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가정생활 上 (뜻 길 - 축복의 章), 훈독본

철장왕 | 20190114112814

뜻 길 - 축복의 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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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가정생활 上

1. 사랑의 법도는 상극(相剋)에 침범당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상극을 지배할 수 있다. 

2. 가정에 있어서의 일상생활도 정분합(正分合) 현상을 구현한다. 아침에 나누어질 때도 기쁨으로 나누어지고, 저녁때 만날 때도 기쁨으로 만나야 한다. 또 돌아와서는 그날 되어진 일을 아내와 어린 애기들에게 이야기하고, 의논하고, 고치도록 하라. 

3. 사랑으로 연결시키고 웃음으로 전체를 연결시켜라. 그리고 부부(夫婦)사이에 뜻에 대하여 이야기하되 '이 이상은 비밀(秘密)로 보장하자!' 하면 그것은 영원히 비밀로 보장하는, 그럴 수 있는 부부가 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세상 부부는 그렇지 못했다. 

4. 자식들이 '우리 아빠 좋아, 우리 엄마 좋아! 엄마 아빠가 좋아하는 걸 볼 때 참 좋아!' 하고 자랑할 수 있는 그것이 자식들의 안식의 보금자리가 된다. 

5. 아내에 대해 노(怒)했거나 자식에 대해서 채찍을 가했으면 사과하고, 그 몇 배 사랑해 주어야 한다. 

6. 축복가정(祝福家庭)이 총합(總合)하여 새로운 역사를 꾸며야 할 때가 왔다. 1960년대는 개인의 십자가를 질 때였지만, 1970년대는가정적 십자가를 지고 나갈 때이다. 자기 자신을 중심한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을 자기 종족을 중심삼고 찾아야 한다. 이제부터 가정을 이끌고 이스라엘 땅을 찾아 승리의 결정권(決定權)을 세워야 한다. 

7. 축복가정(祝福家庭)은 하늘을 모시는 생활에서 본이 되어야 한다. 주일(主日)과 초하루가 오는 것을 몸 마음 단장하고 고대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 

8. 먼저는 부모 앞에 자녀로 서서 효(孝)를 해야 하고, 자라서 부부로서 열(烈)을 느껴야 한다. 이것이 내적인 정적(情的) 무대이고, 외적 기반으로 나타날 때는 충(忠)의 질서로 표현되어야 한다. 

9. 자식을 낳아 가지고 정성들이려 하지 말고, 낳기 전부터 정성들여야 한다. 자식의 손을 붙들고 부부가 새벽에 일어나 눈물을 흘리며 기도해 보라. 

10. 아버지나 어머니가 어디 가고 없을 때, 그 애기들이 부모를 그리며 노래할 수 있어야 한다. 낮이나 밤이나 불쾌한 얼굴로 살지 말고 웃으면서 일어나 일하고, 웃으면서 잠자리에 들자. 

11. 부부 사이에 짝이 기울면 심정과 정성으로 보충(補充)해 나가는 성실성을 잊지 말라. 

12. 부모의 심정으로 생활하는 자는 거기에 잡초가 나지 않는다. 

13. 효자는 부모의 심정을 가진 자이다. 세상적인 지식과 지위가 문제가 아니고, 단 한 가지 하늘의 심정을 소유했느냐가 문제이다. 

14. 이제부터 아버지의 직접주관권에 있으니 모든 것을 아버지와 더불어 의논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은 공적인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개인적인 고통과 행복을 무시하고라도 공적인 고통과 행복에 동참해야 한다. 

15. 제일 무난한 길은 동정받을 수 있는 입장에서 뜻길을 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늘이 부여하는 생활수준 이하의 생활을 해야 한다. 

16. 축복받아 낳은 자식들이 고생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자식에 박자를 맞추어 늦추지 말고, 하늘과 세계와 나라의 운세에 적응하여 살아가라. 

17. 세계의 사람들이 한국의 축복가정들을 심방해 줄 날이 올 것이다. 그 때에 보여줄 것이 있고 해줄 말이 있어야 한다. 예뱃날에는 자녀들이 부러워서 따라오고 싶도록 부부가 정답게 같이 교회에 나오라. 

18. 꽃 같은 이불 위에 만약 남편의 친구가 만취(滿醉)하여 구둣발로 뒹굴면 너는 어떤 얼굴로 그를 대하겠느냐? 너그럽게 생각하고 오히려 고맙게 생각하라. 그 친구는 남편을 그만큼 믿고 있는 것이다. 

19. 눈물 없이 사는 가정은 뜻과는 상관이 없다. 

20. 보고드려 허락받는 생활이 아니면 명령대로 살아라. 

21. 축복가정들은 어떻게 산다는 생활기준을 정하지 말라. 지금 당장이라도 가라 하면 어떤 자리에도 갈 수 있어야 한다. 선생님이 가는 곳마다 관심을 가져라. 세계를 순회하는 선생님을 위해서 정성 못 드린 가정은 걸린다. 

22. 정적(情的)인 최고의 제물이 부부(夫婦)이다. 

23. 복귀과정의 표어(標語)가 부모와 부부와 자녀이다. 이제부터 부모의 사랑을 세울 때가 왔고, 형제를 사랑해야 할 때가 왔고, 민족을 세워 충신을 찾아 세워야 할 때가 왔다. 


24. 선생님은 잠결에도 눈만 뜨면 엎드린다. 부모의 심정을 안 자리에 있는 선생님이 편안히 잠들 수 있겠는가? 자식을 기르는 부모의 마음을 갖고 생활해 나간다면 절대로 양심의 가책을 안받는다. 참다운 효자란 부모의 가장 어려운 부분을 상속받아 만사(萬事)에 자신을 갖고 임하는 자이다. 

25. 효자는 세밀한 면까지 의논하며 생활한다. 효성으로 모든 것을 배워 나가라. 

26. 뜻을 위해 죽을 자리에 남편이 나가는 것을 부인이 기뻐하고, 또 그러한 길에 부인이 나서는 것을 남편이 기뻐할 심정적 인연을 하늘과 맺어라. 

27. 부모 노릇 하려면 자식들이 생각 못 한 점을 생각해야 한다. 

28. 남성은 참아버지의 분신(分身)이요, 여성은 참어머니의 분신이다. 그런고로 남편이 아내를 무시하면 참어머니를 무시하는 것이요, 아내가 남편을 속이면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 된다. 

29. 선생님이 민족적인 책임을 할 때 여러분은 그 일에 동조하고, 동시에 자신들의 가정을 찾아 세워야 한다. 민족은 있는데 여러분의 가정이 없으면 고아의 슬픔을 맛보아야 된다. 

30. 예수님이 하늘을 대하여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요' 하고, 그리고 인류를 향해서 '나는 신랑(新郞)이요, 너희는 신부(新婦)이며 나의 형제(兄弟)다' 라고 한 것은 하나님을 중심한 가정을 세우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31. 부모의 심정은 자식이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것이고, 하나님도 인류의 부모이시기에 당신이 지은 인간이 당신보다 낫기를 바라실 것이다. 

32. 부부가 일체가 되는 것은 가정이 하나되기 위한 것, 가정이 하나되는 것은 부모와 하나가 되기 위한 것, 부모와 하나가 되는 것은 씨족(氏族)과 하나되기 위한 것, 씨족과 하나가 되는 것은 민족과 국가와 하나되기 위한 것이다. 

33. 공적(公的)인 날을 사모(思慕)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이렇게 전통을 세워 놓아야 후손(後孫)들의 생활적 전통을 세울 수 있는 것이다. 공적인 날에는 하늘이 기뻐하는 가운데 서로 나누어 먹고 즐겁게 놀아야 한다. 이 날은 가정을 위주로 하여 하늘적인 법도 (法度)를 세워 나가는 날이다. 

34. 민족이 부러워하는 가정, 세계가 부러워하는 종족(宗族)의 가정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심정이다. 

35. 참다운 하나님의 가정을 만들기 전에는 참다운 사랑의 세계가 오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 속에 깊이 잠겨 있는 당신의 사랑을 대할 자격이 못 된 것을 통감(痛感)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그리워서 가는 걸음을 재촉하여야 한다. 

36. 하늘을 빼놓고 먼저 날뛰지 말라. 

37. 최후의 단위는 가정이다. 가정을 중심한 교회, 가정을 중심삼은 국가가 되어야 한다. 축복가정은 새로 태어난 아담 해와와 같은 입장이다. 가정에서 모든 천적규범(天的規範) 을 세워가지고 생활해야 한다. 

38. 아침에 남편과 다투었을지라도 저녁에 남편이 돌아올 때는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느냐는 듯이 미소(微笑)로 대하라. 가정은 하나님이 통과하시려는 관문이요, 예수와 성신이 통과하려는 관문이요, 온 인류가 통과하려는 관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관문은 평화로워야 하고 행복스러워야 한다. 


39. 개인, 가정, 종족, 국가로부터 환영받을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가정적으로 우주주관 (宇宙主管)을 복귀할 수 있는 길을 출발하게 되는 것이요, 그때가 바로 '가정의 날'이 세워질 때이다. 

40. 예수님이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 민족을 복귀해야 할 사명은 자녀의 입장에서 하실 일이었다. 우리는 자녀의 입장에서 민족의 기반을 닦아야 한다. 

41. 우리는 큰집이니, 찾아오는 사람을 먹여야 할 책임이 있다. 옛날에 선생님이 밤잠을 자지 않고 식구를 대하던 일을 축복가정이 대신 책임지고 해야 한다. 

42. 원인(原因)이 있어야 결과(結果)가 있다. 우리가 본이 되고 씨가 되어서 자녀들을 교육시켜야 한다. 자녀들은 부모의 내적 생활, 외적 생활의 반영체(反映體)이다. 

43. 자손 앞에 부끄러운 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44. 매주일 하늘 앞에 경배하는 것은 앞으로 가정에서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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