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길 - 신앙의 장
신앙생활(信仰生活) 上
1. 신앙생활은 언제나 봄기운을 갖는 생활이다.
2. 자고 깨고 오고 가고 주고 받는 전부가 하늘과 함께 거리낌없이 평화스러운 생각으로 하라.
3. 통일교회의 식구로서 제일 안전한 생활방법은 일선에서 모든 십자가를 지고 넘어가는 길이다. 이것이 통일교회 신앙의 정도(正道)이다. 이 노정(路程)에서 효자(孝子). 충신(忠臣). 열녀(烈女)가 결정된다.
4. 우리들이 스스로 살펴야 할 것은 자기 위치, 전후 관계, 가인 아벨의 원칙에 신경을 써야 한다.
5. 아벨은 자기의 걱정도 맡았지만 남의 걱정까지 맡은 사람이요, 가인은 자기의 고통까지 남에게 넘기겠다고 하는 사람이다.
6. 아벨이 되려면, 첫째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과 하나되어야 한다. 이것을 위하여 하나님의 사상(思想)을 가져야 되고, 전도지(傳道地)에 나가 그 사상을 실천해야 된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가인을 사랑으로 굴복시켜야 한다.
7. 가인 아벨의 복귀는 서로 자진해서 고생하겠다고 눈물을 흘리며 하늘 앞에 나선다면 문제없을 것이다.
8. 하늘을 중심삼고 애달픈 사람이 아벨이다. 덜 자고, 못 먹고, 더 수고하는 데는 불평할 자가 없을 것이다.
9. 아벨이 되기 위해서는 가인 앞에 3대 시련 (三大試鍊)과 3대 핍박(三大逼迫)을 받아야 된다.
10. '나' 라는 관념을 초월하여 속죄자(贖罪者)의 사명을 하고 선의 기반을 닦아라. 나는 개인이로되 역사적인 심정의 부활체(復活體)이다.
11. 은혜는 동적(動的)이니, 정적(靜的)인 자기를 만들어서 큰 은사를 받아 소화시켜 나가자. 은혜받고 절도 없이 날뛰다가는 허전해지고 다 쏟아 버린다.
12. 하늘 앞에 권능(權能)보다 지혜(智慧)를 구하라.
13. 영적인 역사(役事)를 하는 순간을 비행기를 탄 것에 비유한다면, 그 가는 방향(=目的觀)을 정확히 하고 또 착륙할 수 있는 기지(=自己整備)가 있어야 한다.
14. 입체적(立體的)인 생활에 걸리지 않는 사람이 되자. 먼저 영적(靈的)인 승리의 기대(基臺)를 이루어 생활하라.
15. 믿음보다 더 큰 힘은 없을 것이다. 왜? 하나님도 제일 무서워하시고, 따라서 역사(役事)하시니까…. 진실로 믿는 믿음은 거짓을 참 것으로 만드는 힘이 있다.
16. 남이 몰라준다고 화내지 말라. 선생님은 '고난에 사무친 땅을 헤치고 나선 뒤에 하늘 보좌(寶座) 앞에 나갈 때 알아주십시요!' 하고 아버지께 기도한다.
17. 타락성을 해탈(解脫)하는 길은 천만 사람을 다 아벨같이 모시는 것이다. 대해주는 가치를 몰라주면 그 사람의 복을 빼앗아 온다.
18. 큰 소망을 가진 자일수록 오래 참는다.
19. 은혜는 생명의 밑천이다.
20. 눈을 뜨게 될 때 보는 것, 생각하는 것 전체를 하늘과 결부시켜라. 그렇지 않으면 회개 하라. 첫말을 하늘을 위해서 하라.
21. 회개하는 방법은 마음으로 안 되고 몸을 쳐야 한다. 몸을 치기 위해서는 몸이 싫다 하는 험한 길을 가야 한다. 기독교는 고난의 종교이다. 험한 길을 가는 데는 깊지 않은 종교는 다 꺾인다.
22. 죄는 역사를 점령하여 오고 있지만, 죄의 거점(據點)은 인간의 육신이다. 육신의 욕망을 극복해야 죄악을 물리칠 수 있다.
23. 몸을 중심삼고 점령당하면 사탄세계요, 마음을 중심으로 점령하면 하늘이다. 양심은 하늘이 찾아오는 최일선(最一線)이다.
24. 평화와 행복의 세계는 나중이다. 먼저 죄를 없애자. 죄를 없애지 않으면 평화와 행복의 세계가 쫓겨난다.
25. 누구에게든지 조그마한 일이라도 선한 말로 기분좋게 대해 주어라. 열 번 하면 열 사람이 내 편이 된다. 이것이 습관이 되면 좋다. 그러면 자기의 신앙기준을 잃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기도도 필요없지 않겠는가?
26. 우울한 표정을 짓지 말자. 항상 마음을 명랑하게 하라. 평화의 마음, 진실된 마음으로 갈 때 진실과 평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성경에 있는 사랑·은사·구원이라는 말은 실제는 두려운 말이다.
27. 하나님의 사랑 속에는 상극(相剋)은 있을 수 없고. 다만 상화 상응(相和相應)만이 있다. 성경에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는다' 고 기록된 뜻도 이런 점에서 이해하여야 한다.
28. 은혜 있으면 자랑하지 말고 수습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 그리고 한 시간 기도했으면 세 시간은 수습하는 행동이 따라야 한다.
29. 신앙길은 뱃길과 같다. 노(櫓)를 젓는 것을 신앙생활에 비길 수 있다. 멈추면 곧 후퇴하는 것이다. 악한 사회에서는 어느 조건도 신앙 그 자체에는 직접적으로 협조될 수 없는 역경뿐인 것이다.
30. 나를 책망하심은 나를 상대하고 있는 사탄을 책망하는 것이니, 나도 동일한 위치에서 나를 쳐야 한다.
31. 타락성(墮落性)을 벗는 것은 순종 굴복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굴복하지 아니한 것과 천사장(天使長)이 아담에게 순종 굴복치 않은 것이 죄악역사(罪惡歷史)을 이루어 놓았으니, 이를 탕감복귀하는 길은 순종 굴복뿐이다. 순종 굴복은 제일 싫은 것부터 해야 한다.
32. 신앙생활이 저울과 같다면 하루하루의 생활은 선한 무게를 얹어 점점 높여 나가는 생활이 되어야 한다.
33. 있는 정성 다 바쳐 정성의 씨를 뿌리면 열매 맺는다. 정성들인 것은 정복당하지 않는다. 정성들인 것은 정성들인 자의 것이다. 정성의 기대는 결코 사탄이 빼앗지 못한다.
34. 죽을 때 최소한도 자기 스스로 자기를 비웃지 않게 하자.
35. 열매가 맺기 시작하면 꽃잎은 떨어진다. 마찬가지로, 마음 속에 신성(神性)이 성장하면 모든 약점은 떨어진다.
36. 자기를 위주로 하고 자기가 동기가 될 때는 5퍼센트의 책임이 필요하고, 하나님을 위주로 하고 하나님이 동기가 될 때에는 5퍼센트의 책임이 필요 없다.
37. 자기들끼리 의논해서 잘되었다고 해서 그것만으로는 절대로 하나님 앞에 못 선다. 보고와 연락으로 하나님 앞에 상달되고 인정되어야 한다. 항상,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위기대(四位基臺)를 조성해서 일하고 생활하라.
38.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생활하면 80퍼센트는 맞는다.
39. 안타까운 하늘의 사정을 아는 자라면 회개하기 전에 몸둘 곳을 모르고, 자신의 부족함에 눈물 흘릴 것이며, 아버지라 부르기 전에 통곡할 것이다.
40. 아무리 원수가 나타나더라도 분하게 생각지 말라. '너(원수)는 분함을 가지고 나타나지마는 나는 내 생애노정(生涯路程)중에 승리할 한 페이지를 기록할 재료로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한다.' 는 마음을 가지자.
41. 허위(虛僞)의 탈 속에 자기를 감추지 말라. 사탄에게 공격당하는 좋은 기회를 주는 것이다.
42. 나 하나를 놓고도 나를 위하는 사람, 나 대신 탕감받는 사람, 나를 반대하는 사람의 세 부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43. 하루의 생활도 선의 편에 기울어져 있는가를 항상 반성해야 한다.
44. 은사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탄 앞에 있다.
45. 천한 자리에 떨어져 더 이상 내려갈 수 없으면 돌아간다. 극(極)과 극은 먼 것 같지만 서로 통한다. 사탄 뒤에는 하나님이 계시다.
46. 본심(本心)이 움직일 때 이는 아벨(善)적이니, 그 본심이 즐기는 방향을 잃지 말고 나가라.
47. 자탄(自歎)의 신음소리가 나는 세계가 곧 지옥이다.
48. 내가 하나님을 믿기 전에 나를 믿어 주신 내적인 인연이 있었기에 내가 믿고 싶은 것이다. 그러니 미안하고 송구하게 생각하면서 뜻 대해 믿고, 사랑하고, 충성하라. 만일 뜻을 품고 후회(後悔)하는 자가 있다면 그 사람은 이상세계(理想世界)에서 존재기대(存在基臺)를 찾을 수 없게 된다.
49. 진짜 보물은 마음 속에 두는 것, 그러기에 최고의 귀하신 하나님을 마음 속에 모시는 것이다.
50. 은혜라는 것은 세상을 구(救)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다. 그러므로 자기 것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51. 정성을 들인 이상은 욕심을 부리지 말라.
52. 우리는 땅(聖地)을 위하여, 집(聖殿)을 위하여, 식구(祝福家庭)를 위하여, 부모를 위하여 정성을 들이자.
53. 죽더라도 믿고 죽고, 망하더라도 믿고 망하자.
54. 얻은 것도 모르고, 잃은 것도 모르는 자에게는 더 이상 권고가 필요없다. 우리의 역사는 감사와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데서부터 이루어졌다.
55. 전체 앞에 플러스되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또 플러스되는 생활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56. 선한 일을 하고는 절대로 기억하지 말고, 신세진 것은 절대로 잊지 말라.
57.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 함께 모이고자 하는 마음, 함께 한 방향을 취하고자 하는 그 마음이 귀하다. 그 마음을 하늘 앞에 바쳐야 된다.
58. 은혜를 주었는데 거기에 대한 정성을 들이지 못하면 그 은혜를 몽땅 거두어 간다.
59. 적선(積善)이라는 것은 남에게 주고 잊어버리는 것이다. 자기는 생각지 않는데 자기를 위하여 기도해 주는 사람을 많이 가지면 그 사람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
60. 최고의 권위의식에 오른 개인이나 사회는 망하는 것이다. 높은 자리에서는 내려올 준비를 하여야 한다.
61. 여러분은 모심(待義)으로써 구원(救援)받는다는 것을 얼마나 실감(實感)하고 생활하느냐?
62. 신앙길은 살아서 죽음길을 가는 것이다.
63. 인간은 최고의 것을 원한다.
64. 남에게 보여 주어서 '너희도 그렇게 되라'는 뜻에서 자랑하는 것은 좋은 것이다.
65. 생사문제(生死問題)를 초월(超越)할 수 있는 힘의 주체성(主體性)을 가진 것이 종교이다.
66. 천사장(天使長)은 하나님으로부터 완전한 사랑을 받아 본 적이 없고, 완성한 아담 해와로부터도 완전한 사랑을 받아 본 일이 없기 때문에 사탄은 지금까지 하나님에 대하여 반항하면서 나왔고, 하나님도 그것을 대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67. 하나님이 완전히 버릴 때에는 사탄이 취한다. 끝날에 제일 불쌍한 자는 주(主)를 믿고 따르다 주님으로부터 심판받을 신도들이다. 신랑(新郞)을 믿고 살아오다가 그로부터 버림받는 신부(新婦)가 얼마나 불쌍한 것이냐!
68. 신앙생활은 모험의 길이다. 남들이 못 하는 일을 해 놓아야 역대의 하늘 족보(族譜)에 남을 것이다.
69. 믿는다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은 화합(和合)한 후에는 필요없는 명사이다.
70. 기독신자가 많다고 자랑하지 말라. 오늘날의 기독신자는 예수님을 태우고 천국 가겠다는 자는 없고, 전부 예수님의 등을 타고 천국 가겠다는 욕심쟁이들뿐이다.
71. 미래적인 부활의 가치를 보유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72. 생활은 매지 말고 풀어 나가라.
73. 신앙생활은 남이 감득(感得)하지 못하는 가운데 홀로 감사하는 생활, 홀로 만족하는 생활을 하여야 한다. 그렇지 못할 때에는 '나는 죄인입니다. 나에게 벗어날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하며 슬퍼하고 회개하는 자리에 들어가야 한다. 이 두 가지를 다 잃으면 신앙생활을 해내지 못한다.
74. 새로운 마음을 가지자. 신앙은 언제나 즐거워해야 되고 감사해야 된다. 기도하고, 기뻐하고, 항상 사랑이 솟구치는 마음이 새로운 마음이다.
75. 신앙의 목적은 지상에서 사망을 밟고 서는 것이다. 죽음에 대한 의식이 희박하면 신앙생활을 힘있게 못 한다.
76. 죽음의 주인은 누구냐? 그리고 생명의 주인은 누군가? 세상 사람들은 흔히 말하기를 생명의 주인은 모른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생명의 참된 주인인 하나님을 알아 모시고, 죽음의 주인을 현실 속에서 찾아서 정복해야 한다. 그리하여 죽음이 점령한 곳을 정리하여 그곳에 생명의 깃발을 꽂아야 한다.
77. 죽는 순간에 한(恨)을 남기지 말자.
78. 지상에서 세 사람 이상의 원수를 맺고 가면 천국을 못 간다. 땅에서 다 풀고 3일 이상 기도해 주어야 한다.
79. 죽음과 싸워서 승리하는 길을 가는 것이 종교인이다. 잠자리에 들 때에도 이것이 내가 마지막 병상(病床)에 눕는 순간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아침에 눈을 뜰 때에도 이것이 내가 영계에 들어가 첫눈을 뜰 때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여러분은 한시도 죽음에 대한 문제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80. 죽음은 본고향(本故鄕)을 찾아가는 길이다. 가는 데 있어서는 무엇을 선물로 가지고 갈 것인가? 이러한 일을 한번 생각하면 촌분(寸分)도 허송할 수 없는 것이다. 영계에 가서 합격될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우리 교회의 교육 목표이다.
81.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최후의 담판기도를 세 번은 하고 넘어가야 한다.
82. 우리는 '어떻게 하면 사망선(死亡線)앞에 멋진 승리의 결정을 짓고 넘어갈 것인가? 하는 문제를 놓고 늘 기도해야 한다. 아버지가 계시는 본향에 대하여 얼마나 생각하여 보았는가? 우리의 원인(原因)이 그곳인데…. 타락인간들은 자기 자신의 영원한 생명문제를 걸레 조각만큼도 생각지 않으니, 누가 존중해 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