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길 - 뜻의 章
복귀(復歸), 복귀의 심정 上
1. 복귀(復歸)의 길은 고생하며 피를 흘리면서 가는 길이다.
2. 복귀의 길은 찾아가는 길, 원리(原理)의 길은 밟아가는 길.
3. 오늘날까지의 역사(歷史)는 맞고 빼앗아 오는 역사였다. 그러므로 역사는 맞고 몰리는 무리가 이끌어 왔다.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자리, 통곡하는 자리로 가라. 그 길이 역사가 흘러 온 골수(骨髓)이다.
4. 하늘이 탄식하시는 사정과 애타는 심정을 누가 도맡을 것인가? 아담으로 인하여 맺혀 온 온갖 역사적 조건을 자신이 탕감(蕩減)하라. 그러기 위해서는 아담을 원망 말라. 그를 이해하고 동정해라. 그래야만 아담을 통하여 출발하지 못한 뜻이 우리로부터 출발된다.
5. 우리는 줄기요 잎사귀요, 하늘은 뿌리이다. 잎사귀가 하나 생기게 되면 그만큼 뿌리에서는 더 큰 싸움이 벌어진다.
6. 하늘은 인간을 위하여 모든 희생의 짐을 대신 짊어지고도 잊으려고 하지만, 사탄은 빚지운 것을 조건 삼아 우리를 치려고 덤벼든다.
7. 개체(個體)를 놓고 하늘의 한(恨)이 맺혀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개체를 중심삼고 움직이지 말고 6천년간 맺혀진 하늘의 사정을 풀어야 할 역사적 결실체(結實體) 로서 움직여야 한다.
8. 마음과 몸. 형제, 국가, 세계, 하늘과 땅 사이에 맺혀진 모든 탄식의 장벽(障壁)을 헐어 드리지 못하면 하나님은 결코 나를 통하여 기뻐하실 수 없고 사랑하실 수 없을 것이다.
9. 선생님은 감옥(監獄)에서 고문(拷問)을 당할 때도 '하늘이 이런 길로 내보내게 될 때, 가라!' 하는 생각보다 어차피 가야 할 곡절(曲折)이 있었던 하늘의 사정을 먼저 생각했다.
10. 선생님의 가슴에 묻힌 사정(事情)을 누가 알겠나? 처자도 모른다. 외로운 선생님이다. 어느 누가 '당신은 이런 사정이 있지' 하고 그 사정의 밑창을 건드리면 대번에 대성통곡(大聲痛哭)할 선생님이다.
11. 선생님은 여러분처럼 젊은 시절에 청춘을 즐길 줄 몰랐다. '어서 꽃다운 청춘이 지나가라' 하면서 사십(四十)을 바라보고 살아온 선생이다.
12. 선생님의 재산(財産)이 있다면 피눈물, 하나님까지도 울지 않을 수 없는 이것밖에 없다.
13. 송거원세지년(送去怨世之年)
환래행세지년(歡來幸世之年)
14. 천주지원효진(天宙之願孝進)
중생지원충진(衆生之願忠進)
15. 선생님은 남이 생각하지 않는 것을 생각했고, 남이 꿈꾸지 않는 것을 사실로 인정(認定)시키기 위해 몸부림쳐 왔다.
16. 선생님은 통일을 어떻게 할까 염려하지 않았고, 탕감조건(蕩減條件)을 어떻게 세울까 하는 것을 염려해 왔다.
17. 선생님이 생일에 금식(禁食)했다는 오늘의 역사가 후손에게 전해질 때, 그것은 위대한 전설의 자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18. 하나님은 학식 있고 권세 있는 자를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십자가의 길, 가시밭길을 평지로 만들기 위해 피눈물나는 수고를 하는 자를 찾아오신다.
19. 만세지원 통일세계(萬世之願統一世界)
천지지원 통일교회(天地之願 統一敎會)
20. 축복(祝福)이나 역사적인 귀한 인연의 상속(相續)은 십자가상(十字架上)이 아니면 안 된다.
21. 우리가 언제 아벨처럼 제단을 쌓으려고 수고를 하였으며, 어느 때 우리가 아브라함이나 모세나 예수처럼 고생을 한 적이 있느냐?
22. 예수님의 피와 살은 피와 살이 아니라 예수님이 품었던 세계요, 천국이상(天國理想)이었다.
23. 끝날에 하나님으로부터 전체적인 상속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상속해 주지 못하시고 보류하고 찾아오신 그 인연들을 십자가상에서 심정적인 조건으로 맺어 놓고 받아야 한다. 그런고로 끝날에는 모든 보류한 조건들을 실체적으로 심정을 걸고 세워야 한다.
24. 역사는 하나님의 전체를 참부모님께 상속해 주기 위한 복귀역사요, 우리 인류는 나타날 참부모와 일체(一體)가 되어서 하나님의 것을 상속 받아야 한다.
25. 이스라엘 민족을 대한 하나님의 뜻은 세계적인 이념으로 섭리하셨는데, 그 뜻을 대한 이스라엘 민족은 민족적인 것만으로 만족하려고 하였기에 실족(失足)하고 말았다. 그러기에 끝날 천주복귀(天宙復歸)의 이상(理想) 앞에 선 우리도 그 하나님의 이상과 동행(同行)해야 한다.
26. 알아줄 수고를 선생님이 몰라주면 하늘이 알아준다.
27. 지금도 하나님은 안경을 끼고 바라보신다. 당신의 자녀를 안경을 끼고 보시는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한가? 우리들이 그 안경을 벗겨드려야 한다.
28. 하나님은 인간을 시련(試鍊) 속에 두시고 치시는데, 이것은 악을 무찔러 내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되게 하시고 내 심정을 하나님의 심정과 하나되게 하는 기준(基準)까지 도달(到達)시키기 위해서다.
29. 하나님은 공평(公平)하시고, 또 사랑이시다. 아무리 악한 자라도 세 번 이상은 그 마음을 통하여 갈 길을 인도해 주신다.
30. 하나님의 사랑은 서로 화합(和合)되는 곳에 나타나신다. 복귀섭리의 목적도 화합되지 못한 피조세계(被造世界)에 화합될 수 있는 중심을 세워, 하늘의 사랑의 범위를 넓혀, 맺혀진 한(恨)을 풀고자 하시는 것이다.
31. 역사상 최고의 불쌍함과 억울함과 분한 노정을 걸으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종교는 이런 불쌍하신 하나님을 해방(解放)시키자는 것이며, 이런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외로운 섬에서도 홀로 돌감자를 심어 모셔 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도인이다.
32. 선생님은 망상적(妄想的)이고 공상적인 사람이 아니다. 실질적인 선생님이다. 파고 들어갈수록 마음이 조여들 수 있는 슬픔의 심정이 묻혀 있는 선생님이다.
33. 참다운 하늘의 아들딸들은 선조(先祖)의 역사적 과오에 애통한 마음을 갖는 자다.
34. 노아는 황무지(荒蕪地)와 같은 천하(天下)에 비로소 하늘이 닻을 내릴 수 있는 기점(基點)이었지만, 노아 자신은 그것을 몰랐다.
아브라함도 모세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우리 조상들은 하늘이 찾아온 이런 심각한 뜻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번번이 실패하여 왔다. 이스라엘 민족도 예수님이 메시아로서 찾아 왔지만 그것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재탕감노정(再蕩減路程)을 걷게 된 것이다.
35. 하나님은 그 때를 알고 그 시기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심정을 가진 사람이 나와서 하늘섭리의 기점(基點)이 되어 주기를 바라고 있는데, 그런 사람이 없다. 그러니 이 땅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황무지와 같다.
36. 우리는 우리의 입장을 떠나 하나님의 입장에 들어가 한번 생각해 보자. 복귀의 터전과 사람이 필요한데, 그것이 되어 있지 않으니 얼마나 답답하고 안타까울 것이냐 ?
37. 복귀역사는 먼저 하나가 수습(收拾)되어 가지고 전체가 섭리(攝理)되어 나간다.
38. 부자(父子)간의 심정은 혁명(革命)할 수 없다. 그것은 하나님도 할 수 없다. 하나님은 부자지연(父子之緣)을 가르쳐 주는 것이 최후의 목적이다.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무기는 부자지연이다.
39. 기독교는 아버지를 가르쳐 주려고 했지만 똑똑히 못 가르쳐 주었다.
40. 역사의 모든 것이 없어져도 남아야 할 것은 아버지와 아들이다. 너는 나의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할 수 있는 자녀를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하늘이 가장 바라는 것이다.
41. 예수님의 30년 준비기간은 눈물, 3년 공생애(公生涯)는 땀, 3일 부활기간은 피 흘리는 기간이었다.
42. 복귀역사는 상징역사(象徵歷史), 형상역사(形象歷史), 실체역사(實體歷史)의 순(順)으로 해 오셨으며, 이 한 단계를 올려 놓을 때마다 하나님은 큰 혁명을 각오하신다. 상징역사에서 수천 명을 희생시켜도 형상 역사를 인계 받는 한 사람이 귀하고 소중하다.
43. 자기가 필요할 때 만날 선생으로 생각하지 말라.
44. 하나님의 섭리의 방향과 개인이나 국가의 방향이 일치하면 그 개인이나 국가는 흥하는 것이다.
45. 복귀섭리 역사는 모자 협조(母子協助)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모자협조가 있기 전에 부부 협조(夫婦協助)가 있어야 되고, 부부 협조가 있기 전에 부녀 협조(父女協助)가 있어야 한다.
46. 창조도 하나부터 했으니 재창조(再創造)도 하나부터 시작한다. 고로 말세(末世)에는 지금까지의 역사적인 인연은 전부 다 분열되고 갈라져 개인주의 사상이 도래되는 것이다. 그래야 새로운 하나의 세계를 이룰 수 있다.
47. 부활절(復活節)은 과거를 회상하는 것이 아니라, 부활한 미래(未來)를 상상하고 각오를 더 높이는 기념일이 되어야 한다.
48. 통일교회는 죽지 않고 쉬지 않고 발전할 것이다.
49. 때가 귀하다. 봄에 씨를 뿌려야 하는데, 가을에 뿌리면 겨울이 지날 때까지의 고통을 받아야 한다.
50. 하나님이 진정 나에게 원하는 바를 찾으라! 이것이 없으면 목적 없이 항해하는 배와 같은 것이다. 이 원하는 바를 찾아서 역대의 선조들이 어떤 때 실수한 것을 나는 실수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나가야 되는 것이다.
51. 선생님은 지금까지 바늘 끝에 선 것과 같은, 그러한 영적(靈的) 분위기 속에서 지내 왔다.
52. 여러 가지의 맛이 있어야 하는 것과 같이 사람도 갖가지의 사람들이 필요하다. 단맛도 지나치면 싫지만, 그 어떤 맛도 알맞는 때에는 멋진 것이다. 통일교회는 이런 것을 중심 해서 통일하자는 것이다.
53. 복귀섭리의 목적은 화합되지 못한 피조 세계에 화합될 수 있는 한 존재를 세워서 사랑의 범위를 넓혀 개인, 가정, 국가, 하늘에 맺혀진 것을 우주적으로 풀고자 하는 것이다.
54. 본성의 마음을 찾기 위해서는 세상적인 나를 버리고 아버지 앞에 부족한 마음으로 통회하는 온유겸손의 자아를 찾아야 한다.
55. 예수는 하나님의 영광을 한 몸에 지니고 하나님을 대신하여 왔으나 자신의 영광을 위해 노력치 않았으며, 타락인간에게 그 영광과 소망의 뜻이 나타나도록 33년간 희생한 것이다.
56. 승패의 결정은 과거나 또는 미래에서가 아니라 현재에 있다.
57. 선조가 세워 놓은 길을 후손이 따르지 못할 때 탕감이 오는 것이다. 선조들이 가졌던 이상의 목적을 가져야 한다.
58. 없어서는 안 될 무리가 되라.
59. 가나안에 들어가 잘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나안 땅에 있는 원수들을 격퇴하여 원수를 갚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
60. 모든 사람은 자기의 행동과 자기의 생명과 자기의 심정을 책임져 주는 사람을 찾고 있다.
61. 하나님이 역사적인 공매장에 여러분을 끌고 가셔서 공매에 부칠 때 여러분은 얼마만한 가치가 될 것인가?
62. 눈물이 앞선 자리에서 복귀의 터전은 밝아온다.
63. 인간은 있대야 일대의 한이 있지만, 하늘의 한은 역사적인 한이요, 원수는 역사적인 원수다.
64. 다리가 구멍이 뚫리고 휘청거려도 또 가야 할 여러분이다.
65. 하나님과 내 마음이 하나되는 것이 제1 대상이요, 내 마음과 내 몸이 하나되는 것이 제2 대상이요, 하나님과 자녀가 하나되는 것이 제3 대상이다.
66. 우리는 선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희생 봉사하지 않으면 안 된다.
67. 기울어진 가세를 수습하여 재기하려는 주인이라면 몇 해 가지고 되겠느냐? 한 가정도 그렇거늘, 하물며 한 국가가 기울어진 운세를 바로잡으려면 얼마나 어렵겠느냐?
68. 삼천리 강산에는 통일교회의 피와 땀과 눈물이 어려 있다.
69. 편안한 자리에서 되는 탕감은 없다.
70. 선생님처럼 불쌍한 자가 없다. 마음 둘 곳이 없다.
71. 우리가 가는 길은 부모 죽인 자식으로서 가는 길이다. 무덤에 가서 한없이 울며 결의하자.
72. 우리는 이 민족이 자랄 수 있는 온상이 되자.
73. 복귀해 가는 원리는 가르쳐 줄 수 없다. 그러므로 자신이 찾아가야 한다.
74. 썩은 나무들을 잘라 버리고 남은 뿌리를 가지고 새 역사를 개척하겠다는 것이 통일교회를 이끌어 가는 선생의 생각이다.
75.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 받고 싶어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고 가신 예수의 원한을 풀어야 한다.
76. 목적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