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늘의 소명과 재림역사 (사랑이야기 - 제 4 권 참부모의 사랑편 - 제 3 장 참부모님 사랑)
무지... | 20180805215815
제 3 장 참부모님 사랑
1. 하늘의 소명과 재림역사 선생님 일생은 섭리적 내용을 수습하기 위한 투쟁사
태어난 북한 땅에서부터 남한을 거쳐 지금까지 세계적인 모든 순방노정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복잡다단한 문제를 일으키면서 나온 선생님의 일생은 한마디로 세계적인 모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섭리사적인 내용을 수습하기 위한 투쟁 역사였습니다. 과거 우리 나라는 아시아의 작은 반도의 한 나라로서 일본 압제하에서 비참한 실정에 있는 나라였습니다. 선생님은 소년시절을 대한민국의 자주적 국가권 내에서 자라지 못하고 일본의 압제권 내에서 자랐습니다. 25세까지 그렇게 자랐습니다. 그러니까 점차 세상을 알게 되고 젊은이로서 지낼 수 있는, 어려운 모든 사정을 측정할 수 있는 그런 중요한 시기에 나라 없는 백성으로 자란 것입니다. 지금도 그 시절을 회상하게 됩니다. 어려운 국가적 사정, 다른 나라의 압제하에서 민족이 당하는 비참상을 어려서부터 마음 깊이 느끼고, 이러한 환경적 여건을 타개해 나갈 길이 있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하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철이 나게 되면서 글방에 다녔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집안에서 외지에 나가 공부했던 사람들은 다 객사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섭리적으로, 뜻적으로 볼 때도 둘째 번으로 태어난 아들이라든가 그런 사람들은 전부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중에서 공부를 시키면 죽는다는 소문 때문에 학교 같은 데는 못 가게 하고 글방(서당)을 중심삼고 공부하게 했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자란 선생님의 일생은 전부 개척, 개혁이었습니다. 글방에 다니면서 선생님이 가야 할 길을 생각했습니다. 비행기가 날고 기차가 달리는 이런 과학문명의 시대가 점점점 확장되어 앞날을 이끌어가게 될 것을 완연히 느끼는 자리에서 이런 글방에만 있어서는 안 되겠다! 해서 거기서부터 혁신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학원에 들어가서 공부해 그때로 말하면 보통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옛날에도 학교 가기 위한 학원이 있었습니다. 학원에서 공부해 정주 사립오산보통학교 3학년에 편입시험을 쳐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일년 동안 결사적으로 공부했고, 성적이 좋아 5학년으로 월반할 수 있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산보통학교―지금으로 보면 초등학교입니다―에서는 일본말을 못 하게 했습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일제에 투쟁한 대표적인 사람인 이승훈씨가 세운 학교고, 그런 학교의 전통이 있기 때문에 일본말을 못 하게 했습니다. 선생님이 판단해보니 문제는 우리가 적을 알아야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적에 대해 세밀히 몰라서는 적과 싸우더라도 대비책을 세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정주 공립보통학교에 편입시험을 쳐서 4학년에 들어갔습니다. 거기 들어가서는 일본말을 유창하게 할 수 있게 돼 졸업했습니다. (211-132, 90.12.30) 선생님 소년시대의 기질과 추억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것은 정주보통학교 졸업식 때의 일입니다. 많은 학부형들과 전체 선생님들이 졸업식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고, 정주읍의 유지들이 축하하기 위해 전부 모였습니다. 그 졸업식에서 교장의 훈시가 있었고 그 다음에 손님의 축사가 있었는데, 그 다음에 내가 자원해 단상에 나서서 일본에 대해 반박하던 일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인 앞에서 그랬던 것이 지금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그런 걸 보면 소년시절의 기질이 보통 기질이 아니었습니다. 그때는 산하에 있는 모든 것, 보이는 산이면 산 그 너머에는 뭐가 있는지 알지 않고서는 못 견뎠습니다. 그래서 골짜기마다 무슨 새가 살고 무슨 동물이 사는지 샅샅이 뒤졌습니다. 그래서 이 산에는 무슨 나무가 있고 무슨 풀이 있고 다 알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나물 같은 것도 선생님이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지금도 바구니 들고 가게 되면, 모든 종류의 산나물을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 시절에 누나하고 혹은 동네 아주머니들하고 산나물 캐러 가더라도 언제든지 앞장서서 가던 것이 생각납니다. 그렇게 산에 있는 모든 식물에서부터 조류, 벌레들까지 모두 탐사하는 취미가 컸습니다. 언젠가 우연히 그때까지 한번도 보지 못한 철새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철새가 얼마나 예쁜지 모릅니다. 그래 그 철새의 생김새라든지 어떻게 사는 모양이라든지 하는 것이 연구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그 새가 있던 곳의 샘물이라든가―새를 찾으려면 샘물을 찾아야 됩니다. 해가 떠오르기 전에 새들은 반드시 샘물에 와서 물을 먹습니다―그런 것을 알아 샘물이 있는 곳에서 일주일, 몇 주일씩 지키면서 그 새가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다가 그 새가 샘물에 와서 물을 먹고 날아가는 방향을 찾아냈습니다. 새들은 대개 물을 먹고 나서는 자기 집 가까운 데나 자기 집에 찾아갑니다. 이렇게 해서 그 새의 둥지를 찾아내 새끼들이 자라는 것을 들여다보면서 연구했습니다. 그러던 것들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추억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있느냐 하는 문제 등등을 중심삼고 기도하고 노심초사하던 일과 학생시절에 주일학교 일을 하면서 학교를 짓던 모든 일들이 전부 생각납니다. 과거지사를 돌아볼 때, 지금에는 그것들이 추억의 한 말이 될는지 모르지만 그때에는 참 심각했습니다. 자기의 미래를 걸어놓고 어떻게 갈 것이냐 하는 문제를 담판하는 시기였습니다. 이것이 인간만의 결정으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의 뜻에 의해 인간의 생각을 넘어 결정적 노정을 취하는 길을 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고심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211-134, 90.12.30) 16세 때 하늘로부터 소명받은 선생님 고심해 나오다가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경험을 하기 시작한 것이 16세 때부터였습니다. 선생님이 16세 때인 1935년도는 한국의 기독교 역사의 대부흥 기간이었습니다. 새로운 교파, 새로운 출발이 벌어졌습니다. 선생님도 새로운 수난길에서 개척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223-211, 91.11.10)
선생님은 예수님을 만나 깊은 영적인 체험을 했습니다. 그것이 계시의 시작이었습니다. 하루는 아침에 오랜 시간 눈물어린 기도를 하는데, 예수님이 나타나서 오늘이 진짜 부활한 날이라고 하면서 많은 계시와 교시를 주었습니다. 심오하고도 놀라운 것들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해주었습니다. 고통받고 있는 인류 때문에 하나님이 슬퍼하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에게 지상에서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특별한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134-144, 85.02)
예수님과 특별한 만남이 있은 이후 지금까지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포함한 영계의 모든 성현들과 끊임없이 대화를 해 나왔습니다. 그 내용은 말로써는 어떻게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87-285, 76.06)
선생님은 소년시대부터 인생의 여러 가지 근본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누구일까? 나는 어디서부터 왔을까? 인생의 목적은 무엇일까? 죽은 후에 우리의 생명은 그대로 계속되는 것일까? 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은 전능한 분인가 아니면 무력한 분인가? 만일 하나님이 전능하다면 하나님은 왜 인류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는가? 이 지구상에는 왜 수많은 고통이 존재하는가? 하는 것들에 관해 고민했습니다. 여하튼 그후부터 9년 동안 선생님은 언제나 전능한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 살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차례에 걸쳐 영계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점차적으로 하나님은 놀랄 만한 진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것은 마치 길고 긴 어두운 밤이 지나가고 아침 해가 떠오르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 진리 안에서 선생님은 영광스러운 새로운 문화의 서광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당시 특별한 계시는 신약성서에 기초를 둔 계시로 유대교의 가르침보다 훨씬 훌륭한 것이었습니다. 그 계시는 모든 종교를 포섭하여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때 선생님이 받은 계시는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원리라고 불리고 있고, 선생님은 하나님으로부터 이 원리를 땅끝까지 전파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102-286, 79.01) 원리의 길을 닦아 나오시기까지의 과정 25세 전후에는 전국에 있는 신령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이름 있는 목사, 스님, 역술가 등을 만났습니다. 만나서 그들이 알고 있는 신앙관과 선생님이 알고 있는 신앙관을 비교하면서 이론 토론을 하곤 했습니다. 그런 목사들을 대해 타락이 뭐냐?고 질문하면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어떻게 타락했느냐 하는 타락의 근원을 몰랐습니다. 근본이 희미한 이런 기반에서 출발한 것은 아무리 과정이 놀랍고 결과가 세계적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완전한 완성의 종착점에 기착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은 타락의 근원을 알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타락이 어떻게 되었다는 사실을 전부 아는 관점에서 수많은 신령한 사람을 만나 봐도 그들은 그것을 다 모르더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때가 되지 않았는데 발표할 수 없었습니다. 또 당시는 일제의 탄압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기독교 신앙가로서 열렬하게 되면 투옥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하 교회를 중심삼고 답습하던 한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감옥으로 가고 만주로 도망가고 시베리아로 도망가는 등 각자 신앙의 길을 찾아 자기 고향을 떠나던 시대였습니다. 선생님이 국내에서 신령한 단체들을 찾아다니던 모든 일들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60여년의 역사가 지나갔습니다. 그러다가 1945년에 해방되었는데, 그때 선생님이 25세였습니다. 해방되니까 세계로 퍼졌던 애국지사라는 사람들이 들어왔습니다. 이른바 일본 계열, 중국 계열, 미국 계열, 소련 계열이 들어온 것입니다. 남들은 모두 해방됐다고 좋아하는데, 선생님은 좋아하지 못했습니다. 손을 들어 만세를 부르고 싶어도 손이 안 올라갔습니다. 입에서 만세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갈 길이 굉장히 어려울 것을 알고 여기에 대비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혼란된 과정을 거치면서 남북이 교차된 싸움판에서 한국의 자주 독립의 한 날을 바라면서 몸부림쳤습니다. 이 한반도가 새로운 총아로 태어나기 위해 해산의 수고를 겪어야 할 입장이었기 때문에 남북이 교차하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대표한 하나의 선진기지가 되는 양분된 비참한 국가 운명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이것을 누가 책임져야 되느냐? 그것은 한국 백성이 책임져야 됩니다. 책임지는 데는 장래 한국이 갈 길을 모르는 사람이 책임질 수는 없습니다. 한국의 전통적 역사를 통해 이루어 놓은 한국의 이런 비참상을 수습하는 길이 과거에 있었다면 책임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수습하겠다는 생각을 한 사람, 혹은 애국자가 많았지만 수습하지 못했다는 것은 인간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한반도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천의(天意)에 의한 섭리사적인 한반도가 어떻다는 걸 아는 선생님으로서는 개척의 일로를 준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신령한 집단들의 연합운동이 벌어집니다. 해방 전에 재건파가 나와 교회가 새로 설립되고, 그 다음에 한상동 목사를 중심삼은 고려파가 나타났습니다. 그 다음엔 신령한 집단으로 박동희라는 구약적 에덴복귀파와 김백문이라는 신약적 에덴복귀파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를 중심삼고도 신령한 집단이 나와야 됩니다. 남자가 그러한 입장에 서는 것과 동시에 여자들을 중심삼고 3대 여성들이 하나님의 섭리를 대비하고 그것을 맞기 위한 준비를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해와가 하나님 앞에 먼저 불려져서 여자로서 앞으로 주님이 어떻게 온다는 걸 알고, 이것을 3대에 거쳐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될 섭리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혼란기에서 여성을 대표한 김성도로부터 허호빈, 박을룡, 3대를 거쳐 나왔습니다. 그 배후에 상대되는 백남주 목사로부터 이용도 목사, 김백문을 거쳐 나왔습니다. 이렇게 남성적 새로운 교파가 생겨난 동시에 여성적 새로운 교파가 생겨났습니다. 거기에 기성 기독교와 기성 국가가 배후가 돼 새로이 나타나는 신령한 모든 단체를 포괄해야 되는데 포괄하지 못했습니다. 평양에서 발행된 신앙생활이라는 잡지를 보면 김인서 장로를 중심삼고 이용도 목사를 핍박했고, 그 가운데 길선주 목사가 나타나 새로운 기독교 부흥을 일으키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이런 시대를 거치는 와중에서 모든 것을 직시하며 앞으로 하나님의 섭리를 놓고 국가를 넘어 세계적 분야에서 갖출 수 있는 모든 정리(正理)를 갖추었습니다. 통일교회 선생님이 어려운 환경에 대처하고 극복하면서 주장하는 원리의 길을 닦아 나온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들이 지금 돌이켜볼 때 꿈같이 되살아납니다. (211-135, 90.12.30) 인간 타락의 기원을 밝혀낸 선생님 신앙길은 나라가 도움이 못 됩니다. 통일교회가 길을 가려나오는 데 있어서 누구도 도움이 못 되었습니다. 기독교도 도움이 못 되었고, 또 신령한 집단들도 도움이 못 되었습니다. 남자를 대표한 3대와 여자를 대표한 3대가 영계의 가르침을 받고 나갔지만, 그것으로 다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95퍼센트를 다 해주지만 그들이 해야 할 5퍼센트의 몫이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이 다 해줄 것 같으면 하나님의 복귀섭리, 즉 구원섭리가 이미 끝났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완성 단계에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통일원리로 말하면 원리결과주관권 내와 직접주관권 내까지 거쳐가기 위해서는 천사의 보호를 받으면서 가야 할 길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직접 지도하는 것이 아니라 아담 해와 스스로 자연히 자라게 돼 있습니다. 만물이 성숙할 때에 이런 원칙에 따라 자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도 영장의 이름을 갖추기 위해서는 만물들이 자라는 모든 자연적인 법을 통해서 완성해야 합니다. 그러한 입장에 있습니다. 그런데 아담 해와는 하나님이 주관하지 않고 자연법에 의해 자라 나오는 과정에서 타락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아무 것도 모르는 자라는 과정에서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타락이 뭔지 몰랐다는 것입니다. 이제 선악과라는 것이 밝혀진 사실이지만, 성경을 보면 사탄 악마는 음란의 신으로 규명되어 있습니다. 선악과라는 것은 해와의 사랑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와가 그의 사랑으로 선과를 맺을 수도, 악과를 맺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해와가 그의 사랑으로 악과를 맺었습니다. 이렇게 인간이 혈통적으로 더럽혀졌기 때문에 구원섭리가 어려웠습니다. 이것은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인간이 이 땅 위에 태어난 이후 인간 타락의 기원을 몰랐던 것을 비로소 선생님이 나타나서 밝혀냈습니다. 성경은 거룩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성경의 내용을 보면 용납하지 못할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야곱이 리브가와 하나되어 형 에서와 아버지를 속여 축복받은 놀음이 왜 일어났으며, 또 다말이 시아버지와 관계를 가져 태어난 베레스와 세라를 중심삼은 유다지파가 왜 축복을 받게 됐느냐 하는 문제와 인륜 도덕관으로 해결할 수 없는 내용들이 왜 성경에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마태복음 1장을 보면 4대 음녀가 나옵니다. 다말이 나오고 라합이 나오고 룻이 나오고 밧세바가 나옵니다. 마태복음은 창세기와 맞먹는데 첫 페이지에 이런 거룩하지 못한 오점을 지닌 여자들이 왜 나왔느냐? 이런 모든 문제는 타락의 기원을 모르고서는 해결할 도리가 없습니다. 수수께끼로 영원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비로소 선생님이 와서 그걸 다 밝혔습니다. 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으로 세 하나님이 필요하냐 하는 문제, 묻혀져 있던 모든 성서의 비밀 내용을 밝혀야 합니다. 밝혀서 그 근본을 확실히 해야 됩니다. 근본을 중심삼고 어디로 가야 된다는 방향성이 확실해야만 바라는 목적지에 귀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그 근본이 희미하고 방향성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선생님이 소년시대를 거치고 청년시대를 거쳐 철이 나면서부터 성경의 내용을 중심삼고 깊이 탐구하다 보니 하나님의 섭리가 어떻다는 것을 전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25세에 해방과 더불어 새로운 발족을 하게 되었습니다. (211-137, 90.12.30) 먼저 지하교회를 편답해 신령한 사람들을 모은 이유 선생님의 생애를 중심삼고 볼 때, 해방 이후 스물 다섯 살부터 30대까지―예수님이 30세에 출발한 것과 마찬가지로―섭리의 과정을 갖추어 나아가기 위해 모두 답사했습니다. 지하교회로부터 새로 생겨난 교파까지 모두 답사했습니다. 선생님은 먼저 지하교회를 편답했습니다. 일본에 신사참배한 더럽혀진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해방 3년 전부터 그러니까 스물 세 살 때부터 무엇을 시작했느냐 하면, 지하교회 편답을 시작했습니다. '신령한 사람들이 어떠한 길을 가느냐? 하나님의 섭리는 이렇게 이렇게 가야 할 텐데, 이런 준비 단체가 반드시 있어야 될 텐데' 하면서 지하교회를 답사하며 유명하다는 신령한 사람들을 다 만나 보았지만 그들도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의 방향을 몰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들을 중심삼고 있는 정성을 다해 말씀을 전하고 관계를 맺었습니다. 선생님이 어떤 교회를 찾아가게 되면 신령한 사람들, 그 교회의 책임자는 모르지만 그 교회 신도 가운데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은 다 선생님을 증거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거쳐가게 되면, 일주일만 지나면 거기에 있던 신령한 사람들이 선생님 뒤를 따라오는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누구도 모르는 가운데 그런 과정을 통해 신령한 교회를 편성하려는 뜻 있는 사람을 모았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선생님이 가르쳐야 할 내용이 뭐냐? 주님은 구름 타고 오지 않는다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것을 한 10년쯤 덮어뒀다가 발표했으면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선생님을 따라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할 수 없고 정면에서 투쟁해야 됩니다. 사탄과 하나님과 서로 대치되는 가운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대신해 선생님이 보이는 기관이 되어 보이지 않는 사탄세계를 대치해서 극복해 넘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211-142, 90.12.30) 새주파를 중심한 하늘의 섭리 지금부터 한 70여년 전에 특별한 은사를 받아 신령역사를 한 집단이 있었는데, 그것이 철산(평안북도 소재)의 새주파입니다. 새 주(主)란 새 주인을 말하는데, 이는 부인을 보고 주님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도 된다는 것입니다. 왜 그랬느냐? 부부, 즉 신랑 신부는 일체입니다. 창조이념으로 볼 때, 부부는 한 몸이 되게 지었기 때문에 일체이념을 중심삼고 역사하는 것입니다. 신랑 신부의 자리는 창조이념이 이루어진 자리이기 때문에 그 최고의 기준을 중심삼고 가르쳐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랑 신부라고 가르쳐 주고, 주의 아내라고 가르쳐 줍니다. 한 몸이라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너자 나요, 나자 너라고, 네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다고 한 것입니다. 한 몸이라는 말입니다. 하늘은 종적이고 땅은 횡적입니다. 종적인 존재가 땅 위에 내려와 있으면 주님은 남자가 되는 것입니다. 남자인 주님은 곧 하늘이요 땅은 부인인데, 부부는 한 몸이니 땅에서 주님이라 하는 자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인인데도 주님이라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역사를 해 나오는 데 있어서 그의 아들딸이 잘 받들어 주면 실패하지 않습니다. 그런 천적인 책임을 지고 사명을 하는 부인을 그 직계의 아들딸이 받들지 않으면 며느리가 받들어야 됩니다. 그 어머니가 죽으라면 죽고 벌거벗고 춤추라면 춰야 됩니다. 그것은 어머니를 중심삼고 셋이 하나되어 하늘의 명령에 복종하고 순종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며느리든 아들이든 딸이든 모두가 하나되어 하늘 뜻을 받든다면 꺾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철산의 새주파를 이끌던 이의 아들이 여기 있는 정석천(鄭錫天) 장로입니다. 그리고 그 딸은 정석온(鄭錫溫)씨입니다. 뜻은 직계로 흘러나오기 때문에 아들을 중심삼고 며느리에게 뜻이 있습니다. 그런 걸 어머니가 이야기하지 않았는지 모르지만, 천적인 흐름이 그렇습니다. 그러니 아들과 며느리가 지성을 다해서 어머니보다 더 충성했다면 절대 안 꺾이는데, 꺾인 것을 보면 책임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반드시 그 며느리나 아들을 칩니다. 하나가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보면 며느리가 먼저 죽었습니다. 며느리가 먼저 죽고 그 다음엔 어머니까지 죽었습니다. 하늘은 그렇게 역사합니다. 그래도 정 장로가 살아 남은 것은 아담을 복귀해야 할 뜻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남아 있습니다. 아담은 칠 수가 없습니다. 그들이 책임하지 못하면 그들의 사명은 그들을 지성으로 모시던 신도에게로 넘어갑니다. 정씨 가문의 천적(天的)인 공적이 크기에 하늘은 그들을 사랑하고 은사를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아들딸들이 그 뜻을 받들지 못하면 그를 따르던 신도가 인계받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몽땅 넘어가게 됩니다. 정씨네 집은 문서장도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일대(一代)에서 안 되면 삼대(三代)까지 가게 됩니다. 그래서 그 사명을 인계받은 사람이 누구냐 하면, 그를 지성껏 모시던 한 부인이었습니다. 그가 허씨(허호빈) 부인입니다. 그 부인은 생활의 전부를 주님을 중심삼고 해 나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맨 처음에 죄를 벗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그 다음엔 생활하는 방식을 가르쳐 주고, 주님이 오신 뒤에 자녀를 기르는 방식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순서가 그렇습니다. 그 허씨 부인은 주님을 모시고 생활할 수 있는 법도와 전체적인 규례를 세워 준비했습니다. 그것은 해방되기 7년 전부터 준비가 됐어야 합니다. 원래는 해방되기 7년 전부터 그러한 준비를 해서 나와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의 해방을 중심삼고 재림이념이 출발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7년 전부터 준비하면서 역사해 내려왔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인계받아 새로운 역사를 해 나가야 합니다. 그때는 한 단계 떨어집니다. 자기가 주님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신부라 하며 주님을 낳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복중을 통하여 주님이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복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것이 마리아적 사명입니다. 첫번(김성도)은 해와적 사명이요, 그 다음(허호빈)은 마리아적 사명입니다. 마리아적 사명이니 허씨 부인은 예수님을 낳아 기르는 체험을 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서 지내던 모든 것을 체험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30여년을 지내시다가 이 땅에서 뜻을 이루지 못하고 가셨으니 그 모든 한을 풀기 위한 일체의 준비, 탕감적인 일체의 준비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허씨 부인은 주님이 입을 옷도 만들고 다 준비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님이 한국에 오실 것이고, 어린 아기로 태어나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생활해야 한다는 것을 전부 가르쳐 주었습니다. (8-221, 60.01.06) 재림역사의 시작과 그 준비 허씨 부인은 주님이 오시면 모실 생활적인 모든 준비를 했습니다. 또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오셔서 33년 동안 살다가 뜻을 못 이루고 원치 않는 십자가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것을 복귀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시는 주님은 한국 사람으로 오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분의 키는 얼마나 크고 체격은 어떠하다는 것까지 계시받아 옷가지에서부터 침구에 이르기까지 일체를 준비했습니다. 원래 그런 것을 다 준비해야 됩니다. 그것을 준비한 자가 땅 위에 없을진대 주님을 보낼 수 없는 것입니다. 옛날 이스라엘 민족이 주님이 누우실 방 한 칸 준비 못하여 예수님은 말구유에 눕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한을 가진 하나님이기에 하나님은 택한 사람을 세워 생활적인 모든 것, 즉 입으실 옷이라든지 계실 방이라든지 가정 기물 일체를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 문화생활을 하는 동서양의 어느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최고의 수준으로 모든 것을 다 준비시키신다는 말입니다. 예수님 당시 120문도가 그것을 못한 한을 남겼으니 세계적인 사명을 지고 오실 주님의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못해도 1천2백명 이상의 교인들이 동원되어야 합니다. 그런 교파를 중심삼고 움직여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한국이 아담형의 국가로 복귀되어야 합니다. 일본은 해와 국가요, 한국은 아담 국가입니다. 아담이 해와에게 주관받았으므로 아담 국가가 되어야 하는 한국은 그 방식대로 일본에게 36년간 압제당했습니다. 원래는 40년 고난 기간입니다. 한국이라는 국가가 40년만에 나왔다는 말입니다. 일제하 36년에다가 군정시대 4년을 합한 40년 고난 기간을 거쳐 한국은 해방과 더불어 복귀된 아담형의 국가로 나타났습니다. 그리하여 해방되자마자 재림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천적으로 볼 때, 한 부인이 소생역사의 사명을 했고 또 한 부인이 중간적인 책임을 했으니 새로운 것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노아가 비둘기를 내보낼 때 제1차, 2차는 같은 비둘기였지만 3차에는 다른 비둘기를 내보냈습니다. 1차 대전, 2차 대전은 나라를 중심삼고 벌어졌지만 3차 대전은 다른 것을 중심삼고 벌어집니다. 이것은 곧 직계가 책임 못하면 그것 대신 반드시 일시적으로 탕감조건을 세워 한꺼번에 넘어간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방의 종소리와 더불어 그런 사명을 하는 사람이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성으로서 그런 사람이 나와야 합니다. 3대에 걸쳐서 해야 합니다. 그러니 허씨 부인 외에 그러한 사명을 한 부인이 또 한 사람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내려옵니다. 선생님은 일찍이 이러한 천적인 사명이 있는 것을 알고 해방 직후부터 그 일을 책임지고 나섰습니다. 그 전에는 친구들도 선생님이 뭘 하는지 몰랐습니다. 그저 신앙생활 잘하는 한 청년으로 알았습니다.. 선생님과 같이 있던 동생들도 몰랐습니다. 부모도 모르고 그 누구도 몰랐습니다. 그런 가운데 선생님은 해방의 종소리와 더불어 새로운 길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여자 편에서도 그러하지만 남자 편에서도 그러한 일을 해야 합니다. 남자들도 그 여자들과 대비하여 신령역사를 해야 합니다. 남자는 동쪽이고 여자는 서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쪽인 철산에서는 여자들이 신령역사를 했고, 동쪽인 원산을 중심삼고는 남자들의 신령 역사가 벌어졌습니다. 황국주, 이용도, 백남주 등이 신령역사를 했습니다. 그때 이러한 외적인 형태를 기반으로 한 신령역사를 책임지고 나온 사람이 이용도 목사입니다. 그는 한국 교계에서 신령한 역사를 하다가 이단으로 몰려 서른 세 살에 죽었습니다. 그 사람이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었으니 그의 대(代)를 이은 한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8-224, 60.01.06) 재림기의 세례 요한 사명자와 선생님 선생님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제일 믿지 못할 말을 하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자기가 주님이라고 하는 사람을 만나야 되고, '나는 주님의 일등 신부'라고 하는 사람을 만나야 되고, 더 나아가서 '나는 여호와의 부인'이라고 하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선생님이 그런 신령한 사람을 찾기 위해서 한국의 교계를 들춰봤으나 없었습니다. 그런데 구원선(救援船)이라고 하는 신앙단체에 김예근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타락문제에 들어가 원칙적인 것은 모르지만 실과를 따먹은 것이 타락이 아니라는 정도는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만났습니다. 천적인 사명을 인계받은 그 사람은 세례 요한적 사명을 띤 사람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 앞에서 사탄을 막아주어야 할 자입니다. 세례 요한이란 존재는 타락한 아담이 되살아난 존재, 즉 사탄의 지배를 받아 떨어졌던 것이 다시 부활한 형태, 사탄을 굴복시켜야 할 아담형입니다. 사탄을 굴복시켜야 할 아담형입니다. 세례 요한이 사탄을 이긴 것을 상속받은 예수님은 사탄의 침범, 사탄의 시험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은 그런 자리에서 축복을 받고 사탄의 참소를 받지 않는 자리에서 뜻을 이루려 했습니다. 그런데 세례 요한이 책임을 감당치 못하니, 세례 요한이 꺾어지니 사탄이 예수님 앞에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되니 예수님은 세례 요한 대신 옛날 아담을 꺾은 그 사탄과 역사적인 대결을 하기 위해 나섰는데, 그것이 40일 금식기간의 싸움입니다. 선생님은 스무 살을 넘으면서부터 그런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떠한 길을 통해서라도 한 번은 만나야 할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당장에 만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해방의 종소리와 더불어 그분을 만났습니다. 그랬더니 세례 요한이 예수님에게 축복해 준 것처럼 그 사람들도 선생님에게 축복을 다 해주었습니다. 자기들이 상상할 수 없는 말로 축복해 주었습니다. 그때 선생님은 아무 것도 모르는 식구 모양으로 그를 찾아갔습니다. 세례를 받으러 세례 요한을 찾아갔던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그들을 찾아갔습니다. 그렇게 하여 그의 모든 기반을 그대로 인계받아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 봉사자로서 인정받는 수고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6개월 동안 했습니다. 6개월 있는 동안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그리고 그를 따르던 수제자 전부를 선생님에게 인계해야 할 천적인 사명이 그에게 있었기 때문에 선생님은 내적으로 모모한 인사들 앞에 그런 말을 했고, 또 선생님이 직접 말하지 않더라도 하늘이 그들에게 문선생을 따르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깨닫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모시고 있는 선생이 이러이러한 분인데 하늘이 우리의 선생을 버리고 아무 것도 아닌 저 문선생을 따라가라니 웬말이냐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여러 번 가르쳐 주었습니다. 기간을 두고 역사하였으나 그래도 그들이 깨닫지 못했습니다. (8-226, 60.01.06)
선생님은 또 한 사람의 세례 요한 사명자인 김백문을 1945년 10월에 만났으며, 그 교회에서 교인들의 신앙을 지도하는 일을 했습니다. 그렇게 봉사하는 동안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은 김백문보다 문선생을 따르라는 계시를 받았으나 그들은 원리를 몰랐기 때문에 선생님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김백문은 선생님을 만난 후 6개월만에 계시를 받고 선생님을 솔로몬 왕과 같은 사명을 받은 분이라고 축복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진정한 뜻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에게 일언반구 묻지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선생님이 자진해서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상봉 후 21개월만에 선생님은 김백문 집단을 나왔습니다. 당시 김백문은 이승만 박사와 가까운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그를 세례 요한 입장에 세우고 뜻을 이룰 수 있었으나, 그렇게 되지 못했습니다. 원산의 백남주 목사는 스웨덴보르그를 연구하고 그의 책을 번역한 사람으로, 주님이 한국으로 오신다는 계시를 받고 주님의 역사를 하였고, 그 고난을 탕감하기 위하여 철산의 김성도씨를 맨발로 찾아가서 만났습니다. 그리고 김성도 집단을 성주교라는 이름으로 총독부에 등록해 주었습니다. 그는 한국 최초의 세례 요한 사명자였습니다. 그 뒤로 그 뜻이 이용도, 김백문에게로 옮겨졌습니다. 1월 18일은 선생님 생애에 있어서 잊지 못할 가슴 아픈 날입니다. 그(김백문)가 받건 받지 아니하건 선생님으로서는 충고하여 청산하지 않고는 심정적인 재출발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그에게 열 여덟 장의 편지를 썼는데, 그것을 다 찢어버린 날이었습니다. 이것을 찢은 후, 선생님은 책임 다한 입장에서 평양으로 떠났습니다. 이 날이 없이는 평양에 갈 수 없었습니다. (19-262, 68.02.08) '여호와의 부인'이라고 하는 분을 지성껏 모신 선생님 선생님은 '이젠 축복을 받았으니 그 기준을 가지고 신령한 역사를 하는 부인을 찾아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여호와의 부인이다. 누구든지 나한테 굴복해야 구원받는다' 하는 부인을 찾았습니다. 그 부인은 부활한 해와이자 타락 직후의 해와를 대신한 역사를 하기 때문에 두 쪽의 역사를 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한때는 하나님도 들어와 역사하고, 또 한때는 사탄도 들어와 역사하는 완충형(緩衝形)의 실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부인을 만나 실체로 대결하여 꺾어 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인이 있는가 하고 각방(各方)으로 수소문하여 찾아 만날 수 있는 길을 터서 그런 부인을 만났습니다. 남이 믿지 않고 남이 알지 못하는 말을 하는 부인을 찾다가 만나니 참 기뻤습니다. 그 부인은 선생님보다 나이가 더 많았습니다. 어머니와 같은 사명을 하는 분이었습니다. 선생님이 평양으로 가서 그분을 만나 정성을 다해 모셨습니다. 천적인 사명을 짊어지고 하나님의 프로가 어떻게 돌아 어떻게 귀결된다는 것을 다 알고 있던 선생님은 아무 것도 모르는 삼척동자처럼 그 할머니가 죽을 때까지 정성껏 모셨습니다. 그 할머니의 속옷까지 다 빨아 주었습니다. 선생님이 평양에 가서 모신 그 할머니는 철딱서니가 없어서 이랬다 저랬다 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것이 있으면 모두 자기에게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그건 그렇게 돼 있습니다. 탕감복귀시대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만물복귀를 흉내냈던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사람을 하나님같이 모셨습니다. 그곳에 모이는 식구들은 그 할머니가 상대해 주지 않으니까 선생님을 보고 모였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은 그 할머니를 지성껏 모셨습니다. 왜 모셨느냐? 하늘 것은 하늘 것으로, 사탄 것은 사탄 것으로 갈라놓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서 갈라놓지 않으면 복귀의 기준을 세울 수 없었으므로 절대복종하고 모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탄을 잡기 위해 지금까지 어떻게 해 나왔느냐? 사탄에게 복종하면서 잡아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습니다. 선생님은 21개월 이상 기간을 정해 놓고 순종기간을 거쳤습니다. 그러면 그만큼의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 할머니에게는 두 가지가 역사하는데, 반드시 사탄이 먼저 와서 역사합니다. 하나님이 먼저 나타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갔을 때, 선생님을 원수시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벌써 그럴 줄 알고 있었기에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머리를 숙였습니다. 밟고 책망하더라도 세 번 이상 순종하면 사탄이 밟지 못합니다. 오히려 사실을 증거해야 합니다. 그때 빼앗는 것입니다. 천대를 받으면서도 순종하고 모시면 하늘의 끄트머리 천사장으로 축복해 줍니다. 그러면 '옳지 되는구나' 하고 올라갑니다. 탕감복귀 원칙대로 무엇 무엇해 가지고 단계적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다 보면 나중에 이 사람은 천상천하의 누구라고 증거하게 돼 있습니다. 거기서부터는 '섬겨라!' 할 수 있습니다. (8-227, 60.01.06) 최후의 판가리 싸움에서 승리하신 선생님 그 할머니는 앞으로 하나님이 축복할 자녀가 자기 아들딸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 할머니는 아들딸이 많았습니다. 아담부터 노아 때까지 10대형의 아들딸이 있었습니다. 원래 가정적인 출발을 하려면 그 10대형을 갖추어야 됩니다. 열 아들딸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할머니는 하나님이 자기의 열 아들딸을 제일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선생님은 그 아들딸까지 모셨습니다. 그 할머니가 축복해줄 때까지 그 할머니와 아들딸까지도 모셨습니다. 참고 어머니같이 모셨습니다. 그래서 '할머니 말씀하시는 것이 옳고 말고요. 하나님이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딸이고 말고요' 하며 모셨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할머니로부터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런 후에 '나는 누구고, 그대는 누구니 복귀의 한을 풀려는 하나님의 뜻 앞에 굴복하시오' 했습니다. '나는 여호와의 부인인데' 하는 판국에 자기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고 자기 마음대로 오라 가라 할 수 있던 젊은 청년이 그러고 나서니 어땠겠습니까? 거기에서 그 할머니가 순종했다면 선생님도 고생하지 않았습니다. 순종해야 되는데 그것이 제일 힘듭니다. 거기서 천명이면 천명 다 꺾여 나갑니다. 굴복하지 않고 반대한 그 시간부터 그 할머니는 정신이 돌아버렸습니다. 하늘의 복을 다 빼앗고 사탄은 사탄대로 갈라졌습니다. 그러고 나니 선생님에게는 하늘의 강도라는 명패가 붙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안팎의 축복기준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서도 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기준이 되기까지 안팎의 영적인 시험은 말할 수 없었습니다. 어떠한 시험까지 있었느냐 하면, 40일의 시험기간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영계의 모든 영인들이 전부 그 할머니편이 되어 선생님을 몰아쳤습니다. 예수님까지도 선생님한테 와서 빌면서 그 할머니는 여호와의 부인이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딸이니 제발 모셔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은 천리의 원칙을 가지고 그들과 싸웠습니다. 선생님은 혼자 수많은 영계의 도인들, 예수님과 하나님까지 동원된 전 영계와 40일간 싸웠습니다. 싸움판의 천지로 만들 수 없기에 하나님은 40일의 기간이 차면 비로소 판정을 내려야 합니다. 천리의 원칙을 가지고 싸웠습니다. 선생님이 찾아 나온 이 길은 틀림없습니다. 선생님은 최후의 판가리 싸움에서 승리했다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예수님 이하 수많은 영인들이 역적으로 몰고 반대하던 문(文)이라는 사람의 주장이 복귀의 한을 푸는 원칙이요, 천륜의 비결 중의 비결이란 판결을 받아 승리의 기준을 세웠습니다. 선생님은 그런 판결을 받기 위해서 예수님과도 싸웠고 하나님과도 싸웠습니다. 이렇게 해서 통일교회가 나온 것입니다. 이런 원칙적인 기준하에서 역사적인 귀결을 지어 천지의 모든 기준을 종결지어야 할 책임이 있었던 연고로 선생님은 이런 내용을 어느 누구한테도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 할머니한테도 이야기 못했고 식구들한테도 이야기 못했습니다. 그런 역사를 해 나왔습니다. 또 이것을 전개시키기 위한 복잡한 내용도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스물 일곱 살에 평양에 가서 지금 말한 이런 역사를 거쳐 이 길을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오는 데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내적인 고충이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았습니다. 그것은 어느 누구도 모릅니다. 보기엔 선생님이 편안한 것 같아 보일지 모릅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기 마음대로 말할 수 있고 자기들 사정을 다 하늘 앞에 고할 수 있지만, 선생님은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없는 비밀의 내용을 갖고 지금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8-229, 6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