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하나님을 중심한 사랑의 왕궁(사랑이야기 - 제 2권 사랑 원론편 - 제 1장 하나님의 사랑)

무지... | 20180503104747

2. 하나님을 중심한 사랑의 왕궁
    

존재세계에 최대의 신비가 무엇이냐
  
이 존재세계에서 최대의 신비가 무엇이냐? 인간세계에는 남자 여자가 있고, 동물세계에는 수놈 암놈이 있고, 식물세계의 꽃에도 암술 수술이 있고, 광물세계에도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이 있습니다. 이 존재세계가 이렇게 암수의 쌍쌍으로 되어 있다는 사실이 신비 중의 신비입니다.
무엇 때문에 남자 여자, 수컷 암컷, 수술 암술,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으로 생겨났느냐? 이것은 뭔가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자문해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사람은 왜 태어났느냐? 사람 하면 남자 여자인데, 이 남자 여자는 왜 태어났느냐? 아마 대다수의 여자들은 '내가 남자로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반면에 동양에서는 그렇지 않지만 서양에서는 '내가 여자로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하는 남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서 남자로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여자도 자기가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서 여자로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이것은 그 어떠한 연유로 태어난 결과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그 동기를 모를 뿐입니다.
그 동기가 무엇이냐? 간단합니다. 남자 여자의 동기는 부모입니다. 또 부모의 동기는 뭐냐? 이렇게 해서 끝까지 올라가면 나중에는 부모의 동기는 부모로부터 시작했다는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기의 동기를 찾아 들어가면, 부모 부모 부모, 이렇게 올라가서 맨 나중에 창조주가 있든 무엇이 있든 있을 텐데, 그분도 결국 부모의 자리에 서지 않을 수 없습니다. (219-12)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기독교를 비롯한 모든 종교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고 있는데, 하나님은 도대체 누구냐? 부모의 부모입니다. 즉 동기가 되는 분입니다. 결과는 동기로 연유되었기 때문에 그 동기와 결과는 상충되지 않습니다. 진리는 시종여일(始終如一)해야 합니다. 시작과 끝이 같아야 진리입니다. 결과가 참일 때에는 근원도 참이고, 근원이 참일 때에는 결과도 참이어야 된다는 논리는 과학계에서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과학이라는 것은 뭐냐? 본래부터 진리라고 인정받은 과학은 없습니다. 가설을 세워서 '이러니까 이렇다' 하는 결론을 내리지만, 그것이 가설로 시작하기 때문에 그 가설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은 실험이니 실험을 통해서 맞춰 봐야 합니다. 그래서 그 가설이 맞았다면 '그 결론도 그렇다' 해서 진리가 됩니다. 원인과 결과가 일치하고, 그 내용이 원인과 결과를 벗어날 수 없는 관계성을 지니게 될 때, 거기에 존재하는 것이 참이 됩니다.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진짜 알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원인이고 인간은 결과적 존재이므로 인간 조상을 보고 '원인 되는 하나님도 이렇다'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생겼느냐? 원인이니까 아버지 어머니의 조상으로 엮어졌으면 하나님도 아버지 어머니의 성품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귀납적인 논리에 의해서 자연히 나옵니다. (219-13)
  

 
하나님은 사랑의 왕 중 왕
  
하나님도 혼자서는 불쌍합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함께 살다가 할아버지가 죽고 할머니 혼자 남게 되면 할머니 자신은 불쌍하다고 말합니다. 자기 아들이 대통령이 되고, 자기 딸이 대통령 부인이 됐다 하더라도 자기의 상대가 없으면 불쌍한 것입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지식이 문제가 아닙니다. '외로울 때는 책을 읽고 위안받자' 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사랑의 상대가 없을 때는 불쌍한 사람입니다.
하나님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全知全能)하고 무소부재(無所不在)한 왕 중 왕인데, 무슨 왕이 되고 싶어하느냐? '나는 돈의 왕이 되고 싶다!'고 하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에게는 돈이 필요없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또 '나는 지식의 왕이 되겠다!'고 하지 않습니다. 전지전능한 분이므로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지식의 왕입니다. 이 무한한 세계의 진리를 창조한 주인이기 때문에, 이 모든 진리의 지식 내용은 지구성을 꽉 채우고도 남을 책으로 해설하더라도 다 하지 못할 만큼 많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지식의 주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이 필요없습니다
오늘날 젊은 사람들은 권력을 좋아합니다. 누가 출세하고, 누가 국회의원이 되고, 누가 대통령이 되는가에 관심을 갖고 자기도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권력의 왕입니다. 이 우주 이상의 것을 지을 수 있는 힘을 가진 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게 필요한 것은 돈도 아니고, 지식도 아니며, 권력도 아닙니다.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왕 중 왕이 되고 싶어합니다. 창조주가 이 땅에 대해 바라는 것은 사랑의 왕입니다. 아무리 잘난 존재라도 사랑은 혼자서는 이룰 수 없습니다. 사랑은 주체와 대상 관계에서 설정되기 때문에 아무리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도 혼자서는 자극과 충동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상대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한 것은 바로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그 사랑의 대상이 인간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왕이기 때문에 모든 사랑을 갖고 있습니다. 남편 사랑도 갖고 있고, 부모 사랑도 갖고 있고, 형제 사랑도 갖고 있고, 부부 사랑도 갖고 있습니다. (219-14)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자
  
기독교에서는 아담 해와를 인간의 조상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볼 때,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룰 수 있는 상대자로 지어졌습니다. 아무리 전지전능하고 모든 것을 갖춘 하나님이라 하더라도 사랑의 상대가 없으면 불행한 하나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우주를 짓게 된 동기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의 상대로 지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의 왕 중 왕의 상대자가 되어서 사랑으로 하나되면, 하나님은 내 하나님입니다.
동양사상에 천지부모라는 말이 있습니다. 땅의 부모 되는 존재가 우리 인류의 조상 아담 해와인데, 이는 결과적 존재입니다. 그리고 하늘 부모는 원인적 존재인데 종적인 부모입니다. 이 둘이 합해야 합니다. 그 합하는 날이 아담 해와의 결혼식 날입니다. 성경에는 그런 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주체 되는 부모고, 아담 해와는 하나님이 사랑의 상대자로 지었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았으면 상대 되는 부모입니다.
땅은 여자를 상징하고, 하늘은 남자를 상징합니다. 왜 땅은 여자를 상징하고, 하늘은 남자를 상징하느냐? 남자는 주체고 여자는 대상이기 때문에 여자는 받는 입장입니다. 비는 땅에서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내려옵니다. 내려오니까 땅은 받아야 합니다. 받아서 샘물로 솟습니다. 샘물은 올라옵니다. 
여자에게 왜 시집가느냐고 물어 보면, 사랑받기 위해서 간다고 하지 사랑하기 위해서 간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남자는 사랑하기 위해서 장가간다고 합니다. 이렇게 볼 때, 천지 이치는 주체 되는 분은 주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219-18)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사랑의 보금자리
  
하나님은 모든 부류의 사랑의 주인이고, 사랑의 스승이고, 사랑의 부모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에게 '하나님은 사랑을 가지고 뭘 하겠습니까?' 하고 물으면, '나는 부모의 자리에서 부모의 사랑을 주고 싶다' 할 것입니다. 그게 제일 귀합니다. 우리는 부모가 없는 고아들을 불쌍하다고 합니다. 왜 불쌍하다고 합니까? 그것은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은 '스승의 사랑을 주고 싶고, 주인의 사랑을 주고 싶다'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 사랑의 스승, 사랑의 부모라고 합니다. 이러한 말은 우리 인간 조상 아담 해와를 중심으로 하는 말입니다. 여자의 주인은 남자고, 남자의 주인은 여자인데, 주인이 주인답지 못하면 깨집니다. 이 세 가지 사랑을 주고 싶어하는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도 '나도 하나님같이 사랑의 부모가 되고 싶어' '나도 하나님같이 사랑의 스승이 되고 싶어' '나도 하나님같이 사랑의 주인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과 같이 하나되어서 무엇을 하자는 것이냐?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마찬가지로 아담 해와도 자신들의 아들딸을 찾아야 합니다. 천지 이치는 아들딸에서부터입니다. 그래서 아들딸을 찾아야 앞으로 상대이상이 나오고 부모이상이 나옵니다. 아들딸이 태어나 자라서 철이 들면 결혼합니다. 결혼해서 자식을 낳으면 부모가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됩니다. 이것이 인간이 가는 길입니다. 그러니까 선조가 없으면 슬프고, 부모가 없으면 슬프고, 부부를 못 이루면 슬프고, 또 자녀가 없으면 슬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로부터 부부, 부모, 할아버지 할머니의 길은 사랑으로 접해 가는 길입니다.
하나님도 그렇습니다. 어린아이 사랑의 주체가 되고, 남자 여자 사랑의 주체가 되고, 남편 아내 사랑의 주체가 되고, 아버지 어머니 사랑의 주체가 되고,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의 주체가 됩니다. 이와 같은 단위의 가정을 볼 때, 가정은 최고의 사랑을 갖춘 자리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사랑으로 완성했다면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맏아들 맏딸이 되니 결국 하나님의 사랑의 보금자리가 됩니다.
이 맏아들 맏딸이 커서 뭐가 되느냐? 아담 해와의 자리는 자녀들 사랑의 보금자리요, 부부들 사랑의 보금자리요, 부모들 사랑의 보금자리요, 할아버지 할머니들 사랑의 보금자리입니다. 그게 이 우주가 생겨난 이후 처음 나타나는 하늘나라 땅나라의 최고 왕궁 자리입니다. 그와 동시에 최고의 참부모로서 출발할 수 있는 사랑의 부모의 원천이 됩니다.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왕자 왕녀입니다. 영원한 참사랑을 중심으로 한 왕자 왕녀입니다. 그 사랑은 열을 투입해서 움직이면 백이 나올 수 있습니다. (219-21)
  
  
인간의 사랑의 왕궁이 어디냐
  
그러면 사랑은 어떻게 완성하느냐? 결혼을 해서 남자 여자가 어떻게 하나되느냐? 남녀가 결혼해서 하나가 되는 곳은 도대체 어디냐? 그곳은 생식기입니다. 그러므로 생식기는 사랑의 왕궁입니다. 본궁입니다. 본궁은 무엇이냐? 왕이 사는 곳입니다. 왕이 처음 태어나 사는 집을 본궁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사랑이 생기기 시작한 기대가 되는 곳이 남녀의 생식기입니다. 그곳이 곧 사랑의 본궁입니다. 그곳을 중심으로 남자의 세계와 여자의 세계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구체(球體)로 보면 우현 좌현, 전현 후현, 상현 하현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자도 절반, 남자도 절반입니다. 그런데 남자는 여자를 점령하고, 여자는 남자를 점령합니다. 무엇을 중심하고 점령하느냐? 사랑을 중심하고 점령합니다. 사랑 자체를 가짐으로써 두 세계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결혼하는 것은 자기의 구체를 만드는 것입니다. 자기는 절반이고 미완성이기 때문에 혼자만으로는 어찌할 수 없으니 결혼을 한다는 것입니다. 플러스만으로는 완성을 이룰 수 없고, 마이너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완성을 이루지 못하면 영존이 성립하지 못합니다. 우주가 보호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여자 남자 그 자체가 우주의 보호를 받고, 그 자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대권을 가져야 됩니다. 모두 일치해야 합니다. 상대관계는 사랑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지, 생명이나 피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여자 남자 그 자체도 생명을 갖고 있고 피를 갖고 있지만, 그 생명과 피가 자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닙니다.
남자 여자를 끌어당기는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에 의해서 생명이 약동하고 피도 끓는 것입니다. 그 사랑이 삼위일체가 되어 직접 접촉하고 부딪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중심으로 생명도 연결되고 피도 이어집니다. 그래서 삼위일체라는 것입니다. 피가 있는 곳에는 참부모의 생명이 동반해 있고, 부모의 생명이 있는 곳에는 자동적으로 참부모의 사랑이 스며 있습니다. 이것은 자를 수 없습니다.
여자의 피, 생명 자체만으로는 안 됩니다. 남자의 피와 교차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남자의 생명과 교차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남자의 피, 남자의 생명과 교차하는 것은 무엇으로 하느냐? 사랑으로 합니다. 사랑은 피를 솟구치게 합니다. 사랑은 자기의 생명과 모든 것을 움직이기 시작하여 그 방향으로 가게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랑, 생명, 혈통이 둘러싸고 있는 그 본향지(本鄕地)는 도대체 어디냐? 그곳은 존재세계의 가장 중요한 기관입니다. 거기는 사랑이 시작되는 곳이요, 사랑의 본궁이요, 생명이 태어나는 곳입니다. 어머니가 임신하는 것은 아버지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 하나되는 곳은 거기밖에 없습니다. 키스라든가 껴안는 것도 목적은 거기에 있습니다. 남녀가 키스하고 포옹하기 시작하면 결국 그 경지에 빠져 버립니다. (224-128)
  

가정은 참사랑의 왕궁
  
원래 가정은 참사랑의 왕궁입니다. 거룩한 참사랑 왕궁입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는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왔다 갔던 선조들의 왕권을 대신한 왕이요 왕비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하나님 왕권을 중심으로 연결된 모든 선한 참사랑의 중심입니다. 영계로부터 파송받은 하나님 대신 할아버지 왕이요 할머니 왕비입니다. 과거를 대표한 열매입니다. 
그 다음에 부모는 세계 60억 인류의 모든 어머니 아버지를 대표한 왕과 여왕입니다. 그리고 자녀는 미래세계의 왕자 왕녀를 대표합니다. 이러한 전통을 빛내는 것이 가정입니다. 그러므로 할머니 할아버지를 과거를 대신한 왕과 같이, 어머니 아버지를 세계 인류를 대표한 왕과 같이, 아들딸을 미래를 대신한 왕자 왕녀와 같이 대해야 합니다.
그러한 가정이 되면 가정 천국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니 전부 다 사랑으로 하나되었기 때문에 손자가 '나는 이 가정을 대표한 사람이오' 하고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형제를 대표해 집안에서 발표하게 될 때는 모두 어린 하나님과 같이, 어린 대왕마마와 같이 위해줍니다. 반드시 하나가 됩니다.
결론은 참사랑은 최고로 가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참사랑만 끌고 가면 하나님도 따라오고, 세계도 따라오고, 다 따라옵니다. 참사랑의 자리에 서면 모든 것이 다 따라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참사랑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복종하겠습니까, 안 하겠습니까? 하나님도 참사랑에는 절대 복종합니다. 참사랑은 하지 못하는 게 없습니다. 참사랑은 언제나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왜 참사랑을 강조하느냐? 남자 여자가 타락하지 않고 본래의 사랑을 가졌으면, 하나님까지도 절대 복종합니다. 참사랑은 그렇게 할 수 있는 놀라운 것입니다. 그 사랑의 권위 앞에는 천하가 다 절대 복종합니다. (219-22)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
  
하나님과 사람은 90각도, 즉 수직으로 접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은 속도로 말하면 제일 빠릅니다. 전기와 태양빛과 참사랑의 속도를 비교하면 어느 게 빠르겠습니까? 참사랑의 속도가 제일 빠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이 한번 발동을 시작하면 잡을 자가 없습니다. 따라갈 자가 없습니다. 사랑의 불이 붙어 있을 때는 잡을 자가 없습니다. 나라가 잡아도 치고 나갑니다. 
그러면 사랑이 왜 빠르냐? 직단거리를 통하기 때문입니다. 빛은 장애물이 있으면 가로막힙니다. 전파도 산이 있으면 못 갑니다. 그렇지만 사랑은 산이 있어도 산을 뚫고 통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은 횡(橫)으로부터 시작했겠느냐, 종(縱)으로부터 시작했겠느냐? 종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천지가 먼저고 나중이 부모입니다. 하늘땅이 종입니다. 
그러면 제일 빠르게 직단거리로 통하는 자리는 어떤 자리냐? 91도의 자리도 아니고, 89도의 자리도 아닙니다. 바로 수평에 90도가 되는 자리입니다. 그 자리는 영원히 하나입니다. 91도는 3백60도를 중심으로 볼 때 여럿이 될 수 있지만, 직단거리의 센터가 되는 90도 자리는 영원히 하나입니다. 그걸 중심 축으로 하여 왕권을 가진 아담가정에서 시작하여 옮겨져야 하늘나라의 왕족이 생겨납니다. (219-30)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번식의 터전
  
하나님은 왜 사람을 창조했느냐? 종에서는 번식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종적인 기준은 한 점밖에 없기 때문에 번식할 수 있는 터전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90도를 중심으로 맞이할 수 있는 제일 큰 자리에 지었습니다. 그 자리가 완전히 원형을 이룰 수 있는 중앙선이기 때문입니다. 거기에서 인류 시조와 하나님이 만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하고 그때를 기다렸습니다.
우리 인간은 유아시대, 소년시대, 청소년시대와 사춘기를 거쳐서 배워 나갑니다. 아기 때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엄마, 이게 뭐예요?' '아빠, 이게 뭐예요?' 이렇게 물으면서 알아 갑니다. 그래서 남자는 남자에 대해서 전부 알고 보니까 세상만사가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야! 동물세계도 쌍쌍이 있고, 곤충세계도 쌍쌍이 있고, 아이구, 전부가 그렇구만! 꽃도 그렇고, 광물도 그렇구나' 이렇게 전부 다 배우는 것입니다.
해와도 '내가 만나야 할 것은 오빠 같은 아담이로구만! 나를 떼어놓고 자기 혼자 동산 어디로 뛰어다니고, 헤엄치고 별의별 짓 다 하고 다녀서 내가 따라다니면서 많이 울었지. 제까짓 게 뭔데 저러냐고 했는데, 그게 아니구만' 한다는 것입니다. 또 아담도 '저 여동생 정말 답답해! 이리 가자 해도 앵앵거리며 기다려 달라고 하는 걸 싫다고 이리로 왔지만, 결국 내가 만나야 할 사람은 고거다' 이렇게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맨 처음에는 '고거'라고 했지만 좀더 지나면 조금 달라져서 '그거'라고 합니다. 더 지나면 '저거', 그 다음에는 '여자 동생' 이렇게 달리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만나서 눈을 보니 신비롭고, 코를 보니 만지고 싶고, 입을 보니 만지고 싶고, 얼굴을 보니 껴안아주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거 싫지 않다는 것입니다. 머리를 만져도 전기가 통하고, 어디를 만져도 전기가 통합니다.
그런 다음에는 다른 힘이 둘을 끌고 다닙니다. 옛날같이 '앵앵앵!' 우는 것이 아니라 따라가 붙들고 늘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너와 만나자!' 이렇게 됩니다. 만나기는 어디에서 만나느냐? 동과 서로 갈라져 있는데, 만날 때는 어디에 가서 만나느냐? '공평해야 돼! 오빠 열 발짝, 나 열 발짝 가야 돼! 나는 작으니까 열두 발짝을 가야지!' 그런 조정을 할 것입니다. 만날 때는 '여기는 중앙이 아니야. 중앙에 가서 만나야 돼. 중심에 가서 만나야 돼' 하면서 중심을 찾습니다. 그러다 어디로 가느냐? 종적인 선, 수직에 가서 맞부딪칩니다. 그때 하나님이 압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쭈욱 내려옵니다.
신비로운 자리에서 '하나님, 어디에 계십니까?' 하고 기도하면 '이놈아! 여기 있다!' 하고 자기 마음속에서 답변합니다. 속 깊은 곳에서 답변합니다. 그게 하나님의 집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 '너희 몸이 성전 된 줄 알지 못하느냐?'라고 기록되어 있듯이 우리 몸은 성전(聖殿), 즉 하나님의 전(殿)입니다.
아담 해와는 하나님을 두 실체로 벌려 놨으니까 하나님이 이렇게 쭈욱 다시 내려와서 이들과 접하면 하나님은 핵(核)이 됩니다. 하나님은 종적인 핵입니다. 하나님은 핵이 되고 아담 해와는 부체(副體), 즉 꺼풀 몸이 되어 이들이 사랑으로 일체를 이룹니다. 어떤 사랑으로 하나되느냐? 영원한 참사랑으로 하나됩니다. 영원한 사랑에 의해 생겨난 생명은 자동으로 영생하고, 영원한 생명의 결탁으로 이어진 핏줄은 어느 누가 점령할 수 없습니다. 영원히 종손 왕궁권입니다. (219-31)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되고 싶어하는 인간
  
이 땅 위에는 하나님이 찾는 참사랑을 가진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왜 없느냐?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무엇에 의해 타락했느냐? 어떤 물질에 의해서 타락한 것이 아닙니다. 지식에 의해서도, 권력에 의해서도 아닙니다. 이러한 것들 때문에 사랑의 상대로 지은 존재를 추방할 수 있는 논리는 없습니다.
개인에서 참사랑을 잃어버렸고, 가정에서 참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그 기원에서 하늘나라의 왕손권을 잃어버렸고, 하늘나라의 인류 제1 조상인 참부모, 하늘나라의 백성을 낳을 수 있는 부모, 하늘나라의 왕이 될 수 있는 자리를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존재세계를 사랑으로 지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존재물 중에서 최고의 신비로운 존재가 남자 여자입니다. 그런데 이 남자 여자가 괴물단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 세계를 망치고, 이 세계에 문제를 일으키는 남자 여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오늘날 청춘 남녀들, 봄철에 꽃 핀다고 자기도 한번 피어 보겠다고, 나비가 난다고 자기도 날아 보겠다고 사랑길을 찾아가는 자연 앞에 부끄러운 줄 모르고 똥개처럼 냄새 피우고 다니는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그게 참사랑입니까?
우리 인간 조상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들부터 하늘나라 왕궁의 자리에서, 하늘나라 참부모의 자리에서, 하늘나라 왕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에 품겨 주체 된 영원한 사랑의 하나님 앞에 대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 대상이 되었다면 영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담 해와는 왜 태어났느냐? 참사랑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영원히 붙들고 놓을 수 없습니다. 이런 입장으로 태어난 것이 아담과 해와였습니다.
아무리 늦가을에 말린 박주가리, 무 오가리같이 쪼그라질 대로 쪼그라진 여자라 하더라도 '당신은 뭐가 되고 싶소?' 하고 물어 보면, '뭐가 되고 싶긴 뭐가 되고 싶어? 세계를 움직이는 대통령 부인이 되고 싶지' 그럽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남자라면 당신은 하나님에게 청혼을 하고 싶소, 안 하고 싶소?' 하고 물으면 '물어 볼 게 뭐 있소? 하고도 남지!' 이렇게 대답합니다. 여자들은 다 그런 마음이 있습니다. 누구나 '뭐가 되고 싶어?' 하고 물어 보면 '천지의 대주인 되신 하나님의 왕자가 되고 싶다!' 하거나 '하나님의 왕녀가 되고 싶다!'고 대답합니다. 그걸 바라지 않는 남자 여자는 없습니다. (219-24)
  
  
제1대 황족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 가정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되면 또 뭐가 되고 싶으냐고 물으면, 왕이 되고 싶고 왕비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는 태상왕마마 대비마마, 왕손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그게 소원입니다. 그런 왕손의 절대적 사랑권에서 영존할 수 있는 영생의 보화가 되어야 할 인간이 따라지 중에 따라지가 되었습니다.
하늘나라 땅나라 제1대조의 왕손, 왕, 태상왕마마가 될 것이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가정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지은 아담 해와라는 장손 장녀와 마리아의 몸을 통해 태어난 독생자 예수님 가운데서 누가 더 귀하냐? 하나님이 지은 하나님의 장손 장녀인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뜻을 이루었다면 그 아담 해와가 귀하겠습니까, 마리아의 몸을 통해 태어나서 사회에 문제를 일으키고 사생아라고 규탄받으며 고아처럼 자란 예수님이 귀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친히 손으로 지은 아담 해와가 귀합니다. 마리아의 몸을 통해 나오는 것은 몇천년 후입니다.
하늘나라 땅나라 황족의 장손권에 속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바라는 것을 1백 퍼센트 이루고도 남습니다. 영원히 그 자리에 가려고 합니다.
그 자리는 어디서부터 출발하느냐? 가정입니다. 지상에 왕궁의 주류 조상이 생겨나서 그것이 천년 만년 가려면 장손이 계보를 이어서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왕손으로 퍼져야 합니다. (219-25)


출처: http://cafe.daum.net/THEKINGDOMofGOD/TpQM/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