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적 구원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은 한계가 없다.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은 온통 그의 자녀 모두를 구원하기만을 바랄뿐이다. 이러한 경전 구절들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광대함을 찬양하며 결국 모든 인간을 껴안을 것이라고 예언한다. 불교에서 절대 진리의 근본 복적도 모든 감각적 존재를 해방시키는 것이며, 특히 대승불교 경전은 모든 존재를 구원하기 위한 아미타불의 보살 서원에서 자비의 보편성을 언급하고 있다.
하나의 중심점을 통해 모든 인류의 구원이 실현될지 모른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라” (창세기 12.3)고 말했다. 오직 한 길로 하나의 종교를 믿는 사람은 모든 인간을 구원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선교 활동을 강력히 촉구하게 된다. 반면에 하나님은 모든 나라에 수많은 선지자와 성현을 보내어 그 지역 문화에 적합한 방법을 통해 인간이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촉구하면서 하나님의 구원 의지를 현실화한다.
구원이 세속적인 삶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열린 것이라면 지옥이나 말세의 심판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불공정한 것으로 비칠 수도 있다. 하나님이 본질적으로 정의롭다면 어떻게 사악한 자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반대로 하나님이 본질적으로 은혜롭고 자비롭다면 어떻게 하나님이 피조물을 영원한 지옥에서 고통 받게 하실수 있는가? 하늘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심정을 이해하는 문선명 선생은 우리 자녀 중 하나가 유죄 선고를 받은 범죄인이라면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느낄지 상상해 보라고 말한다. 우리는 자녀 대신에 우리 사진이 교수대에 오를지라도 자녀를 구하고자 할 것이다.
문선명 선생은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최상의 자유를 누리게 하고 우리의 삶도 거기에 상응하도록 창조했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 방법에 조응하지 못한다면 구원의 길이 어렵게 된다는 점을 가르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구현될 것이므로 마침내 모든 사람은 구원을 받고 지옥도 텅 비게 될 것이다.
종교 경전
부처께서 설하시는 법은 언제나 한 맛으로 온 세간이 널리 구족함을 얻어 점차로 수행하여 도의 열매를 얻게 하느니라. 법화경 5 (불교)
나날이 어버이의 마음은
구제할 준비만을 생각하고 있다. 친필 14.35(천리교)
주께서는 약속을 더디 지키시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여러분을 위하여 오래 참으시는 것입니다. 그분은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는 데에 이르기를 바라십니다.
베드로후서 3.9(기독교)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국가들이 회개하기를 지켜보고 계신다. 그래서 모든 백성을 당신의 품 안으로 이끌려 하신다. 민수기 랍바 10.1 (유대교)
나는 그대가 모든 피조물의 주 되시고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모든 존재의 교육자임을 증언합니다. 나는 그대의 능력이 전 우주를 둘러싸고 있다는 것,그리고 땅의 무리가 결코 그대를 실망시킬수 없으며, 만 백성과나라의 주권이 그대가 그대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제지할 수 없음을 입증합니다. 나는 그대가 전 세계의 쇄신과 전 세계 백성의 일치, 그리고 그곳에서 사는 모든 사람의 구원 외에 다른 욕망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인정합니다.
바하울라 저서들의 낙수집 115(바하이교)
오, 주여! 우리가 당신께, 정의의 주께
절하며 제물을 드립니다.
오, 주여! 당신 같은 이 중에
통찰력 있는 사람의 구원은
모든 사람에게 좋은 까닭에,
선한 마음으로 당신의 영토에 있는
일체만물의 운명을 성취하소서
아베스타, 야스나 34.3 (조로아스터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죄인이라도 마음을 바로잡아 버릇을 고치고 사는 것을 나는 기쁘게 여긴다.“ 에스겔 33.11(기독교)
온 세상 모든 인간들아, 머리를 돌려 나에게로 와서 구원을 받아라. 나만이 하나님, 다른 신은 없다. 내가 나의 이름을 걸어 맹세한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은 틀립이 없다. 내 말은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지고야 만다.
그리하여 사람마다 나에게 무릎을 꿇고, 모든 민족들이 제 나라 말로 나에게 신앙을 고백하리로다. 이사야 45.22-23 (기독교)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통해 지침과 진리의 종교를 내리시어, 모든 종교 위에 군림하게 하셨도다. 그러나 많은 불신자들은 이를 부정하노라.
꾸란 9.33 (이슬람)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 세상 사람들이 네 덕을 입을 것이다.
창세기 12.3(기독교)
하나님은 그대를 복음의 전달자와 경고자로서 진리와 함께 보내셨다. 실로 어떤 백성 중에서도 경고자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노라. 꾸란 35.24(이슬람)
“이스라엘 백성들아, 너희가 나에게 있어 에티오피아 백성과 무엇이 다르냐?” -여호와의 말씀이시다.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이끌어낸것이 나라면, 블레셋 백성을 갑돌에서 데려오고 시리아 백성을 키르에서 데려온 것도 내가 아니겠느냐? 아모스 9.7(기독교)
일체 중생이 모두 열반에 들기까지 여래는 스스로 멸도에 들지 않느니라.
유마경 4 (불교)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 그는 내가 믿어 주는자, 마음에 들어 뽑아 세운 나의 종이다. 그는 나의 영을 받아 뭇민족에게 바른 인생길을 펴 주리라.
그는 소리치거나 고함을 지르지 않아 밖에서 그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갈대가 부러졌다고 잘라버리지 아니 하고, 등불이 깜박거린다고 꺼버리지 아니 하며, 성실하게 바른 인생길만 펴리라. 그는 기가 꺾여 용기를 잃는 일 없이 끝까지 바른 인생길을 세상에 펴리라.
바닷가에 사는 주민들도 그의 가르침을 기다린다.
이사야 42.1-4 (기독교)
내가 비길 데 없는 서원을 세우고 구극의 길인 보리에 이르고자 하나니, 만일 이 서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결단코 내가 열반에 들지 않겠나이다.
나는 무량겁을 통하여 일체중생에게 불법을 전하리니, 만일 제도되어야 할 중생이 하나라도 남아 있다면 결단코 내가 열반에 들지 않겠나이다.
내가 열반에 들 적에 만일 시방세계 어느 한 곳에라도 나의 이름이 들리지 않는 곳이 있다면 결단코 나는 열반에 들지 않겠나이다.
내가 거룩한 길을 닦으리니, 드높은 길을 열망하여 이기의 마음을 없애고 바른명상에 들어, 바른 지혜를 이루어 신들과 인간 세상의 스승이 되겠나이다.
나의 놀라운 권능은 더없는 빛으로 모든 불국토를 낱낱이 비추어, 삼독의 어둠을 남김없이 몰아내고 고통 받는 모든 중생 건지오리다.
무량수경 9.1-5: 중서게(불교)
말씀 선집
이 죄악의 세계는 인간이 서러워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하나님도 서러워하시는 세계인 것이다.(창6:6). 그렇다면 하나님은 이 설움의 세계를 그대로 방치하실 것인가? 기쁨을 누리시려고 창조하셨던 선의 세계가, 인간의 타락으로 인하여 설움이 가득한 죄악의 세계가, 인간의 타락으로 인하여 설움이 가득한 죄악의 세계로 영속할 수밖에 없이 되었다면, 하나님은 창조에 실패한 무능한 하나님이 되고 말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기필코 이 죄악의 세계를 구원하시지 않은 수 없는 것이다.
타락은 물론 인간 자신의 과오로 말미암아 되어진 결과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인간의 타락이란 결과도 있을수 있었으므로 하나님은 이 결과에 대하여 창조주로서의 책임을 지시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 잘못된 결과를 창조본연의 것으로 복귀하시려는 섭리를 하시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원리강론, 인류역사종말론 2.1)
우리는 여기서 종교의 뜻, 구원섭리의 뜻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원섭리의 뜻은 전 세계를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는 아들로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때려죽일수 없고 지옥 보낸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원섭리는 사탄세계 내에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완전히 구해 가지고 사탄을 추방하고 . 사탄세계 내에 사탄만 남게 하고 사람이라는 종자는 전부 하나님이 데려가자는 것입니다.
(80.283,1975.11.02)
하나님이 보좌에 계신다 하면, 지옥에 가서 죽겠다고 하면서 ‘나를 살려 주소’ 하는 영인들을 볼때 하나님이 ‘야! 너는 그래도 싸다’ 하고 생각하시겠어요, ‘저것들 불쌍하다’ 라고 생각하시겠습니까? 지옥을 해방해야 되는 것입니다.
(98.116, 1978.05.07)
자기 자식 중에 살인강도가 되든가, 국가의 범죄를 짓고 사형을 받는 아들이 있다 합시다. 아들이 죽을 자리에 갈 때 그 부모가 따라가서 ‘너 죽을 자리에 갔으니 잘 죽어라. 잘 가라’ 하는 그런 부모가 있습니까? 그 아들을 붙들고 죽는 자리에 같이 동참하려고 하는 것이 부모가 아니냐는 것입니다.
그것이 영원히 계속된다 하게 되면 부모가 그걸 바라보고 가만히 있겠습니까? 영원히 벗겨 주려고 허우적허우적 그렇게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부모일수록 영원히 죽는다 하면 영원히 벗겨 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영원을 걸어 죽어간다 하면 영원을 걸고 살려 주고 싶은 마음을 가질 것이고, 자기의 수고를 앞세워 움직여 나갈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할 때, 하나님은 불쌍한 분입니다.
지옥문을 닫더라도 그 영원이 죽어가는 것을 볼때 하나님이 ‘아이고 좋다’ 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벗겨 주려고 안달복달하는 것입니다.그래야 하늘 부모의 입장에서 책임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옥까지 해방해야 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는 것입니다. (62.51,1972.09.10)
기독교인 14만 4천 무리만 천국에 올라가고 나머지 인류를 심판한다고 하는 것은 독단주의입니다. (245.97,1993.02.28)
통일교회의 구원관은 남편은 천국에 보내고 부인은 지옥에 보내자는것이 아닙니다. 둘 다 천국에 가자는 것입니다. 또한 어머니 아버지를 지옥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고, 또 아들딸도 데리고 천국에 가자는 것입니다.
(34.395,1970.09.20)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자연 굴복시켜 나오는 것입니다.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면, 강제 굴복시켜서 할수 있으면 몇 천 년이 뭡니까? 몇주일, 몇 주간에도 할 수 있습니다. 기가 막힌 걸 알아야 됩니다. (394.16,2002.10.06)
타락인간에 있어서도 그 어느 한 자녀라도 불행하게 되면 결코 행복해질 수 없는 것이 그 부모의 심정이거늘, 하물며 하늘 부모로 계신 하나님에 있어서랴. 베드로후서 3방 9절을 보면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고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이루어져야 할 이상세계에 지옥이 영원한 것으로 남아질 수는 없는 것이다.
그리고 마태복음 8장 29절을 보면, 예수님 당시에 바로 사탄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거하였던 것과 같이, 끝 날에 있어서도 때가 이르면 악영인들까지도 각각 동급의 지상의 악인들에게 재림하여 그들이 뜻을 위하여 나아가도록 협조함으로써, 결국 오랜 기간을 경과하면서 점차적으로 창조목적을 완성하는 방향으로 통일될 것이다. (원리강론, 부활론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