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련의 불
하나님의 은혜로운 사랑은 어려움과 고난 가운데 발견할 수 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가짐을 갖춘 사람은 인생의 시련과 도전을 자신의 신앙을 순수하게 하고 결점을 고치며 성격을 수련하는 수단으로 받아들인다. 이러한 시련은 우연히 아니라 자녀를 훈련하고 교육하려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제15장 ‘시험’ 참조)이 아닐까?
더구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려면 시련에 직면하는 삶을 살게 된다. 그러므로 성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된 모든 것을 태워 없애는 불에 비유하고 있다. 문선명선생은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심판을 두려워하고 있으나 사실살 심판은 진리로 우리를 정련시키는 기회이며, 그리스도의 말씀에 백 퍼센트 합일하는 경지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므로 심판의 목적은 구원에 있지 정죄함에 있지 않다.
1. 불 심판
종교경전
그 하나마저도 불 속에 넣어 찌꺼기를 거르고, 순은과 순금을 갈라내듯 하리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면 내가 대답하고, 내가 그들을 나의 백성이라고 부르면 그들은 ‘여호와께서 우리 하나님이사’고 하리라. 스가랴13.9(유대교)
마치 대화재가 모든 것을 불살라 버릴 수 있듯이 부처의 자비의 장은 모든 번뇌를 불살라 없앤다. 대방광불화엄경10(불교)
타오르는 불꽃이 장작을 재로 만들 듯 지혜의 불은 모든 업을 태워 재로 만드나니, 불같은 지혜보다 이 세상을 정하게 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느니라.
바가바드기타 4.37(힌두교)
비유컨대 마치 타오르는 불길이 마른 섶을 순식간에 재로 만들어 버리듯이, 자신의 가장 내밀한 자아에 몰입하여 일체의 외계 대상에 미혹되지 않는 구도자는 업으로 이루어진 자기의 육신을 뿌리째 흔들어 약하게 하고, 마침내 마랄 죽게 만든다.
사만타바드라, 아프타미망사 24-27(자이나교)
순결을 그대의 용광로로 삼고
인내를 대장간으로 삼으라.
거룩한 스승의 말씀은 그대의 모루며
참 지혜는 그대의 망치라.
신에 대한 경외의 마음을 풀무로 삼고
이로써 금욕의 불을 지피라.
사랑의 도가니에 자비로운 신을 녹이라.
다만 이와 같이 그대가 말씀 속에
거듭나리라. 아디 그란트, 자푸지 38.M.1, p8(시크교)
“하나님의 오른손에서부터 불길같은 법이 이스라엘을 위해 뻗쳐 나왔다”(신명기33.2). 토라의 말씀은 불에 비유된다. 불과 토라의 말씀은 둘다 하늘에서부터 주어졌고, 또 둘다 영원한 성질을 가졌다. 불을 가까이 하는 자는 불로부터 유익을 얻게 되고, 불을 멀리하는 자는 얼어 죽데 된다. 사람의 율법에 대한 관계도 이와 같다. 율법 안에서 열심히 일하는 자에게 율법은 생명을 주고, 율법을 멀리하는 자에게 율법은 사망을 안겨다 준다.
시프레 신명기(유대교)
아무도 이미 닦아 놓은 터 곧 예수 그리스도 밖에 또 다른 터를 놓을 수 없습니다. 누가 이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집을 지으며, 각 사람의 업적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 날이 그것을 밝히 보여 줄 것입니다. 그 날은 불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불이 각 사람의 업적이 어떤 것인가를 검증하여 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지은 작품이 그대로 남으면 그는 삯을 받을 것이요, 어떤 사람의 작품이 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볼 것입니다. 그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지만, 마치 불 속을 거쳐서 살아나오듯 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11-15(기독교)
말은 정녕 불같이 타오른다. 망치처럼 바위라도 부순다. 예레미야 23.29(기독교)
우리가 불로 황금을 시험하고 황금으로 우리의 종복을 시험하도다.
바하울라의 숨겨진 말씀, 아리비아어 54(바하이교)
말씀선집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쉽습니까, 어렵습니까? 여러분이 백 번 죽었다가 깨어나도 하기 힘든 것입니다. 여러분이 말로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겠다고 하지만, 용광로에 들어가 가지고 부정한 것은 다 태워 버리고 금만 남아야 되는 것입니다. 동서남북을 통해 360도 회개해서 회개의 눈물과 콧물이 뒤집어씌우더라도 그 속에 있는 나는 아직까지 완전하다고 볼수 없는 것입니다. (320.235, 2000.04.06)
예수님 때도 그가 심판주로 오셔서(요 5:22; 9:39) 불로써 심판하신다고 예언되어 있고, 또 누가복음 12장 49절에는 예수님이 불을 땅에 던지러 오셨다는 말씀도 있다. 그러나 그 당시에 예수님이 불로써 심판하신 아무 흔적도 우리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말씀은 무엇을 비유하신 것임에 틀림없다. 야고보서 3장 6절에 ‘혀는 곧 불이요’라고 한 말씀에 의하여, 불 심판은 곧 혀의 심판이요, 혀의 심판은 곧 말씀심판을 의미하는 것이니, 불 심판은 곧 말씀심판임을 알 수 있다. (원리강론, 인류역사종말론 3.2.2)
여러분이 알고 잇는 것은 사탄과 관계되어 있는 말씀이요, 지금 여러분이 추구하고 생각하는 사상체계라는 것은 사탄과 관계된 입장을 벗어나지 못한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모든 구성요소는 어떠한 것이든 인간을 중시하고 나타난 것이기에 타락권내를 벗어나지 못한 것들입니다. 따라서 새 말씀을 가지고 모든 것을 혁신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종래의 말씀에 그냥 화해 가지고 같이 갈 수 있느냐?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종래의 말씀은 완전히 결렬되고 청산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사탄세계에서 갖고 있던 사탄적인 관념과 믿음 및 습관까지도 모두 일소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절대적인 기준의 말씀을 중심삼고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p.366(21.327-328, 1969.01.01)
참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를 절대 투입해야 합니다. 자기이름, 자기모양 사진, 옷까지 전부 불살라 버려야 합니다. (398.328, 2009.12.17)
아버지! 인간적인 사(私)된 것을 제거하여 주시옵소서. 타락의 후손으로 태어나 자기 나름의 탈을 쓰고 자기 나름의 주의 주앙을 가지고 아버지 앞에 나타날 수 있는 모든 여건을 제거하여 주시옵소서. (21.132, 1968.11.17)
2. 하늘의 훈련
종교 경전
아들아, 여호와께서 타이르시는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그의 꾸지람을 달게 받아라. 여호와께서는 사랑하는 자를 꾸짖으시되 귀여운 아들에게 매를 드는 아비처럼 하신다.
잠언 3.11-12(기독교)
여호와께서도 아시다시피, 사람이 산다는 것이 제 마음대로 됩니까? 사람이 한 발짝인들 제 힘으로 내디딜 수 있습니까? 그러니 여호와여, 화가 나서 매를 드셔도, 죽여 버리셔야 되겠습니까? 그저 법대로 다스려 주십시오.
예레미야 10.23-24 (기독교)
사람들이 “우리는 믿나이다”라고만 말하면 시험을 받지 않고 (편히) 남겨질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하나님은 이미 그들 이전의 사람들을 시험하였으니, 하나님께서는 진실을 말하는 자와 거짓을 말하는 자들을 아시니라.
꾸란 29.2-3 (이슬람)
우리는 환난 가운데서도 기뻐합니다. 그것은 환난은 인내를 낳고, 인내는 품격을 낳고, 품격은 소망을 낳는다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소망은 우리를 실망하게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속에 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5.3-5 (기독교)
깨달음을 여는 길에서 만나는 고통은
다만 끝이 있으리니,
이것은 마치 큰 고통을 없애려
배를가르는 고통과도 같으니라.
의원도 병을 몰아내려고
쓴 약, 모진 처방을 쓰지 않을 수 없고,
나도 온갖 고통을 없애려면
약이 되는 고통을 다만 참아야 하리.
샨티데바, 보살행의 도 7.22-24 (불교)
말씀 선집
나에게 닥치는 모든 고난고 시련은 그것을 통하여 하늘의 지난날을 바로 체휼시키기 위함이다.그러므로 고난이 닥칠 때에는 기뻐하고 감사하라. 그것은 곧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증거이다. (뜻길, p.317)
메시아 이름 하나를 찾고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레버런 문이 메시아라고 발표하고 나니 세상이 야단입니다. 나라가 야단이고, 세계가 야단이고, 영계로부터 지상 전부가 야단이고, 어머니 아버지 할 것 없이 몽둥이를 들고 나서서 ‘이놈의 자식, 사실이야? 문중에 이런 수치가 어디 있어? 문중에서, 족보에서 잘라 파 버려야 되겟다’하고 야단한 것입니다. 홀로 해 나왔습니다. 메시아는 둘이 아닙니다. 극단의 자리에까지 홀로 그 이름의 실체를 갖춰서 끝까지 부정하지 않고 실낱같은 것이라고 거기에 달려 있어야, 모가지가 끊어지지 안호 달려 있어야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메시아의 개념을 자기 자신이 신앙으로 세울 때까지 얼마나 몸부림쳤겠습니까. 그러한 환경에 더해 가정에서의 환란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나라에 3년 동안 흉년이 들었습니다. 집안이 문제지, 먹는게 문제지, 동내방네 아무개 집안 망했다고 그러지, 형님이 미치지, 누님이 미치지, 열세 사람중에서 여섯 사람이 일년에 죽어 나갔습니다. ... 그것이 왜 그렇게 됩니까. 메시아 관념을 갖지 말라고 몰아치는 것입니다. ‘네가 그런 생각을 하니 우리 집안이 이렇게 망한다’ 하고 씌울 수 있는 조건을 전부 우리 가정에 퍼붓습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통일교회 믿기가 어렵다고 말하는데,통일교회 믿기가 뭐가 어렵습니까? 내가 쓰러졌습니까? 통일교회 간판 두고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377.25-26,2002.04.28)
아버지의 성상대로 빚어주시사 당신의 뜻을 맡을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허락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2.241,1957.06.09)