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1권 4. 하늘 땅을 위하여 가고 오시고, 가고 오실 예수

만리향 | 20180521202229





 하늘 땅을 위하여 가고 오시고, 가고 오실 예수(말씀선집 제1권 4편)

  요한복음 14:2 - 12         1956년 5월 23일 (수), 전 본부교회

 오늘 드리려 하는 말씀은 '하늘땅을 위하여 가고 오시고, 가고오실 예수' 입니다. 이런 제목으로 잠깐 동안 말씀드리겠습니다.


  천주에 있어서의 아담 해와의 위치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영광을 누리기 위해서였던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무형의 천사세계를 창조하셨고, 다음으로 무형실체세계의 표상으로 유형실체세계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영계와 실체세계의 중심이자 대표로 아담 해와를 창조하셨습니다.


  이 아담 해와는 천지가 변치 않는 이상 천지와 운명을 같이해야 했었습니다. 즉 천지가 움직이는 대로 같이 움직여야 할 운명을 가졌던 아담 해와였습니다. 그래서 아담 해와가 변하면 천지도 변하는 것이요, 아담 해와의 중심이 흩어지면 온 천지의 중심도 흩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온 천주의 중심이 흩어지면 창조주의 중심도 흩어지는 필연적인 조건을 갖고 지음받은 아담 해와였습니다.
  이런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천주의 중심이 어긋났고, 천주의 중심이 어긋남으로 말미암아 창조주의 중심도 어긋났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늘땅의 중심을 다시 세워서 피조세계로 하여금 그 올바른 중심에 화하게 하여 창조주의 중심과 창조된 피조물의 중심이 둘이
아닌 하나가 되게 하셔야 하는 입장에 계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다시 하늘이 기쁘면 땅도 기쁘고 땅이 기쁘면 하늘도 기쁘게 되는 것이요, 하늘이 영원하매 땅도 영원하며, 하늘이 무한지경의 기쁨에 잠기시면 땅도 무한지경의 기쁨에 잠기게 될 것입니다.

  창조주의 운명이 그릇되지 않는 이상 피조세계의 운명은 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피조세계의 중심인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만사는 흐트러졌고, 만사는 방향과 중심이 어긋나게 되었습니다. 이를 다시 회복하기 위한 역사가 복귀섭리역사요, 복귀섭리역사를 거듭하며 기나긴 6
천년의 세월을 경과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이 시간까지 하나님의 사랑의 섭리는 수많은 선지선열들을 통해서 나타내셨고, 선지선열들을 통해 상징적으로 사랑을 나타낸 동시에, 그 전체적인 사랑의 결정체로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는 실증적인 섭리의 사랑을 내적 외적으로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마음은 무형세계의 중심을 대신했고, 그의 몸은 유형실체세계의 중심을 대표했던 것입니다. 이런 예수이심을 알아야 할 이스라엘 민족이 몰랐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주었습니다. 그래서 온 하늘땅이 어둠에 잠겼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실천생활의 목적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단 하나의 목적이 무엇이냐 하면, 천지를 창조하시던 아버지의 심정을 갖추어서 하늘땅에 변치 않는 영원한 중심을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중심을 세우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던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말한 것은 자기의 어떤 중심을 세우기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루살렘의 어떤 동리나 이스라엘의 한 고을의 부분적인 중심을 세우려 한 것이 아니요, 전체 영계의 중심, 창조주의 중심에까지 연할 수 있는 하나의 중심을 세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의 행동 또한 일개인의 행동이 아니었고, 그의 소망도 일개인의 소망이 아니었으며, 그가 싸우는 것도 일개인에서 그쳐지는 싸움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소망하는 목표는 온 천지 만물 전체를 품을 수 있는 불변의 중심으로 서서, 만물을 넘고 넘어 무형세계를 거쳐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심정을 대신하는 자리까지 나아가는 것이었음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런 소망을 가진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예수그리스도의 실천적인 행동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의 행동은 하늘땅을 새로이 건설하는 출발로서의 행동이었으며, 그가 하신 말씀은 그 하나의 뜻을 성사시키기 위한 재창조의 역사를 일으키는 말씀이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30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3년 실천 생애노정에서 아담 해와 때에 잃어버렸던 하늘땅의 불변의 중심을 다시 세우기 위해 말씀했으나, 말씀하신 그 말씀을 이스라엘 민족들이 믿지 못한 연고로 영계와 육계의 중심으로 세워져야 했던 예수 그리스도는 영계의 중심으로만 세워졌고, 실체적인 육신세
계의 중심으로는 세움 받지 못하고 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고개를 넘을 때까지 무엇을 위하여 사셨던가? 이 땅에 오셔서 30여 평생 무엇을 위하여 수고했느냐 하면, 일차적으로는 땅을 위해 수고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땅을 위해 수고한 그의 공적으로 말미암아 땅 위에서 거두시고자 했던 목적이 이루어지고, 영육을 합하여 땅 위에서 이루어야 할 하나의 중심이 하나의 실체에서 완결지어져야 할 것이었는데, 영과 육이 갈라지게됨으로 말미암아 땅 위에서 이루어야 할 실체의 중심인 예수 그리스도의 몸은 해침을 입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여 영적인 세계를 대표하여 예수님의 영만이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부활 이후 오늘날까지 2천년의 역사는 영계 중심으로 복귀섭리를 한 기간이 되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신 이후에 부활하셨고,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지상에서 활동하신 후에 또다시 영계로 가셨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께서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시고, 부활하셨다가 다시 승천하신 이 사실은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를 상징적으로 보여 준 것입니다.
  창세기에 보면,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창1:5)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면 밤 시간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무덤3일 기간은 바로 밤 시간과 같은 기간입니다. 30여 평생은 낮 시간인데,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우기 위하여 30여 평생 수고하셨습니다. 이 수고의

과정을 거친 후에 부활하신 것은 밤을 지나 새로운 아침을 맞이한 것과 같은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는 땅 위에 등불을 세우기 위해 수고하셨으나, 땅 위에 등불을 세우지 못하셨습니다. 그런데 땅 위에 등불을 세우기 위해 부활하신것 같으나 실상은 영계의 중심으로 부활하셨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는 땅 위에 계시지 못하시고 다시 영계로 가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하면, 밤 기간을 지나 낮 기간을 맞이했던 예수 그리스도는 다시 저녁을 맞아 영원한 세계로 가 버리신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모른다' 하는 인간들을 '안다' 고 해야 했던 예수


그러면 이제 남은 것이 무엇이냐? 남은 것이 무엇이냐 하면, 밤 기간입니다.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아침이 되어야 할 것이 예수그리스도의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다시 저녁과 같은 기간이 남아지게 되었으니, 이 밤 기간을 책임져야 할 책임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내준 연고로 우리가 그 책임을 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밤 기간의 책임을 완결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상에서 사탄을 이긴 승리의 기준을 세우셨듯이, 오늘날 이 땅에 남아진 수많은 크리스천들은 밤 기간의 싸움의 고개를 넘어야 할 운명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이 밤 기간의 고개를 넘어 가지고 여러분 자신들이 예수를 본받아 부활하여 그와 더불어 새아침의 영광을 누리는 시대가 뭐냐 하면, 소망의 재림시대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셔서 30여 평생 이 땅을 위해 사셨습니다.
예수님은 땅을 위하여 땅의 이 인류를 위하여 오셨기 때문에 땅 위에 있는
인간들은 반대할지라도, 땅 위의 인간들은 '모른다'. 할지라도 예수님은 안
다.' 하는 입장에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겟세마네 동산을 거쳐 갈보리 산상에까지 나갈 때에 따르고있던 제자들까지 예수를 버렸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에 예수를 '안다'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어느 한 제자도 예수를 '안다'. 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같이 '안다'.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으나 땅을 위하여 예수님은 오셨기 때문에 '모른다'. 하는 땅 위의 인간들을 대하여 안다. 하는
입장을 세우셨으니, 부활하셔서 갈릴리 해변가로 제자들을 찾아가신 것이 그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땅 위의 인간들이 알 수 있는 하나의 길을 남겨 놓고 40일 후에 다시 승천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들은 우리가 '모른다'. 하는 입장에 있을 때에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안다'. 하는 입장에 계셨으므로, 예수님을 몰라보는 땅에 살고있을지라도 예수님을 안다. 하는 입장에 서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께서 왔다 가신 이후 2천년 동안 인간들은 마음으로 예수님을 찾아가는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갈릴리 해변가로 예수가 사도들을 찾아 주셨던 것과 마찬가지로, 찾아 주신 예수님의 그 은사에 보답하기 위해서 신앙자들도 2천년 동안 예수가 가신 하늘을 향하여 찾아가지 않으
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 이런 생활이 오늘날까지 2천년 동안 계속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예수님은 무엇을 위해 하늘나라에 가셨던고? 땅을 위하여 오셨던 예수님이 이루어야 할 것은 하늘의 뜻이기에 영계에 가셔서도 하늘의 뜻을 위하여 지금까지 일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땅을 위하여 오셨던 예수께서 땅 위에 안다. 하는 기준을 세워 놓으시고도 영계에 가셔서, 즉 무형세계에 가셔서 안다. 하는 기준을 세워 놓지 않으면 인간들이 '안다'. 하는 세계에 머물 수 없겠기에, 오늘날까지 2천년동안 영계에서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입장에서 안다. 하는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께서 인간들을 위하여 하나님 우편에서 기도하신다고 했는데 어떤 기도를 하고 계시는가? 피땀어린 기도를 하신다는 것입니다. 인간들이 땅 위에서 예수님을 안다고 하면, 예수께서 영계에 가셔서 그들을 안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께서 하나님 앞에서 안다고 할 수 있는 입장을 만들어 놓지않으면 인간들이 갈 수 있는 영계가 아버지 앞에서 인정되지 않겠기에, 예수님은 오늘날까지 영계에 가셔서 하나님 앞에 우리들을 안다. 하는 수고의 기도를 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은 잘 알아야 하겠습니다.

  이 일을 거친 이후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에는 어떻게 오실 것인가? 오실 때에는 땅의 일과 하늘의 일을 합해 가지고 오실 것입니다. 땅의 일과 하늘의 일을 대신 책임지고 오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들도 십자가의 죽음에서 부활하셨다가 승천하여 천상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까지 그 예수님이 넘으셨던 고개를 따라서 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또 2천년의 밤 기간을 거쳐 부활의 아침에 해당하는 이때에 있어서 가
신 예수님이 하늘에서 환영하는 하나의 중심을 세워 가지고 다시 오실 때에 여러분들은 그 예수님이 땅을 향하여 오시는 것을 마음으로 느껴 알아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믿는 사람들의 신앙 형태는 하늘을 바라보며 예수님을 사모해 왔습니다. 이것이 오늘날까지의 우리들 신앙의 모토요 표준이었습니다.


   성신을 사모해야 할 오늘날


  이제 우리가 사모해야 할 하나의 일이 남아 있나니 그 일이 무엇이뇨? 우리는 땅을 위하여 대신 일하고 있는 성신을 사모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이제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2천년 동안 영적으로 사모해 왔으나 오늘날은 성신도 사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할 성도들이요 우리 인류라는 것을 여러분은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이와 같이 성신을 사모해야 할 시대가 왔고, 신부의 몸을 완성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성신은 신부의 신이시므로 신부의 모양을 갖추고 신부의 형체를 이루어 우리는 사모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는 영계에 가셔서 쉬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땅에 하나의 중심을 세워가지고 다시 우리들이 이 땅을 중심삼고 찾아 들어가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영계를 사모하던 우리는 이제 우리 자신들에게 역사하시는 성신을 사모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인 상징인 예수님을 사모하고, 육적인 상징인 성신을 사모하여 우리 한 개체에서 영적인 예수를 사모하는 마음과 육적인 성신을 사모하는 몸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늘의 중심과 땅의 중심이 내 한 마음 몸에서 합쳐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예수님도 나를 대신하여 설 수 있고 성신도 나를 대신하여 설 수 있으며, 나는 그 가운데서 예수와 성신의 뜻을 대신하여 만민을 대표하여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이 땅 위에 오셔야 할 주는 어떤 뜻을 갖고 오실 것이냐?
여러분은 예수님과 성신의 그 중심을 여러분 자체에 이루어 놓아야 합니다. 산 육체를 갖고 있는 여러분들이 영계를 상징하고 육계를 상징한 예수와 성신을 본받아 영육을 합한 하나의 실체의 중심체로서 완성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전체 창조의 이념이 여러분 하나에서 완결지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하나의 중심의 사명이 예수와 성신의 사명이라는 것입니다. 이 한 중심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는 재림하시는 것입니다.


  재림시대 성도들이 해야 할 일


  그러면 오늘날 우리들이 이제 이 하나의 뜻을 받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예수 그리스도가 갈릴리 해변가로 사랑하는 제자들을 찾아가시던것을 생각만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여러분들을 언제나 찾아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자신들이 하나의 신부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야 하겠습니다.
  예수와 성신은 하늘의 중심이므로, 여러분은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중심을 갖춤으로써 땅의 중심이 되어 하나로서 대할 수 있는 이 한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때는 언제나 예수님을 사모만 할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성신의 체를 갖추어 가지고 우리 한 개체들이 예수님을 땅 위에서 대신 찾아 모실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하나의 중심을 여러분이 찾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 하나의 중심을 소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여러분을 위하여 성신을 세워서 오늘날까지 2천년 동안 수고해 오셨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이 수고에 보답해야 하겠습니다. 하늘이 영과 육을 대표한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영적으로만 완성되었다는 기준을 세우셨지만, 여러
분 자신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 모셔서 이 남겨진 육의 미완성한 부분을 완결지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 일신에서 그것을 완결지으면 오늘날까지 수고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마음에 모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인류는 이제 예수님 앞으로 찾아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닮고, 성신의 마음을 닮고 성신의 몸을 닮아서 온 천지 만물 앞에 자신 있게 나타나야 되겠고, 하나님 앞에 자기의 한개체를 세워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수와 성신 앞에 자랑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또 그 다음엔 사도들 앞에 자랑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아버지 앞에 나서서, 지금까지 6천년 동안 수고하신 아버지시여! 6천년 동안 원수였던 사탄을 내 일신에서 굴복시키겠사오니, 아버지, 오늘 이 시간부터는 나로 말미암아 사탄에 대한 염려를 놓으소서. 라고 자신 있게 외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또 그리고 '이 온 피조의 동산에 사무쳐 있는 죄악의 탄식이 나로 말미암아 다 물러갔사오니, 아버지여! 하늘땅에 사무친 탄식을 이것으로써 해원하시옵소서'. 라고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또 그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6천년 동안 사랑하는 아들딸을 세우시어서 한 번도 사랑하시지 못했습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우리 자체를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진심으로 우리 자체를 찾아 세워 사랑하실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와 성신은 우리를 찾아와서 사랑하실 수 있으되 하나님은 우리가 그 말씀을 믿기 전에는 사랑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믿는 자의 책임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하나의 중심을 갖추어서 '아바 아버지시여! 오늘날 이 땅의 인간들의 모든 죄와 탄식을 내가 책임지겠사오니, 6천년 동안 인간들을 사랑해 주고 싶으셨던 아버지시여! 이제 비로소 창조 본연의 사랑으로 나를 사랑해 주십시오.
라고 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아버지 앞에 나아가서 '아버지시여! 나를 사랑해 주시옵소서. 아버지시여! 나를 사랑해 주시옵소서'.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야만 하늘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이 예수 그리스도를 거쳐 여러분 자
체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 믿는 자의 책임이란 것은….
  예수님은 이 땅을 위해서 오셔서 하늘을 위하여 수고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늘을 위하여 수고하신 예수, 하늘땅의 중심으로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앞에 온 피조세계를 대신하여, 무한한 영계를 대신한 중심존재로 당당코설 수 있는 존재라야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땅의 기쁨을 갖고 나타나
시는 영광의 세계에 참석하여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신과 여러분이 합하여 기쁨의 세계에서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은 명심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