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본연의 가치를 회복해야 할 인간(사랑이야기 - 제 1권 하나님 사랑편 - 제 4 장 참된 자녀의 도리)

무지... | 20180425083327

2. 본연의 가치를 회복해야 할 인간 
     

본연의 가치를 상실한 인간과 본성의 작용 
     
인간 본연의 가치는 방대하고도 고차적입니다. 이러한 본연의 가치기준을 가져야 할 인간인데도 타락함으로써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아들딸의 자리도 다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맺으려야 영영 맺을 수 없는 자리에 떨어졌습니다. 하나님과 동등한 자리에도 설 수 없는 자리에 떨어졌습니다.
그러니 창조의 능력을 대행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을 낳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아들딸을 낳지만 그건 우리가 사랑하는 아들딸이지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어놓고 얼마나 기뻐하였느냐? 이 세상에서는 천사장급 사랑의 핏줄을 받은 아들딸을 낳고도 그 아들딸 때문에 '아이고, 나 죽는다' 하며 생명을 바치는 부모도 있습니다.
만일 천사장급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돼 아들딸을 사랑하는 일이 벌어졌다면 나눠지려야 나눠질 수 없습니다. 나눠 놓을 수 있는 그 무엇이 없습니다. 이런 고귀한 인간이 돼야 할 것인데, 타락으로 내적인 모든 가치를 완전히 상실해 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타락했을망정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하나님과 동등한 자리에 서야 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을 대행할 수 있는 입장이 돼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아들딸을 지어놓고 그들을 보는 것을 기쁨으로 알고, 그들과 완전히 하나되어 이상을 그리던 것과 마찬가지로 부모와 자식이 하나되어 평면적인 이상세계를 건설해야 합니다. 그것이 지상천국입니다. 거기에서는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종적으로 묶어지고, 아담과 해와, 그 자녀가 횡적으로 묶어집니다. 이것이 이상입니다. 이것이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합니다. 원래 하나님은 주체고 우리는 그 대상이었으므로 타락했을망정 그와 같은 본성의 기준은 지금까지 남아 있습니다. 그 본성의 기준을 통해 본연의 주체적인 이상권을 바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작용은 양심작용보다 강해서 밤이나 낮이나 우리 인간을 그곳으로 가라고 재촉하고 강제로 몰고 있습니다. 그런 힘이 우리 양심의 배후에 있기 때문에 타락했을망정 그곳을 향해 가라고 재촉합니다.
지남철을 보면 플러스 극(N극)과 마이너스 극(S극)이 있습니다. 그 극 사이에 종이 같은 방해물질이 있으면 그것을 뚫고 작용합니다. 그리고 방해물질이 점점 두꺼워지면 작용이 점점 둔해지다가 나중에는 작용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작용을 하지 않는 것 같지만 작용을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은 타락했기 때문에 본연의 주체적인 이상권 사이에 그 무엇이 끼었습니다. 이게 다 막혀 버린 것 같지만 양심은 그곳을 향해서 언제나 작용합니다. 이것을 열어제치면 강하게 작용합니다. 그 사이의 방해물질을 하나하나 빼 버리면 점점 강해집니다. 그것을 완전히 빼 버렸다 할 때는, 배우지 않더라도 다 압니다.
하나님과 안팎으로 하나된 자리에 있으면 배우지 않고도 박물군자(博物君子)가 됩니다. 연구해서 아는 것보다도 자동적으로 압니다. 천지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 영계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 인생살이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는 것들을 배우지 않더라도 다 아는 것입니다. 모든 곤충도 태어나면 살겠다고 먹을 것을 찾아가는데 만물의 영장이 배워서 아느냐? 대하면 척 알게 돼 있습니다. 그렇게 멋진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었는데 그런 사람이 되지 못한 것은 타락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인간이 타락했을망정 주체와 대상 관계에 있어서 본성은 작용하고 있습니다. 작용하는 이 사이에는 지금까지 쌓여온 더러운 것들이 덮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빼 버리면 점점점 작용이 강해집니다. 완전히 빼 버렸다 하는 날에는 확 터집니다. 그럴 수 있는 길을 지금까지 인간들이 추구해나왔습니다.
     
     
꽉 막혀 있는 인간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됐느냐? 못 됐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것이 없느냐? 아직까지 꽉 막혀 있습니다. 막혀 있는데 개인적으로 막혀 있고, 가정적으로 막혀 있고, 종족적으로 막혀 있고, 민족적으로 막혀 있고, 국가적으로 막혀 있고, 세계적으로 막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계까지 막혀 있습니다. 어느 정도로 막혀 있느냐? 악한 개인들이 세계적으로 담을 치고 있습니다. 개인뿐만 아니라 악한 가정들이 세계적으로 꽉 막고 있습니다. 또한 악한 종족, 악한 민족, 악한 국가들이 세계적으로 '이 길로 못 간다' 하고 막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 타락 때문입니다.
그러면 가정적인 포위망을 어떻게 뚫느냐? 그것은 대포를 쏘아도 안 뚫립니다. 원자포를 쏘아도 안 뚫립니다. 그 막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보이지 않는 영적 원수입니다. 그 원수가 바로 사탄입니다. 
     
     
사탄은 인류를 유린해나온 괴수
     
본래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아들딸 자리에 서야 하는데, 타락으로 인하여 사탄의 혈통을 받고 태어나 사탄의 아들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탄이 인간의 아버지와 같은 입장에 있지만 사탄은 인류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날에는 본성이 발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본성이 발동하게 되면 하나님 앞으로 가지 사탄에게로 안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악마는 인간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사탄은 인간 시조 아담 해와를 거짓 사랑으로 유린했으며, 6천년 동안 인류를 짓밟아나왔습니다. 이렇게 인류를 유린해나오는 괴수가 있다는 것을 안다면 아무리 약한 여자라도 칼을 품고 다닐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어떤 나라의 공주나 왕자가 있는데, 그 나라가 난시(亂時)를 당해 머슴살이하는 사람한테 맡겨져서 그 집에서 자라게 되었다고 합시다. 이 머슴이 그들을 공주요 왕자로 모시면 별 문제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을 도리어 심부름시키고 돈벌이시키면서 종과 같이 이용해 먹는다면 나중에 왕이 어떻게 하겠느냐? 당장에 그 머슴을 죽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탄은 그보다 더합니다. 인간을 종으로 부려먹는 것까지는 좋은데 죽이기 일쑤입니다. 말만 안 들어도 유린합니다. 그러한 입장에 있는 인류의 원수가 있습니다. 그런 원수가 있는데도 우리는 지금 그걸 모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인간은 타락하지 않았다면 가치가 무한한데, 그 가치를 일시에 파탄시킨 것이 누구냐? 내가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사탄이, 악마가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사탄 마귀를 퇴치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잘라야 되고, 가정적으로 잘라야 되고, 국가적으로 잘라야 되고, 세계적으로 잘라야 됩니다. 또한 영계의 악령 세계까지 전부 다 굴복시켜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해방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상의 기원을 찾으려면
     
그러면 지금까지 종교가 해나오는 것은 무엇이냐? 종교는 무엇을 해나오고 있느냐? 내 개인의 해방을 위해서 싸워나왔습니다. 그러나 내 몸과 마음의 싸움도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습니다. 수천년 동안 몸과 마음의 싸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수고해나왔지만 아직까지 평정하지 못했습니다. 그러한 남자 여자가 합하면 부부가 되고, 그 부부로 인해 가정을 이루고, 가정의 수가 많아져 종족과 민족을 이루고, 민족을 거쳐 국가를 이루고, 국가를 거쳐 인류를 이룹니다. 그런 인간으로 이루어진 이 세상에는 행복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거기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은 미치광이입니다.
행복의 기원을 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세계를 넘어가자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를 넘어가도 행복의 터전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야 이놈들아, 세계로 가지 말고 뒤로 돌아서라'고 가르칩니다. 통일의 기원은 세계 끝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개인에게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개인을 두고 볼 때,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습니다. 이걸 보면 목적이 둘입니다. 하나는 몸이 가고자 하는 길이요, 하나는 마음이 가고자 하는 길입니다. 그 둘이 다릅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이 인간을 지었다면 하나되어야 할 텐데 결과적으로 두 목적이 되었기 때문에 오늘날 유물론자들이 말하는 변증법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서로 상충이 벌어졌다. 서로 싸운다. 그러면서 발전한다' 이런 이론이 나왔습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이 인간을 지었다면 하나의 목적을 지향해야 할 텐데, 하나의 목적을 지향하지 못하는 인간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두 목적권에 떨어졌습니다. 본래는 하나의 목적권에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하나의 목적권을 자기가 추구해가는 것이 아니라 자동적으로 가게 돼 있는데도 타락했기 때문에 강제로 찾아가지 않으면 안 될 운명에 놓인 인생살이가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은 고해(苦海)라고 합니다. 고해가 뭐냐?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희해(喜海) 아니면 희천(喜天)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평화의 기원지, 혹은 행복의 기틀이 어디에 있느냐? 앞날에 있는 줄 안다면 그건 잘못 알았습니다. 앞날에는 안 옵니다. 올 수 없습니다. 왜냐? 몸과 마음이 서로 싸우고 있는 내 자신이 하나의 가정을 이루면 그때는 네 개의 목적을 가진 네 사람이 서로 싸우게 됩니다. 그리고 식구가 넷이면 여덟 개의 목적을 가진 여덟 사람이 싸우게 되고, 1백 식구면 2백개의 목적이, 1억 사람이면 2억개의 목적이, 또 35억 사람이면 70억개의 목적을 가진 70억 사람이 싸우게 됩니다. 그렇게 국가를 형성하고 세계를 형성했다면 절대 이상세계가 될 수 없습니다.
이상의 기원을 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나님은 '야, 어서 가자. 빨리빨리 그 세계로 가자!' 이렇게 내몰지 않습니다. 이 세계가 악한 세계이니만큼 그곳을 벗어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여기를 탈출하라. 세계를 버려라. 세계가 반대하지 못하는 자리에 서라. 나라가 반대하지 못하는 자리에 서라. 민족이 반대하지 못하는 자리에 서라. 종족이 반대하지 못하는 자리에 서라. 가정이 반대하지 못하는 자리에 서라. 산중 수도해라. 고독단신의 자리를 찾아가라'고 합니다. 이것이 도의 길을 지도하는 방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한 세계에 의해 점령당해 해방을 바라고 참의 길을 모색해가는 우리 인간에게 이 세상을 그냥 그대로 품고 가라고 가르쳐준다면 그것은 가짜입니다. '그것을 전부 부정하라. 전부 끊어라'고 가르쳐줘야 진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우리가 관계를 맺어나갈 수 있는 길은 세상을 긍정하는 자리에서가 아니라 완전히 부정하는 자리에서부터 찾아나가야 합니다.
     
     
인간 본연의 가치를 되찾을 수 있는 자리
     
오늘날 '우리 어머니 아버지를 그냥 그대로 믿고 가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래서는 해결이 안 됩니다. 나라가, 세계가 그냥 그대로 손에 손 잡고 그럴 수 있으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는 안 됩니다. 이와 같이 포위된 이 현실세계에서 하나님은 참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태어났던 그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라. 타락하기 전 그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라' 혹은 '마음과 몸이 갈라지기 이전의 자리에 들어가라. 그러지 않고 합하는 자리는 있을 수 없다'고 합니다. 마음과 몸이 갈라지기 이전의 자리로 들어가지 않고는 합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면 그 자리는 어떤 자리냐? 그 자리는 하나님과 상봉할 수 있는 자리요, 인간 본연의 가치를 되찾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라고 하는 그 자리는 이 세상을 긍정하고 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그냥 그대로 통과시키는 세계가 아닙니다. 완전히 부정하는 입장에서 되돌아서서 출발해야 합니다. 그래서 종교가 가는 길에는 핍박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동적인 이치입니다. 그래서 사탄세계에서 개인이 종교인이 되려고 할 때, 그 주위 사람들이 목을 자르려고 합니다. 그리고 가정이 반대하게 마련이요, 사회가 반대하게 마련이요, 국가가 반대하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가정이 반대하더라도 국가가 환영하면 그것은 남아집니다. 민족이 반대하더라도 주권국가의 군왕이 지지하면 그것은 남아집니다. 만일 군왕이 절대적으로 그것을 시인하는 날에는 김씨면 김씨 문중이 반대하더라도 남아질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왕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지 않으면 전부 역적으로 몰아 목을 잘랐습니다. 칠족을 멸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주권자가 지지하면 백성이 반대하더라도 남아질 수 있습니다. 또 민족이 환영하게 되면 종족이 반대하더라도 살아남고, 가정이 반대하더라도 친척이 옹호하면 살아남습니다. 아무리 개인이 반대하더라도 가정이 옹호하면 가정에서 살아남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희생당한 종교인들은 왜 살아남지 못했느냐? 종교를 협조해줄 수 있는 가정도 없고, 사회도 없고, 나라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라 없는 백성입니다. 나라가 있었더라면 종족이 반대하는 자리에 서더라도 그 나라권에 남아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핍박을 받고, 피를 흘리는 제물의 길을 걸어온 것은 무엇 때문이냐? 나라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주권자가 있고 나라만 있다면 '야 이놈들아, 이것이 옳은 것이다' 하면 '예- 이' 하는데, 나라가 없기 때문에 핍박받고 피를 흘려 나왔습니다. 그러니 종교인들은 나라 없는 백성의 신세입니다.
종교인에게는 나라가 없고 국민이 없습니다. 교회와 교인은 있었지만 나라가 없고 국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종교가 교회와 교인을 형성해서 세계 국민을 형성해야 된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민족을 초월한 자리에서 하나님이 바라는 세계 국민을 형성해야 된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종교 중에 어떠한 종교가 최고의 종교인가
     
그러면 종교 중에 어떠한 종교가 일등 종교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종교라야 합니다. 하나님이 제일 나빠하는 종교는 있으나마나하니 사탄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반드시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종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대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 자기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죽도록 충성해서 악한 세계와 싸워 이겨나오는 아들딸, 그런 사람을 만들어내는 종교가 제일의 종교입니다.
그래서 그 종교를 믿고 승리해 나오는 사람, 하나님이 홀딱 반할 수 있는 그런 아들딸이 된다면 그 종교는 하나님이 좋아하는 종교입니다. 그리고 그 종교는 개인을 위하는 종교가 아니라 세계를 위해서 희생하는 종교입니다. 그러면 그런 종교는 어떤 종교냐? 종교의 본질은 타락 때문에 추구하는 것이므로 타락하지 않은 이상(理想)의 것을 추구해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타락하지 않은 이상의 자리는 무엇이냐? 하나님은 주체이기 때문에 상대적 인간을 지어놓고, 그 인간 앞에 하나님은 아버지요 우리 인간은 자녀로서 부자의 관계를 맺는 자리가 이상의 자리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타락한 인간 세상에서 세계적인 대종교의 종주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나와야 합니다. 타락하지 않은 이상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과 동등한 자리에 서야 되고,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을 가져야 되고,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한 후 말할 수 없이 기뻐하던 그런 이상적인 기쁨의 생활을 갖고 와야 합니다. 또한 세계의 평화를 갖고 오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종교는 그런 내용을 가진 종교여야 합니다. 그러면 종주 중에서 그러한 주장을 한 사람이 누구냐? 그 사람을 찾음으로써 종교 중의 참된 종교를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적 종교 가운데는 불교, 유교, 회교, 그리고 기독교가 있습니다. 불교를 보면 물론 신이 있다고 말하지만 범신론을 말합니다. '만유의 존재는 전부 신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우주의 중심이 되는 절대신을 모르고 있습니다. 유교를 보면, 유교에서 말하는 천(天)은 막연합니다. 선을 행하면 하늘이 복을 준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하늘은 어떤 하늘이냐? 구체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회교는 종교의 본질에 어긋납니다. 한 손에는 코란경을 들고, 또 한 손에는 칼을 들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종교의 본질에 어긋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어떠냐? 기독교가 왜 세계적인 종교가 됐느냐? 예수님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했습니다. '나는 독생자다. 인류역사 가운데 처음 난 하나님의 아들이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한마디만 두고 보더라도 기독교는 세계적인 종교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은 인간이 바라는 최고의 자리를 설파했습니다. 또 하나님이 인간과 상봉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를 지적했습니다. 하나님은 아버지고 자기는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역사과정의 누구보다도 나은 성인의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14장 20절에 예수님은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고 했습니다. 또 '나를 본 사람은 하나님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했느냐? 동등한 자리를 설파했습니다. 인간 최고의 욕망을 두고 볼 때, 상하관계에서는 만족을 느끼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동위급을 허락했기 때문에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 속에는 누가 있느냐? 하나님이 있습니다. 그러니 '나는 곧 하나님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이상을 이룬 권위를 갖추어 하나님 앞에 선 사랑받는 아들이 된 것이요, 하나님과 일체의 자리에 설 수 있는 인간의 가치를 복귀한 분입니다.
     
     
통일교회는 무엇 하자는 교회인가
     
그러면 대관절 통일교회란 무엇이냐? 통일교회에서 주장하는 통일 방안을 어디서부터 실현할 것이냐? 개인에서부터 하여 그것을 가정에 그대로 적용하고, 가정에 적용한 것을 사회에 적용하고, 사회에 적용한 것을 민족에 적용하고, 민족에 적용한 것을 나라에 적용하고, 나라에 적용한 것을 세계에 적용하는 사상을 가진 곳입니다.
지금까지의 종교는 하나님이 타락하여 고장난 인간을 수리하기 위하여 만든 수리공장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역사는 4대 종교문화권을 중심으로 나왔는데, 그 4대 종교는 종합적으로 수리하는 공장이 아니라 부분적으로 수리하는 공장의 사명을 해나왔습니다. 그러므로 끝날에는 종합적으로 수리하는 종합수리공장이 나와야 합니다. 그 종합수리공장의 사명을 하자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그러면 종합수리를 하는데 개인만 수리하느냐? 개인도 수리해야 되고, 가정도 수리해야 되고, 종족도 수리해야 되고, 민족도 수리해야 되고, 나라도 수리해야 되고, 세계도 수리해야 됩니다. 전체를 수리하기 위한 사명을 갖고 나온 수리공장이 통일교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완전히 수리된 개인은 사탄세계에 집어던져도 사탄에게 물려가지 않고 사탄을 이길 수 있습니다. 가정적으로도 망하는 패가 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가정이 됩니다. 그러니 자식을 낳더라도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을 낳습니다.
그래서 그런 씨족들이 합해서 민족을 형성하고, 민족들이 합해서 국가를 형성하고, 국가들이 합해서 세계를 형성하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통일교회 사상을 완전히 갖게 되면, 아무렇게나 내버려둬도 사탄세계와는 상관없이 당당히 서서 가정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런 가정에서 아들딸을 낳더라도 사탄이 침범할 수 없고, 그 아들딸을 중심으로 김씨면 김씨 문중을 만들더라도 사탄이 상관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종족을 만들 수 있는 교회가 되자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종족들이 합하면 그러한 민족이 됩니다. 이처럼 영원히 망하지 않는 민족을 만들고, 영원히 망하지 않는 하늘나라를 만들자는 것이 통일교회 사상입니다.
세계 안의 나라가 아니라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왜냐? 사탄세계는 천사장이 타락해서 된 세계지만, 본래 아담은 천사장의 주인이기 때문에 사탄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나라의 권위를 찾아야만 본연의 그 나라 기준이 복귀됩니다. 그리하여 복귀된 그 나라 기준 앞에 비로소 하나님과 연결됨으로써 영원한 절대자 하나님의 관리권에 들어오게 되니,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중심으로 절대적인 사랑의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사랑을 중심으로 비로소 평등한 행복의 세계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주류 사상입니다. 
인간이 도달해야 하는 목적지는 방대한 가치의 세계입니다. 오늘날 이 세계에는 잡다한 수많은 종교가 있지만, 통일사상이라는 체계적인 체제를 거치지 않고는 그곳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20세기 후반의 문제의 집단이요, 문제의 종단입니다. 그리고 통일사상은 문제의 사상입니다. 이렇듯 하나님까지도 문제시하는 종교로 등장한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 말씀출처(말씀선집 권-쪽) : 56-131~231


출처: http://cafe.daum.net/THEKINGDOMofGOD/TpQM/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