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14권 37. 민족적인 시련을 넘어가자

만리향 | 20200722230006

<원문>

                              민족적인 시련을 넘어가자


1965년 1월 27일(水), 전 본부교회. * 

이 말씀은 유효원 전협회장이 필기첩에 기록해 놓은 것을 정리하여 실은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음.


<말씀 요지> 남다른 일을 하는 사람이 그 길을 가기 위해서는 남다른 고통을 겪어야 한다. 그런고로 여러분이 가는 길에는 설움과 고통이 따른 다. 

  하나님은 이루어 놓은 다음에 공인하신다. 여러분이 가지가지의 고난의 길을 걷는 것은 지금까지 선생님이 그러한 길을 걸어 나왔고, 또 지금도 그러한 길을 걸어 나가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선생 님은 아버지가 그러했고 또 현재도 그러하다는 것을 느끼는 감성이 여러분 보다 크기에 지금도 고통의 길을 가는 것이다. 

  선생님에게는 아직도 세계적으로 가야 할 길이 남아 있기 때문에 더 고 생을 해야 된다. 세계적인 탕감노정이기에 하나님과 선생님, 또 여러분과 선생님 사이에는 거리가 있다. 이 탕감의 길을 하나님은 채찍을 들어서라 도 가게 하려고 하신다. 

  여러분들이 선생님과 같이 있을 때는 선생님에게 순종하면 되지만 선생 님이 세계적인 큰 무 앞으로 떠난 후에는 모험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여러분을 쉬라 하고 싶지만 갈 길이 남아 있기에 그러지 못한다. 갈진 어떻게 갈 것인가? 최고로 뚫고 가야 할 것인가 최하로 뚫고 가야 할 것인 가 ?

   각 식구들은 세계적 운세와 접할 수 있는 입장에서 성지를 지키는 사람 되어야 한다. 

새로운 운세가 다가오는 때에 부끄럼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선생님이 지금 서울에 있지만 마음은 지방에 있다. 여러분들은 내가 돌아올 때까지 찬방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이 되어 있어야 한다. 

  여러분은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책임을 다해야 한다. 선생님을 따라 슬 픈 길을 갈 것을 각오하고, 삼천리반도의 운명을 짊어지고 하나님이 원하 시는 목표까지 나아가야 한다. 선생님이 돌아올 때까지 낙오자가 없기를 바란다.

   앞으로 다가올 고통을 넘기 위해서는 현재의 선생님의 명령보다도 협회 장의 명령을 따라야 한다. 설령 그 명령이 틀렸더라도 그것을 사수해야 한 다. 개인적인 감정이 있더라도 민족적인 입장에 선 그를 위해 눈물로써 기 도하고 넘어가야 한다. 큰 사명을 지닌 사람에게 사적인 감정이 있다면 그 것을 풀어야 한다. 큰 일을 위해 몸부림치는 자를 놓고 사적인 감정으로 하면 그의 말로가 좋지 못하다. 

  누구로부터 시련을 받는다 하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더 큰 것을 위해 참 고 나가면 그 시련을 준 사람은 반드시 꺾이게 된다. 하나님을 위하여 정 성을 들이면 그를 반하는 자가 꺾이게 된다. 어느 부락에서 시련을 당하 더라도 부락보다 더 큰 군을 위해 불변의 마음으로 일하게 되면 그만한 가 치에 해당되는 열매를 맺게 된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맺힌 것이 있으면 전 부 풀어 버려야 한다. 

  우리는 1950년의 시련 속에서 새로운 개척자의 길을 걸었다. 남한 각 지에서 정성의 성을 쌓기 위해 몸부림쳐야 한다. 

  세계를 위하여 주고 싶어하는 민족이 되어야 한다. 

  책임진 입장에서는 기쁨과 설움과 화를 마음로 나타낼 수 없다. 시시 한 것은 잘라 버리고 보다 큰 것을 중심하여 관계맺어야 한다. 개인적인 감정이 있어서는 안 된다. 슬퍼도 저주해서는 안 된다. 

  우리에게는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 그렇기에 모든 것을 빨리 교체할수 록 뜻을 이루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된다. 이번에 다짐해야 할 것은 더 큰 시험에 승리할 수 있도록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승리의 조건을 갖추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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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한국의 젊은이들을 어떻게 해야 세계 무에서 눈물과 피땀을 흘리는 청년으로 만들 것인가? 일본에 가서도 전국을 순회해야 한다. 일본의 그 누구보다도 애국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한다. 혼자서는 일할 수 없다. 진심 으로 같이 갈 수 있는 동지를 사방에 갖춰야 한다. 식구를 붙들고 눈물을 흘려야 한다. 사위기가 원칙이다. 

  나무는 가지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시련을 겪는다. 협회장이나 지구 장이 책임을 못 하더라도 일선 식구 한 사람만이라도 살아 있으면 된다. 나뭇가지 끝에 한 잎이라도 살아 있으면 그 나무는 살아 있는 것이 된다. 살아 있으면 성장하고 발전하게 되어 있다. 

  생명이 있는 곳에는 투쟁이 있다. 자기 마음에 먼저 천국을 이루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