런 엄청난 사명이 저희 앞에 기다리고 있는 걸 알고 있사오니, 아버지여, 길이 같이하여 주옵소서.
저를 대하시던 아버지께서는 틀림없이 오늘날 제 2회 3차 7년노정을 7년노정 위에서 이것을 마감짓겠다고 몸부림치는 불쌍한 사람들의 애련한 울음소리와 기도소리를 들을 줄 알고 있습니다, 그 부락에 가거든.
그 동네에 개가 짖거든 개가 짖는 소리보다도 통일교회의 말씀을 전하고 기도하는 소리가 많게 하여 주옵고, 닭이 울거들랑 닭이 우는 소리보다도 통일교회 사람들이 기도하는 애절한 기도소리가 닭이 우는 소리를 능가할 수 있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혹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하는 데 있어서 그 누구도 따를 수 없는 애절한 찬송소리와 기도소리에 기독교가 휩쓸려 말려 들어갈 수 있게 하여 주옵고, 노래를 부르거든 그 노래가 통일교회 사람들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애국정신에 불타는 노래로서 어떤 노래도 능가할 수 있는 자리에 있어서 이 나라를 향해 전진하는 무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대한민국은 불쌍한 나라, 5천 년 역사에 그 무엇 하나 자랑할 것이 없는, 자랑할 것을 하나도 갖지 못하였던 이 나라에 있어서 오늘 통일가를 세우시고,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구원섭리의 단계를 넘어갈 수 있는 이때에 왔습니다.
부모가 잘하면 자식들은 스스로 구원받을 수 있는 가정구원 완성기반을 닦았다는 놀라운 사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가정교회를 중심삼고 출발할 수 있는 시대적인, 차원 높은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었사옵니다. 아담이 타락할 때 가정을 중심삼고 쫓겨났던 것이 전부였기 때문에, 이제 하늘과 인연되었던 영계의 모든 선한 영들이 이 가정을 중심삼고 천사세계의 대신 형태로써 이 육신세상에 재림하여 옹호해 줄 수 있는 선조들의 기반도 거의 닦았사오니, 과거, 현재, 미래가 일치화할 수 있는, 사랑을 엮을 수 있는 하나의 풍토를 만들고 전통을 세워 아버지의 나라와 아버지의 세계에 새로운 헌법 기준을 만드는 기원이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그 날과 그 세계 앞에 부끄럽지 않은 하늘의 전통을 이어받는 아들딸이 됨과 동시에 가정적 전통을 승리적으로 이어받았으니 이 전통을 더럽히지 않고 순응하여 이 전통을 만세의 후손들 앞에, 혹은 만국의 국민들 앞에, 혹은 자기 민족 앞에 나누어 주는 통일의 가정들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그리하여 가정적 구원섭리시대를 넘어서 종족적 구원섭리, 뿐만이 아니라 국가구원섭리권 내로 전진할 수 있는 시대로 접어드는 통일가의 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향하는 이때에, 아버지, 강하고 담대하시어 이들로 말미암아 소망을 갖고 길이 참으시사 승리의 한날을 표적삼고 같이 협력 협조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합니다.
제가 외로울 때 외로움을 위로하시던 아버지, 이들이 외로울 때 같이 하시옵고, 제가 핍박받을 때 당신이 방패되던 그 전체를 대신해 줄 줄알고 있사오니, 부디 그와 같은 신념을 가지고 굽히지 않는 하늘의 용자의 모습을 대신하여 전진하는 용자의 모습, 하늘의 정병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투신의 용사로서 나타나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공산당이 아무리 악랄하다 하더라도 그들을 소화시키고 남을 수 있는 끈기 있고, 강직하고, 참음이 강한 당신의 하늘의 정병들이 되길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재삼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 하였사옵나이다. 아멘.
말씀선집 114권 5편
심정적 탕감조건을 통한 구원섭리
1981.10.18 (일), 한국 본부교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제가 또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그 누가 뭐라 하더라도 당신의 섭리의 길은 촌푼도 틀림없이 귀결지어야 될 것이고, 이것을 귀결짓기 위해서는 쉬지 않고 해결지을 수 있는 사람이 개재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억천만사는 그냥 그대로 흘러간다는 딱하고 비참한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흘러가는 역사과정에서 단 한 분만이, 하나님만이 종의 종의 자리에서 언제나 싸움의 중심 놀음을 하셨고, 양자의 자리와…. 당신은 지금까지 숱한 사연의 역사노정을 홀로 책임져 나왔습니다. 그리하여 당신은 이것을 전부 다, 6천 년의 심정을 내재적인 기준에 긁어 모아, 오늘날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을 세워 가지고 6천 년 한을 60년 한의 고개로 탕감하려는 역사적인 일생노정을 남겨 주었던 것이 어젯날 같은데, 꿈같은 역사과정을 거쳐서 오늘 세계사적인 최후의 국경을 넘어야 할 숨가쁜 시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때에 저 문 아무개는 천명에 의해 가지고 역사적인 숙원이었던 심정적 탕감, 60년 전체를 축소한 6년 과정 혹은 6개월 과정에 이 일을 탕감하라고 전수할 수 있는 지상적인 시대를 맞았다는 이 놀라운 사실을 목전에 대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바라던 소원이 이 자리에 있는 것이요, 문 아무개가 바라던 일생의 싸움의 소원이 이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황공하고 황공한 마음 이루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이제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또 다짐하면서, 여기에 모인 당신의 어린것들이 쌍수를 들어 이 길을 전수받겠다고 하늘 앞에 맹세했사오니, 부디 배반자의 역사의 길을 가지 말게 하시고, 하나님이 그렇듯이, 스승이 그렇듯이 부디 그런 길을 가지 말게 하시옵소서. 깊으신 당신의 품에 품기고 부모의 품에 품겨 천 년 한을 풀어 가면서 지상세계의 과거를…. 한과 더불어 하늘 앞에 감사하면서 하나님을 더 사랑할 수 있고, 하늘 앞에 더 효도할 수 있는 영원한 본연의 세계에 돌아가야 할 나그네 신세인 것을 절대 잊어버리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기에 정착할 수 없는 인생길인 것을 저희들은 알았습니다. 지나가는 인생길 앞에 슬픈 사연은 승리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남아지지 않습니다. 패자가 될 때는 이것이 원한의 조건으로, 참소의 조건으로 남아질 것이고, 나를 저주하고 나를 핍박하는 참소의 조건으로 남아진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부디 이를 악물고 천년 한을 풀어야 할 자신을 돌아보면서 뉘우치고 또 뉘우치면서 탕감길을 순응하여 종의 종의 도리에서 종의 도리로 죽…. 아버지, 아벨이 이렇게 원통하고 이렇게 비참하였던 길을, 가인을 굴복시키고 어머니를 해방하고 아버지를 해방하지 않으면 안 될 아벨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제 스승인 부모님을 해방시켜 드려야 할 책임이 있고, 이 통일교회 문 아무개는 하늘 부모를 해방시켜 드려야 할 책임이 있는 이런 공동적인 운명을 이어받았사오니, 여기에 친히 같이하시옵고, 오늘의 수치를 박차고 내일의 수치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을 거치지 않고는 내일의 환영의 날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모든 다짐을 하였사오니, 여기에 하나님의 축복과 가호의 손길을 두터이하시기를 재삼 부탁 드리고 원하옵니다.
앞으로 다가올 과학자대회, 그 길을 위해서 준비하는 당신의 사랑하는 모든 자녀들 위에, 이 일을 위해서 준비하고 방향을 갖추어 한국을 그리고 생각하면서 준비하고 있는 전세계의 과학자들 위에 아버지의 특별한 사랑이 함께하시옵소서. 한국 나라에 역사적인 새로운 결속을 다짐하고 세계사적인 새로운 선포식을 하는 이런 역사적인 이번 기간이 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그리하여 80년대에 한국이 세계사적인 화제가 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의 장래가 부디부디 어떻게 가야 한다는 미래상을 통일교회로 말미암아 새로이 배움을 받고 그 방향을 같이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당신의 기뻐하신 뜻이 이 민족과 이 국민 앞에 같이하시고, 세계와 인류 앞에 같이하시고, 천상세계에 같이하여 주옵기를 재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이 모든 기억할 날을 감사하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