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110권 1편
자녀의 날과 재생
1980.11.08 (토), 한국 본부교회
흘러가는 역사 속에 당신의 발자취를 더듬어 본 사람이 지극히 적었던 사실을 아옵니다. 당신 앞에 있어서는 밤이 찾아오면 그 밤은 슬픔의 밤이었고 아침이 찾아오면 그 아침도 슬픔의 아침이었고, 빛나는 광명한 태양빛이 당신 마음 앞에는 슬픔의 빛이었고 밤의 만월이 동녘 하늘을 비치면 그 둥근달이 당신 마음 앞에는 상처의 흔적이었 다는 것을 그 누구도 몰랐습니다.
수많은 인류는 허덕이는 역사 속에서 제자리걸음 하면서 사망의 골짜기로 굴러 떨어져 갔고, 생사의 기로에서 모든 정의를 부르짖으며 흔적 없이 사라져 간, 당신의 심정세계와 연이을 수 있는 다리를 놓지 못한 채 탄식과 더불어 역사의 뒷골목으로 사라져 간 사람이 많았던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런 해골의 골짜기와 같은 자리에서 오늘날 통일교회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해 천신만고 끝에 당신이 붙드신 고마운 역사적인 인연으로 말미암아 세계사적인 한의 기운을 풀고, 당신이 심정의 도리가 어떻다는 것을 알고 깊은 지옥 밑바닥에서부터 천상의 높은 보좌까지 심정의 다리를 연결지을 수 있었다는 이 사실이 놀랍습니다. 이 시간이 당신 앞에 기쁜 시간이요, 만민 앞에 희망의 기지가 되는 시간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철부지한 그 옛날 당신의 소명을 받고 미친듯이 뛰다 보니, 사방에서 적들의 화살이 무자비하게 날아왔지만 내가 맞기 전에 당신이 맞고 당신이 만신창이가 되었다는 것을 저는 깨달았습니다. 제가 이번에 한국에 돌아와서 생각해 보니, 아버지, 한 많은 육십 평생의 길이었지만 당신 앞에 기억될 수 있는 아들이 되었던 것만 해도 감사합니다.
내가 눈물지을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딸을 위해서 눈물짓게 하셨고, 내가 매맞을 일이 있으면 수많은 자녀들을 통해서 매를 확대해 가지고 나를 살려주신 당신의 은사 앞에 감사드립니다.
한국과 일본과 미국과 연하여 전세계 127개 국에서 숙연히 이곳을 사모하면서 스승이 돌아오는 한날을 기다리고 만날 그 시간을 촉구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수많은 불쌍한 통일의 무리들이 세계에 널려 있사옵니다. 이 자유세계뿐만 아니라 저 철의 장막 배후에서 하루의 생활도 마음놓지 못하며 지하에서 밟히는 생활을 하면서도 뜻을 위하여 생사의 기로를 넘나드는 불쌍한 무리가 있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내가 편안한 때 그들을 잊을 수 없고, 내가 안식할 때 그들을 기억지 않을 수 없는 것을 당신이 아오니 저 대신 기억하시고, 그들의 소원인 하나의 세계의 천국으로 갈 수 있는, 원수를 부활시켜 당신의 아들이라는 영광스러운 명찰을 달아 줄 수 있는 고귀한 자랑스러운 자녀들을 남길 수 있게끔, 아버지, 저 대신 그들의 환경을 보호해 주옵기를 바라옵니다.
어떤 때는 스승이 있는 곳을 찾아왔지마는 만날 수 없는 환경을 가져야 하는 비통한 사실을, 또한 만나 가지고 떠나게 될 때는 지상에서 다시 만나는 것이 아니라 영계에서 만나자고 인사하며 떠나는 그 모습을 나는 똑똑히 보아 왔고 가쁜 가슴을 억눌러 가면서 당신 앞에 호소도 많이 하였습니다.
지금 제가 죽지 않았고 아직까지 기력이 남아 있사오니 제 갈 길을 염려 마시옵고 그들의 앞길과 뒷길을 지키시어서 부디 필승의, 영광의 한날을 공산세계권에서 갖추어서 만민해방의 함성이 북쪽으로부터 온천하 지구성에 넘쳐 날 수 있기를 바라옵니다. 그날이 있게 하기 위하여 숙원의 꽃으로 사라져 간 그들을 기억하여 주옵기를 내 아버님 진실로, 진실로 바라옵니다.
아버지, 두 무릎을 꿇고 당신의 존전에 서게 될 때, 당신은 불쌍한 분이었다는 것을 그 누구도 몰랐지만 이 자식은 당신을 부여안고 천년 사연 만년 사연의 한의 눈물을 흘리고 흘리더라도 그칠 수 없을이만큼 슬펐던 아버지인 것을 알고 난 후에는 내 불평할 수 있는 사사로운 일은 잊기를 바랐고 수난길을 잊기를 바랐다는 것을 당신은 아옵니다. 그러다 보니 망할 수 있는 자리에서 망하지 않고 손가락질하는 자리에서 쓰러지지 않고 남아지게 된 은사를 오늘 감사드립니다.
이제 내가 여기 돌아왔사오니 대한민국을 아버지 사랑하시어서 이 민족이 앞으로 금후에 갈 길을 지켜 주시옵소서. 남북통일을 하여야 할 성업이 오늘날 통일교회를 위주한 대한민국에 남아 있는 것을 나는 똑똑히 알고 있사옵니다. 아버지 이 나라 전체를 격려하시옵소서.
하늘의 다가선 축복의 문 앞에 문을 활짝 열고 감사 감사 만세로써 아버지를 모실 수 있고 하늘을 모실 수 있는 그날이, 거국적으로 삼천리 반도와, 나아가 아시아와 전세계에 그 날이 오기를 당신이 바라고 있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오늘날 여기에 모인 통일의 무리들은 저 자신을 위주하여 전체가 다시 스스로 옷깃을 여며 잡고 아버지 앞에 부복하였습니다. 천명이, 소명이 아직까지 저에게 머무른 줄 알기 때문에, 가고 또 가겠다고 다시 다짐하는 불쌍하고 가련한 무리가 될지라도 그 길을 직행할 수 있게끔 아버지, 몰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로 말미암아 망하지 않을 줄을 나는 알고 있사오니 그 길을 감수할 수 있는 청년 남녀가 되게 하시옵소서.
그 길에서 모든 살이 에이고 그 길 가운데서 얼굴에 주름살이 졌다 하더라도 그 에인 살과 진 주름살이 한의 주름살이요, 한의 에인 살이 아니옵니다. 아버지의 축복의 자리가 금후의 후손에게 머물 것이고, 빛나는 청춘의 행복을 노래할 수 있는 세계적인 문화의 상속권이 후손 가운데 머물 것을 알고 있사오니 그 길을 가는 데 있어서 숙연히 감사하고 갈 수 있는 무리들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자녀의 날과 더불어 거듭남의 한 모습은 어떠한 모습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았사오니, 수고로운 역사임을 알면 알수록 오늘날 현실에 있어 스스로의 부족한 것을 깨닫고, 내일의 희망적인 하늘의 아들의 모습을 꿈으로 동경하면서 전진을 재촉하고 재촉할 수 있는 자신이 되어 그 환경 앞에 영향을 미치어 그런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는, 당신이 사랑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아들딸이 되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그날과 그 세계 앞에 부끄럽지 않은 아들의 모습을 갖출 수있게끔 재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니다.
아멘.
말씀선집 110권 2편
나와 세계
1980.11.09 (일), 한국 본부교회
사랑하는 아버님! 당신이 만우주를 지어 놓고 분부하신 그 뜻이 참되게 하나되고, 참된 사랑 가운데서 하늘과 더불어 일체 이상이 이루어질 날을 저희들은 다시 한 번 그리워하옵니다. 높고 귀하신 당신이 계신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속되고 부족한 인간상을 알고 있는 저희들은 높으신 그 뜻 앞에 일치될 수 있는 내용과 모든 가치를 추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 타락한 이 땅 위에 있는 인간들은 하나님의 이상의 세계에서 탈락된 자신인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스스로를 붙들고 선의 세계로 끌고 가야 할 책임이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 자신에게 있는 것을 저희들은 생각하옵니다.
이 아침도 당신의 높고 귀하신, 엄숙하신 존전에 부복한 불쌍한 자녀들을 동정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마음이 처하고 있는 자리는 이 대한민국을 중심삼은 하나의 백성으로서, 또 환경적 가정의 그 누구의 아들딸로서의 자리였습니다.
이와 같은 자리에 있는 것이 우주의 중심에 계시고, 높고 지존하신 자리에서 사랑을 중심삼은 이상의 주체 되시는 아버지와는 너무나 동떨어진 것을 스스로 깨닫고 있사오니 이 먼 거리를 메우기 위해서는 순리적 노정이 아니라 역리적 노정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저희들이 알고 있는 탕감노정과 한스러운 복귀의 길이 가로놓여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길을 전진해 가는 데는 부모의 협조도 있을 수 없고 그 누구의 협조도 있을 수 없는 것을 아옵니다. 하나님만을 중심삼은 간절한 심정과 생사를 개의치 않고 노력하는 본성의 심정만이 여기에 도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한 오늘 이 통일교회의 무리들은, 그와 같은 목적을 자체에서부터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로 확대시키기 위한 엄청난 사명을 느끼고 있사옵니다. 스스로 불완전한 자리에서 가정의 완전을 추구할 수 없고 가정의 불완전한 자리에서 국가나 세계의 완전을 추구할 수없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오늘 인간으로서 머물러 있는 이 처지가 불쌍한 처지임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타락권이 이와 같이 전체를 포괄하고 모든 생명권을 제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것을 극복하고 넘어갈 수 있는 자신의 발견과 자신의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그것을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진리가 우리에게 필요하고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한데, 그 힘은 오직 자기를 위하는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하는 사랑에서만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사옵니다.
오늘 이 아침에 당신의 긍휼과 사랑으로 모인 이 청중에게 같이하여 주옵고, 하늘이 임하여 보게 될 때에 스스로를 아버지 앞에 흡수시킬 수 있는 겸손한 마음과 온유한 마음만이 바탕이 되고 선을 추구하는 가치의 모습이 확실히 드러나 전체가 스스로를 끌고 스스로를 흠모할 수 있는 모습이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무리를 이 시간 다시 한 번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이때에 자신들에게 맡겨진 사명이 막중한 것을 알고 안간힘을 다하고 있는 불쌍한 무리가 이 땅 위에 있다면 통일의 무리일 것이옵니다. 이 엄청난 세계사의 사망의 골짜기를 메우고, 움직여 나가는 사망의 힘의 원천을 가로막고 하늘의 하나의 새로운 기원을 마련하기 위한 일이란 것이 쉽지 않은 것임을 알고 있사옵니다.
그러므로 강하고 담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저희들이 알고 있사오니 강하고 담대한 가운데서 악한 세계를 향하여 전진하는 과정에 어떠한 장애물이 있더라도 이것을 극복하고 넘어갈 수 있는, 하늘이 기대하는 모습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전체를 맡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날 저 자신이 땅에 있다 하더라도, 스스로 땅의 개체로 속해 있는 것이 아니라 전체와 연결될 수 있는 하나의 화동의 주체에 속해 가지고, 영계에 있는 모든 선한 선조들과 선한 영들까지도 움직여 낼 수 있는 자신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사옵니다.
이 자리에서 스스로 강하고 담대한 생명력과 사랑의 마음을 지녀 가지고 아버지를 향하여 돌진할 수 있는 자녀들의 모습을 갖추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만만세의 은사와 사랑으로 길이길이 같이하시옵소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아버님! 당신의 높고 귀하신 창업이 사랑을 중심삼고 되어졌다는 사실을 어렴풋이나마 저희들이 알 수 있고 그 길을 동경할 수 있는 이 아침이 된 것을 감사합니다.
내가 귀한 줄 알았더니 내가 귀함과 동시에 세계가 귀하고, 세계가 귀한 줄 알았더니 세계가 귀한 것보다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귀한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귀한 것을 알고, 그 귀하다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알고 그 귀한 하나님 아버지께서 높은, 고차적인, 참된 사랑의 주체되신 가치를 지녔다는 사실을 알았사오니, 아버지를 위한 일편단심의 마음이 끊어지지 않고 가중되는 전진의 스스로의 모습을 다짐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이날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무리를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이스트 가든에 있는 어린 자녀들도 이 시간 이곳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늘의 뜻이 이 땅 위에 빨리 이루어지기를 기도하고 있는 그런 모습들을 당신이 기억하셔야 되겠습니다.
전세계의 수난길에서 참고 참으며 내일의 희망을 앞놓아 나가면서, 자기 일신이 피투성이가 되는 것을 개의치 않고 오늘의 수난의 고개를 넘겠다고 애달피 노력하고 있는, 사랑의 길을 그리워하는 통일의 무리들을 당신이 품어 사랑하여 주시옵소서.
스승의 말을 믿고 생명 이상의 길로 알고, 가는 길이 모험의 길일지라도 그걸 극복하려 하는데 이것이 거짓된 말이라면 지극히 비참한 일이요, 지극히 죄스러운 일이지만, 이 길이 참의 길이기 때문에 그 길을 달려가는 그들 위에 영원히 당신의 사랑의 손길이 떠나지 마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내가 이 길을 따라올 때 수난길에서 보호하여 오늘날 세계의 정상까지 끌어올려 주신 당신의 손길이 있었사오니, 내가 지키지 못하고 내가 관리하지 못하는 세계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을, 당신은 그런 높은 차원에서 관리 지도할 수 있는 자리에 계시오니 일일생활권 내의 주체자로서, 사랑의 주체자로서, 부모의 대신자로서 그들을 교육하고 그들을 격려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허락하신 이 시간을 감사드리옵니다. 오늘과 이달을 축복하여 주옵고 이해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1980년대에 저희에게 부과된 책임을 스스로의 사랑을 통하여 소화시켜 넘어갈 수 있는 주체자가 되기를 결의하는 이 시간이 된 것을 감사하면서, 미래에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를 창건하는 데 있어서 주체적인 존재가 되겠다고 결의하는 자세를 긍휼히 보시옵고 오늘과 내일에 연락할 수 있는 당신의 사랑의 담을 높여 주시기를 부탁드리옵니다.
내내 허락하신 축복권을 감사하오며 인도하신 모든 당신의 후의를 감사하옵니다. 내일의 보다 보람찬 승리의 깃발을 들고 당신의 사랑의 세계를 향하여 전진하고 또 전진할 것을 다짐하는 하늘나라의 용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고, 뿐만이 아니라 당신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아들 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전체를 맡기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말씀선집 110권 3편
섭리적 회고
1980.11.10 (월), 한국 경기도 이천 승공연수원
사랑하는 아버님, 제가 지금 회고해 보게 될 때에 20대의 청춘시대가 생각되옵니다. 젊디 젊은 시절, 기독교를 하늘과 연결시켜야할 조심스러운 마음을 가다듬고 하늘 앞에 기도하던 그때도 지난날의 한 사연으로 남아졌습니다.
이 민족이 당신의 뜻 앞에 1950년대에 하나되었던들 오늘 이 한국은 세계 속의 한국이 아니라 한국 속의 세계로서 도약하는 엄청난 국가가 되었을 것입니다. 경제가 문제가 아니요. 모든 자원이 문제가 아니요. 생산이 문제가 아닌 놀라운 국가 형성을 하였을 텐데, 수난의 돌고비길에서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비운이 찾아든 비통한 운명권 내에서 수많은 희생의 대가를 치러야 했습니다.
하늘을 반대하던 그 어떤 주권자가 말로에 있어서 비참한 피와 죽음과 더불어 연결되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에, 오늘날 이와 같은 일이 외부에서만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통일교회 책임자로서 책임 못하게 될 때에 역사를 두고 이와 같은 문제가 우리 시대에 가중된 탕감의 조건으로 찾아온다는 무서운 사실을 확실히 아는 통일교회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책임분담이 어떻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희들이 책임분담을 놓고 탕감적인 해원성사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엄청난 사실을 알았습니다. 피를 흘리고 땀을 흘리는 희생의 대가를 치르고 하나의 교차로를 거쳐 가지고 하(下)에 있던 것이 상(上)으로 가야 되고, 좌(左)에 있던 것이 우(右)로 가야 된다는 엄청난 사실을 알았사옵니다. 이것이 교차되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의 희생의 대가를 어느 역사적 시대보다도 큰 조건으로 드리지 않고는 안 된다는 사실을 저희들이 알았사옵니다.
아버지, 전국에 있는 통일의 어린 자녀들을 긍휼히 보시옵소서. 철부지한 이들을 아버지께서 기억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리옵니다.
이제 온 교구장, 교역장, 교회장까지 여기에 모였습니다. 420명이 모였사온데 이들이 불같은 마음을 가져 가지고 충효의 도리를 다하겠다고 나서게 될 때 이 삼천리 반도는 너무나 작은 것입니다.
아버지! 1971년도에 제가 미국으로 향할 때 아버지의 분부를 받던 그 간곡한 심정을 잊을 수 없사옵니다. 황무지와 같고 광야와 같은 미국 벌판에 나서게 될 때는 날아가는 모래알과 같은 자신임을 느꼈지만 하늘이 있는 것을 알고, 약속하신 하늘의 분부를 믿고 동분서주하였습니다. 밤이 밤인 줄 모르고, 낮이 낮인 줄 모르고, 쉬고 먹고 자는 것을 잊어버리면서 뛰다 보니 오늘날 이 역사적인 놀라운 승리권을 당신의 영광의 축복과 더불어 저희 눈앞과 저희 무릎 앞에, 세계가 거할 수 있음을 목전에 직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볼 때에 저희들이 슬픈 반면에 하늘은 얼마나 고통을 당했던가를 알았습니다. 저희들이 신음한 반면에 하늘은 핏자국을 남겨 왔다는 것을 이제 알았사옵니다.
이런 역사적 사연이 미국 천지에서 벌어졌거들랑 그것의 5퍼센트의 조건이라도 한국 땅에서 감당해야 책임을 여기에 모인 젊은이들의 몸과 마음 위에 재현하지 않으면 안 되겠사옵니다. 그런 역사적 운명과 국가적 운명과 전세계의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결판 지을 수 있는 책임적 소행을 엄숙히 오늘 이 시간부터 작정하지 아니하면 안 될 역사적인 사명과 분부가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쌍수를 들고 무릎을 꿇어 아버지 앞에 맹세하였사오니 잊지 마시옵소서.
아침 햇빛이 시간을 어기지 않고 동녘 하늘에 떠오르는 것을 보며, 자연의 움직이는 전체 양상을 보며, 환경적인 여건을 직시하면서 하늘의 약속을 중심삼고 시간을 어기지 않고 이 일을 하기 위하여 내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천적인 자녀의 명분을 갖추겠다고 몸부림치며 비틀걸음을 걸으면서도 쓰러지지 않는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승리는 당신의 것, 영광의 한 날은 당신의 것으로서 결부시키겠다고 가슴에 핏자국을 머금으면서 시간 시간을 재촉하는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자유세계가 하늘을 배반함으로 말미암아 상처를 준 것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얼마나 많은 탕감의 조건을 치렀는가를 알고 있습니다.
이제 이 이상 탕감을 치르는 운명에 서게 될 때에는 대한민국은 망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고 옷깃을 여미고 하늘 앞에 최후의 지성소에 들어가 판결적인 싸움과 결의를 하는 당신의 아들들이 되게 허락 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그리하여 '승리만이 있을 것이다. 아멘!' 하고 나설 수 있는 당신의 영광스러운 모습들이 되지 않고는 안 되는 것을 이 시간 마음 깊이 명심하 고, 빛나는 내일의 용사의 자세로서 출전을 가다듬는 이 시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이 나라 이 민족을 두고 볼 때에 얼마 후에는 또 저 모진 바람이 몰아칠 세계의 와중에 서 가지고 거센 파도와 싸워야 할 당신의 뜻의 섭리의 터전이 남아 있사옵기에 스승은 가더라도 남아진 후방에 있어서의 당신이 남기신 위업을 생명시하고 끝까지 싸워 나갈 수 있는 당신의 자녀들 되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나이다.
그리하여 국가가 환희하고 이 영광을 찬양할 수 있는 한 날에 재상봉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있거들랑 하늘 앞에 저희들은 상하 일체가 되어 눈물과 더불어 당신이 승리했다며 온 천지가 아버지 앞에 영광을 돌리며그 나라와 그 주권은 아버지의 것이라고 자랑할 수 있는 그날이 저희들의 피와 땀과 눈물을 거치는 그 끝에 있지 않으면 안 될 것이옵니다. 그런 역사적인 숙명이 저희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는 무리들이 되지 말기를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빛나는 세계의 축복의 문이 대한민국을 향하여 열려질 것을 바라고 있사오니, 온 영계의 영인들은 이들의 심령을 이어받아 가지고 제물의 실체로서 생축의 제물이 되겠다고 나선 어린 자녀들 위에 길이길이 같이하시사 내일의 축복을 부디 길이 당신의 영광 가운데서 대한민국을 거쳐 만국 앞에 전수할 수 있는 기쁨의 역사가 있기를 바라 마지않는 바입니다.
허락하신 축복을 떠나가게 하지 마옵소서. 그 대신 저희들은 약속하신 그 약속을 생명을 여의는 한이 있더라도 사수할 것을 결의했사오니, 영계가 부디 협조하게 하시고 타락하여 실수하는 자가 되지 않고 승리하여 당신의 사랑을 받는 아들딸이 될 수 있게끔 고이고이 지키고 인도하여 주시옵길 재삼 부탁드립니다.
미래의 세계 앞에, 또한 아버지 앞에 두려움으로써 나서는 그런 자가 되지 말게 하시고, 아버지께서 자랑과 사랑의 손길로써 '내 아들아 와라!' 할 수 있는 자리에 서는 모습이 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와 같은 모습이 되기 위해 저희 일생을 자기의 생명의 활동무대로 알고 전진을 다짐하는 용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부탁하면서 허락하신 시간을 감사하옵고, 남은 전체 시간도 축복하여 주옵길 부탁하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말씀선집 110권 7편
가정교회는 나의 천국
1981.01.01 (목), 미국 뉴욕 세계선교본부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지금 막 1980년도를 보내고 새로이 1981년도를 맞는 원단이 개문을 하였습니다. 숱한 역사노정에 한스러운 날들이 지나갔고 또 연결되어 지내왔습니다.
그간 한국으로부터…. 1920년대서부터 60년 기간을 당신이 불초 이 자식을 이 땅에 보내서 키우시며 연단하시고 철이 들 때까지 아버지의 보호 가운데서 인도하시어 새로운 역사적인 관과 역사적인 사명이 어떻다는 것을 알게 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예수를 알고 난 다음부터 그것을 깨닫고 난 후에 환영과 영광의 한날이 당신의 역사 가운데 있었으나 민족을 중심삼은 기독교와 한민족이 책임 다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슬펐던 역사를 엮어 온 것을 다시 한번 회상하옵니다. 그러나 기필코 승리의 날을 맞이하기 위해서 숱한 날들을, 숱한 피어린 투쟁의 길을 재차 거듭하신 아버지의 노고 앞에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더더우기 1960년대를 중심삼고는 2천 년 역사를 다시 한번 탕감하기 위하여 기독교가 사명 다하지 못한 것과 나라가 사명 다하지 못한 것을 탕감하기 위하여 3차 7년노정을 설정하신 그때의 날을 생각하게 될 때 바로 어젯날 같습니다. 오늘의 이와 같은 역사적인 승리권이 있으리라고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 할 그때 시절을 다시 한번 회고하옵니다. 이제 3차 7년노정을 이미 보냈고, 금년에 있어서 제 2회 3차 7년노정을 발표할 수 있는 역사적인 시기를 살아생전에 아버지를 모시고 세계 앞에 당당코 발표할 수 있는 이날이 얼마나 감사한지 말로 할 수 없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국가와 세계의 차원을 넘어서서 새로운 역사를 개문하고 1980년도를 넘어 가지고 새로이 1981년도에 전진적인 약진을 다짐하는 이 마당에 있어서 '가정교회와 나의 천국' 이라는 금년 표어를 가지고 출발을 다짐하겠사오니, 아버지, 이 과제를 기꺼이 받으시고 통일의 무리들이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기도하는 곳곳마다 친히 아버지께서 같이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더우기 이 자리에는, 어젯날 842쌍을 새로이 하늘의 가정으로 인연을 맺게 해주신 자녀들과, 세계 각지에서 몰려 온 당신이 기억할 수 있는 자녀들이 집합하였사오니, 여기에 같이 계시옵소서. 이 1981년도의 새로운 희망과 더불어 새로운 벅찬 가슴을 안고 이 자리에 동참하게 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빛나는 새로운 80년대의 깃발을 드높이 들 수 있는 1981년을 맞이했다는 사실을 알고, 이제부터의 10년간을 온갖 정성과 충성을 다짐하는 데 있어서 가정을 대표한 전체가 선두에 서지 않으면 안 될 가정교회시대를 맞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사탄세계의 혼란상을 아무리 바라보더라도 저희는 내적으로 더더욱 공고하게 하늘 앞에 다짐하면서, 희망이 없어져 가는 이 세상을 볼 때 높고 큰 희망을 다짐하면서 전진할 수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멀리 한국과 일본, 그리고 환경과 처지는 다르지만 전세계 127개 국에서 이곳을 바라보면서 부모님을 생각하고 하늘을 생각하는 어린 자녀들이 도처에 널려 있사오니 그 자리를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후대하신 아버지의 사랑 가운데서 이 자식의 가정을 보호하시고 교회를 보호하시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버지, 그와 같은 환경과 외로운 자리를 지키시어서 보호하여 주실 것을 저는 알고 믿고 있사오니, 그 자리에 있는 이들도 철석같이 하늘이 같이하심을 믿으면서 어려운 환경의 개척과 맡겨진 책임을 다하기에 온갖 노력과 충성을 다하는 부족함이 없는 자녀들 되게 허락하여 주옵길,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희망의 1981년을 맞고 새로이 출진하는 바쁘신 날들을 아버지 앞에 봉헌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옵니다. 흘러가는 역사 가운데서 자랑스러운 1981년이 될 수 있게끔 복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나라에 새로운 지도자가 세움을 받은 그날부터 세계의 역사적인 새로운 책임을 담당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옵고, 한국도 그러한 길을, 아시아와 서구가 연결될 수 있는 빛나는 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전개시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맡겨진 모든 날들에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하오니 새로운 원단 이 아침에 모든 것을 기쁨으로 받아 주시옵소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