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왕님 옛 말씀 (세계회장님 말씀)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부심(自負心)
위의 말씀은 2대왕님이 2007년 12월에 가정연합 서울 본부교회 당회장에 임명되어 목회 활동을 하면서 2008년 12월 7일에 본부교회에서 행한 설교입니다.
우리의 정체성과 축복의 삶
식구 여러분! 오늘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부심”이란 제목으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실로 축복의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면,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의 자녀’라는 우리의 참된 정체성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은 우리가 하나님에 의해 지은 바 되었다는 뜻입니다. 즉,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식구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모두는 단지 우리 자신만의 개인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이 땅에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목적만을 추구한다면 결코 인생에서 진실하고 온전한 행복을 누리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 모두는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축복하신 그 뜻을 이루기 위해서 창조되었습니다. 즉,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 돌리기 위해서 창조된 것입니다.
이러한 하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인생을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랑스러워하실 것이고, 더 많은 축복을 주실 것이고, 진실로 행복해 하실 것입니다.
세계경전의 가르침
이러한 관점에서 세계경전에 나와 있는 성인들의 가르침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시편 100편 3절부터 5절의 말씀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요. 우리는 그의 백성이니,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
이슬람의 경전인 코란 9장 72절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신앙인들에게 약속하사, 영원한 에덴의 천국에는 아름다운 주거지와 하나님의 보다 큰 기쁨이 있나니, 그것이 바로 위대한 승리라.”
주역에 나와 있는 공자님의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의롭게 지속함으로 기쁨을 추구하는 것은 하늘의 뜻을 따르고, 인간의 마 음에 닿을 수 있는 길이니라.”
세계 4대 성인상과(공자, 예수, 석가, 코란경) 함께
참아버님께서는 1973년 10월 20일 집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기쁨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행복에는 끝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봤어요? 그런 자리에 서면 여러분 몸의 모든 세포들이 춤을 추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숨을 쉬면 세계가 들락날락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렇게 기쁨과 사랑에 취해 살기를 바라셨습니다. 우리가 기뻐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르침들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참된 기쁨과 행복을 추구하며 살고, 하늘에 기쁨을 올려드리는 것이 우리가 가야할 인생의 길임을 알 수 있습니다.
통일교인으로서의 본질적인 사명
식구 여러분! 우리는 통일가의 형제자매입니다. 따라서 통일교인으로서 가진 우리의 사명을 분명히 알고 인생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통일교회는 어떤 곳입니까? 교육 단체입니까? 기업입니까? 복지 단체입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종교단체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뜻에 따라 통일가 형제자매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며 나라와 세계를 위해 공헌하고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것은 참부모님의 가르침과 신앙 전통입니다.
신앙인으로서의 우리의 사명은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누구이시며, 그 분의 가르침이 무엇인지’를 전하는 것입니다.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이러한 사명을 위해 일할 때, 하나님께서는 가장 큰 기쁨을 느끼실 것입니다.
만약에 어떤 아버지가 있고 그가 행한 일과 업적, 수고에 대해 아들이 진정 자랑스러워하며 자부심을 갖고 세상에 전한다고 할 때, 그런 아들을 보는 아버지의 마음이 얼마나 기쁘시겠습니까? 아버지는 진정 기쁠 것이고, 아들에게 고마워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님께서도 그러실 것입니다. 우리가 자부심을 갖고 세상에 나가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증거하고, 그 가르침을 전할 때, 진정 큰 기쁨을 느끼실 것입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칭찬하실 것이고,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인사동 차(茶) 전문점 사장
식구님들도 아시다시피 저는 차(茶)를 즐겨 마십니다. 인사동에는 제가 오랜 시간 동안 거래했던 차(茶) 전문점이 있습니다. 그곳의 사장님은 여자 분이신데, 아주 밝고 긍정적인 인생관을 갖고 계신 분입니다.
세계 경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 분의 차(茶) 전문점도 예외가 될 수는 없었습니다. 어느 날, 그 집을 방문했을 때, 그렇게 밝던 사장님이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만에서 차(茶)를 수입해 오는데, 환율이 너무 올라서 수지가 맞지 않아요. 장사도 잘 안 되고, 이런 때에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TV와 신문을 통해 경제가 아주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분의 어려운 마음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예전과는 다르게 그 분과 어떤 거리감이 느껴졌습니다. 돌이켜보면 그 분이 갖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의 에너지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갑자기 그 분에게서 차(茶)를 사고 싶은 생각이 사라졌습니다.
변화를 만드는 긍정의 힘
그런 일이 있고, 몇 주가 지나서 저는 다시 그 분의 차(茶) 전문점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 장사는 어떠세요? 요즘도 힘드시죠?”라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차(茶) 전문점 사장님은 미소를 지으시며, “Everyday, Happy Day! (매일매일 즐겁고, 행복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밝고 희망찬 그 분의 대답에 저의 마음도 변했습니다. ‘그래 이 집에서 계속 차(茶)를 사야겠다.’
무엇이 저의 생각을 변화하게 만든 것일까요? 바로 인생에 대한 그 분의 낙천적인 자신감 때문입니다. 그 분의 밝음이 저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켰던 것입니다. 어차피 차(茶)를 사야 한다면 저에게 감동을 준 그 분에게서 사고 싶었던 것입니다.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그 분은 얼굴을 찌푸리고 패배의식에 젖은 채 다른 이들의 동정을 구하는 삶의 방식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마인드와 희망, 그리고 웃음을 잃지 않는 여유를 선택했습니다. 어떤 외적인 상황도 그 분을 좌절시킬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런 일들을 경험하면서 깨달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저는 단지 그 분으로부터 차(茶)만을 사고 있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그 분의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마음과 밝고 따뜻한 성품으로부터 힘과 용기를 얻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찾아야 할 것들
식구 여러분!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식구인 우리들이 통일교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지 못한다면, 희망에 찬 삶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열정적인 삶을 살지 못한다면, 그 누구에게도 감동을 줄 수 없을 것입니다. 한 사람도 전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전도 대상자들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통일교인인 당신이 기쁘고 행복하지 않은데, 왜 내가 통일교회를 믿어야 합니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통일교회 식구로서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식구 여러분! 하나님께서 6천년 동안 기다려 오신 참부모님을, 우리가 누구보다 먼저 알고 모셨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셔야 합니다. 참부모님으로 인해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부여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또한 통일교회가 어떤 교회인가를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통일교회는 종교 역사상 최초로 창시자 당대에 세계적인 기반을 쌓아 올린 종교입니다. 지금까지 승리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하고 번영할 것입니다.
변화와 기회
식구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우리는 너무나도 놀라운 축복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통일교회의 역사상 지금처럼 대외적 환경이 좋았던 때가 없었습니다. 사회적으로 통일교회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통일교회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언론들이 긍정적으로 변했습니다.
재단 이사장인 국진 형과 저는 저명한 종교지도자, 언론인, 경제인, 정치인들과 교류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통일교회에 대해 호의적이었고, 더 많은 것을 알기를 원했습니다. 국진 형은 이러한 VIP들을 어떤 대회나 행사가 아니라 교회로 인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진 형은 지난 주, 녹십자 부회장을 만났습니다. 본부 교회가 발전하는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교회로 초청했습니다. 녹십자 부회장은 깊은 관심을 표하고 먼저 설교 자료를 보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진실로 우리는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당히 통일교인임을 밝힐 수 있습니다.
일본 교회에서 보내온 희망의 메시지
식구 여러분! 일본 교회의 상황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일본 교회는 너무나도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일본 언론과 사회는 통일교회를 테러리스트 조직인 ‘옴진리교’와 유사한 단체라며 핍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놀라지 마십시오. 그렇게 엄청난 핍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일본 교회는 매년 5천 명을 전도하고 있습니다.
식구 여러분! 일본 사람들이 어리석기 때문에 전도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핍박에서도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일본 식구님들이 어머니 나라의 식구로서 절대적인 확신과 신념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부모님과 원리의 절대적인 가치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일본에서 최고의 전도팀을 만났습니다. 그 분들은 정말 놀라운 실적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그 분들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을 갖고 전도 대상자들을 만나고 있었습니다. 신앙적 확신으로 인해 그 분들은 밝고 단정했으며 기쁨에 충만했습니다. 비록 짧은 만남이었지만 저는 그 분들로부터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동대문 가방 VS 프라다 가방
동대문 시장 여성 용품 매장에서는 핸드백을 5천 원에서 1만 원 정도의 가격에 판매합니다. 반면 백화점 명품 코너에서는 구찌(Gucci), 프라다(Prada), 루이비통(Louis Vuitton) 등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명품 가방을 2백만원에서 5백만원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만약 동대문 시장에서 1만 원짜리 가방을 샀다고 합시다. 아마도 아주 편하게 그 가방을 사용할 것입니다. 몇 달, 빠르면 몇 주 후에 다른 가방을 사고 싶은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백화점 명품 코너에서 프라다 가방을 샀다고 합시다. 가방의 디자인, 곡선 하나하나에서 고전적인 기품과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그 분은 정말 가방을 애지중지(愛之重之)할 것입니다. 항상 깨끗하게 손질하고 닦을 것입니다.
냉철하게 생각해 본다면 동대문 가방보다 많게는 1천 배의 돈을 주고 프라다 가방을 사는 것은 거의 미친 짓일지도 모릅니다. 동대문 가방과 프라다 가방을 만드는 데 사용한 재료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둘 다 가죽을 사용했고, 금속 장식이나 지퍼 등의 재질에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왜 프라다 가방의 가격은 동대문 가방보다 수 백 배 이상 높을까요? 그것은 프라다 가방만의 특별한 가치 때문입니다. 프라다 가방에는 세계적인 브랜드로서의 명성, 고품격 디자인, 역사와 전통 등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가치를 아는 이들에 의해 선택되는 것입니다.
여성들은 이런 명품 가방을 메고 외출했을 때, 자신이 보다 아름답고, 기품 있으며,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인으로서의 자부심
식구 여러분! 이런 내용을 기억하며, 우리 스스로를 돌아봐야겠습니다. 목회를 하면서 아직도 많은 식구님들이 교회적인 내용에 대해 자신감을 갖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떤 식구님은 “원리를 공짜로 줘도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는데, 어떻게 전도할 수 있겠어요.”라고 말합니다. 그 분에게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예, 공짜로 주기 때문에 사람들이 원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공짜로 주는 것에 대해 사람들은 그것이 가치가 없기 때문에 공짜로 준다고 생각합니다.”
식구 여러분! 만약 명품 매장에서 수백만원짜리 프라다 가방 100개를 사서, 그것을 거리에서 공짜로 나누어 주면서 “이것은 프라다 가방입니다.”라고 외친다고 합시다. 물론 사람들은 공짜기 때문에 가방을 받아가겠지만 누구도 그 가방이 정품 프라다 가방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원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교회는 원리를 동대문 가방처럼 취급해 왔는지도 모릅니다.
식구 여러분! 참부모님께서 주신 진리의 말씀은 프라다 가방과 비교할 수 없는 놀라운 가치를 가지고 있는 명품 중의 명품입니다.
초창기 교회가 주는 교훈
아버님께서 목회를 시작하셨던 초창기 교회를 생각해 보십시오. 아버님께서는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인재들을 전도하셨습니다. 초창기 한국 교회의 식구들 중에는 서울대, 연세대, 이화 여대 출신이 많습니다.
일본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 초창기 식구 중에는 동경 대학, 게이오 대학, 와세다 대학 등 명문 출신들이 많습니다. 미국 초창기 식구 중에도 하버드 대학, 예일 대학, 조지 타운 대학 출신자들이 많습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자, 어떤 분은 “당시 한국은 전쟁이 막 끝났을 때이고, 역사적으로 사회적으로 불안한 시절, 진리를 찾고 구원의 메시지를 갈구하던 때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가능했다고 하면, 지금이 바로 그런 때입니다. 세계적 금융 위기가 세계 경제를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금융 위기는 실물 경제까지 파급되어 많은 사람들이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을 구원해 줄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참부모님과 진리의 말씀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것입니다. 식구님들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부심과 신념을 갖고 나간다면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놀라운 실적을 봉헌해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겨 낼 수 있는 고난만을 주십니다.
시간이 흐르고 우리의 아이들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인생에서 다가오는 크고 작은 여러 문제들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어렸을 때, 제가 이런 일, 저런 일로 불평을 하면 누나는 이렇게 말해 주었습니다. “인생이 다 그런 거야. 불평한다고 변할 것은 없어!”
식구 여러분! 모든 일들이 우리가 계획한 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문제될 것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성인들처럼 완벽하지 않다고 해서 문제될 것이 무엇입니까?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 아이가 완벽하지 않다고 해서 우리가 절망할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인생의 굴곡이 있다고 해서 문제될 것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누구에게나 인생의 굴곡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그 어떤 시련과 고난도 이겨낼 수 있는 능력과 잠재력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고린도 전서 10장 13절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겨낼 수 있는 고난을 주시며, 고난을 통해 우리를 더욱 강하게 단련시키십니다. 고난과 시련 뒤에 더 큰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세계 성전은 영원하다.
며칠 전, 저는 명지대학에서 동양 미술을 가르치시는 황 교수님과 함께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황 교수님은 독실한 불자이십니다. 3천 배를 1년에 16번이나 하신 정성을 많이 들이시는 분입니다. 그 정성 때문인지 통일교회와도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황 교수님은 식사를 하면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주몽은 기원전 37년에 고구려를 건국했습니다. 그 때 주몽은 ‘천년왕국’의 꿈을 가지고 나라를 건국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구려와 발해로 이어진 주몽의 왕국은 서기 926년에 멸망합니다.
또한 조선 왕조를 건국한 태조 이성계는 수도를 개성에서 한양(오늘의 서울)으로 옮기면서 500년 왕국의 도읍지가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1392년 건국된 조선 왕조는 1897년(이 때 나라 명을 대한제국으로 변경)에 사라집니다. 500년 동안만 지속된 것입니다.
이어 황 교수님은 저에게 세계성전의 비전에 대해 얼마나 큰 감명을 받았는지를 언급하면서 세계성전이야 말로 한국을 대표하는 종교의 성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난 2년 동안 그린 작품을 가지고 일본에서 전시회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전시회 수익금 전부를 세계성전을 위해 헌납하시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세계성전에 대해 황 교수님은 “통일교회는 주몽이나 이성계처럼 ‘1000년 왕국’ 혹은 ‘500년 왕조’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통일교회에서는 자주 쓰는 표현이 있습니다. 그것은 ‘억만세’입니다. ‘억만세’라는 말처럼 ‘세계성전은 영원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늘의 교훈
식구 여러분! 오늘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었습니까?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우리 모두는 통일가의 형제자매로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살아야 합니다. 이러한 신념을 갖고 세상 앞에 담대하게 나아갈 때,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기쁨과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만의 개인적인 목표만을 이루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이 계획하신 보다 크고 전체적인 목적을 이루어 드릴 때, 참되고 온전한 행복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확신과 기쁨에 찬 긍정적인 마인드, 환한 미소를 가지고 앞으로 나간다면, 어떤 역경에도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제가 차(茶)를 구입하는 전문점 사장님처럼 만나는 사람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게 될 것입니다.
식구 여러분! 통일교인으로서 우리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명품 중의 명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부모님과 진리의 말씀에는 세상에서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감동이 담겨 있습니다.
식구님들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부심과 우리가 가진 소중한 영적 자산들에 대한 확신을 갖고 앞으로 나간다면 더 많은 승리, 더 많은 깨달음, 더 많은 평화를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님께서 허락하신 축복의 삶을 살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자랑스러운 하늘의 아들딸이 되실 것입니다.
여러분, 이 메시지를 받아주신다면, 참부모님께 큰 박수로 영광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