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길 - 뜻의 章 - 전통, 공의, 책임감
Ⅱ. 공의(公義)
35. 복은 공적인 것이니, 복을 받으려면 공적인 제물이 되어서 복을 받을 조건을 새워야 한다. 공적인 일에 책임을 지고 나설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거룩하고 귀한 것이냐!
36. 공적인 입장을 지키는 부모가 불효한 자녀를 가질 수 없다.
37. 선생님은 공적으로 팔려 다니는 사람이다.
38. 끝날에는 만민과 만국을 수평(水平)으로 만들어 재출발하게 하신다.
39. 내게는 손해가 나더라도 공적인 일에 플러스시켜라. 공적인 것이 천적인 복의 터전이 되는 것이다. 복은 갈 길을 다 간 후, 싸울 것을 다 싸운 후에 오는 것이다.
40. 선(善), 행복(幸福), 의(義), 복(福) 등은 공적인 것이므로 이것을 갖기 위해서는 공적 과정을 거쳐야 한다. 개인은 지나가더라도 공적인 복은 민족이나 인류를 위해서 남겨 주어야 한다.
41. 공적 본위(公的本位)로 일관하여 살아가는 사람이 제일 강하고, 무섭고. 자혜로운 사람이다.
42. 공적인 것이란 역사성(歷史性), 미래성(未來性)을 띠고 있는 것을 말한다. 즉, 역사가 보장하고 시대와 미래를 자증(自證)할 수 있는 것이다.
43. 오늘날 우리 스스로 공적 입장에 세워진 것이 아니다. 인연은 멀고도 멀다. 우리의 조상들의 소원, 환경, 하나님의 공적 이익(公的利益)을 위해서 그 위치를 잡았다고 생각하라. 그런고로 역사적으로 인연되었던 모든 영인(靈人)들은 우리 편이다. 그 공적 사명을 알고 공적 신념을 갖고 뿌려진 충성심보다도 더 제물적 입장에 서기만 한다면 역사적인 모든 공적 인연들이 오늘 현실 속에 재현(再現)된다.
44. 선생님은 정(情)의 왕자이다. 그러나 공도(公道), 공적인 입장에 서면 무정하고 또 엄격하다. 누구나 공적인 면에서는 공분(公憤)의 심정을 가져야 한다.
45. 사적(私的)인 사정이 통하는 것도 좋으나, 일단 뜻을 중심삼고는 사적 인연을 끊어야 한다. '천정(天情)을 세우기 위해서 인정(人情)을 끊는 선생님이 되어 주옵소서!' 하고 기도하는 것이 진정으로 선생님을 위하는 일이다.
46. 역사이래 인류는 공적인 사명을 완수하지 못했으니, 이 사람들을 대신하여 역사적인 공적 사명자라는 신념을 지니고 싸워야 한다.
47. 공적인 나를 인식해 보라. 공적인 것은 상하(上下), 전후(前後), 좌우(左右)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고로 책임 있는 자리이다. 그 자리가 달라지면 전체가 무너진다. 양심이 바르다는 것은 하늘과 땅을 연(連)하는 직선상(直線上)에 있다는 말이다. 고로 공적인 존재는 자의(自意)에 의해서 움직이면 안 된다.
48. 충효(忠孝)의 공적 도리는 사람도 인정한다. 그 길로 찾아가라.
49. 할 말이 있는 사람, 할 일이 있는 사람으로서 무엇을 남기고 죽어야 한다.
50. 나라를 사랑할 수 없는 자는 결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 열 번 굴복(屈伏)하면 열번 이기게 된다. 세계가 다 반대하면 세계의 복을 다 빼앗아 올 것이다.
51. 공적(公的)인 입장은 제물의 자리이다. 제물은 존재의식(存在意識)과 소유관념을 초월해야 한다.
52. 하늘이 맡긴 책임에 대하여 마이너스가 되게 하지 말고, 받은 바 은사(恩賜)에 대하여 플러스 시켜라. 식구 앞에 심정적인 빚을 지지 말라.
53. 공적인 나의 위치를 고수하자.
54. 공적인 권위를 가지기 위해
① 믿음을 주시옵소서(어떠한 일이라도 뜻이라면 할 수 있는),
② 사랑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아직 못 사랑해 본 사랑을),
③ 지혜(智慧)를 주시옵소서!' 해야 한다.
55. 선생님은 개인(個人)이로되 개인이 아니다. 전체를 대신하고 역사를 대신 할 선생님이기에 여러분이 한번 공법에 걸려들면 탕감노정이 따른다. 선생님이 공석상(公席上)에서 호통을 치는 것도 여러분이 미워서 그러는 것이 아니다. 공법(公法)에 걸리면 하늘땅을 걸어 놓고 공석상에서 선포(宣布)하지 않으면 탕감이 안 된다. 그러기에 공석에서 선포 할 때는 이미 선생님이 책임을 지는 것이다.
56. 하늘이 제일 서러울 때는 복(福)을 주려고 하는데도 잠들어 있어서 이들을 깨워서 주어야 할 때이다.
57. 공적 물건(公的物件)을 함부로 가지거나 가벼이 취급하지 말라. 그런 물건을 잘못 다루면 그 물건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쌓은 공적이 다 무너진다.
58. 복(福)을 받기 전에 우선 영원히 복을 빼앗기지 않는 조건, 사탄의 참소를 막는 조건을 먼저 세워 놓아야 한다. 복을 간직하기 위한 제일 안전한 방법은 언제나 공적인 입장에서 수고하는 것이다.
59. 공적이란 역사가 보장하고 시대가 보장하고 미래가 자증(自證)해 줄 수 있는 역사성과 시대성을 띠고 있는 것이다.
60. 공적인 존재는 내 것이라 할 수 없고 전체의 것이니 최고의 것이다.
61. 개인적인 사정을 가지고 전체의 사정인 양 적용하려는 무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
62. 공적인 의분심에 불타라.
63. 백사람이 자기를 중심하고 생각하는 마음에 대하여 공적인 생각이 백 이상 있지 않으면 안 된다.
64. 뜻을 앞세우고 사적인 모든 것을 초월해서 움직이면 하늘이 협조한다. 몸이 원하는 대로 움직여서는 안 된다.
65. 더 큰 중심에 상대적 기준을 잡는 것이 공적인 문제이다.
66. 공적인 일을 위해 사는 사람은 하늘에 생명선이 있는 자다.
67. 맹세의 조건은 크다. 생명을 걸고 맹세하고 나설 때는 하늘은 대해 주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