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랑의 정의(사랑이야기 - 제 2 권 사랑 원론편 - 제 2 장 사랑이란 1)

무지... | 20180509100745

1. 사랑의 정의

 

  사랑의 기원

 

참사랑은 어디에서부터 시작했느냐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다하나님이 참사랑의 이상상대가 필요해서 이 세상을 지었기 때문에 천지 창조도 참사랑에서 기원 된 것이다. (213-79)

 

사랑이란 무엇이냐사랑이란 말은 상대적 관계에서 성립되는 말이다아무리 전능한 하나님이라 하더라도 하나님 혼자서는 사랑이 성립되지 않는다반드시 상대적 관계가 있어야 한다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은 목적도 사랑이 혼자서는 성립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가 필요해서 지었다다시 말하면 기뻐하기 위해서 아담 해와를 창조했다무엇을 중심으로 기뻐하느냐보고서 기뻐하는 것이 아니요말하고 기뻐하는 것이 아니요만져 보고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중심으로 기뻐하는 것이다. (114-12)

 

하나님이 피조세계를 창조한 것은 하나님도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기 때문이다행복이란 말은 상대적 관계에서부터 시작된다그리고 사랑도 상대적 관계에서 벌어지고좋다는 말도 상대적 관계에서 벌어진다자기 혼자서 행복하다는 사람이 있느냐혼자 좋다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다. '좋다사랑한다행복하다기쁘다' 하는 것은 차원 높은 의미의 상대적 관계를 이룬 데서 찾을 수 있다거기에서 행복 요건의 등위가 결정된다. (61-331)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다사랑이란 혼자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하나님이 혼자 '하하하 좋다!'고 하면서 춤춘다면 미친 하나님이다. (119-91)

 

사랑이란 말은 혼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다희망이란 말도 혼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다생명도 혼자 독단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연결된 입장에서 나온다. (69-61)

 

사랑이라는 것은 자기를 중심으로 하게 되어 있지 않다사랑은 나에게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통해서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그러므로 상대 없이는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145-215)

 

사랑은 자기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상대로부터 오는 것이다상대가 없을 때에는 사랑이 올 수 없다우리 인간을 보면인간은 상대적이다남자 앞에 여자도 상대적이요또 부모 앞에 자식도 상대적이다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상대 없이는 이뤄지지 않는다. (57-120)

 

참사랑이란 뿌리를 어디에 두고 하는 말이냐하나님이 아무리 전지전능한 분이라도 그 뿌리를 하나님에게 두고 있지 않다전지전능한 하나님은 참사랑의 주인공인데도 그 사랑의 뿌리를 하나님에게 두려고 하지 않는다사랑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부터 뿌리를 심겠다고 생각한다. (177-269)

 

사랑의 본질에서 상대적 인연은 절대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다사랑의 본질로서 찾아 세운 상대적 존재는사랑이란 것이 영원한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이상적인 본질이기 때문에 그것이 천리에 위배되지 않는 한어긋나지 않는 한 언제까지나 남아진다. (57-91)

 

사랑이란 말은 독자적인 입장에서는 말할 수 없다혼자서는 사랑이 필요없다사랑은 독자적인 자리에서는 절대 성립되지 않고 상대적 관계에서만 성립된다. (200-200)

 

사랑은 혼자 이룰 수 없다아무리 잘났더라도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이것은 주체가 있으면 대상과의 관계에서 설정되기 때문에 아무리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도 자기 중심으로 사랑을 이룬다면 자극과 충동을 느끼지 못한다그렇기 때문에 상대적 여건이 필요하다. (219-15)

 

오늘날 종교에서는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고 사람은 제일 더러운 것으로 말하고 있는데이것을 연결시키지도 못하면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겠다고 하는 것은 논리적인 모순이다그러면 무엇으로 하나님과 인간이 직접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느냐그것은 사랑이다사랑은 상대적인 기준 없이 혼자서는 성립되지 않으므로 하나님의 사랑도 독자적으로는 성립될 수 없기에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것이다. (22-281)

 

하나님의 사랑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느냐사랑이란 혼자서 하는 게 아니다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어서 상응하는 과정을 거쳐 성립된다주체와 대상의 관계에서 사랑이 찾아지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 사랑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혼자서는 느끼지 못한다반드시 대상이 있어야 한다.그 대상이 바로 인간이다. (161-136)

 

 

사랑이란

 

사람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서부터 먼저 주고받는 과정을 거친다남자와 여자도 상대적 여건을 갖추어서 서로 주고받아야 존재할 수 있다만일 남자는 여자가 필요없다고 하고여자는 남자가 필요없다고 한다면 1백년도 못 가서 세계는 다 망하고 만다사람이 존재하기 위해서는즉 주고받기 위해서는 상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남자와 여자가 서로 사랑하며 가정을 이루어 왔다때문에 사랑이란 주고받는 작용을 일으키는 힘을 말한다그것은 남자와 여자가 주고받는 작용의 힘이다. (18-324)

 

사랑이란 뭐냐사랑은 돌아갈 수 있는 윤활작용과 궤도작용을 해주는 것이다사랑 없이는 윤활작용이 안 된다자동차도 움직이게 하려면 기름을 쳐야 한다우리가 운동하는 데도 전부 윤활작용이 있어야 한다무엇이든지 운동하려면 윤활작용을 해야 한다최고의 기쁨의 윤활작용은 사랑밖에 없다그것은 뿌리가 영원한 하나님이기 때문에 없어지지 않는다작용하면 할수록 발전하게 되어 있다. (180-163)

 

심정의 세계에서 한 시간 사는 것은 천년사에 자랑할 수 있고하루 사는 것은 만년 역사에 자랑할 수 있게끔 인생의 고귀한 것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참된 사랑이다참된 사랑은 세포가 팽창하는 기운까지 느낄 수 있다그런 세계가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 세계다그 세계는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지만 마치 화창한 봄날에 구름을 타고 날아가는 듯한 느낌을 주는 황홀한 세계요모든 세포가 춤추는 듯한 기분이 나는 세계다. (20-26)

 

참사랑이란 수직과 수평이 연결된 중심 사랑이다. (195-244)

 

사랑이란 동서가 합하는 것이요남북이 합하는 것이다그 다음에 천지가 합하는 것이다그러므로 사랑은 구형을 이루게 된다. (225-46)

 

참사랑이라는 것은 360도 영점이 있으면 하나에서부터 시작해서 360도를 다 돌아서 딱 닿아야 한다그래야 참사랑이다닿기 전에는 참사랑이 못 된다. (178-309)

 

사랑이란 다 좋은 것이다사랑이란 결국 좋아지는 것이다. (206-205, 60-81)

 

남자가 찾고 여자가 찾고 있는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냐참사랑이다참사랑은 사람도 영원히 좋아하고 하나님도 영원히 좋아하는 것이다참사랑은 온 우주가 영원히 제일 좋아하는 것이다. (179-35, 214-189)

 

참사랑이란 절대적으로 한 길이다완전한 플러스 완전한 마이너스는 단 하나다두 개가 아니다. (195-290)

 

참사랑에는 모든 것이 오케이다. (116-244)

 

참사랑은 작동만 하면 폭발적인 힘이 생긴다. (180-199)

 

사랑이란 모든 것을 통일할 수 있는 힘이 있다. (127-322)

 

사랑이란 말은 참 위대하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말 한마디로 탕감할 수 있다는 말이다억만 금의 빚이 있다고 해도 사랑의 말 한마디면 탕감하고도 남는다. (227-254)

 

참사랑이란 내 몸 마음이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그 중심 자리의 기둥이다개인가정종족이 같은 점국가세계천주하나님이 같은 중심한 기둥에 자리한다그 중심은 움직이지 않는다그러므로 참사랑의 자리는 영원한 정착점이다. (230-135)

 

사랑은 만우주를 통솔할 수 있는 하나의 중심이다주관적(主觀的)인 중심이요통솔적(統率的)인 중심이요관용적(寬容的)인 중심이다이것이 사랑의 이념이다이 이념이 역사의 터가 된다. (5-69)

 

사랑은 둘이 하나되는 것이것이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려는 것이다사랑으로 맺은 인연이 없으면 흩어지지만사랑을 중심으로 하면 모여든다. (14-80)

 

참사랑이란 절대적이다그 절대 사랑 앞에는 절대 지식절대 능력절대 권한을 가진 하나님도 절대 복종한다. (123-136, 206-7)

 

하나님과 아담 해와자녀 모두를 절대화시킬 수 있는 모체가 참사랑이다. (194-303)

 

하나님의 사랑이란참사랑이란 영원히 같이 있더라도 좋기만 한 사랑이다영원히 같이 있더라도같이 살더라도같이 보더라도같이 말하더라도같이 느끼더라도같이 듣더라도 좋기만 한 사랑이다. (127-10)

 

사랑은 영원히 남기고 싶은 것이다참도행복도 영원히 남기고 싶은 것이다. (43-314)

 

심정의 세계는 한번 사랑하면 끝이 없다붙들어도 붙들어도 영원토록 붙들고 싶은 세계다. (10-169)

 

사랑은 우둔하고 미욱한 것이다어떤 상황도 개의치 않는다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옆에서 누가 보든지 상관하지 않는다누가 볼 것을 의식하는 사랑은 한계권 내의 사랑이다누가 보든 의식하지 않는 그러한 경지의 사랑이니 얼마나 우직하고 미욱하냐? (33-113)

 

참사랑이란 보이지는 않으나 가장 귀한 보물이다그것은 불변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황금은 불변의 빛깔다이아몬드는 불변의 굳기진주는 불변의 조화의 빛깔이 있기 때문에 귀한 것이다또한 보물은 영원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다 좋아한다. (201-143)

 

나라마다 국경이 있고 문화배경이 있고 풍습이 있다이것을 모두 넘어설 수 있는 무기가 있다면 그것은 참사랑밖에 없다. (205-250)

 

사랑이란 상속권동참권같이 같은 자리에 거할 수 있는 동위권이 있다. (211-267)

 

참사랑이란 영원히 계속되는 사랑이다봄에도 그 사랑여름에도 그 사랑가을에도 그 사랑겨울에도 그 사랑소년시대에도 그 사랑장년시대에도 그 사랑노년시대에도 그 사랑영원한 세계인 영계에 가서도 그 사랑이다변하지 않는 사랑이다. (194-303)

 

사랑과 절대적인 선은 영원하다처음과 끝이 같다. (8-285)

 

시작과 끝을 연결시킬 수 있는 하나의 길은 돈도 아니요지식도 아니요힘도 아니다사랑만이 연결시킬 수 있다땅 끝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의 느끼는 감정을거리를 초월해서시공을 초월해서 직통하는 것이 사랑이다. (137-342)

 

사랑은 끝이 없는 것이다그러면 끝없는 사랑이 어디에 있느냐자기만 위하여 사는 사람들의 사랑은 하루도 못 가서 끝난다부부가 왜 싸움을 하느냐서로가 사랑을 받겠다고 하기 때문이다서로가 사랑을 받겠다고 하는 패들은 오래 못 간다서로가 사랑을 받겠다고 하는 가정은 깨진다그러나 서로가 사랑하겠다고 하는 가정은 깨지라고 제사를 지내도 안 깨진다서로가 위해주려고 하는 사랑은 영원한 것이다. (36-76)

 

사랑이란 변하지 않는 것이다오색의 맛이면 오색 가지천 가지 맛이면 천 가지 맛이 있어서 변하지 않는다공식적인 면에서 변하지 않는다. (228-198)

 

사랑에는 여러 사랑이 있다가짜 사랑이 있고 진짜 사랑이 있다진짜 사랑 가운데도 가장자리 진짜 사랑이 있고중심 자리 진짜 사랑이 있다.동쪽 진짜 사랑서쪽 진짜 사랑남쪽 진짜 사랑북쪽 진짜 사랑이 있다그렇다면 중앙에 있는 진짜 사랑은 뭐냐진짜 사랑이란 무한히 확대할 수 있으면서 무한히 축소할 수 있는 자체력을 가지고 있다. (164-73)

 

꽃의 빛깔이 얼룩덜룩한 여러 가지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사랑도 뿌리는 하나지만 그것이 나타나는 데에 있어서 상대하는 작용이 천태만상의 작용을 할 수 있다슬픈 사람을 대해서는 그 사랑의 마음은 슬퍼지는 것이요기쁜 사람을 대해서는 그 사랑의 마음은 기뻐지는 것이다상대에 맞추어 나타날 수 있는 것이 사랑이다사랑하는 아내의 표정은 남편의 모든 배후의 어두운 배경을 전부 다 소화할 수 있다. (233-131)

 

사랑은 우리의 모든 것이다그런데 우리는 사랑을 잃어버렸다하나님의 사랑을 잃어버린 고로 나도 잃어버렸고부모형제사돈의 팔촌까지 잃어버렸고대한민국과 세계 인류 할 것 없이 모두 잃어버렸다그러니 이제는 다시 찾아야 한다. (35-87)

 

원래 사랑이란 인간의 사랑이 아니고 영원불변한 하나님의 사랑이다하나님의 사랑에 접하여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는 그 순간 그분과 하나된다하나님과 내가 주고받을 수 있는 기쁨의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세계를 정복할 수 있다내가 하나님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장면은 온 천상천하의 모든 것을 소유하여서 기뻐하는 것 이상의 기쁨을 취할 수 있는 장면이다만일 인간이 그런 것을 체험했다면 이 몸의 모든 오관을 통해서 느끼는 자극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7-248)

 

사랑은 영원한 것이다그러나 사랑도 천리의 법도를 어기고는 나올 수 없다그러므로 사랑의 법도를 취하지 않고 나온 사람이 있을 수 없다어느 한 개인을 중심으로 사랑이 나온 것이 아니다사랑의 어머니는 하나님의 사랑이다누나와 동생이 서로 싸우다가도 어머니 아버지만 보면 평화로워진다.

그와 마찬가지로 인간세계에도 사랑의 어머니가 있어야 한다그런데 인간세상의 사랑을 보거나 우주간의 사랑을 보아도 사랑의 어머니가 없다.원래는 있었는데 인간이 잃어버렸다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다. (20-22)

 

사랑이란 무엇이냐믿는 것이다사랑의 본질은 변함없는 것이다. (20-32)

 

예수님은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다'라는 멋진 말을 했다하나님의 아들 노릇 하는 허울 좋은 사람은 많지만하나님의 사랑은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니다아버지라는 말이 쓰이는 곳은 많지만 아버지라고 한다고 해서 다 아버지가 아니다진짜 사랑이란 심정의 골수에 어려 있는 사랑을 몽땅 퍼부어서 하는 말이다그 사랑을 몽땅 갖고 나올 수 있는 자리가 바로 하나밖에 없는 아들독생자의 자리다그 아들이 우리와 손발이 다르고 눈이 다른 것이 아니다하나님의 가슴속에 묻혀 있던 본연의 사랑이 타락함으로써하나님의 원한으로 된 것을 타파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몽땅 지녔기 때문에비로소 천지간에 처음으로 나타난 하나님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다'라고 한 것이다. (21-144)

 

사랑은 나돌아다니지 않는다사랑이란 반드시 깊은 데 심어진다뿌리가 깊다서양 여자들처럼 가슴을 내밀고겨우 앞가슴만 가리고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다. (207-86)

 

 

참사랑이란 주고 잊어버리는 사랑

 

사랑이란 상대를 위하는 자리에서 이루어진다. (59-299)

 

사랑은 자기를 중심으로 한 입장에서 하게 되면 성립되지 않는다상대를 대신하여 상대의 입장을 옹호하고상대의 입장을 받들면서상대의 입장을 세우는 데서 비로소 사랑이란 말이 성립된다사랑하는 사람에게 '야 이놈아너는 내 종이다'라고 말하지 않는다상대를 누구보다도 높여주고누구보다도 위해주고상대로 말미암아 있고자 하는 자리에서 사랑이 성립된다나를 중심으로 '너는 내가 하라는 대로 해라' 하면 사랑이 성립되지 않는다. (42-259)

 

참사랑이란 자기를 위주로 한 것이 아니다투입하고투입하고또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이 참사랑이다. (225-15)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서부터 참사랑이 시작된다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이란 자기 생명보다 더 위대하다생명 위에 있는 것이 사랑이다그러니 사랑을 위해 생명까지도 투입해야 한다거기서부터 참사랑이 시작된다타락한 세계의 생명 이상에서부터 참사랑이 시작하지그 이하에서는 참사랑을 찾을 수 없다. (225-15)

 

참사랑은 주고도 받기를 원치 않는 것이요주고 잊어버리는 사랑이다. (164-21)


참된 사랑은 무엇이냐주고 잊어버리는 것이다주고 또 주고또 주는 것이다. (240-300)

 

참사랑이란 천 번 하고 만 번 하고도 잊어버리는 것이다하나님도 사랑을 하고 잊어버린다주고 또 주고도 잊어버리고좋은 일을 베풀고도 기억하지 않는다. '그래네가 오늘도 찾아왔구나그래' 하면서 또 사랑해주신다그런 것이 참된 사랑이다. (176-38)

 

사랑에는 오만 가지 사랑이 있다이웃 동네 할아버지 사랑 다르고우리 동네 할아버지 사랑 다르고자기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이 다르다오색 가지다그러면 하나님이 원하는 사랑은 어떤 사랑이냐참된 선한 사랑절대적인 사랑이다그런 사랑이 참사랑이다.

많은 사람들은 '당신나를 진짜 사랑합니까?' 하며 참사랑을 원한다그러면서도 참사랑이 뭔지 모르고 있다. '참사랑이 뭐야?' 하면, '참사랑이 참사랑이지'라고 대답한다참사랑이 뭐냐하나님이 영원히 놓고 못 사는 사랑이 참사랑이다. (211-265)

 

사랑은 뿌리면 뿌릴수록 확대되는 것이다아무리 쳐서 없애려고 해도 그건 확대되고배가되는 것이다. (137-342)

 

참사랑이란 부모의 사랑과 같은 무조건의 사랑이다그리고 이웃을 위하여 내 생명을 초개와 같이 버릴 수 있는 희생정신이 곧 참사랑이다. (224-254)

 

참사랑이 가는 길참사랑이 처한 근본 터전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이다자기 생명을 투입하고도 또 남은 생명의 씨가 있다면 그 생명까지도 투입하려고 하는 것이 천리의 근본이다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근원적 터전이다반면에 악마는 위하라고 하는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모든 독재자들은 위하라고 했다. (222-138)

 

참사랑이란 원수를 사랑하는 사람 이상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이다그런 사랑을 하는 사람은 사랑을 중심으로 한 왕이요사랑을 중심으로 한 성자다. (214-27)


참사랑이란 사랑하지 못할 것까지도 사랑하는 것이다그러기에 예수님도 '네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것이다. (224-252)

 

하나님은 희생과 사랑의 하나님이다그러므로 사랑은 희생의 본질을 떠나서는 있을 수 없다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희생했다고 해서 그 희생을 희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희생하면 희생할수록 보람을 느낀다사랑이란 그런 소성을 갖고 있다.

사랑이 얼마만큼 크냐그것은 반드시 희생의 크기에 따라서 높은 사랑이냐 낮은 사랑이냐 하는 것이 결정된다희생이 크면 클수록 큰 사랑을 드러내고희생이 작으면 작을수록 작은 사랑을 드러낸다. (63-25)

 

 

사랑이란 하고 또 해도 끝이 없는 것

 

하나님은 사랑의 실체사랑의 중심존재기 때문에 알파와 오메가가 없다진정한 사랑은 시작과 끝이 있을 수 없다. (7-334)

 

사랑의 세계는 주고 주고 주더라도 무한히 계속되는 것이다. (121-173)

 

사랑이란 하고 또 해도 끝이 없다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데는 끝이 없다부모가 자식에게 있는 정성을 다하여 잘먹이고 잘입히고 안팎으로 걸릴 것 없이 키웠다 하더라도 만약 그 아들이 죽었다면 '난 너를 위해서 다했다'고 말할 수 있는 부모는 없다사랑의 길이란 진정 좋은 것을 주고도 부끄러움을 느낀다좋은 것을 주고 그것을 자랑의 조건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머리를 숙이면서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이 사랑의 길이다. (48-297)

 

부모는 사랑하는 자식에게 아무리 좋은 옷을 해주었더라도 '이 땅에 수많은 왕자 왕녀들이 왔다 갔지만내 아들이 그 왕자들보다 못하더냐내 딸이 그 왕녀들보다 못하더냐?' 이러면서 그 이상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가진다따라서 그런 자리에서 해준 옷을 생각하게 될 때에세계의 그 누구보다도세계의 어떠한 아들보다도 더 사랑하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더 좋은 옷을 해주기 위해서 눈물이 앞선 자리에 있기 때문에그런 부모에게는 아들이 아무리 파고들어가도 끝이 없다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비로소 취하는 사랑이 있게 된다끝이 있으면 취하지 않는다한바퀴만 돌아서는 취하지 않는다몇 바퀴를 돌아갈 때에 중심을 잃어버리며 취하는 것이다. (59-104)

 

참된 부모는 어떤 부모냐자식을 영원무궁토록 사랑하기에 끝이 없는 부모다그러면 참된 자녀는 어떤 자녀냐참된 자녀는 참된 부모의 그 사랑 앞에 영원무궁토록 부모를 사랑하고도 또 사랑이 넘칠 수 있는 그런 사랑의 마음을 가진 자녀다그런 자리가 참된 효자의 자리다. (127-16)

 

영원한 사랑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가도가도 끝이 없다그런데 그 사랑이 끝이 없으려면 직선으로 가서는 안 된다돌아야 한다. (90-84)

 

사랑의 울타리사랑이 접선할 수 있는 범위가 어느 정도냐유한이냐 무한이냐 할 때에유한이라고 한다면 그 사랑은 필요없다무한 무한이어야 한다그거 무한이면 되지왜 무한 무한이냐그건 횡적으로 무한한 것이요종적으로도 무한한 것을 말한다. (121-196)


우리 인간의 마음은 무한한 것을 품고도 남을 수 있는 보자기다그 보자기를 펼치게 되면 끝없이 사랑을 주고도 남을 수 있는 여유가 있다무엇을 봐서 알 수 있느냐우리의 욕심을 보고 알 수 있다. (233-142)

 

사랑은 주면 줄수록 생기는 것이요끝이 안 나는 것이다더 가중적으로 줄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것이다하지만 다른 것은 모두 끝이 난다돈도 끝이 나는 것이요지식도 끝이 나는 것이요권력도 끝이 나는 것이다세상 만사의 모든 인간 사정인정을 통한 것은 다 끝이 나지만영원한 참된 사랑은 아무리 주더라도 끝이 안 난다더 무한에 가까울 수 있는 내용이 영속적으로 계속되는 놀라운 것이다. (121-242)

 

봄절기를 품고 남을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넘쳐 흐르는 사랑차고 냉랭한 겨울절기에 있어서는 눈과 얼음을 녹일 수 있는 사랑높이로 보나 넓이로 보나 우리가 측량할 수 없는 무한한 사랑그런 사랑이 나와 관계를 맺어 나에게서 영원히 떠나지 않고 안정된 중심의 자리를 결정해야 한다그런 사랑이 무한히 감촉되고 감각될 때 그 사랑이야말로 우주와 겨루고도 남음이 있다세상의 그 어떤 가치도 그 사랑을 떠나서는 찾을 수 없다시작과 끝이 동일한 절대적인 사랑을 내 심지의 복판에 정한 사람은 비록 개인이로되 우주와 겨룰 수 있다. (33-76)

 

 

사랑의 가치

 

세상에는 다이아몬드나 진주 같은 보석이 있다왜 이런 것들이 보석이냐다이아몬드는 굳기에 있어서 누가 침범할 수 없다그렇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 특성을 가진 것이 귀하다그리고 진주는 우아한 빛깔에 있어서 최고다그 어떤 것도 갖지 못하는천년 만년 가더라도 변하지 않는 우아한 색깔을 갖고 있다그래서 귀하다.

가짜는 어떤 것이냐맨 처음에는 좋지만 가면 갈수록 변하는 것을 가짜라고 한다사람도 나쁜 사람은 처음에는 좋은 사람같이 나타나지만 시일이 가면 자꾸 변한다그러니 빨리 변할수록 나쁜 것이다.

황금이 왜 좋으냐황금은 누런 빛에 있어서 변함이 없다천년 만년 가더라도 그것을 지배할 수 있는 무엇이 없다이런 모든 것이 변하지 않는 소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간세계에서 보물로 취급받고 있다.

보물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이 뭐냐보물은 생명이 없다사랑하는 사람의 생명과 보물을 바꿀 수 있는가? '나는 남편이 없어도 좋다손가락 하나하나에 다이아몬드를 열 개씩 1백 개를 낄 수 있으면 나는 남편과 바꾸겠다' 하는 아내가 있느냐남편이 죽게 되면 병원에 데려가야 할 텐데 황금을 쌓아 놓고도 황금이 아까워서 '하루 이틀 더 기다려 보자내일이면 낫겠지' 이렇게 하는 어리석은 부인이 있다고 하자. '내일 낫겠지모래 낫겠지한 달 후에두 달 후에 낫겠지…' 하다가 남편이 죽으면 황금 보따리와 살겠는가그렇게 되고 나면 '아이고큰일났다!' 하면서 야단할 것이다부모는 자식이 죽을 곳에 가 있으면 그 자식을 구하기 위해서 자기 집에 있는 모든 보물과 그 자식의 생명을 바꾸려 한다이런 것을 볼 때보물보다 귀한 것이 생명이다.

부부끼리 사는데남편이 아내에게 사랑을 가득 담아서 사다 주는 보물은 천년 만년 갖고 싶어하지만사랑 없이 갖다 주는 보물은 반갑지 않다.보물은 환경이 변함에 따라 변할 수 있는 소성변할 수 있는 내용을 지니고 있다이 우주 가운데서 천년 만년 변하지 않을 수 있는 사랑을 중심으로 한 부부가 있다면 그것은 생명보다 귀하다그래서 사랑을 위해서 생명을 바친다생명 때문에 사랑을 저버리지는 않지만사랑을 위해서는 생명을 저버린다. (136-107)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이 사랑

 

참된 사랑은 뭐냐참된 사랑은 겨울도 좋아한다여름도 좋아하고봄도 좋아하고가을도 좋아하고전부 좋아한다겨울은 물이 어는 때요봄은 언 것이 녹기 때문에 씨가 뿌려져 싹이 나오는 때고여름은 자라 열매맺는 때며가을은 열매를 거두는 때다그 중앙에 갖다 놓을 수 있는 모든 존재들의 공통분모가 생명이다그러므로 생명은 사랑으로부터 나왔다그래서 생명보다 사랑이 귀하다.

생명을 찾아 사랑을 희생시키겠다는 사람과사랑을 찾아 생명을 희생시키겠다는 사람 중에서 어떤 사람이 보다 중심이냐어떤 것이 보다 참에 가까우냐사랑을 찾아 생명을 희생하는 것이 보다 중심이요참에 가깝다생명을 찾아 사랑을 희생시키는 것은 자기 중심이지만사랑을 찾아 생명을 바치는 것은 자기 중심이 아니기 때문이다. (174-15)

 

사랑은 생명을 굴복시킨다생명을 좌우로 엇갈리게도 할 수 있는 힘이 사랑에 있다그러나 생명은 사랑을 좌우하지 못한다그러면 생명의 주체요 사랑의 주체인 하나님은 어떠할 것이냐하나님도 사랑 앞에는 약하다생명의 절대적인 기준 그 자체라 하더라도 하나님보다 더 강력한 사랑이 있다면 그 사랑 앞에는 굴복한다생명의 힘까지도 움직여낼 수 있는 힘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의 힘이다. (48-149)


우리는 '죽도록 사랑받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다. '죽도록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하는 그 사랑은 벌써 죽음을 초월하는 말이다. (48-159)

 

참된 사랑이란 어떤 것이냐인간세계에서는 하나님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모르겠다고 한다어머니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 이상 진정한 첫사랑에 불타서 생사지경도 망각하고 돌진할 수 있는 힘이 폭발하는 그 이상의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이다죽을 자리에 있는 자식을 부모가 자기 생명을 버리고라도 보호하려는 이상의 사랑의 마음은 하나님의 사랑과 통한다거기에서부터 하나님의 사랑이 출발한다. (121-126)

 

사랑은 생명력을 연결시킬 수 있다대우주의 근본 되는 하나님의이 사랑이 작용하는 날에는 대우주가 움직인다. (121-189)

 

사랑이란 인륜 도덕 관념을 초월한다. (48-137)

 

 

사랑은 모든 존재의 기원

 

사랑이란 무엇이냐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지은 원천이다. (12-232)

 

세포에는 뿌리도 들어가 있고줄기도 들어가 있고가지도 들어가 있고열매도 들어가 있다이것은 사랑에서 왔다사랑이란 모든 생명의 근원이고모든 목적의 근원이다. (221-311)

마음과 몸은 부모에게서 나온다원인이 없는 데서는 결과가 나올 수 없다몸 마음이 부모에게서 나왔는데어머니의 사랑에 의해서 어머니의 생명체가 화합하게 된다사랑은 모든 것을 조화시킨다어머니의 내적인 몸과 마음아버지의 내적인 몸과 마음이 참사랑을 통해 서로 조화하게 돼 있다사랑을 중심으로생명력이 하나의 부체(副體)와 같이 되어서 사랑을 중심으로 핏줄이 연결된다생명을 중심으로 핏줄이 연결되어 있지 않다.

우리 자체를 두고 볼 때내가 생겨나게 된 최초의 동기는 생명이 아니다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아니다그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사랑에 의해서 연결되어 우리가 태어난다어머니의 피와 아버지의 뼈를 받아 연결시켜서 자라 10개월이 지나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력을 지니고 태어난다.태어난 '나'의 근본은 우리 자신이 아니다근본은 어머니의 생명이요 아버지의 생명이다그 생명이 하나되게 한 것은 생명에 앞서 사랑이다.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 모든 존재의 기원창조된 존재의 기원은 사랑이다. (187-41)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었을 때사랑이라는 개념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겠느냐하나님의 사랑의 개념에 맞게끔 태어난 것이 아담 해와다볼록과 오목은 창조될 때부터 그렇게 된 것이다여기에는 진화가 없다사랑이란 개념 때문에 수놈 암놈이 생겨났다는 사실은 진화를 초월한 개념이다. (223-7)

 

왜 남자 여자로 생겨났느냐남자가 '내가 남자로 태어나겠다' 해서 태어나고여자가 '내가 여자로 태어나겠다' 해서 태어나지 않았다이렇게 물으면 인류 조상에게까지 가는데아담이 아담으로 태어난다고 생각하고 태어나지 않았고해와가 해와로 태어난다고 생각하고 태어난 것이 아니다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사랑에 의해서 태어났다. (228-41)

 

사랑이라는 개념은 남자 여자라는 개념보다 먼저 있었다사랑의 개념이 먼저다하나님이 사랑의 개념을 세울 때 진화론은 없었다. (227-215)

 

하나님도 사랑 때문에 생겨났기 때문에 피조세계는 사랑을 위해 태어났다사랑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피조세계기 때문에 모든 존재의 시작은 사랑이다여기에서 위하는 철학이 나왔다위하는 데에 존재의 기원이 있다그러면 왜 위해야 되느냐자기보다도 더 낫기를 바라서다더 훌륭해지려고 위하는 것이다. (223-128)

 

 

사랑의 주인

 

인간은 왜 태어났느냐남자는 여자를 위해서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다그러므로 남자의 중요한 것은 여자가 갖고 있다남자의 보물은 여자에게 보관되어 있다그리고 여자의 보물은 남자에게 보관돼 있다엇바꿔 놓았다곧 남자와 여자의 기관이 다른 것이 하나 있는데남자에게 귀한 것은 여자가 갖고 있고여자에게 귀한 것은 남자가 갖고 있다남자의 보물을 여자에게 보관해 놨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와 떨어질 수 없다또한 여자의 보물을 남자에게 보관해 놨기 때문에 여자도 남자와 떨어질 수 없다그게 사랑의 줄이다.

그러므로 남자의 사랑의 주인은 여자고여자의 사랑의 주인은 남자다그런데 남자 여자들이 지금까지 요사스럽게 바람을 피워서 세계가 부패해 가고 있고전부 망해 들어가고 있다주인 몰래 도적질하고 있다오로지 사랑의 불변의 열쇠는 남자의 것은 여자가여자의 것은 남자가 갖고 있다이것을 속이는 사람은 천리 앞에 벌을 받는다. (142-9)

 

하나님은 공평한 분이다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이 세계를 갖고 네 것내 것 하며 싸울 줄 알았다그래서 서로 네 것내 것 하며 싸우면 안 되겠으니까 남자의 것은 여자에게 갖다 심어 놓고여자의 것은 남자에게 갖다 심어 놓았다그래서 사랑이 흉측한 것 같지만 참 기가 막힌 것이다. (136-9)

우리가 지금까지 사랑이란 말을 속된 것으로 알고 좋지 않게 생각한 것은 타락했기 때문이지사실은 신성한 본궁이다본연의 사랑의 자리는 거룩한 궁전최고의 귀한 곳이다그 궁전 문은 마음대로 열 수 없다사랑의 왕사랑의 왕비가 되어야만 그 궁전문을 열게 되어 있는 것이 인간 본래의 사랑의 전통이다참부모를 가진 왕과 왕비는 그 궁전문을 열 수 있다그러한 궁전그러한 본궁으로부터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딸이 탄생한다. (128-317)

 

부모의 사랑이 좋고 부부의 사랑이 좋다 할 때진짜 사랑은 자기를 중심으로 한 사랑이 아니다사랑이란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자기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위해야 된다남편으로부터아내로부터 사랑이 생겨난다아들로부터형제로부터 사랑이 시작된다사랑은 자기에게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서부터 먼저 시작된다그러므로 사랑의 주인은 상대다. (34-300)

 

 

삶이 곧 사랑이다

 

사랑은 같이 살자는 것이다사랑이란 안팎으로 구비해서 같이 살자는 것이다사는 데는 둘이 도망가서 자기들끼리 살자는 것이 아니라세계적으로 살자는 것이다그것을 심판할 사람은 없다사는 데는 어떻게 사느냐세계적으로 살아야 한다그렇게 산 사람이 있다면 그가 거동만 해도 그 뒤를 모든 국가와 온 인류가 따르면서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할 것이다. (28-182)


사랑이 인연된 곳에는 나의 모든 신경이 충격적인 자극을 일으킨다곧 사랑은 나로 하여금 제일 가까운 곳에 있게 한다또 사랑이란 제일 가까운 동시에 나와 뗄 수 없는 인연을 갖게 한다그리고 나에게 기쁨의 자극과 기쁨의 충동을 전달해준다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보고 싶다' 하고, '가고 싶다' 하고 '살고 싶다'고 한다. (112-245)

 

남자의 마음은 여자의 마음 가운데서 살고 싶어하고여자의 마음은 남자의 마음 가운데서 살고 싶어한다사랑이란 것이 있기 때문에 남자의 마음은 여자에게여자의 마음은 남자에게 가서 살고 싶어한다. (111-70)

 

사랑이란 함께 뺨을 맞대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천만년 헤어져 있어도 누구보다도 두터운 사랑을 할 수가 있다헤어져 봐야만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된다함께 있으면 부인이 남편을 사랑하고 있는지 어쩐지 잘 모른다헤어져 보면 얼마만큼 사랑하고 있는지 알게 된다. (55-9)


인간은 무엇을 중심으로 해서 사느냐사랑을 중심으로 산다그러므로 언제나 사랑이 문제다부모의 사랑이니아내의 사랑이니남편의 사랑이니아들의 사랑이니언제나 사랑이 문제다공기(지상생활가운데 사랑이 왜 문제냐생명의 요소는 공기다물 속(태내)에서도 공기였고나와서도 공기로 호흡한다어머니 뱃속에서 세상으로 방향이 달라질 뿐이지공기는 마찬가지다. (132-242)

 

인간이 왜 태어났느냐이 문제는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는 말 한마디면 다 끝난다그 사랑이 참사랑이다참사랑이 무엇인지 선생님이 비로소 해석했다참사랑이란 타락한 세계의 사랑을 넘어선 사랑이다모든 종교는 참사랑의 세계에 도달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종교 중의 종교인 기독교가 말하는 사랑은 세상 사랑의 한계선을 넘어설 것을 주장하고 있다. (219-127)

 

부모와 자녀간의 사랑은 부모로부터 오는데부모의 사랑이란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을 뜻한다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부모의 사랑을 받는다.그리고 부모가 생존해 계시는 한 소년시대청년시대장년시대 등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사랑을 받는다이렇게 부모의 사랑을 받아 성장하게 되면 횡적인 부부의 사랑이 각자에게 벌어지게 마련이다부부의 사랑이 계속되기 위해서는 자녀를 낳아 그 자녀를 사랑해야 한다. (66-119)

 

부모의 사랑이란 부부의 사랑 가운데서 자식이 태어날 때 나오는 사랑이다그 사랑이 부부의 사랑보다 강하다부부의 사랑보다 강하게 자식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어디에서 왔느냐인간을 뿌리로 해서는 해결 방안이 없다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고 했다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은 보다 근본 된 사랑이요주체적인 사랑이다. (48-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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